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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자원 연구사업 속도

-'동백 6차산업화·칡덩굴 활용 섬유소재화' 연구 국비 16억 확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가 산림청 등 중앙부처 공모과제에 적극 참여해 16억 원의 국비를 확보, 비교우위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및 6차산업화를 위한 연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선정된 연구과제는 비교우위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절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및 자생 동백의 6차산업화 특화모델 개발 연구, 칡덩굴 활용 융복합 기반 천연 소재를 이용한 섬유소재화 홈텍스타일 제품 개발 연구다. '돈이 되는 임업'을 위한 소득자원 발굴 및 육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민에게 실제로 필요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매년 연구 수요조사를 실시, 이 결과를 반영해 산림청, 농림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동백 6차산업 특화모델 개발 연구는 국정과제의 하나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것이다. 공무원 정책연구모임을 통해 국내외 동백의 6차산업화 성공사례지인 일본 이즈오오시마, 제주 동백마을 등을 방문, 철저한 선행연구를 해 선정됐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산림과학회, 식품과학회 등 국내·외 학회지에 16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들어 국가적 이슈가 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위해 산림수종의 미세먼지 저감능 조사 등 자체연구 12과제, 중앙부처 R&D 7과제, 위탁연구 6과제 등 30여 과제를 연구, 지자체 산림연구기관 중 가장 많은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임업과 임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해 도민의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산림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 전남TP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과잉 생산되는 떫은감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 연구를 위해 2년간 6억여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컴퓨터가 인간처럼 생각·분석해 판단하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산림곤충 학습용 앱 개발에 나서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문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 061-338-4243, 전자메일 only8814@korea.kr

2019-04-09 12:08:4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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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경전선 ‘느림보열차 한나절 체험’ 한다

-27일 목포~부산 간 6시간 33분 동안 전철화 필요성 등 토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 홍보를 위해 오는 27일 목포~부산 부전 간 무궁화호열차에 탑승해보는 '느림보 열차 한나절 체험'에 나선다. '느림보 열차 한나절 체험'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도민 명예기자단, SNS 서포터즈단, 민원메신저, 생활공감 모니터단, 청년의 목소리, 전남도립대 학생, 패널, 도청 공무원 등 170여 명이 함께 나선다. 부전까지 가는 느림보 열차 체험에서는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도지사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의 '국가철도망 구축 방향 발표'에 이어 '전남 관광 현안'과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분야별 토론회도 이어진다. 체험 전 과정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전철화 필요성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형성 및 관계 부처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와 부산을 오가는 무궁화호열차는 하루에 단 한 번만 운행된다. 광주송정역, 화순역, 보성역, 순천역, 광양역 등 42개 역에 정차하면서 388㎞의 거리를 장장 6시간 33분 동안 달린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경전선은 일제 강점기 시절 남부권을 동서로 잇는 유일한 철도교통망으로 건설됐지만 농산물 수탈에 이용되는 아픔을 겪었고, 현재도 단선 비전철로 남아 지역 차별의 대표적인 예가 되고 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통과돼 경전선 전 구간 전철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체험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전선 전철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총연장 107.6㎞, 1조 7천55억 원의 사업비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재조사 대상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지난 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재조사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과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이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함에 따라 KDI의 조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라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2019-04-09 12:08:3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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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한다

- 11일 오전 10시 학동 백화마을 백범기념관에서 개최 - 민국의 길 100년 기획전·연해주 항일독립운동 전시회 등 계기 행사도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백범 김구 선생과 역사적 인연을 갖고 있는 백범기념관 야외광장에서 11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민주헌정사의 시작이자 법통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시 주관으로 개최한다. 광복회원과 보훈안보단체장,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날 기념식은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영상 상영, 약사보고, 선포문 낭독, 기념공연, 독립군가, 기념사, 광주백범기념관 소개, 만세삼창, 성립 축하가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계기 행사로 광주백범기념관 옆 역사공원에서 사단법인 백범문화재단의 '민국 民國의 길 100년 기획전시회'(4.11~4.26)를 열고, 주요 간선도로변과 전 가정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친다.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는 연해주 고려인 항일독립운동 전시회를 열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가했던 사진과 문서 및 증명서 등을 전시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 독립유공자 수권 유족에게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시내버스 및 지하철을 무료승차토록 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및 가족에게 위로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오성 사회복지과장은 "의향의 고장인 광주는 3·1운동, 학생독립운동, 5·18 민주화운동 등 역사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빛을 발휘했던 지역이다"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의미 있는 행사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의로운 광주정신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2019-04-09 12:08: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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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영대회 기간 차량2부제 자율시행

- 시·자치구·유관기관 등 7월12일·28일 이틀 간 의무 - 7월5일~8월18일 선수촌, 개·폐회식장, 남부대 전면 통제 광주광역시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범시민 차량2부제를 자율 시행한다. 이번 부제 시행은 국제대회 성공 개최 기반 조성과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범시민 차량2부제 자율시행 기간은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다. 또 광주시와 자치구, 유관기관은 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이 예정된 7월12일과 28일 등 이틀 간 차량2부제를 의무 시행한다. 차량2부제 운행은 번호판 끝번호가 홀수이면 홀숫날만, 짝수이면 짝숫날만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차량과 외교·보도용 차량, 긴급·장애인 차량 등은 제외된다. 더불어 선수촌 입촌식부터 마스터즈대회가 끝나는 7월5일부터 8월18일까지는 선수촌(광산구 우산동/7월5일~8월18일), 선수권대회 및 마스터즈대회 개·폐회식장(7월12일 광주여대/7월28일 아시아문화전당/8월5일 남부대/8월18일 5·18민주광장)과 주경기장인 남부대에 일반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 중 시행되는 범시민 차량2부제 자율시행 효과 확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홍보 및 캠페인 전개, 대중교통 차량 증편, 개·폐회식 입장권 소지자 등에게 대중교통 무료이용을 검토하는 등 인센티브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송상진 시 교통건설국장은 "광주는 월드컵과 U대회 등 국제행사를 치를 때마다 150만 시민이 솔선수범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 운동을 전개했다"며 "이번 수영대회도 시민들이 차량2부제 자율시행에 적극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0여 개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무료 이용과 차량2부제 자율시행, 버스전용차로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버스·택시 등 1만여 대에 부착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시민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2019-04-09 12:08: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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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 겨울 따뜻해 “한랭질환자수” 전년대비 33%↓

- 사망자 없고 한랭질환자 43명 감소, 재산피해액도 1억1,400만 원으로 최근 5년 평균 5억5,700만 원 지난해 겨울 경기도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 수가 92명으로 2017~2018년 겨울 발생한 134명 대비 43명(33%)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명도 없었다. 도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를 2018년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추진결과 한랭질환자를 질환별로 보면 저체온증 77명, 동상 11명, 기타 질환 4명이었다. 변영섭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로 인명피해가 줄었다고 볼 수 있다"면서 "도와 자원봉사자들이 한파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한 것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경기도 평균 기온은 1.6℃로 예년 평균 0.2℃보다 1.4℃ 높았다. 경기도와 시ㆍ군에서는 한파주의보 발령기간 동안 800여 개의 한파저감시설과 2,400여개소의 한파 쉼터를 운영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또, 취약계층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온수매트, 난방텐트 등 8억여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경기도에는 모두 59회에 걸쳐 한파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됐다. 이밖에 재난도우미와 지역 자원봉사자는 생활관리사, 사회복지사와 협력해 한파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해 구호품 전달 역할을 했다. 한편, 한파와 대설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억1,400만 원으로 최근 5년 평균 피해액인 5억5,700만 원을 크게 밑돌았다. 재산피해는 지난해 11월 24일과 올해 3월 15일 내린 적설이 원인으로 과수재배시설이 6,700만 원, 비닐하우스 4,100만 원, 인삼재배시설 600만 원 등으로 집계됐다.

2019-04-09 12:08:0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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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효 함양 및 효행장려사업 공모

- 광주 소재 비영리 법인, 사회복지법인, 민간단체 등 대상 - 경로효친 문화 장려 교육, 영상제작, 공연 등 2000만원 지원 광주광역시는 15일까지 경로효친 문화 장려를 위한 '2019년도 효 함양 및 효행장려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효를 소재로 하는 교육, 예절 체험 프로그램 및 효 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제작, 학교 순회 연극공연 등 경로효친 장려 및 효 실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이며, 지원규모는 총 2000만원이다. 참여는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 게시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고령사회정책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23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10년부터 광주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초·중·고교 등을 직접 방문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효 실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경로효친 문화의 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단체와 기관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09 12:07:5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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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내나라여행박람회’ 주요 관광지 홍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황토갯벌축제, 연꽃축제 및 주요 관광지 홍보와 농·특산물 등을 알리는 무안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내 나라 인생야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체류 시간을 연장하는 데 야간 관광 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일몰, 석양, 야경, 야시장 등 야간에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에 초점을 맞춘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여행사 등 400여 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50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무안군은 연이·근이 마스코트 인형을 배치해 여행지도와 관광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황토갯벌축제','무안연꽃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무안막걸리, 황토랑쌀, 양파즙, 지주식 돌김 등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기념품을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무안군 농·특산물의 우수함을 알렸다. 이밖에도 퀴즈 맞추기를 통해 무안을 알리고 연이·근이 포토 이벤트, 무안관광문화 어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수도권 박람회에 참여하여 차별화되고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무안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머물고 싶은 여행지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9-04-09 12:07:48 양수녕 기자
무안군, 2019 군정발전 주제별 아이디어 공모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민선7기 새로운 미래 발전전략을 수립을 위한 '군정발전 주제별 아이디어 공모'를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정발전 주제별 아이디어 공모'는 군민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에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우수제안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분야는 ▲생활밀착형 SOC사업 아이디어 ▲청년이 돌아오는 무안발전 아이디어 ▲기후변화 대비, 6차 산업과 같은 무안의 미래 발전전략 등이다. 공모신청은 무안군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의 경우 인터넷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및 무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무안군청 기획예산과로 우편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1,2차 제안심사를 거쳐 6월중 최종선정 할 예정이며 입선자들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수렴된 참신한 제안 및 주민여론 등을 분석해 2025 무안군 중기발전계획과 국민제안 정책건의 책자로 발간하여 신규시책 발굴 등 정책운영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면서 "평소 무안군정에 관심이 많고, 기발한 정책 아이디어를 갖고 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04-09 12:0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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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언어속 일제잔재 청산 등 문체부 국어 업무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언어 속 일제잔재 추진 - 공문서와 일상생활 속 일제잔재 용어 청산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8년 국어 업무 우수사례 평가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여주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 해 1년간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국어문화 진흥사업, 경기도 수어교육원 운영 등을 추진해 올바른 언어 사용과 도민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 국어문화원(한양대 에리카캠퍼스)과 지역 방송사가 협업해 청소년을 위한 영상콘텐츠와 외국인을 위한 영상콘텐츠를 각각 8편씩 제작 공급하는 등 국어문화 진흥사업을 진행했다. 청소년용 영상은 비속어 욕설로 인한 청소년 폭력예방을 다뤘으며, 외국인용 은 외국인이 틀리기 쉬운 한국어 문법과 발음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둘 다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으며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도 가능하고 활용도 할 수 있다. 한편, 도는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언어 속 일제잔재 청산도 추진하기로 했다. 오후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아직도 공문서 등에 일제잔재 표현과 관행들이 많이 남아있다"면서 "민간기관과 국어학자 등 전문가와 추진단을 구성해 일본식 표현을 전수조사하고, 순화어 100개를 발표해 보급하는 등 언어 속 일제잔재 청산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추진단을 구성해 5월부터 잔재 청산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9-04-09 12:07:04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