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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진주 정촌뿌리산업단지서 '찾아가는 중진공' 진행

내년 신규 지원사업 안내, 지역 주력산업 글로벌 강화 방안등 공유 姜 이사장 "'찾아가는 중진공' 더욱 발전시키고 혁신성장 총력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남 진주시 정촌뿌리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 소통 프로그램 '찾아가는 중진공'을 진행했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정촌뿌리산업단지는 정촌일반산업단지와 진주뿌리산업단지를 의미한다. 항공·조선·금속 등 전략산업과 뿌리산업 등 136개사가 입주해 있는 경남서부권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다. 현장 소통에는 강석진 이사장(사진)과 정촌뿌리산단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인 김성두 웅전공업 대표, 차재도 케이엠씨 대표 등 입주기업 8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 이사장은 '찾아가는 중진공'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신규 지원사업 안내 ▲지역 주력산업 영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단계적 지원 등이다. 이날 강 이사장은 정촌뿌리산업단지 내 웅전공업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보며 지방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장 소통 프로그램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과 지역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일자리 대책 등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중진공은 이날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차년도 신규 정책사업 발굴과 사업추진에 중점 반영할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꾸준히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중진공을 몰라서 지원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찾아가는 중진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능동적인 자세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10:12: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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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제2기 2030 자문단' 비상임 공개 단원 모집

고용노동부는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 고용정책 수립을 위해 '제2기 2030 자문단' 비상임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2기 자문단은 현장 소통 및 홍보 역할을 강화하고자 정책자문(12명), 정책홍보(8명)로 구성하고, 성별·지역 균형을 고려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자문단원은 고용노동부 정책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청년여론을 수렴해 전달하며, 정책홍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기는 2026년 12월 31까지로 약 2년이다. 자문단 비상임 단원 모집 기간은 오는20일까지이며, 만 19세에서 만 39세까지 청년은 학력 등 요건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가 제출하는 활동계획서에 대한 서면 심사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홍보자문단의 경우 자체 홍보채널 운영 및 홍보콘텐츠 제작 경험자는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 신청은 청년DB를 통해 이뤄지며, 선발 절차 및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DB, 고용노동부 누리집 및 고용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자문단원이 창의성과 혁신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활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회의 수당 및 활동 경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9 09:53:1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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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12.3 내란에 정보사 병력 투입도 확인…정치인 심문·조사 준비 파악"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12·3 내란사건에 정보사령부 병력이 투입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보사령부는 국군의 정보 수집 및 첩보 업무를 수행하는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산하 예하의 기능사령부다. 박 의원은 9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12·3 내란사건에 참여한 부대가 기존에 거론되던 특전사, 수방사, 방첩사 외에 정보사 병력도 투입되었음을 확인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정보사령부 소속 정보요원 7명이 경기도 남부의 모처에 위치한 정보부대에 급히 파견나와 정치인 등을 체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위치정보 파악 임무를 수행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평소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친분이 있는 OOO여단장과 전직 정보사령관 출신의 OOO소장과 함께 후임자인 K대령에게 지시해 정보사 병력 7명을 판교에 위치한 부대에 파견시켜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파견된 병력들은 탈북자나 간첩에 대한 합동심문을 위해 조직된 부대를 TF로 새로 개편해 합동수사업부 수행을 준비했다"며 "이들은 이후 불법 체포돼 오는 정치인과 유튜버 등에 대한 심문과 조사, 구금을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또한 "뿐만 아니라 이들은 별도의 감청팀까지 준비하면서 당시까지도 위치추적이 되지 않아 애를 먹었던 정치인과 유튜버에 대한 위치추적을 지원"하려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재 국방부와 합참, 육본,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정보사 등에서는 대대적인 증거인멸 작업이 진행중이라며, 빠른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의원은 "조태용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공수처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방첩사령부 김대우 수사단장, 방첩사령부 송제영 포렌식수사실장, 정보본부 소속 정보요원 등은 국방부 조사본부에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2-09 09:35: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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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지주사, 대외신인도 최전방…해외투자자 소통 당부"

"금융지주회회사는 대외신인도 측면에서 최전방에 있다. 외국계 금융사·투자자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주사의 안정성은 물론 우리 금융시스템의 회복력에 대해서도 적극 소통해달라." 대외신인도는 국가신용도와 같은 의미로, 국가의 채무 이행 능력과 의사수준을 표시한 등급이다. 대외신인도가 떨어지면 외국으로부터 달러를 차입하기 어려워진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5대 금융지주회장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탄핵 소추안은 7일 국민의힘이 참여하지 않아 무효화됐다. 대통령이 물러나는 하야를 택하거나 탄핵소추안이 재발의, 가결되더라도 3개월 이상 걸릴 예정이어서 정치적 불확실성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확대된 상태다. 이날 9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2380.24으로 전 거래일보다 46.72포인트(1.88%) 하락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은 24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223억 팔아치웠다. 김 위원장은 금융자회사의 유동성과 건전성을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금융지주사는 그간 위기시마다 높은 건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안정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금융자회사의 유동성과 건전성을 점검하고, 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자금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대외신인도 유지를 위해 흔들림 없이 주어진 책무를 추진해 나간다. 우선 금융시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10조원 규모의 증안펀드, 40조원 규모의 채안펀드와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예컨대 우리나라 기업들이 자금이 필요해 회사채를 발행할 경우 국가의 정치적 상황이 반영돼 금리가 높아지거나, 투자하지 않는 경우에 대비해 정부가 회사채를 매입, 안정감있게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정책 현안도 당초 계획에 따라 일관되게 추진한다.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조치, 불법공매도 근절을 위한 시스템 구축,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 등 기존에 발표한 정책을 진행한다. 12월 중 발표하기로 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부담 완화방안과 실손보험 개혁 등도 추진한다. 김 위원장은 "금융이 안정적으로 제 역할을 하는 한 우리 경제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며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고, 금융정책 현안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9 09:15: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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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환경정책 이행·에너지 절감 '노사 공동선언'

ESG 경영 기반한 에너지 절감 적극 추진 계획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심사 통과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사가 환경정책 이행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했다. 9일 소진공에 따르면 노사가 지난 5일 대전본부에서 실시한 선언은 환경정책 이행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공감대에서 출발, 함께 공동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탄소중립·에너지 절감 의지를 다졌다. 공단과 노조는 ▲탄소중립 2050 실현 ▲소상공인·전통시장 기후위기 극복 지원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 ▲탄소중립 위한 노사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소진공은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계기로 탄소중립 2050과 ESG경영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에너지 절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친환경 경영과 ESG경영 실천의지를 노사가 함께 공고히하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소진공은 노사가 화합해 탄소저감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친환경 경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갱신 심사도 통과했다. ISO 37001은 국제 표준화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인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갱신 심사는 소진공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운용상태, 내부심사, 경영검토, 평가 및 개선 프로세스 등 심사계획서에 명시된 관련 내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소진공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준수 의무사항에 대해 매년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또 청렴 및 윤리 관련법의 제·개정 시 법규준수평가표를 작성하고 내부 지침, 요령 등을 개정해 업무에 활용토록 했다.

2024-12-09 08:51: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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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질서있는 퇴진론'에 "2차 내란 행위…14일 윤석열 탄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론을 언급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공동 담화에 대해 "2차 내란 행위"라며 수용할 수 없음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윤석열의 배후 조정으로 아무런 헌법적·법적 근거 없이 총리와 여당대표가 국정을 맡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숨어서 내란 공모 세력을 내세워서 내란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얼굴을 바꾼 2차 내란 행위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조금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을 압둔 내란 공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진화위 위원장으로 박선영 씨를 임명했다는 얘기도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지금 이 일에서 보는 것처럼 대통령의 직무는 전혀 정지된 것이 아니고, 여전히 행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 주범, 군사 반란 주범 윤석열은 즉각 사퇴하거나 아니면 즉각 탄핵돼야 한다"라며 "이 위기와 혼란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이"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2월 14일 민주당은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상황 수습을 위한 여야 대표 회동을 제안한 데에 응하겠다고 했다. 한덕수 총리 탄핵이나 한동훈 특검법의 필요성에 대해선 당 내부에서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계속 발의와 표결을 진행해나가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의 이탈표 유도 전략에 대해선 "곧 국민이 더 무섭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안은 추가 삭감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개헌은 지금 고려할 때가 아니라 자진 사퇴 혹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 처리를 해야 할 시기라고도 했다.

2024-12-08 17:16:3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