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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10월 20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신한라이프가 투자 회복과 보장성 영업의 질을 통해 존재감을 증명했다. 하반기에도 금리·자산건전성 관리가 이어진다면 생명보험업계의 '빅3' 구도도 위협을 받을 전망이다. ▲ 집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 전세 시장이 날벼락을 맞았다. 수도권 전세가격이 2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온 가운데 앞으로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초 취지는 집값을 끌어 올리는 '갭 투자(전세를 끼고 집 매수)'를 막겠다는 것이지만, 후폭풍으로 전세 물량은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하는 등 강도 높은 규제에 나선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대책의 효과를 두고 정반대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단기적 집값 안정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실수요자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산업> ▲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절반(47.4%)이 제조 공정에 AI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초기 비용 부담 등으로 적극적인 투자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도입에 1억원 이상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은 31.1%에 그쳤으며, 정부 지원으로는 '직접 자금 지원'을 가장 많이 요구했다. ▲ '2025 APEC CEO 서밋'이 28~31일 경주에서 열려 16개국 정상과 1700명 CEO가 참석한다. '3B(Bridge·Business·Beyond)'를 주제로 AI·디지털·기후 등 미래 전략을 논의하며, 퓨처테크 포럼과 K-테크 쇼케이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마이크론이 중국 데이터센터용 서버칩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빈자리를 메울 가능성이 제기됐다. 두 회사는 각각 시안·우시 등 중국 내 생산거점을 보유해 대체 공급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 포스코·현대제철이 3분기 철강 실적 개선세를 보이며 반덤핑 관세·원가 하락 효과를 톡톡히 봤다. 두 회사는 인도·북미 현지화와 수소환원제철·자동차·전기강판 중심의 고부가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를 가속한다. <유통&라이프부> ▲유통업계가 4분기 소비 심리 선점을 위해 신세계 '쓱데이', 쿠팡 '세일 페스타' 등 블랙프라이데이의 전초전 격인 대규모 가을 할인전에 돌입했다. 이는 3분기 경기 회복 기대감과 달리 4분기 소비 위축 우려가 커지자, 연말 대목을 앞두고 수요를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식품업계가 실적 위기와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을 앞두고 조기 인사를 단행하는 등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그룹 이선호 실장의 승진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뚜기, 삼양, SPC 등에서도 오너 3·4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차세대 리더십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액체생검 등 예방·진단 중심의 정밀의료 기술을 앞세워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GC지놈은 일본과 중동에 거점을 마련하고 아이엠비디엑스는 동남아를 공략하며, HLB파나진은 파키스탄 등 신흥 시장에 진출하는 등 각기 다른 전략으로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오는 21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통신사 해킹과 전산망 마비 여파로 '보안 강화'가 핵심 의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AI 에이전트와 MCP가 결합한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사람과 기술의 역할을 조화시키는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SK텔레콤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거버넌스 체계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소개하고, 책임 있는 AI 구현과 디지털 거버넌스에서 인권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합 교통 서비스를 지원한다.

2025-10-20 07:0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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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캐나다 버나비시, 음악으로 잇는 15년 우정 문화교류 실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캐나다 버나비시의 '밴쿠버합창단'과 화성특례시 '동탄실버합창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 도시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며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밴쿠버합창단 단원 54명이 방한해 화성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총 87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해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 서정적인 곡을 선보였고,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과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화합과 우정을 상징하는 무대로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연은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9 15:20: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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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 개최

창원시가 18일 오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창원시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이창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되새겼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과 마산 지역에서 군사독재유신정권에 항거해 학생과 시민들이 일으킨 역사적 사건으로,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4대 민주화운동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문화제, 기념식, 축하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기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참여형 체험 부스와 지역 예술인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민주화운동 사진전, 부마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캘리그라피 체험, 민주화 역사 OX퀴즈, 부마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과 학생들이 역사의 주인공이 시민임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부마민주항쟁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넘어 수많은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자유민주주의의 굳건한 토대"라며 "창원시는 그 정신을 이어받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민주적 가치가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마산지역 부마민주항쟁이 시작된 10월 18일을 시 기념일로 조례로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19 15:19: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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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그룹사운드’ 주제 레코드페어 개최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별관 1층에서 '2025 광복레코드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행사 주제는 '그룹사운드'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를 구가한 그룹사운드 음악이 전달하는 시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1월 1일 오후 1시에는 '디깅 오브 그룹사운드' 디제잉 공연이 열린다. 전문 디제이 마이다스비츠, 타이거디스코, 재즈프레소가 새롭게 발굴한 한국 그룹사운드 음악을 선보인다.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토크 콘서트가 마련된다. '한국 록의 역사 - 보컬 그룹에서 그룹사운드까지'라는 주제로 대중음악 저술가 김형찬이 강연한다. 한국 록의 역사를 그룹사운드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부산 그룹사운드의 활동 양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11월 2일 오후 1시에는 프로그램 '무아음악감상실'이 진행된다. 무아 출신 디제이이자 1990년대 부산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로 활약했던 최인락이 무아추진위원회를 대표해 개인 소장 음반과 관객의 신청곡을 소개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그룹사운드 공연이 진행된다. 부산 출신 초청팀 세이수미, DDBB, 야자수와 원호와 타임머신이 무대에 선다. 레코드 공간은 10월 31일 오후 12시부터 개장한다. 부산 내 20여 명의 레코드 소장가와 판매점, 전국 음반 관련 도서 출판사 등이 참여한다. 토크 콘서트, 공연, 음악 감상실은 사전 신청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각 프로그램당 40명씩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관람비는 무료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토크 콘서트,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광복레코드페어에서 그룹사운드 음악에 담긴 시대 감성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9 15:1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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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구 도심에서 ‘아줌마대축제’ 개최

영주시가 대구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생활문화행사 '아줌마대축제'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도농 간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 가능성을 넓혔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8회 아줌마대축제'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 활동을 펼쳤다. '아줌마대축제'는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생활문화 행사로, 매년 높은 참여율과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영주시는 관내 3개 농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건강식품, 산나물, 사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을 선보였다. 참여 기업은 ▲홍삼과 가시오가피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연풍원', ▲소백산 자락에서 재배한 산나물을 출품한 '소백산종묘', ▲영주산 사과를 소개한 '디에스푸즈(주)' 등이다. 이들은 직접 자사 제품을 진열·판매하며 도시 소비자들과 소통했고, 영주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농산물의 신뢰성과 품질을 현장에서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영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접 연결의 장을 넓히는 한편, 영주 농산물 브랜드에 대한 도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아줌마대축제는 영주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에도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영주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19 15:18:1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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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민이 만든 마을 자생화 축제 성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8일 각 읍면동에서 열린 주민 주도형 자생화 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산업, 생태, 세대공감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으며,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송산면에서는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THE 송산페스티벌 날아라 공룡아!'가 열렸다. 대형 연날리기, 공룡 발자국 힐링산책,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체험부스를 통해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되었다. 박명희 송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송산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신면에서는 궁평 오솔로파크와 백미리항 일원에서 '바다뜰 마켓'과 '소(금)&름(음식)축제'가 열려 청정 갯벌에서 나는 천일염과 해산물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해산물 맨손잡기와 소금치약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바다뜰 마켓에서는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해 농어민 소득 향상에도 기여했다. 김지규 서신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도면에서는 제10회를 맞은 '황토이슬 농산물 축제'가 진행됐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농촌 문화와 가족 체험이 어우러진 전통 장터형 축제로, 마을 농악길놀이와 초청공연, 주민자치회 무대가 이어지며 지역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의 장이 되었다. 이수원 마도면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경제와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남면에서 열린 제9회 '어울림 갈대숲 축제'는 가을 갈대숲을 배경으로 세대와 마을이 함께하는 공동체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왕재호상놀이, 노래자랑, 스탬프투어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으며, 이용원 정남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울림'이라는 축제 이름처럼 여러 세대가 서로를 존중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진안동에서는 '다람산 다다다 축제'가 '모두 다 함께, 다문화·다자녀·다세대가 하나!'를 주제로 열렸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떡메치기, 세계문화체험, 병뚜껑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즐겼으며, 주민자치회와 봉사단체가 함께 운영해 '주민이 만들고 이웃이 즐기는 모범 축제'로 평가받았다. 이신철 진안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축제가 세대를 잇고 문화를 잇는 화합의 장으로 꾸준히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병점1동 '오라(O.R.A)! 축제'는 3대가 함께하는 장기자랑과 시니어 모델 패션쇼, K-POP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구성된 세대통합형 문화축제였으며, 병점2동 '꿈틀축제'는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통합형 축제로 8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반월동 '반다리 동행축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환경보호와 공동체 의식 고취를 동시에 달성했다. 동탄2동에서는 지역문화유산 중심의 참여민주주의형 축제인 '탄요축제'가 열렸으며, 동탄6동 '여울愛 환경축제'는 탄소중립 실천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환경체험형 축제로 약 3,000여 명이 함께하며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각 읍면동 자생화 축제는 시민이 스스로 주인으로 참여해 마을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만들어가는 생활 속 자치문화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행복과 공동체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9 15:17: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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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마을공동체 '따마공' 경기도지사상 수상

광명시의 마을공동체 '따마공'이 주민이 함께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따마공'이 경기도지사상(행복 전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 결성된 '따마공'은 광명시의 '동상일몽'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해 주민자치회와 함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 문제 해결에 힘써왔다. 특히 철산2동을 중심으로 ▲현충공원 호국거리 조성(태극기·무궁화 바람개비 달기, 벽화 그리기 등) ▲옥상 텃밭 가꾸기와 수확물 나눔을 통한 마을냉장고 운영 ▲안전골목 정화활동 ▲주민총회와 자치활동 참여 등 꾸준한 실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춘년 따마공 대표는 "이번 수상은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협력하며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따마공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변화를 이끄는 훌륭한 사례"라며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많아질수록 광명시는 더욱 따뜻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동상일몽'과 '생활사촌' 등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비롯해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돌봄 기회소득 지원 등 시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10-19 15:17: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