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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업의 성공 비결

취직도 어렵고 사업도 어렵고 한 마디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절이다. 특히 요즘처럼 청년실업이 나라의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평균 수명이 길어진 장년 노년 인구들은 안정적인 생계비마저 담보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러나보니 평생 직장생활을 하고 받은 퇴직금을 탈탈 털어 치킨집이나 소규모 커피전문점을 운영해보곤 하지만 자영업자의 80%가 그나마 알토란같은 퇴직금마저 날리고 한숨짓는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듯 얼마 전 퇴직을 앞 둔 J씨가 역학원을 찾았다. 2017년 말이면 회사를 나와야 하는데 아직 자녀들도 결혼을 안 했고 한 명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한 명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한다. 취직도 취직이지만 앞으로 몇 년 안에 결혼도 시켜야 하는데 무엇보다 아직 60도 안된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결국은 자영업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잘 알려진 것처럼 너나 할 것 없이 큰 손해를 보고 접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몹시 걱정이 된다며 찾아온 것이다. 게다가 퇴직을 앞 둔 시점이 얼마 남지 않다보니 친 구중 한두 명이 동업 제안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동업은 잘 못하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 일이 태반이기에 동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런데 J씨의 사주명조를 보니 비견에 재성이 든 까닭이다. 여자나 남자나 비견(比肩: 자신과 같은 오행)은 친구를 가리킨다. J씨는 신유(辛酉)일주로서 태어난 날의 일간과 지지가 비견인데 음력 9월생이다 보니 월지 술(戌)에서 토생금으로 신강이 되고 있으며 시지(時枝)에 편재가 있다. 이런 경우는 나이 먹어서 큰돈을 버는 운을 품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비견 일주이므로 친구간의 동업이 운 기상 오히려 기회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시지의 진시는 운이 좋지 않을 때는 살이라 하여 흉살로 치지만 발 운이 될 때는 물을 품어 크게 흥하는 기운을 품고 동업을 하더라도 주도권을 쥐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동업을 하자고 나서는 친구가 있다면 겁을 먹기 보다는 꼼꼼히 사업성을 살펴서 추진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그렇기에 동업의사를 타진하는 친구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찾아오라 일러주었다. J씨는 안도의 빛을 보이며 조만간 다시 꼭 찾아뵙겠다며 일어섰다. 사업에는 왕도가 없다. 일반적으로 하는 사업의 성공비결엔 신의를 지키라든가, 틈새시장을 공략하라든가,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 라든가 하는 얘기를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본인의 사주에 사업 운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그러고 난 다음에라야 여러 성공비결을 연구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0-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17일 화요일 (음력 8월 28일)

[쥐띠] 48년생 마음 태우지 마세요. 60년생 타인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72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세요. 84년생 술집에 가까이 가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않는 것이 길하겠습니다. 61년생 오늘은 금주하세요. 73년생 오늘 하루 기도하세요. 85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세요. [범띠] 50년생 건강운이 불리합니다. 62년생 오늘은 조금 힘들지만 내일은 번창 할 것입니다. 74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습니다. 86년생 큰 거래는 나중으로 연기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약속을 취소할 시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세요. 63년생 여행은 나중으로 연기함이 좋겠습니다. 75년생 소망이 너무 커 보입니다. 87년생 사소한 일에도 신중히 접근하세요. [용띠] 52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64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76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88년생 취직이 되거나 시험에 합격합니다. [뱀띠] 53년생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법입니다. 65년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합니다. 77년생 미래 계획을 두 번 세 번 확인하세요. 89년생 매사에 조심하세요. [말띠] 54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66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78년생 지금은 때가 길하지 못합니다. 90년생 노력 없이 성공을 기다리지 마세요. [양띠] 55년생 다음 기회를 노리세요. 67년생 곧은 소나무는 잘리고 봄 풀은 서리를 맞게 됩니다. 79년생 결과가 나오기 전에 앞서가지 마세요. 91년생 지출이 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 것도 없습니다. 68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옵니다. 80년생 시비하지 마세요. 92년생 하늘이 복을 주니 행함이 곧 기쁨입니다. [닭띠] 57년생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일을 구상 해 보세요. 69년생 방황하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81년생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93년생 건강은 회복되나 외출은 삼가세요. [개띠] 58년생 명성과 이익이 도처에 있습니다. 70년생 세상에 믿을 이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82년생 경거망동한 행동은 길하지 못합니다. 94년생 억지로 하려 말고 기다려 보세요. [돼지띠] 59년생 한 걸음씩 양보하여 화해함이 상책입니다. 71년생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83년생 주위에 도움을 청하세요. 95년생 주변사람 신경 쓰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세요.

2017-10-17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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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흥행작 '핑크퐁과 상어가족' 12월엔 겨울나라 공연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겨울판인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가 12월 개막한다고 스마트스터디가 16일 밝혔다. 어린이·가족공연 예매 1위를 기록한 핑크퐁은 콘텐츠 기업 스마트 스터디와 유진엠이 공동제작한 뮤지컬이다. 12월 8일 시작하는 공연은 내년 2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9억에 달하는 국민동요 '상어가족'과 인기 캐릭터 '핑크퐁'을 소재로 창작된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겨울철을 겨냥해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눈 내리지 않는 겨울 나라의 펭귄을 돕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아기 상어와 핑크퐁의 모험을 그린다. 스마트스터디 측은 "핑크퐁의 겨울 노래와 율동, 관객과 배우가 함께 완성하는 캐럴을 만날 수 있다"며 "실시간 현장 중계로 무대 위에 관람객 가족이 등장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배우와 관객이 하나되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감각적인 무대미술과 무대 위로 내리는 눈, 대형 LED 영상으로 마치 환상적인 겨울나라에 온 듯한 감동을 줄 것"이라며 "연말까지는 캐럴 버전으로 공연하고, 1월부터는 희망찬 새해 버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여러 번 관람해도 새롭고 신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정은 스마트스터디 공연·엔터사업본부장은 "여름에는 매 공연마다 어린이 관객들이 핑크퐁 동요를 함께 부르고 춤추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며 "겨울 공연에서도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가족 뮤지컬이 되도록 음악과 율동, 관객 이벤트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10-16 17:41:0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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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없다" 6년차 비투비, 비글과 감성 간극의 매력(종합)

가을 감성 담은 발라드 '그리워하다'로 컴백 멤버 전원 앨범 크레딧에 이름 올려 "순위보다 함께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해" 그룹 비투비가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비투비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2집앨범 '브라더 액트(Brother Act.)'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및 활동 목표 등을 밝혔다. 비투비의 신보 '브라더 액트'는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를 참고해 완성됐다. 현식은 "저희는 남자들이니까 '브라더 액트'로 바꿨다"며 "가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곡들로 앨범을 만들었고 13곡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연극 같은 느낌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현식의 말처럼 '브라더 액트'는 1번 트랙 'Prelude : 하루'를 시작으로 'Interlude : Brother Act.',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까지 순차적인 이야기로 구성돼 하나의 연극과 같은 느낌을 준다. 리더 서은광은 "멤버들과 다 같이 모여 곡 순서를 정했다. 기승전결에 중점을 뒀다"면서 "엔딩곡도 피날레에 맞는 곡을 넣었다. 음악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자신했다. 서은광은 "어제 스케쥴 끝나고 오면서 앨범을 쭉 들었는데 굉장히 좋았다"며 "저희가 음악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앨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깊어진 비투비만의 음악적 색을 완성했다. 특히 임현식은 지난 앨범에 이어 또 한 번 타이틀곡을 완성, 음악적 실력을 입증했다. 임현식이 이든과 함께 완성한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비투비표 감성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낸 곡이다. 임현식은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뒤에 멤버들이 좋아해줘서 기뻤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부담도 된다. 두 가지 기분이 느껴진다"면서 "멤버들이 믿고 따라와주는 게 제겐 행복한 일이다"고 말했다. 비투비는 평소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으로 '비글돌'이란 수식어를 꿰찬 그룹. 반면 선보이는 음악은 감성 가득한 발라드다. '비글돌'과 '감성돌'을 넘나드는 매력은 비투비만이 가진 아이덴티티와도 같다. 정일훈은 "저희의 '비글' 같은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비글돌'과 '감성돌', 두 개의 갭은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7명 멤버 모두 비글스러운 성격이다. 그래서 대중 분들께 거짓 없는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며 "하지만 멤버들과 노래를 할 때 만큼은 진지하게 하자고 약속했고, 그걸 잘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비투비는 어느새 6년 차 중견 그룹이 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 할 날이 더 많을 것을 약속했다. 육성재는 "끝을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투비로서의 고민은 없다"면서 "(서)은광이 형의 건강이 받쳐줄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은광은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리는 비투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정일훈은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희의 목표"라면서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높은 순위보다 함께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던 비투비가 가을 감성으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10-16 16:43: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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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바둑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고진영(22)이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발판으로 세계랭킹을 21위로 끌어 올렸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달 예정된 두 차례 국내 평가전부터 2019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설 최정예 멤버 명단을 오는 30일 공개한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 청주 등 7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2관왕을 노린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앳나인브리지스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김진호, 서향순과 함께 한국 여자양궁 1세대 트로이카를 이뤘던 박영숙 국제심판이 세계양궁연맹이 주는 여성양궁인상(Women in Archery Family Award)을 수상했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명예 조직위원장으로 대회 성공에 힘을 보탠다.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승격을 확정 지은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경남FC가 앞으로 구단 예산과 관중 확보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전신) 원년 우승을 이끈 '불사조' 박철순 일구회 어린이 교실 총감독이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7~31일까지 2017~2018 신입선수 선발회 개최에 따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2017-10-16 16:40: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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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직장인 쿠폰 발행 화제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직장인 쿠폰 발행 화제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직장인들에게 큰 화제를 모은 '나만의 사직서 쓰기' 이벤트에 이어 직장인들이 회사에 바라는 소망을 담은 직장인 우대쿠폰 4종을 발행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수수께끼의 옛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영화. 70만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일과 일상이 뒤바뀌어 버린 이 시대 직장인들의 현실과 고민을 솔직하게 그린다. 주 40시간 근무, 15개의 연차, 야간근로수당, 휴일근로가산수당 직장인의 권리를 위해 제정된 제도들은 많지만 실제로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 '사회생활은 원래 그런 거야'라는 암묵적 시선과 법으로 보호받는 권리를 행사함에도 눈치를 봐야 하는 직장문화 때문이다.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잘못된 직장문화로 힘들어하는 회사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직장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 하에 재미있는 쿠폰을 발행했다. 일명 '직장인 쿠폰'으로 직장인들이 회사를 다니며 가장 큰 애로사항을 꼽는 4가지를 거절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6시 정각 칼퇴 쿠폰', '퇴근 후 카톡금지 쿠폰', '내일은 휴무 쿠폰', '회식은 넣어둬 쿠폰' 총 4종으로 발행되는 이번 쿠폰은 실제 판매되는 모바일 쿠폰들과 구분이 안될 만큼 리얼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상황에 딱 맞는 영화스틸과 재치 넘치는 코멘트로 유쾌함을 더했다. '버티고 힘내'라는 뻔한 위로가 아닌 '힘들면 쉬어가도 괜찮다'라는 진솔하고 공감되는 위로로 각자의 무게로 삶을 버티고 있는 우리를 보듬어줄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2017-10-16 16:36: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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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창작아트페어' 27일 개막…벽 허물고 예술로 소통

'장애인창작아트페어'27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국제회의장에서 오는 27일 오후2시에 개막식을 갖는다. 국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의 활성화와 장애 예술인들의 주류 미술시장 개척의 기틀마련을 위한 '2017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알림2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게 된 이번 아트페어는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일부작가들에 한하여 전문 평론가들의 평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부스, 3인부스, 해외작가들과의 교류를 위한 글로벌작가 부스로 구성되는 등 전문 아트페어 성격을 강화하는 기획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장애예술인 80여명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과 예술체험, 아트마켓, 아트놀이터, 도슨트 프로그램 등으로 기획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HELLO ABLEART!'라는 이번 행사의 본 전시명으로써 많은 대중들에게 장애인미술에 대한 인식을 넓히며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장애인 미술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의 장을 마련함을 기조로 삼는다. 동시에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품격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제공, 잠재적인 컬렉터의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이번 '2017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의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장애인창작아트페어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7-10-16 16:3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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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NC' 김태형 vs 김경문, 세 번째 PS 맞대결 출사표…누가 웃을까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세 번째 포스트시즌 맞대결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정규시즌 NC를 4위에 올려놓은 김경문 감독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SK 와이번스,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올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NC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감독의 지략 대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작된다. 경기는 잠실구장과 마산구장을 오가며 5전 3승제로 펼쳐진다. 앞선 대결에선 '후배' 김태형 감독이 계속 승리를 가져갔다. 두산은 2015년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4승 무패로 NC를 이겼다. 특히 두산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창단 첫 한국시리즈 2연패와 21년 만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시리즈 길목에서 만난 김경문 감독과 김태형 감독은 두산의 전신인 OB에서 포수 선후배 사이다. 양 팀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하루 앞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각자 임전 각오를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다른 사람들은 2등을 많이 해본 사람의 가슴앓이를 잘 모를 것"이라면서 "자부심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두산을 만나 김태형 감독에게 배울 것은 배우며 멋지게 시합해보겠다"고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김태형 감독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자만은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김 감독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플레이오프 준비를 잘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면서도 "상대 전적은 우리가 우세했으나 포스트시즌엔 언제나 변수가 있다. 우리 선수들이 4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치르는데 올 가을엔 확실히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양 팀 선수들의 기싸움도 팽팽했다. 두산 좌완 유히관은 "나를 제외한 모든 두산 선수들이 NC가 플레이오프에 올라오길 기대했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넘쳐서 활기차게 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NC의 모창민과 임창민은 "두산의 전력상 우위는 인정하지만 우리 팀 분위기가 좋다. 마지막에 웃겠다"고 응수했다. 한편 NC와 두산의 대결은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2017-10-16 15:36: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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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개인 타이틀 독식 예고…39년 만에 LPGA 대기록 새로 쓸까

박성현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 싹쓸이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상금왕과 신인왕을 굳힌 것에 이어 평균타수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박성현은 지난 15일 인천에서 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준우승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로 도약할 수 있었으나 선두 고진영에게 2타 차로 아쉽게 우승을 놓치며 랭킹 1위 등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러나 이번 시즌 주요 타이틀 경쟁에서는 경쟁자들보다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먼저 박성현은 이번 시즌 평균타수 69.014타로, 렉시 톰프슨(69.125타)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톰프슨이 69.015타로 1위, 박성현이 69.092타로 2위였으나 이번 대회에서 톰프슨이 공동 26위에 그치면서 순위는 뒤바뀌었다. 상금 순위 선두 자리도 굳혔다.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18만 달러 가량의 상금을 확보한 박성현은 올 시즌 상금 총액 209만2623달러(약 23억6000만원)를 기록, 처음으로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신인왕은 사실상 확정됐다. 현재 박성현의 신인왕 포인트는 1413점으로, 2위 에인절 인(미국)과 798점 차다. 투어 정규대회 우승자에겐 신인왕 포인트 150점이 주어지고, 메이저 대회와 시즌 마지막 CME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겐 300점이 부여되는데 현재 아시아에서 열리는 투어 대회 4개와 투어 챔피언십만 남겨두고 있다. 이 가운데 에인절 인이 중국 대회 참가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상태여서, 인이 투어 챔피언십을 포함해 나머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 750점을 얻고 박성현이 모두 예선 탈락한다고 해도 점수 차를 뒤집을 수 없다.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 박성현은 유소연, 톰프슨에 이어 3위지만 1위와의 포인트 차를 대회 전 20점에서 11점으로 좁혔다. 만약 박성현이 이번 시즌 상금왕과 신인왕, 최저타수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제패하면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에 LPGA 투어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2017-10-16 15:36:1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