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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키'로 돌아온 트와이스, 대세 넘어 '국민 걸그룹'으로(종합)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발매 퓨전 일렉트로 팝 장르 '라이키'로 차트 공략 채영·다현 랩메이킹, 나연 등 작사 참여 그룹 트와이스가 첫 정규앨범으로 6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2017년 2월과 5월에 이어 10월, '라이키(Likey)'로 세 번째 컴백에 나선 트와이스는 이제 대세를 넘어 '국민 걸그룹'으로 도약을 꾀한다. 트와이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라이키' 무대 및 컴백 소감, 앨범 제작기 등을 공개했다. 지효는 "얼마 전 데뷔 2주년을 맞이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돼 기쁘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10월 서바이벌 오디션 '식스틴'을 통해 탄생한 그룹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까지 연타석 히트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금까지 총 4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한 트와이스는 데뷔 2주년을 맞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앞서 매번 새로운 장르와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트와이스는 퓨처 일렉트로 팝 '라이키'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고 또 한 번 변신을 감행한다. 정연은 "이번 저희 콘셉트는 SNS에서 '좋아요'를 눌러달라는 거다.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 분들께 다가가는 것 같아 (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재밌었다. 그래서 '라이키'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들은 각기 다른 곡의 랩메이킹·작사에 나서 트와이스만의 색을 더욱 공고히했다. 채영과 다현이 함께 랩 메이킹을 맡은 '미씽 유(Missing U)', 나연과 지효가 작사한 '24/7', 정연이 작사한 '러브 라인(Love Line)', 채영이 작사한 '힘내!' 등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채영은 "(앞선 인기에) 부담은 물론 있다"면서도 "1집부터 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앨범 작업을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을 넘어 일본 등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를 무기로 '대세' 그 이상을 향해 발돋움 할 계획이다. 지효는 "'라이키'라는 곡을 준비하면서 트와이스만의 색깔을 잃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트와이스는) 밝고 건강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도 있고, 포인트 안무도 늘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런 부분을 기본으로 했다"면서 "이런 부분이 언제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게 바로 트와이스의 색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를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근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 트와이스 9명의 멤버들이 '라이키'을 통해 또 하나의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2017-10-30 17:02: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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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최고 시청률 기록…참가자 눈물 '글썽'

'팬텀싱어2' 최고 시청률 기록…참가자 눈물 '글썽' '팬텀싱어2' 결승 1차전 무대에서 최고의 1분은 '미라클라스'팀이 차지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12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5.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4.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부분은 '미라클라스'팀이 결승 1차전 경연곡으로 'Notte'를 부르는 장면이다. 미라클라스 팀의 박강현 정필립 김주택 한태인은 세계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솔로곡인 'Notte'를 4인의 하모니로 새롭게 구성했다. 이들의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였고, 네 참가자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팬텀싱어' 프로듀서 윤상은 "한 분 한 분 노래할 때마다 제가 설득당한 느낌이었다"고 호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결승에 오른 세 팀(에델라인클랑,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의 결승 1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포레스텔라 팀은 165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에델라인클랑 팀은 1650점, 미라클라스 팀은 1646점을 받으며 1위와 박빙의 점수차로 2차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승팀은 11월 3일 밤 9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최종회에서 생방송으로 결정된다.

2017-10-30 15:58: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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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도시문화포럼' 생활 속 문화를 통한 도시활력다뤄

'아시아도시문화포럼' 생활 속 문화를 통한 도시활력다뤄 방콕, 싱가폴, 도쿄, 상하이, 시드니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 주요도시의 문화 정책가 · 행정가들이 서울의 주요 문화재생 공간을 탐방하는 '2017 아시아도시문화포럼(Asia Cities Culture Forum, 이하 ACCF)'이 30일~31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중이다. ACCF는 문화적 다양성과 공통점을 지닌 아시아 도시들 간의 도시정책 현안에 대한 논의와 문화적 대안을 찾기 위한 필요성에 따라 처음으로 진행되는 포럼으로 '생활 속 문화를 통한 도시 활력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현장투어와 워크숍, 참석자간 네트워킹으로 이루어지며, 서울의 주요 생활문화공간과 재생공간을 돌아보고 아시아 도시들 간의 맥락과 정책사례를 공유한다. 포럼 첫째 날인 오늘 ▲서울로7017 ▲구산동도서관마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세운상가 등을 방문해 현장전문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 ▲호주 시드니의 '그린 스퀘어(Green Square)' ▲중국 선전시의 '공공 문화시설과 책 읽는 문화 산업의 공존과 윈윈 전략' ▲서울의 '서울국제생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등 도시별 문화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참석자간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포럼에 참석한 도시들 간의 회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도시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지역적 특수성과 아시아의 다양성을 공유하는 한편 공동 문화권역내 있는 도시들이 당면한 문제를 세계적 흐름 속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30 15:58: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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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악플러 고소 철회, 누리꾼 '갑론을박' 왜?

정준하 악플러 고소 철회 소식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30일 방송인 정준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악플러 고소 계획을 취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12일 악플러 고소에 관한 글을 올리고 2주가 넘는 시간이 흘렀다'며 '당시 제가 올린 즉흥적인 심경 글과 감정적인 대응으로 많은 분들께 질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제 부족함으로 불쾌했거나 실망했을 분들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린다. 그 후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고소 진행을 멈추고 저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가 됐던 방송 캡처도 차분히 다시 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께 받아온 과분한 사랑과 관심은 당연하게 여기고 제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판과 질책은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같다. 악플러 고소가 최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일로 저에게 크게 실망하셨겠지만 다시 한 번 용서해주시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정준하가 악플러 고소 계획을 취소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정준하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소하세요. 가족 욕 한 건 꼭 고소하세요", "억울한 것 풀어야지..", "악플러들은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정준하 씨 힘내세요"라며 응원하는 한편 몇 누리꾼들은 "악플러 고소한다고 하고 역풍 맞은 유일한 연예인", "보통 연예인이 악플러 고소하겠다고 하면 다들 응원을 해주던데 이 사람은 오히려 멕이는 사이트가 생겼네. 참 상황이 웃기게 됐다", "괜히 고소해서 불씨만 키움", "애초에 고소 성립이 안되는 부분이었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2017-10-30 14:34: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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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창작 뮤지컬의 기준점 제시…'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최다 노미네이트

뮤지컬 '벤허', 창작 뮤지컬의 기준점 제시…'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최다 노미네이트 뮤지컬 '벤허'가 지난 29일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며 막을 내렸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왕용범 연출을 비롯해 한국 창작 뮤지컬 사상 초유의 흥행을 기록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진이 참여하여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된 뮤지컬 '벤허'는 유준상, 박은태, 카이, 박민성,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안시하 등 실력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음악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으며 2017년 최고 화제작에 등극했다. 지난 8월 24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벤허'는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오롯이 담아낸 것은 물론, 작품의 서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음악, 실력파 뮤지컬 배우 캐스팅 라인업과 역대급 실력을 갖춘 앙상블의 조화로 한국 창작 뮤지컬을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이를 반증하듯 뮤지컬 '벤허'는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시상식 후보 중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박은태.카이), 남우조연상(민우혁), 여우조연상(서지영), 앙상블상, 연출상(왕용범), 안무상(문성우), 작곡(이성준), 무대예술상(무대디자인 서숙진) 등 9개 부문 10회 후보 지목으로 최다 노미네이트작에 등극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 대표작으로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뮤지컬 '벤허'는 작품성뿐만 아니라 창작 초연으로도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벤허'의 티켓을 구매한 유료 예매자 연령 비율은 20대와 30대, 4, 50대 중장년 관객의 예매율은 각각 30%의 고른 분포로 (인터파크 티켓 기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채로운 연령층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대중성을 입증했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총 8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7-10-30 13:59: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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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성화 안전램프·항공케이스 공개…어떻게 운반될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화를 국내까지 안전하게 봉송할 안전램프가 공개됐다. 성화 인수를 위해 29일 그리스 아테네로 향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0일 안전램프와 안전램프용 항공케이스를 취재진에 공개했다. 성화는 31일 조직위 인수단에 전달된다.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화려한 불꽃을 피운 성화는 8일간 봉송 주자 505명의 손을 통해 그리스 내 2129㎞를 전국 일주했다. 성화봉은 불꽃을 안전 램프에 옮겨 국내로 이동된다. 안전 문제로 성화봉에 불꽃이 타오른 상태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안전램프는 높이 483㎜, 몸통 지름이 140㎜, 무게 2.87㎏으로 등산용 램프와 비슷한 모양이다. 또한 강화유리로 제작돼 열과 외부 충격을 잘 견딜 수 있다. 램프를 담을 항공케이스는 이보다 큰 높이 565㎜, 길이 448㎜, 두께 317㎜로 제작됐으며 무게는 10.2㎏에 달한다. 안전램프에 300㎖의 파라핀 오일을 채우면 최대 52시간 동안 불꽃이 꺼지지 않는다. 아테네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하는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35분이다. 파라핀 오일은 라이터 등으로 직접 가열해도 불이 붙지 않는 액체로 화재 위험이 없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조직위는 '평창 불꽃'이 꺼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2개의 안전 램프에 불꽃을 보관한다. 조직위 관계자와 기술자가 각각 1개씩 안전램프를 소지하고, 안전 책임자가 동승해 인수 팀원과 불꽃이 꺼지지 않게 주시할 계획이다. 3인 1조로 구성된 성화 인수팀은 비행 기간 잠을 자지 않고 30분씩 돌아가며 성화의 불꽃이 꺼지지 않았는지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조직위는 안전램프를 기내 소화기 근처 앞줄이 없는 자리 또는 객실 승무원 좌석과 가까운 위치에 둘 예정이다. 아울러 사고 예방을 위해 기내 운송 중에 램프 연료를 충전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런 방식은 국내 도착 후 2018㎞의 '성화 로드'에 따라 인천에서 제주, 제주에서 부산으로 이동할 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조직위 인수단은 31일 오후 6시 약 1시간 동안 그리스 올림픽위원회와 성화 인수행사를 거친 뒤, 곧바로 전세기를 타고 인천으로 향한다. 성화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11월 1일 국내에 도착하며, 이후 101일간 전국 성화 봉송 레이스가 시작된다.

2017-10-30 13:59:3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