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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대교협 신임회장 “고등교육 재정은 국가 경쟁력 위한 전략적 투자”

이기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신임 회장(한양대 총장)이 고등교육 재정 확충과 정책 일관성 확보, AI 전환 대응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교협이 고등교육 개혁의 실행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기정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향후 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 한계, 등록금 문제, 지역 인재 유출, AI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까지 더해지며 대학은 교육과 연구의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라며 "대학이 위기를 넘어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등교육 재정과 관련해 "고등교육 재정은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단기 사업 위주의 재정 구조로는 대학의 중장기적 혁신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와의 논의를 지속해 안정적 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체계 개편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대학 혁신은 한 해의 사업이 아니라 세대를 관통하는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촘촘히 협의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안착하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교협은 대학의 목소리를 정책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정리하고, 그 정책이 다시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책임 있는 연결자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AI 전환과 관련해서는 "AI 전환은 개별 대학을 넘어선 국가적 과제"라며 "공통의 인프라 위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의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교육 모델과 윤리 기준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화 정책에 대해서도 방향 전환을 예고했다. 이 회장은 "국제화는 '유치' 중심에서 벗어나 '정착과 성공'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고등교육의 소중한 동반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습·생활·진로 지원이 함께 작동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끝으로 "개혁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라며 "대교협이 단순한 협의 기구를 넘어 고등교육 개혁을 위한 공동의 판단과 실행의 플랫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 196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29개교 총장이 참석한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03 15:04: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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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이사비 지원 확대

울진군은 저출산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경상북도와 협력해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과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3월 3일부터 접수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 중 1명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자녀 가운데 1명 이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한다. 경상북도 주민등록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2자녀 가정은 5만 원, 3자녀는 7만 원을 지원한다. 4자녀 이상은 10만 원 쿠폰을 받는다. 쿠폰은 10월 30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울진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이사비용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정이 대상이다. 타 시군에서 울진군으로 전입했거나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을 포함해 가구당 최대 40만 원 한도로 실비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약 10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자녀를 우대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3 14:42:3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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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보훈단체협의회, 영주 충혼탑 참배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3일 영주시 충혼탑에서 합동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도내 보훈단체장과 관계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도내 주요 보훈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다. 보훈정신 계승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참배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해암 협의회장을 비롯해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전선희 경상북도 북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 보훈단체 관계자와 임직원도 함께했다. 최해암 협의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라며 "보훈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바르게 전하고 국가유공자 예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보훈의 가치를 행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며 "희생이 존중받고 헌신이 기억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실질적 지원 정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6-03-03 14:41: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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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신학기 맞아 학교 현장 안전 점검 강화

영덕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교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성호 교육장은 영덕야성초와 영덕중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맞이 활동과 안전 관리 상황을 직접 살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안전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안전한 등하교 체계와 급식 환경을 우선 확인했다. 늘봄과 돌봄 운영의 안정성도 함께 점검했다. 기초학력 책임지도와 현장 밀착 지원 체계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넷째 주까지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종합 점검을 진행한다.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한다. 통학로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급식 위생 관리 실태와 학교폭력 예방교육 준비 상황도 함께 살핀다. 등교 시간에는 영덕야성초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영덕중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의 출발을 격려했다. 업무 담당자는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즉시 조치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학기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을 초등학교 1학기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 기간으로 운영한다. 학교 현장과의 상시 소통 체계도 강화한다.

2026-03-03 14:40:2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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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통일의견 수렴...대통령 단체표창 상금 전액 기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영덕군청 본관에서 2026년도 제1차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2기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해 통일 정책 방향과 지역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협의회장 개회사와 대행기관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육발전기금 전달식과 통일의견 수렴, 자체 안건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 기조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영덕군협의회는 앞서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협의회로 선정됐다. 협의회는 수상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기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개인표창을 받은 강부송 수석부회장에 대한 축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수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의지를 다졌다. 통일의견 수렴은 설문 방식으로 병행됐다. 참석자들은 네이버 폼을 활용해 현장 의견을 제출했다. 수렴된 내용은 향후 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균형 잡힌 통일 인식 확산이 필요하다"라며 "건전한 공론 형성과 평화 공감대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3 14:40:17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