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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딸 사망 주장 나와…부인 서해순에 쏟아지는 관심

故(고) 김광석 씨의 외동딸 서연 씨가 이미 10년 전 사망했다는 보도가 일면서 그의 모친이자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 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고발뉴스는 '김광석 씨의 외동딸 서연 씨가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0년간 김광석 딸 서연 씨가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족의 동의를 받아 1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사망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서연 씨는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해순 씨는 그동안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서연 씨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최근까지도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앞서 고발뉴스 기자이자 영화감독인 이상호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김광석' 기자간담회에서 서해순 씨가 이혼 사실을 숨기고 김광석 씨와 결혼하기 전 영아살해를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그는 "모든 서해순과 관련된 사안은 뉴스 리포트처럼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팩트로 확인은 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서해순씨가)경기도 모처 병원에서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출산해 사망시켰다는 증거가 있다"고 발언했다. 한편 김광석은 지난 1988년 그룹 '동물원'으로 데뷔해 1989년 솔로 앨범을 발매한 이후로 '사랑했지만',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일어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전설의 가수다. 그러나 33세의 나이로 돌연 변사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2017-09-20 11:42:3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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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天高馬肥의 계절, '렛츠런파크'로 주말 나들이 어때?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天高馬肥의 계절, '렛츠런파크'로 주말 나들이 어때?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다.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서고 싶다면 이번 주말 지하철역 4호선 경마공원역에 위치한 '렛츠런파크'에 갈 것을 추천한다. 다채로운 게임부터 산책, 전시까지 풍족하게 즐길 수 있어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놀라움이 펼쳐지는 '놀라운지' 2030세대를 위한 놀이공간 '놀라운지'는 경마를 몰라도, 말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말과 경마에 대해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탈거리까지 두루 갖춘 이 곳은 말과 관련된 영상들을 언제든 시청할 수 있는 멀티홀, 첨단 시스템으로 경마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미디어홀, 게임하듯 베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베팅 체험존, 승마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스마트베팅체험존에서는 4인용, 8인용 스마트베팅테이블에서 몇번의 터치로 기수와 말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고 승률을 조합해 모바일 게임하듯 스마트 베팅을 해볼 수 있다. 플레이존의 VR승마시뮬레이터는 실제로 말을 타고 달리는 3D 승마 체험을 할 수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79석의 다목적 공간으로 커다란 스크린을 갖춘 멀티홀에서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해 언제든 시청할 수 있게 했다. ◆馬문화의 모든 것 '말 박물관' 말은 고대부터 물자의 운반과 교통, 통신, 농경, 전쟁 등 폭넓은 분야에서 역할을 담당해왔다. 회화, 공예 등 각종 예술 작품의 소재로 승화되기도 했다. 말박물관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국의 마문화를 발굴, 보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1988년 국내 유일 말 전문박물관으로 개관했다. 마구, 미술품, 민속품 등 각종 마문화 관련 자료의 수집, 전시와 학술 연구의 지원, 서적 간행, 전통 마상무예 시연 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사라져 가는 마문화 복원·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렛츠런파크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말산업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일요일, 1일 2회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 체험견학을 신청하면 간단한 절차를 거쳐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렛츠런파크 내에 있는 20분 남짓의 짧은 산책길인 '목마길'은 최근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떠올랐다. 곧게 뻗어자란 나무들 사이를 걷다보면 대형 체스판과 같은 체험 공간이 나타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말 운동회'에서 승마와 게임을 동시에 한국마사회는 오는 23~24일 '렛츠런파크 서울' 86승마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말을 직접 만져보고 체온을 느끼고 교감하며,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말 운동회'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말 운동회는 승마 대중화를 위한 국내 최대 말 문화축제인 '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의 체험행사 중 하나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말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고 승마체험도 할 수 있는 행사다. 가장 인기가 많은 어린이 승마체험은 어린이가 승마하기에 가장 안전한 잘 훈련된 셔틀랜드 포니를 활용한다. 보조자가 인도하여 코스를 따라 말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누구나 체험현장을 관람할 수 있게 울타리로 된 오픈형 체험장을 마련해 부모가 아이의 체험장면을 가까이 지켜볼 수 있게 배려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도 진행한다. 말굽을 던져 말뚝에 거는 '홀슈피칭(말굽던지기)', 말 인형을 타고 경주하는 '스틱홀스 경주', 다트를 던져 나오는 선물을 갖게 되는 '다트게임', '모래성쌓기', '홀스퍼즐'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렛츠런파크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RC카 게임인 '슬롯카레이싱', 귀여운 인형뽑기 '토이 크레인' 등 재미난 게임이 넘쳐나는 웨스턴 플레이그라운드도 준비돼 있다. 말 문화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말 박람회'도 마련했다. 다양한 체험으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86승마경기장과 말 산업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대한민국 말 산업의 역사와 현주소를 배울 수 있다. 박찬욱 한국마사회 승마진흥원장은 "2017 말문화축제는 미래 꿈나무들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친구중 하나인 말과 직접 접촉하고 체온도 느끼며 교감해 승마를 친숙한 생활레포츠로 인식할 수 있게 마련됐다"면서 "가족단위 관람객과 연인들이 주말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아 맑고 푸른 가을 정취도 즐기고, 말과의 행복한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20 11:40:49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의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

현대인들에게 유행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디톡스이다. 디톡스는 몸속에 쌓여있는 독소를 빼낸다는 의미이다. 해로운 음식이나 화학물질이 몸속에 만들어 놓은 나쁜 요소들을 배출해내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게 목적이다. 디톡스의 효과는 다양한데 장을 깨끗이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고 식욕을 억제해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이렇게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느라 열심인 사람들이 깜빡하고 있는 게 하나 있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그런 독소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탐진치(貪瞋癡)라는 삼독(三毒)이다. 탐진치는 탐을 내고 그칠 줄 모르는 욕심과 노여움 그리고 어리석음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이 세 가지 번뇌를 독약과 같다고 여겨 삼독이라 부른다. 먼저 탐욕(貪欲)은 무언가를 갖고 싶어서 욕심을 내고 그것에 집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욕심정도가 아니라 과도한 집착에 가까운 마음을 내는 걸 말한다. 재물이나 물건에 대한 탐욕이 대표적이고 명예와 이익을 탐하는 것도 해당한다. 식욕이나 색욕 등도 빠지지 않는다. 진에(瞋?)는 화를 내는 것이다.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분노하는 것이 일반적인 유형이다. 이런 분노에는 단순한 화만 있는 게 아니라 남에 대한 시기와 질투까지 포함되어 있다. 화를 내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불교에서는 진에가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것으로 본다. 우치(愚癡)는 어리석음을 말한다.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기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판단할 능력이나 눈이 없는 것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이 세 가지 독소가 없어지면 인생이 행복해 진다고 한다. 큰 번뇌가 없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는 게 가벼워진다. 이런 삼독을 마음에서 빼내려면 자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시간이 없다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하철 좌석에 앉아 눈을 감고 지금 지나친 욕심을 부리고 있는 건 아닌지 분노에 빠져있지 않은지 살피면 평정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일이 생기면 화를 내거나 참아서 삭이거나 한다. 둘 다 좋은 방법은 아니다. 화를 내면 몸과 마음의 균형이 흐트러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화를 참으면 화병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럴 때는 자기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화의 뿌리를 찾아보는 게 중요하다. 자기를 들여다보면 감정의 근원을 알 수 있어서 화의 근원을 없앨 수 있다. 탐진치를 없애면 마음이 편해져 일상의 평안을 가져온다. 탐진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그렇게 행복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9-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20일 수요일 (음력 8월 1일)

[쥐띠] 48년생 비굴함은 패함보다 못합니다. 60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세요. 72년생 부부간에 화합으로 같이 나들이를 나가면 좋습니다. 84년생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합니다. [소띠] 49년생 세상을 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61년생 운이 막히니 건강을 조심하세요. 73년생 검소한 생활을 하세요. 85년생 베푸세요.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범띠] 50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습니다. 62년생 이성간에 마찰은 대화와 선물이 보약입니다. 74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하고 안전운행을 하세요. 86년생 고집을 부리면 화가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길성이 몸에 비추니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입니다. 63년생 고집쟁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75년생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87년생 뜻밖의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주위를 잘 살펴야 합니다. 64년생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76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무슨일이 있나 살펴보세요. 88년생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삶을 사세요. [뱀띠] 53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65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77년생 모험심이 생깁니다. 여행을 떠나세요. 89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66년생 마음을 편히 가지고 여행을 다녀오세요. 78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합니다. 90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도록 하세요. [양띠] 55년생 신선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67년생 정신이 맑으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79년생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세요. 91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만 주의하면 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됩니다. 68년생 방해하는 자가 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80년생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92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입니다. [닭띠] 57년생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길합니다. 69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칩니다. 81년생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93년생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듭니다. [개띠] 58년생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세요. 70년생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82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94년생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욕심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71년생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할 때 입니다. 83년생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95년생 구설수에 오르는 일을 조심하고 재물을 감시하세요.

2017-09-20 06:25: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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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덕주.ZIP: 수직풍경 展' 전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최윤정)은 서울 장충동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집'(Paradise ZIP)에서 최덕주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최덕주.ZIP: 수직풍경 展'을 진행한다고1 9일 밝혔다. 내달 1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직접 안동포, 한산모시, 명주 등 우리나라 전통 천에 천연 기법으로 염색해서 조각보 작품을 표현, 작가만의 감성으로 구현된 한국의 미를 보여준다. 최덕주 작가는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한국적인 미를 담고자 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최덕주 작가는 숙명여대 공예과를 졸업하고 자수공예 장인인 김현희 선생에게 사사 받은 후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전통 공예를 계승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술평론가 유홍준은 "조각보는 '몬드리안 추상화'와 같은 감동을 준다"며 "최덕주의 조각보 작품에서 보이는 구성과 색감의 세련미는 화가 김환기와 비슷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재능있는 젊은 문화예술인과 예술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파라다이스 ZIP 전시 공모 프로젝트 '집업(ZIP UP)'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 된 1명에게는 지원금과 파라다이스 ZIP에서의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09-19 17:28: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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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리그 첫 '70-70 클럽(70골·70도움)'의 대기록을 수립한 이동국(전북)이 누구도 밟지 못한 통산 200골을 노린다. 그는 지난 17일 포항과 원정 경기에서 통산 197골 71도움을 기록했다. ▲허세환 인하대 감독이 제2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한국야구대표팀을 지휘한다. 대회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대만 뉴 타이베이시티에서 열린다.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최우수선수(MVP) 이아름이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에 출전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의 미드필더 김영욱이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흘리로 이적한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욱은 현재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다. ▲'슈퍼루키' 박성현이 18일 기준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이 6월 말부터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렉시 톰프슨이 박성현과 자리를 바꿔 3위로 내려갔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을 내주고 무너졌다.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놓친 커쇼는 시즌 4패(17승)째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2.12에서 2.26으로 치솟았다. 팀은 2연패를 당했다. ▲한나래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42위·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올 시즌 정규리그 14~26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1만2970명의 홈 관중을 유치해 1~13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2017-09-19 16:13: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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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3억원·PGA 출전권까지…제네시스챔피언십, 21일 개막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한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서 특급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을 내건 제네시스챔피언십이다. 코리안투어 사상 최다 상금이 걸린 제네시스챔피언십은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우승상금은 한국오픈과 똑같지만 총상금은 3억원이나 많다. 상금왕을 노리는 선수라면 놓칠 수 없는 이유다. 상금 만큼이나 쟁쟁한 우승 보너스도 선수들의 구미를 당긴다. 오는 10월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출전권과 함께 내년 PGA투어 제네시스오픈 출전권도 확보할 수 있다. 그야말로 PGA투어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에게는 천금 같은 기회다. 부상으로는 제네시스가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승용차 G70 한대도 지급된다. 우승 경쟁은 어느 대회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1위 장이근(24)은 상금왕과 PGA투어 대회 출전권을 위해 오래 전부터 이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에서 역전극을 펼친 끝에 코리안투어 멤버가 된 캐나다 교포 리처드 리(27·한국이름 이태훈)도 "꿈은 PGA투어 진출"이라고 밝힌 만큼 2주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한다. 최진호(33), 이정환(24), 이형준(25), 서형석(20) 등 국내 강자들을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는 선수들도 일본 대회를 건너뛰고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총출동한다. PGA투어 선수들도 가세했다. 시즌을 마친 노승열(26)과 김민휘(25)를 비롯해 PGA투어 한국인 1세대 최경주(47)와 양용은(45)도 출전을 확정했다.

2017-09-19 16:05: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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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1년 만에 국내 대회 출전…'포스트 박성현' 이정은과 맞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박성현(24)이 1년 만에 고국 무대에 나선다. 박성현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지난해 11월 팬텀 클래식 이후 11개월 만의 국내 무대 출격이다. 박성현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2015년 이 대회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고 지난해에는 코스레코드(64타)를 세우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성현은 같은 매니지먼트 회사 소속 박세리에게 미국 무대와 관련한 여러 조언을 얻고 있는 터라 약 1년 만의 고국 나들이 무대로 이 대회를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올해 LPGA투어에 진출한 그는 US여자오픈, 캐나다여자오픈서 메이저 2관왕을 달성했으며, 신인왕과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개인 타이틀 전관왕까지 노리고 있다. 진출한 지 채 1년이 지나지도 전에 메이저 다관왕을 달성하며 '슈퍼루키'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오랜만의 국내 무대에서 어떤 성적을 쓸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박성현과 '포스트 박성현' 이정은(21)의 맞대결이다. 이정은은 KLPGA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박성현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우고 있다. 박성현이 지난해 KLPGA투어에서 보여준 행보와 거의 비슷하다. 비록 박성현이 지난해 기록한 7승에는 못 미치는 3승을 달성 중이지만, 톱10 인상률 76%라는 기록으로 입증하듯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박성현은 지난해 톱10 입상률 65%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두 선수 모두 공격형 골프를 구사하는 만큼 두 버디 사냥꾼들의 대결은 한층 팽팽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정은은 지난해 박성현 만큼 주요 타이틀 경쟁자들을 압도하진 못하고 있다. 상금은 김지현(26)이 1억3770만원으로 뒤쫓고 있고, 평균 타수에선 고진영과 0.01타 차다. 각 부문에서 이정은을 추격 중인 김지현, 고진영, 오지현, 김해림 등이 이 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고된다. 한편 박성현은 KPGA투어 규칙에 따라 22일 오전 8시30분 10번홀에서 김민선, 고진영과 함께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KPGA투어는 디펜딩 챔피언과 직전 대회 우승자를 1, 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묶고 상금랭킹 1위나 세계랭킹 상위 선수를 포함시키도록 하고 있다. 박성현은 세계랭킹 2위 자격으로 디펜딩 챔피언과 직전 대회(BMW레이디스챔피언십) 우승자와 함께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또 상금랭킹 1위 이정은은 상금2위 김지현, 그리고 초청 선수 최나연과 함께 낮 12시에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2017-09-19 15:44: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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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엑소 카이의 첫 지상파 주연 도전, 일요일 아침 시청률 끌어올릴까(종합)

'안단테' 엑소 카이의 첫 지상파 주연 도전, 일요일 아침 시청률 끌어올릴까(종합) 엑소 카이와 모델 진경이 만났다. 여기에 2회 연속 고교생으로 분한 백철민의 연기 변신이 더해졌다. 신예 배우들이 그려낼 시골 청춘 4인방의 감성 스토리가 일요일 오전 시청자들을 깨울 준비를 마쳤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 권기경/연출 박기호/제작 유비컬쳐)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진경, 이예현, 백철민, 엑소 카이 그리고 박기호 감독이 참석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 분)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이 작품은 엑소 카이와 모델 김진경의 주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안단테'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으로 활약하게 된 카이는 "감회가 새롭고 기분 좋다.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만나 함께 좋은 작품을 찍을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극중 시경 역으로 분한다. 그는 "시경이는 어머니에게 자신을 모범생이라고 철저히 속여오다 걸린 뒤 시골로 이사가게 되는 인물이다"며 "그곳에서 삶과 죽음을 오가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PD는 카이에 대해 "현장에서 많은 양의 대사를 소화하면서도 성실하게 임해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며 "짧은 시간에 연기자로서 감정이입을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밝게 분위기를 이끌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박기호 PD의 격려는 물론, 엑소 멤버들의 조언과 응원도 카이에겐 큰 힘이 됐다. 엑소는 디오를 필두로 수호, 찬열, 백현, 시우민 등 다수의 멤버들이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카이는 "멤버들이 잘 하라고 응원해주고 조언해줬다"면서 "배우로서 앞으로 진솔한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진경은 '안단테'를 기점으로 연기 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역시 지상파 첫 주연에 도전하게 된 진경은 "제 부족한 점을 많이 알게됐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다양한 작품, 캐릭터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은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였다. 늘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덕분에 연기 쪽으로 더욱 빨리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예능에도 계속 출연하겠지만 지금 현재 지향하는 방향은 연기이기 때문에 이쪽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단 생각이다"고 말했다. 백철민과 이예현은 카이, 김진경과 함께 '안단테'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한다. 특히 백철민의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그가 이번에 맡게 된 가람 역은 의사를 꿈꾸는 모범적인 고등학생. 전작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선보인 불량아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다. 백철민은 "가람이는 의사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이다. 공부를 굉장히 잘하고 주변 친구들을 도와주는 따뜻한 아이인데, 시경이를 만나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고등학생 역을 맡게 된 그는 "전작과 '안단테' 속 캐릭터가 전혀 다르다. 두 캐릭터 모두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편하게 연기하진 않았다"면서 "가람이를 연기하면서 처음엔 촬영장에서 말도 별로 없고 잘 못 어울렸었는데 점차 친구들과 가까워졌다. 그런 점이 가람이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단테'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2017-09-19 15:11:4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