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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수원 방문의 해는 수원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겠다는 가슴 벅찬 선언"이라며 "수원은 케이(K)-콘텐츠를 선도하고, 한국 방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견인할 역량이 충분한 도시"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은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가 될 수 있다"며 "희망찬 여정에 시민 모두가 도시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은 수원 방문의 해 로고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산하기관·관광업계·시민단체 대표 30명이 기수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2027년)을 맞아 수원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슬로건은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다. 연간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 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은 ▲관광 콘텐츠 역량 강화 ▲메가 프로젝트로 관광객 유입 ▲맞춤형 행사와 이벤트 진행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이다. 케이(K)-컬처 기반의 드라마 촬영지 체험, 공공한옥마을 활성화, 영동시장 한복거리 특화 등으로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최근 유치한 '경기인디뮤직 페스티벌' 등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세계 관광산업 콘퍼런스, 한중일 피디(PD) 포럼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특화된 마이스(MICE) 사업을 추진해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수원화성 주요 동선의 관광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내판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직관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는 자매·우호도시 축하영상 상영, 공감토크, 수원 방문의 해 개막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일본 아사히카와시, 호주 타운즈빌시, 인도네시아 반둥시, 튀르키예 얄로바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미국 피닉스시, 일본 후쿠이시, 베트남 하이퐁시 시장이 선포식을 축하하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했다. 공감토크는 시각장애인인 허우령 한국방송(KBS) 아나운서와 이재준 수원시장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안내견 하얀이와 무대에 오른 허우령 아나운서는 이재준 시장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얼마 전 수원화성과 수원남문시장을 여행했는데, 시각 장애인을 위해 관광지 곳곳에 섬세하게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꼈다"며 "또 수원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수원의 모든 계절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수원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을 더 신경쓰겠다"고 "수원에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 다음에 다른 곳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의회 박영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등이 참여한 수원 방문의 해 개막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2026-02-25 08:5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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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포천시는 지난 23일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와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국방 정보통신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국방 유무인복합체계(MUM-T)에 적용되는 양자기술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양 기관은 양자기술 실증과 기술 컨설팅을 통해 국방 무인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포천시는 국방 무인체계와 실물 인공지능(AI) 등 이른바 '국방 전환(AX)'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자기술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수출주도형 국방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관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는 유무인복합체계에 적용 가능한 양자기술 분야의 실증 및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연구기관으로, 무인항공(UAV) 드론 제조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도심항공교통관리(UATM), 제조실행시스템(MES), 인공지능(AI) 비전 검사장비 개발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첨단 방위산업 육성에 실질적인 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협약이 포천시 방위산업 성장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5 08:50:4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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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GTX-C 노선 양주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양주시가 GTX-C 노선의 양주역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사업비 대비 경제적 효율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안을 도출하며 부처 협상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GTX 양주역 정차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역사 증축 여부에 따른 사업 대안과 구체적인 타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경제성은 두 대안 모두 타당성 기준치인 1.0을 크게 상회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입증했다. 특히 역사를 증축하지 않고 플랫폼 확장만 하는 대안의 경우 427억 원의 효율적인 사업비로 압도적인 B/C 수치를 기록해 '저비용 고효율' 사업임을 증명했다. 다만, 재무성 분석 결과(R/C 0.53~0.73)에 따라 역사 증축 및 추가 시설 확보 비용은 원인자 부담 원칙에 의해 시가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실질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병행 검토할 방침이다. 우선 양주역은 국지도 98호선과 직접 연결되어 백석·광적 등 서부권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시 인구의 34%가 거주하는 서부권과 양주 1·2동 시민들의 GTX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어, 의정부역 환승 불편 없이 이동 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되는 실질적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역 정차는 양주 테크노밸리와 서부권 발전을 잇는 핵심 고리"이며, "B/C 3.98이라는 지표는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설득 카드가 될 것"이라며, "재무적 보완책을 치밀하게 준비해 시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정차역 유치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히며,최종 보고안을 다듬어 국토교통부 및 민자사업자와의 협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6-02-25 08:50:2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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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서울서 '제866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시행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제866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원구·중구·서대문구·성북구·용산구·성동구·종로구 등에서 온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247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202명이 헌혈에 동참해 총 71,280ml의 혈액이 기증됐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일평균 혈액 보유량이 5일분 미만일 경우 혈액 수급 부족 징후가 나타나는 '관심' 단계로 분류된다. 현재 전국 혈액 보유량이 이 단계에 해당하는 가운데, 이번 헌혈은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혈액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 없다"며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헌혈하나둘운동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을 비롯해 교육계·재계·언론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박기홍 원장은 "헌혈은 건강과 시간, 마음이 모두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이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헌혈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헌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참여자들로 활기를 띠었다. 서울동부혈액원은 헌혈을 위한 전문 인력과 간식을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라 헌혈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문진, 혈압·혈액검사 등 사전 절차를 거친 뒤 순서에 따라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소윤(20) 씨는 "한 번의 헌혈로 세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영(54) 씨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헌혈이라는 실천이 한 사람에서 시작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지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취지의 범세계적 생명 나눔 운동이다. 2004년 한국에서 시작돼 2025년 기준 64개국에서 약 13만7,10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만2,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1회로 최대 3명을 살릴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약 18만6,000명에게 생명을 전한 셈이다. 올해에도 미국, 일본, 네팔, 캄보디아, 케냐 등 각국에서 헌혈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위러브유는 헌혈 활동 외에도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나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3,200세대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올해 설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1,900여 세대에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연말에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김장김치, 난방용품 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보전이 인류 복지의 기반이라는 인식 아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해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구로구 디지털산업단지,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강서구 방화근린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동대문구 중랑천 일대에서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 활동도 진행했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30년간 복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79개국에서 15만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보전, 긴급구호, 물·위생 보장, 빈곤·기아 해소, 건강보건, 지역사회 복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만900여 회의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공로로 대한민국 훈장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에콰도르 국회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등 국내외에서 1,000여 건의 상을 수상했다.

2026-02-25 08:50: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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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 칠곡호수공원 3월 정식 개장

안성시는 '안성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두 번째 성과인 칠곡호수공원을 오는 3월 27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에 앞서 3월 26일 오후 7시에는 준공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칠곡호수공원은 지난해 개장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이은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농업용 저수지를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공간으로 재정비한 시설이다. 안성시는 칠곡호수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공원 전반에 전망 공간과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낙조 감상이 가능하도록 공간 배치에 주력했다. 공원의 주요 시설인 음악분수 '기억의 빛'은 안성의 지역 역사성을 반영한 콘텐츠로, 국내 최초로 3·1운동을 주제로 한 음악분수 연출이 도입됐다. 음악분수 조성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대학생들이 연출 과정에 참여했으며, AI 기법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워터스크린에 구현했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음악분수 연출에 반영해 세대 간 공감을 높였다. 칠곡호수공원은 일부 시설을 주민 참여형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과 연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칠곡호수공원은 자연경관과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결합한 공간"이라며 "개장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25 08:49: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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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6도 '포근'…경상권 비 소식

수요일인 25일은 아침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6~3도·최고 6~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오전 사이 중부내륙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새벽까지 경북남동내륙과 경남 중·동부내륙, 아침까지 경상권 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내일 새벽까지는 부산, 울산과 경북남부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는 오는 27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이날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남해안에서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3도, 춘천 -6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0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6-02-25 08:21:47 이미옥 기자
메트로신문 2월25일자 한줄뉴스

<자본시장 > ▲연초 이후 외국인이 코스피 주식 10조원을 순매도한 반면 한국 채권은 17조원 넘게 사들이며 보유잔고를 330조원까지 늘리는 등, '위험 신흥국' 주식은 팔고 10년물 3.598%의 비교적 높은 금리와 신용등급(Aa2)을 앞세운 한국 채권은 안전자산 대안으로 쓸어담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66.8%)와 SK하이닉스(54.4%)가 급등해 시가총액 합계 2009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D램 가격 70~100% 급등·반도체 수출 134% 증가 등 호황 신호 속에서도 과거처럼 정점 6~9개월 전 주가가 먼저 꺾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며 개인들의 매도 타이밍 고민이 커지고 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고배당 상장사는 주총 다음 날까지 배당 실적과 ROE·배당성향 목표 등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해야 하며, 세제 인센티브를 '밸류업 공시'와 연계한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산업부>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재계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급변하는 산업 흐름에 대응할 전략 구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주주 설득과 기술 경쟁, 정책 변수까지 한꺼번에 겹친 가운데 기업들은 주총을 통해 경영 전략에 대한 신뢰적 장치 마련에 집중힐 것으로 보인다. ▲중견기업계가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에게 지식재산 기반 성장사다리 강화를 위한 정책 10건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지식재산권 등록·유지 부담 완화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약 2년 표류 끝에 재개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이번에는 선도함 단가를 둘러싼 갈등에 직면했다. 원가·환율 등 비용 상승을 반영해야 한다는 업계 요구와 기존 총사업비 틀을 유지하려는 정부 입장이 맞서면서 입찰 이전 단계부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증액 폭이 확대될 경우 타당성 재조사 대상이 될 수 있어 일정 지연 가능성도 제기된다. <유통&라이프부> ▲홈플러스가 회생위기에 처한 가운데 마트노조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감수해서라도 유암코 중심의 투명한 회생을 촉구하고 있다. ▲정부의 푸드테크 육성 기조에 발맞춰 식품·외식업계가 조리 로봇과 생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하며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산업으로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 융합 진단 기술부터 표적 치료제 개발, 원료 공급망 확충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부>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급등했다.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에 15%의 관세를 재부과하며 관세 부과 의지를 재확인한 영향이다. 아울러 이란을 겨냥한 미국의 군사작전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금 가격을 끌어 올렸다. 불확실성에 금값이 오른 반면, 한 때 '디지털 금'으로 여겨지던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를 이어갔다. '탈동조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취급액은 3443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409만원 감소했다.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도 2억1286만원으로 전분기보다 1421만원 줄었다. 부> <IT> ▲통신 3사가 다음 달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26'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이 기업 보안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메트로경제 신문> 취재에 따르면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가 확산되면서, 기존 보안 체계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위협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정치부> ▲더불어민주당이 24일부터 2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3월3일까지 '사법개혁 3법'과 '3차 상법개정안' 등 민생·개혁 입법 처리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최장 7박8일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2026-02-25 06:00: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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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시·군의장협의회, 가평서 제121차 정례회의 개최…“소통과 연대로 북부 발전 견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2월 24일 마이다스호텔앤리조트에서 제121차 정례회의를 열고 경기 북부지역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 의장인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6개 시·군 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제120차 정례회의 추진 결과를 공유한 뒤, 이번 회기에 상정된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북부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협의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 현안을 교환하고, 공동 건의사항을 발굴하는 등 광역적 협력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닌다"며 "지방자치는 개별 의회의 노력이 아닌 '함께'의 연대로 완성되는 만큼, 협의회가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더욱 단단해질 때 경기북부의 미래 역시 한층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등 9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경기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공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6-02-24 21:40: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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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동 골목형상점가 4개 구역 신규 지정…김민숙 의원 “주차난 해소가 상권 도약 열쇠”

고양시 김민숙 시의원이 24일 '신원동 골목형상점가 신설 기념 주민 간담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주차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신원동 권율·신원권율 2·3·4구역 등 4개 구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상권 성장의 최대 과제로 꼽혀 온 주차난 해소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원동 상권은 지난 2월 2일 권율 상점가 변경 등록이 완료되면서 총 279개 점포가 하나의 공동체로 결집했다. 지역 상인들은 이를 계기로 체계적인 상권 관리와 공동 마케팅 등 본격적인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상권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상인 30여 명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고양시청 소상공인지원과와 주차교통과, 덕양구청 교통행정과를 비롯해 고양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관계 기관 실무진이 함께 자리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논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덕양구의 점심시간 주차 허용 시간이 일산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점을 감안해 현행 오후 2시까지인 허용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저녁 시간대(18시~20시) 탄력적 주차 시범 구역 지정을 위해 경찰청과 협의를 추진하는 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이와 함께 신호등 시차 조정과 교통 병목 구간 개선,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기 위한 정례 협의체(TF) 구성 방안도 논의됐다. 김 의원은 앞서 제3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덕양구와 일산 지역 간 주차 행정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신원동 상권 역시 지역 여건에 맞춘 유연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이야말로 상권을 살리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즉각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전문가의 식견과 상인들의 현실적 애로를 함께 모으는 소통의 출발선"이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원동 골목상권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2-24 21:40: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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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과 맞손…다산정약용브랜드 정책 협력 강화

남양주시는 2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과 다산정약용브랜드의 체계적 확산과 공공브랜드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국공공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마련된 후속 교류다. 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도시 브랜드에 반영해 정책과 교육, 연구로 확장하고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공공브랜드로 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후 정약용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수종사와 마재성지를 방문해 다산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겼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산정약용브랜드 및 도시브랜드의 국내외 확산 협력 △공공브랜드 우수사례 공유 및 공동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브랜드 관련 연구·정책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오늘의 공공가치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다산정약용브랜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5:53:09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