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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위축 탓 2023년 제조업 국내공급 감소폭 '역대 최대'

지난해 내수 위축으로 인해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전자·통신 부문이 10%대(국산+수입)의 감소 폭을 보이며 전체 공급 부진을 견인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작년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5.0(2020=100)으로 1년 전보다 2.4% 감소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폭의 내림세이다.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2018년(-0.6%) 첫 감소로 돌아섰다. 이후 지난 2020년(-1.3%) 코로나19 때 하락한 뒤 2021년(6.1%)과 2022년(1.4%) 늘다가 지난해 다시 감소로 전환했다. 지난 2023년 국산은 2.1% 감소했고, 수입은 3.2% 줄었다.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국내에 공급된 국산·수입 제조업 제품의 실질 공급 금액을 지수화한 것으로 내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에 제조업 국내공급이 통계 작성 후 최대로 감소한 건 국내 수요의 부진이 주요한 요인"이라며 "업종별로는 전자·통신과 기계장비가 감소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업종별로, 전자·통신이 국산(-12.3%)과 수입(-8.6%)이 모두 줄면서 10.3% 감소했다. 기계장비 역시 국산(-6.9%)과 수입(-6.2%)이 모두 감소해 전년 대비 6.6% 뒤걸음질했다. 반면 자동차는 국산(8.7%)과 수입(8.6%)이 모두 늘며 8.7%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최종재 국내공급은 전년보다 3.4% 감소해 2018년(-1.3%) 이후 5년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휴대전화와 승용차, 휘발유, 의류, 식료품, 화장품 등을 나타내는 소비재는 국산(-2.5%)과 수입(-1.6%)이 모두 줄어 2.3% 감소했다. 자본재 역시 국산(-4.4%)과 수입(-6.5%)이 모두 감소해 5.1% 쪼그라들었다. 자본재는 반도체 제조 장비·금형 등 각종 기계류를 비롯해 선박, 트럭, 버스 등 운송 장비 등을 포함한다. 작년 제조업 국내공급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27.8%로 전년 대비 0.9%포인트(p) 내려갔다. 수입 점유비는 2016년(0.0%) 보합 이후 꾸준히 늘다가 지난해 7년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최종재 수입 점유비는 30.7%로 전년보다 0.9%p 하락했고 중간재는 25.9%로 1.0%p 감소했다. 최종재 수입 점유비는 30.7%로 전년보다 0.9%p 떨어졌고, 중간재는 25.9%로 1.0%p 감소했다. 업종별로, 화학제품(+2.1%p)과 의료정밀광학(+1.7%p) 등의 수입점유비는 전년대비 증가했으나 의약품(-3.2%p), 비금속광물(-2.6%p) 등은 줄었다.

2024-02-15 15:26: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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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4·10 총선 공천 신청 철회… "후배들에게 길 열어주겠다"

4·10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 출마를 선언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15일 "당의 승리를 위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며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들을 한 달간 지켜보니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제 역할을 끝났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승리를 위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셨던 주민들과 운동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이 계파공천, 전략공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여론이 팽배한 모습에 선거 패배의 가능성을 봤다"며 "이에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상향식 공천이 최고의 정치 혁신이라는 주장을 해왔다"고 출마를 선언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부족함을 느껴 출마선언을 하고 선거운동을 해 오던 중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시스템 공천을 정착시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공천 신청 철회 이유를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정계 은퇴 의사를 밝히며 불출마했지만, 지난달 15일 "타락한 정치와 국회를 바로잡아 합의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로 복원시켜야 한다는 공적인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부산 중·영도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15~18대에서 부산 남구을 선거구에서 내리 4선을 했고, 2013년 4·24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영도에 출마해 당선됐다. 20대 총선에서는 부산 중·영도에 출마해 6선 의원이 됐다. 현재 부산 중·영도구에 공천을 신청한 국민의힘 소속 출마자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 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강성운 예비후보 등이 있다.

2024-02-15 15:15:0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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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쿠바 수교, 對사회주의권 외교 완결판"

대통령실이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 수립에 대해 "이번 수교는 과거 동구권 국가를 포함해 북한과 우호국이던 대(對)사회주의권 외교의 완결판"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수교와 관련해서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면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한류에 따라 쿠바 국민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높아진 게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쿠바는 다 아시다시피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190여개국과 수교하고 있고, 하바나에 100개국이 넘는 대사관을 운영할 정도로 중남미 거점국 중 하나"라며 "비동맹국 등 제3세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쿠바와의 수교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고, 특히 한국외교의 숙원이자 과제이기도 했다"며 "저희가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국가안보실과 외교부를 비롯한 유관부처 협업 등 다각적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고위관계자는 이번 수교로 북한에게 상당한 정치적·심리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고위관계자는 "쿠바는 북한과 아주 오랜 기간 매우 긴밀하게 관계를 맺어온 우방국이고 실제 1986년 3월에 피델 카스트로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과 쿠바 사이에 친선협조에 관한 조약을 맺은 적이 있다"며 "이 조약의 서문에 두 나라를 형제적 연대성의 관계라는 내용의 문안이 있어 형제국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교 문제에 대해 쿠바가 한류라든가 여러 가지 여건상 한국에 대해 긍정적 호감을 갖고 있었음에도 수교에 적극 논하지 못한 건 결국 북한과의 관계 때문"이라며 "이번 수교가 적지 않은 흐름 속에서 대세가 어떤 것인지, 대세가 누구에게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쿠바와 수교로 우리나라는 중남미 모든 국가와 수교하게 됐고, 對중남미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지평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쿠바와의 정치적 외교관계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도 발전시켜 나가고, 코로나 이전 국민 1만4000여명이 관광했는데 영사지원도 면밀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위관계자는 쿠바가 한국과 수교를 맺은 이유와 향후 쿠바와 북한의 관계에 대해 "쿠바 입장에서 190여개국과 수교하고 있다"며 "(수교를 안 맺은 나라는) 한국과 이스라엘 정도로 그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쿠바 국민들 사이에서 한류에 따른 한국에 대한 호감을 정부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며 "그 외에 경제적 기회에 대한 기대감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수교와 관련해서 쿠바 측이 우리에게 요구한 건 전혀 없다"고 부연했다.

2024-02-15 15:15:0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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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수입 전년비 50조 이상↓...국가채무도 예측치 초과

기업실적 악화 및 부동산 거래 부진 등의 여파로 지난해 국세수입이 2022년에 비해 50조 원 넘게 감소했다. 국가채무 역시 당초 예상을 크게 초과하며 1110조 원에 육박했다. 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월간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작년 연간 국세수입은 344조1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51조9000억 원 줄어들었다. 세목별, 소득세가 양도소득세를 중심으로 12조9000억 원 줄었다. 토지 및 주택 거래가 감소한 영향이다.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순수 토지 매매 거래량은 1년 전보다 32.4% 줄었고, 주택거래량도 7.1% 감소했다. 법인세는 2022년~지난해 상반기 기업 실적 감소에 따라 23조2000억 원 감소했다. 상장사 영업이익은 2022년 31.8%, 지난해 상반기 70.4% 감소했다. 수입 감소 등에 따라 부가가치세와 관세는 각각 7조9000억 원, 3조 원 줄었다. 지난해 연간 세외수입은 전년보다 2조3000억 원 쪼그라든 28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영업이자수입이 1조5000억 원 증가했지만, 한국은행 잉여금이 3조7000억 원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예산 대비로는 3조5000억 원 늘었다. 11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109조5000억 원에 달했다. 정부는 지난해 연간 중앙정부 국가채무를 1101조7000억 원으로 추산했는데 실제는 이보다 7조8000억 원 증가했다. 작년 1~11월 누계 기준 총수입은 전년보다 42조4000억 원 감소한 529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총지출은 73조8000억 원 감소한 548조6000억 원이었다. 작년 1~11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는 19조5000억 원 적자를 보였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사보기금수지) 45조5000억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64조9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관리재정수지는 정부의 실제 살림살이를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정부는 지난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58조2000억 원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작년 11월까지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정부 전망치보다 6조7000억 원 더 늘어났다.

2024-02-15 15:14:3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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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전관 의혹'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관예우 받지 않았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인사청문회에서 검사 퇴직 후 변호사로 일하며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해 해명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건을 수임하는 등 전관예우를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박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박성재 후보자는 1963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후보자는 2011년 검사장으로 승진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사법연수원 기수로 윤석열 대통령보다 6기수 선배인 박 후보자는 윤 대통령과 검사로 함께 근무하는 등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자는 검사 퇴직 후 6년반 동안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수익이 지나치게 많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의혹을 받았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2017년 이후에 5년 정도, (약) 46억4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다. 이 금액은 세전 금액이고, 직원 급여라든지 이런 것을 주기 전에 총 매출액 기준으로 했을 때 금액이라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박 후보자는 "그렇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벌어들인 수입은 보도된 금액의 절반 정도라고 해명했다. 박 의원이 "혹시 후보자께서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건을 수임하거나 부당한 방법을 사건을 수임한 사례가 있었나"라고 묻자 박 후보자는 "개인적으로 사무장도 없이 나름대로 변호사로서의 규정을 지켜가면서 한다고 열심히 했다. 부당한 선임이나 불법적인 행위를 거의 한 기억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말씀하신대로 보면, 1년에 4억~5억원 정도 순수익을 올렸다. 변호사 업계의 전문직 종사자 소득 현황자료에 따르면, 변호사 중 상위 1% 해당하는 변호사의 평균소득이 35억3500만원쯤 된다고 한다"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봐선 순수익이 4억~5억원 정도 되고 실제 매출도 1년에 10억원 정도 왔다갔다 한다면 고수익이라고 볼 수 있지만, 평균적인 1%에 속하는 높은 수익을 올리는 변호사들의 수입에 비해 봤을 때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다소 높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사생활 하실 때까지는 재산이 6억원 정도이다가 변호사를 개업하고 나서 2년간 30억원 가까이 벌고, 그리고 나서 법무법인을 옮기셔서 1년에 4억 정도씩 수입을 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것은 누가 봐도 전관예우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박 후보자는 "전관예우라는 것은 전관을 이용해 사건 수임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사건 처리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수임과 사건처리에 전관을 이용해서 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것이 증명이 되려면 어떤 사건을 수임하셨는지, 어떤 상담을 하셨는지 그 내역을 봐야한다"며 "특히, 서울중앙지검장까지 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 최고 수사기관을 지휘하셨다. 떳떳하면 당연히 기록을 낼 것인데, 왜 안 내겠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라고 따졌다. 박 후보자는 "수임 관련 내역은 저와 관련된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의뢰인 내지는 사건 관계인의 사생활 내지는 개인정보라는 부분이 꼭 들어가 있어서 제가 제출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기록에서) 상대방을 가리고도 충분히 제출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자, 박 후보자는 타인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기록을 내는 것은 어렵다고 재차 반복했다.

2024-02-15 14:47: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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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기업금융 76조 지원…초격차·첨단산업 육성

정부와 민간은행이 기업에 76조원을 지원한다. 초격차·첨단산업에는 자금을 공급하고, 고금리 등 경영애로가 있는 기업에는 금리 인하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에 과감한 투자가 이뤄지며 기술혁신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기업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금융기관-시중은행이 협업해 맞춤형 금융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산업·첨단산업에 26조원 우선 첨단산업 영위기업에 26조원+알파(α)를 지원한다.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은 5조원 규모의 기금채권을 발행해 수입선 다변화와 대체기술 개발, 해외자원을 확보해야 하는 기업에 자금을 공급한다 초격차 주력산업에는 15조원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원전·디스플레이 등 초격차 주력산업의 대출금리를 최대 1.2%포인트(p) 낮춘다.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은 기업의 특수목적법인(SPC)에 정책금융기관과 민간금융사가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한다. 신성장 진출 중견기업은 저금리 대출프로그램으로 6조원을 지원한다. 산업은행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은 혁신성장공동기준 품목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설비투자, R&D자금, 운영자금을 최대 1500억원(시설자금 1000억원·운영자금500억원)까지 대출을 공급한다. ◆ 중소·중견기업 30.6조원 산업구조 개선을 위한 30조6000억원의 중소·중견기업 지원도 이뤄진다. 5대은행은 5조원을 투입해 은행권 공동 중견기업전용펀드를 조성한다. 5대은행은 중견기업전용펀드를 통해 중견기업의 성장자금(시설투자, R&D, M&A 및 해외진출 등)과 성장후 회수(Buy-Out·기존펀드의 투자자산 인수)를 지원한다. 신산업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총 16조3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양자, 첨단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바이오, 우주 등 분야다. 해당 기업은 최대 1.5%p 금리와 보증료를 감면받고, 최대 보증비율을 우대받을 수 있다.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견기업은 사모사채(P-CBO)를 통해 자금을 공급한다. 산업은행과 신보는 중견기업이 사모사채를 발행할 때 유동화 증권에 대한 신용보강을 지원해 자금조달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 기업 정상화, 19.4조원 이 밖에도 기업의 정상화,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19조4000억원이 투입된다. 5대은행과 기업은행은 매출하락 등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리인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출금리가 연 5%를 초과한 대출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이자부담이 큰 기업은 신청시 1년간 금리를 5%까지 감면한다. 기업은행은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으로 하락했지만 현금흐름이 양(+)으로 재무개선 가능성이 있는 경우 금리유예를 지원한다. 기업 정상화를 위해 은행권 신속지원프로그램 대상도 확대한다. 기존에는 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에 직면한 기업에 한해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일시적 위험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일시적 위험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현재는 A등급이나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하는 등 재평가시 신용등급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다. 신속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한 기업은 1년간 가산금리를 면제하고, 3% 금리를 적용한다. 김 위원장은 "향후에도 민간은행이 기업금융을 보다 적극적으로 취급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금융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인프라 확충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15 14:41: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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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62.8% 폴리텍대 '신중년과정' 눈에 띄네

#. 옥외광고업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던 배균복(50·남) 씨는 경기 불황으로 전직을 고민하다가 전기 기술을 배우기로 결심하고,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신중년특화과정에 입학해 6개월간 전기설비 실무를 익혔다. 전기기능사 자격증까지 따고 취업해 태양광 설비 업체에서 전기공사 업무를 맡고 있다. 배 씨는 "다시 공부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자격증을 취득하자마자 빠르게 취업할 수 있었다"면서 "전기 기술을 익히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고, 나이가 많아도 일할 수 있어 재취업을 원하는 누구에게든지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15일 한국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최근 신중년특화과정을 거친 중장년의 전직, 재취업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 상반기 신중년특화과정 취업률은 62.8%로 전년 대비 2.6%포인트 상승했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에게 전직, 재취업에 필요한 3~6개월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2018년 개설 이래 60% 내외 취업률을 기록하면서, 배 씨와 같은 재취업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이 과정 훈련생의 연령대별 비율을 보면 50대가 40.5%로 가장 많고, 이어 60대 이상이 35.8%, 40대가 23.7%였다. 성별 비율은 남성이 78.9%로 여성보다 많다. 상반기 수료생 취업률은 남성(60.6%)보다 여성(69.6%)이 더 높다. 연령대별로는 40대(73.9%), 50대(64.7%), 60대 이상(55.8%)순이다. 폴리텍대는 올해 중장년 2550명을 대상으로 신중년특화과정을 운영한다. 설비관리, 건설기계, 용접 등 자격 취득에 따라 재취업이 쉽거나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직종들이 마련돼 있다. 산업 디지털전환에 대응해 미래형 자동차, 정보기술(IT)융합 전기설비 시공관리 등 전통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훈련도 올해 처음 실시한다. 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과 협업해 재단의 전직지원 서비스와 직업 훈련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재단 전직지원 서비스 이용자는 폴리텍대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직업훈련 직종을 탐색해 볼 수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한 꿈드림공작소 직업체험주간에는 248명의 중장년이 참여해, 높음 만족도(4.89/5점)를 보였다. 꿈드림공작소 직업체험을 통해 전직 방향을 설정하고, 신중년특화과정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기술교육은 물론, 재단의 생애경력설계 및 재취업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폴리텍대와 재단은 이날 대전에서 사업 담당자 공동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폴리텍대는 3월 중순까지 상반기 신중년특화과정(6개월) 훈련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opo.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15 14:33: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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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안철수·이수정 등 25명 단수공천… 현역 첫 컷오프 나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25명의 2차 단수추천(단수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경기도의 주요 격전지인 '수원벨트'에 공천을 신청한 영입 인사들은 바로 본선에 직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최영희 의원은 현역의원 중 첫번째로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경기1·인천·전북 지역의 단수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단수공천 후보자는 경기 지역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으로 총 25명이다. 일단 현역 의원 중에서는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을)·정운천(전북 전주을) 의원 등이 경선 없이 바로 본선으로 직행했다. 경기 의정부갑에 공천을 신청한 최영희 의원(비례)은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컷오프됐다. 해당 지역은 전직 의원이었던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반면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경기 분당을은 단수공천지에서 제외됐다. 수원은 5개 지역구 중 3개 지역구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병), 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정) 등이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 수원은 5개 지역구 모두 민주당 현역 의원이 차지한 곳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가서 총선 공약을 발표하는 등 경기지역의 격전지다. 인천은 배준영·윤상현 의원 외에도 정승연 전 국민의힘 인천 연수갑 당협위원장(인천 연수갑)과 원희룡 전 장관(인천 계양을)이 공천장을 받게 됐다. 원 전 장관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현역 의원으로 있다. 이에 이 대표가 해당 지역에 그대로 출마한다면 '명룡대전'이 벌어지는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다만 원 전 장관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은 '교통 정리'가 남아 있다. 해당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하는 윤형선 전 계양을 당협위원장은 앞서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원 전 장관을 '계양을 출마자'로 소개한 것에 대해 반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김종혁 당 조직부총장(경기 고양병), 최기식 전 당협위원장(경기 의왕과천), 임재훈 전 의원(경기 안양 동안갑),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경기 남양주병) 등이 공천장을 받았다. 정 위원장은 원 전 장관과 함께 인천 계양을에 공천 신청을 한 윤형선 전 국민의힘 계양을 당협위원장이 지역구를 계양갑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그 부분에 관해서는 조금 더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앞서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후보자의 의사와 상관 없이, 후보자가 희망하지 않는데 강제적으로 지역구를 재조정하거나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윤 전 위원장은 전날 면접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공관위로부터 인천 계양갑으로 지역구를 옮길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또 당 공관위는 이날 '청년 인재영입'으로 오인되고 있는 공천 신청자 1인에 대해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부적격' 의결을 했다. 정 위원장은 "해당 공천 신청자의 경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가 언론에 다수 보도됐다. 또 허위 경력을 기재한 명함을 배포하는 등 공직 후보자로서 품격을 훼손했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해 당무감사 대상이었던 원외 당협위원장에게도 '하위 10% 교체'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전날 발표된 서울·광주·제주 일부 지역의 단수공천지 역시 해당 기준을 적용했다고 한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총 78인에 달하는 직전 원외 당협위원장의 경우"라며 "하위 10%는 총 7명, 하위 10~30% 감산 대상자는 15인이고, 이분에 대해서는 경선 과정에서 본인 (여론조사) 득표율의 20%를 감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장 사무총장은 "현역의원, 즉 원내 당협위원장의 경우 하위 10%를 공천에서 배제하고 하위 10~30%는 (경선에서) 감산하는데, 원외 당협위원장이라는 이유로 당무감사 결과 하위권에 있음에도 배제하지 않고 공천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됨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아무런 페널티 없이 현역의원과 기준을 달리 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논의가 있었고, 현역 당협위원장과 같은 기준에서 경선을 치르도록 의결했다"고 부연했다. 아래는 2차 단수추천 후보자 명단. ◇경기(14명) ▲김현준(수원갑) ▲방문규(수원병) ▲이수정(수원정) ▲장영하(성남수정) ▲윤용근(성남중원) ▲안철수(성남분당갑) ▲전희경(의정부갑) ▲최돈익(안양만안) ▲임재훈(안양동안갑) ▲전동석(광명을) ▲김종혁(고양병) ▲최기식(의왕과천) ▲곽관용(남양주을) ▲조광한(남양주병) ◇인천(5명) ▲배준영(중구강화옹진) ▲심재돈(동구미추홀구갑) ▲윤상현(동구미추홀구을) ▲정승연(연수갑) ▲원희룡(계양을) ◇전북(6명) ▲양정무(전주갑) ▲정운천(전주을) ▲김민서(익산갑) ▲문용희(익산을) ▲최용운(정읍고창) ▲강병무(남원임실순창)

2024-02-15 14:19:1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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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공천은 대장동식 공천… '정진상의 옥중 공천'처럼 돼 간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하고 있는 공천은 대장동식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과거 경기나 성남에 있던 이 대표의 측근들이 아직도 전통 있는 공당을 좌우하고 있나"라며 "이 대표의 옥중 공천은 아닐지 몰라도 정진상씨의 '옥중 공천'처럼 돼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문학진 전 의원 등 민주당 원로들이 이 대표의 비선 조직인 '경기도팀'의 공천 개입을 주장한 것을 두고 "이 대표가 뽑겠다는 분들은 우리 국민들이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이 대표가 알고 정진상씨가 아는 그런 분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식의 공천을 보면서 '대장동 비리가 이런 식으로 일어났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제 말에 민주당 소속 많은 뜻 있는 분들이 불쾌하실 순 있겠지만 공감하실 거로 생각한다"고 덧ㄷ붙였다. 또 "이 대표 주위의 모든 사람이 중형을 선고받고 있다"며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었는지 답을 달라고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반론 기회를 드리고자 객관식으로 묻겠다"며 "1번 '내가 과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해서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았느냐', 2번 '다 그러고 사는 것 아니냐. 나 정도면 이래도 된다고 생각한다', 3번 '과일도 다 정진상, 김용, 유동규가 먹은거다'인데, 이제는 답을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비난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도 취재진에게 "이 대표가 당 공천을 대장동 다루듯 하는 것 같다. 이름도 모르는 경기도 출신 측근 인사를 내리꽂기 위해 사람들을 그렇게 제끼는 것"이라며 이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국민의 불행이고, 그런 정치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막아내겠다. 우리는 총선 그렇게 안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2024-02-15 14:18:4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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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한동훈 李 과일 지적에 "명품백 받은 분이 입장 밝혀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과일' 발언에 발끈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비대위원장이 과일 먹은 사람이 과일에 답변해야 한다는데 맞는 말"이라며 "정말 요즘 좋은 이야기를 자주 하셔서 그러는데, 명품백을 받은 분이 명품백에 대한 입장을 밝히셔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전날(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청 법인카드로 1000만원 어치의 과일을 결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발언한 바 있다. 한 비대위원장은 홍 원내대표를 언급하며 "오늘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웃기만 하고 그 답은 안 하던데, 도망다니면서 직접 문제되는 것에 대해 답을 안 할 거면 정치는 왜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대표가) 김인섭 재판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홍 원내대표 이런 분들에게 돌려가며 저를 공격하라고 하는데, 과일은 홍 원내대표가 안 먹고 자기가 먹었지 않나"라고 재차 물었다. 여기서 언급된 김인섭씨는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로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로비스트로 지목됐고 최근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홍 원내대표는 "한 비대위원장이 명품 받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명품백을 받지 않았으니, 명품백을 받으신 분이 직접 해명하고 사과도 하고 필요하면 검찰 수사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명품백 수수 의혹 논란에 휩싸인 김건희 여사를 직격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도 "한 비대위원장의 최근 정치적 발언 행태를 보면 이분이 과거 검찰에서 수사를 이렇게 했구나 짐작이 된다"면서 "본 수사와 전혀 관련 없는 일종의 망신주기, 모욕주기 발언을 통해서 피의자를 압박하는 방식으로 수사하는 아주 나쁜 형태의 별건수사와 모욕주기 수사가 검찰의 반인권적 행태의 대표적인 것인데, 이러한 방식으로 했겠구나하는 짐작을 하게 해준다"면서 한 비대위원장을 비판한 바 있다.

2024-02-15 14:17:4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