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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어린이·고령자 맞춤형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국토교통부가 오는 15일부터 어린이·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놀이형 교재·VR 등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난 2016년 7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한노인회 등과 협약을 맺고 지난 3년간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약 54만 여명에 대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하여 유치원(677개원) 및 초등학교(752개교),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3709개소) 등 51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에 나선다. 특히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추세이나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어 고령자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전년대비 대폭 확대(2018년 2408개소→2019년 3709개소) 운영한다. 국토부는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고령자의 신체변화 등에 따라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 및 위험성 등을 블랙박스 및 실험영상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또 안전하게 횡단보도 이용하는 방법 및 도로 상황별 안전한 보행 방법, 전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고령운전 및 보행에 대한 안전교육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어린이 교육은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유치원 677개원 및 초등학교 752개교 등 1429개교(원)를 선정·방문해 진행한다. 유치원 교육은 원생들이 교통안전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스티커북 및 보드게임 등의 놀이형 교재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올해에는 교통안전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과 몰입도 향상을 위해 만화영상을 신규 제작해 활용한다. 초등학생은 등·하교 시 위험사례 예방법 등을 놀이형 카드게임 등을 통해 스스로 느끼도록 하고 보행안전 교육용 가상현실(VR)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 교육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이륜차 교통안전 등의 영상을 전국 중·고등학교(5573개교)에 배포하고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국토부 김상도 종합교통정책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안전 습관이 생활화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교통사고 사망자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고령자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4-14 11:01:3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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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대성투어, 대련'VIP초청 골프대회' 모객

골프전문 여행사 대성투어가 제1회 'VIP 초청 연예인 골프대회'를 5월 24일 중국 다렌 서교CC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다렌은 2001년 UN지정 '친환경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대성투어는 5월24∼27일까지 다렌 웨스트파크 서교CC에서 제1회 VIP·일반인 초청 대회를 개최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서교CC는 다렌공항에서 약 25분 소요돼, 교통이 제일 편리한 골프장이다. 파108, 27홀 구장이며, 벤트글라스 페어웨이와 그린을 자랑한다. 600㎡ 대연회장 과 200㎡ 작은 연회장은 각종 비즈니스 회의, 생일연회, 동호회 모임 등을 가질 수 있고, 결혼식 예식도 할 수 있다. 골프 대회는 3박4일동안 18홀 라운딩을 3회 한다. 둘째날 18홀 샷건 방식의 대회가 있고, 저녁엔 연예인 초청 만찬이 준비 돼있다. 사회는 MBC 공채 개그맨 정진수씨가 보고, 이치현과벗님들, '국민며느리가수' 강수빈이 초청가수로 예정돼 있다. 골프대회 상품도 다양해 니어, 롱기스트 상 외에도 10등, 20등, 30등별로 퍼터, 드라이버, 경량스탠드백 등 시상품도 푸짐하다. 또, 만찬장에서 현장경품추첨을 통해 드라이버2개, 청도 항공권2매, 청도 숙박권4매, 여행용캐리어, 퍼터, 거리측정기, 골프공 외 다양한 상품이 준비 돼 있다. 대성투어를 통해 대회 참가 예약가능하고, 1인당 참가비는 59만9000원이다.

2019-04-14 11:01:0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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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쿠바부터 아르헨티나까지...온라인투어 남미28일 크루즈 출시

최근 TV 여행 프로그램에서 쿠바 여행지가 소개되면서 쿠바 및 남미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투어는 멕시코를 시작으로 쿠바,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28일 동안 일주 하는 남미 크루즈 상품을 내놨다. 쿠바 하바나를 비롯해 이과수, 마추픽추, 케이프 혼, 우수아이아 등 남미의 핵심 여행지를 중심으로 육로와 크루즈 관광 일정이 구성돼 있다. 3대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 아일랜드호와 함께하는 남미 크루즈 28일 상품은 2020년 1월 22일, 단 1회 출발 예정이다. 온라인투어 크루즈팀 김세율 팀장은 "이번 남미 크루즈 28일 상품은 육로와 크루즈 양 방식을 결합하여 쿠바와 멕시코 등 남미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남미여행 이라는 버킷리스트를 더없이 특별한 경험으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쿠바와 멕시코 여행을 포함한 남미 크루즈 28일 상품은 2인1실 기준이고,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예약 고객대상으로 150만원 할인하는 이벤트 가 진행중이다. 내측선실을 발코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4-14 11:00:1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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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경기 이천市와 다문화가족 복지증진 힘모아

시몬스는 경기 이천시와 지역에 있는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몬스침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자녀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시몬스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몬스 침대는 자체 생산시설 및 수면연구 R&D 센터 등이 자리한 한국 시몬스의 심장부인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시몬스 이정호 부사장은 "시몬스 침대는 이천의 주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함께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시몬스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이천시 다문화가족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이천시 다문화가족의 사회보장 증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 외에도 이천시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이천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2회씩 이천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지역내 13개 읍, 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도 하고 있다. 아울러 시몬스 테라스 오픈 기념 전시 작품을 자선 경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04-14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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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LINC+ 사업서 최상위 등급 평가… '상명오름 4P+' 발전모델 추진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LINC+사업단(단장 유진호)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매우 우수'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상명대는 앞서 지난달 27일 LINC+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바 있다. LINC+사업은 2017~2021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2017년~2018년 1단계, 2019년~2021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나뉘어 2년 지원후 단계평가를 통해 향후 3년을 지원하게 된다. 상명대는 1단계 사업운영 기간 중 현장 미러형 실습실, 오픈스튜디오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맞춤형 융합전공(빅데이터, 지능정보, 스마트생산)을 신설해 운영했으며, 고유 교육체계인 4P(프로그램, 플래이, 프로젝트, 프로덕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러한 노력은 각종 공모전 수상, 산학프로젝트, 지역사회문제해결 과제 수행을 통한 특허 충원, 협약기업 현장실습 수행과 취업연계, 종합성과대회 개최 등 다양한 성과로 나타났다. 상명대는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는 사회맞춤형학과 선도모델인 '상명오름 4P+' 발전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 비즈니스 기획·관리 교육을 통해 인문계 학생들이 IT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경력을 겸비해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한 사회맞춤형 선도모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2019-04-14 10:45: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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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실버 세대 대상 'T스마트폰 교실' 수강 2000명 돌파

전국 SK텔레콤의 지점·대리점이 정보통신기술(ICT) 배움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300여개의 T월드 매장(공식인증대리점)에서 시행 중인 '알기 쉬운 T스마트폰 교실' 누적 수강생이 프로그램 시작 5개월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나는 코딩 교실'도 열었다. SK텔레콤은 올해 내로 신나는 코딩 교실을 전국 주요 도시의 10여 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T스마트폰 교실은 SK텔레콤이 지난해 11월 매장 54개에서 시작한 실버세대 대상 스마트폰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전국 매장 300곳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T스마트폰 교실은 매장 상황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 1회로 한 시간 가량 열리고 있다. 실버세대가 대상이다. 스마트폰 조작·카카오톡 활용부터 금융·멤버십·교통·카메라 앱 이용법 등 심화된 내용까지 다룬다. SK텔레콤이 수강생 대상 설문 조사를 펼친 결과, 실버세대가 가장 유용하다고 대답한 스마트폰 기능은 ▲기본설정 변경(벨소리, 배경화면 등) ▲카카오톡 등 메신저 이용법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네이버밴드, 다음카페 등) 활용법 순이었다. T스마트폰 교실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T월드에 접속한 뒤 고객지원·행복커뮤니티센터로 들어가 주소지 주변의 교육장을 예약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함께 준비해온 신나는 코딩 교실도 SK텔레콤 일산 지점에서 13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알버트 로봇'을 이용해 코딩과 센서의 이해, 로봇 축구 게임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했다. 신나는 코딩 교실은 SK텔레콤 교육용 스마트 로봇 '알버트' 등을 이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다. SK텔레콤은 올해 내로 신나는 코딩 교실을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T스마트폰 교실과 신나는 코딩 교실은 SK텔레콤의 유통망과 ICT 기술을 개방·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자는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공유 인프라를 활용해 정보통신 격차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4 10:36: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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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의 탕탕평평] (141) 이슈를 이슈로 덮는 세상

최근 언론을 보면 작금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뭐라 표현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정치권은 여야 할 것 없이 참신한 정책이나 정치인들의 행보는 하나도 없고, 세상의 모든 일들을 정쟁의 이슈로 삼는다. 연예인들의 필로폰 투약 사건이나 성적타락, 전 법무부 차관의 입에 담을 수 없는 스캔들 등 대한민국의 뉴스는 많은 국민들을 참으로 암울하게 만든다. 또한 정치권의 소모적인 정쟁은 이제 어떠한 명분도 없을뿐더러, 정말이지 국민들의 관심 밖이다. 가만히 보면 최근 뉴스를 장식하는 뉴스 같지도 않은 뉴스들은 마치 여야가 각자가 궁지에 몰렸을 때 상대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 이슈와 어떻게 그렇게 맞아떨어지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자주 있다. 비단 필자만의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이미 정도를 넘어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 중심에 서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망각하면서 중언부언 혹은 모든 분야에서 본질을 벗어난 다툼과 분쟁으로 어수선하기만 하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세상이 미쳐가고 있는 듯하다. 기본을 벗어난 응용은 가당치 않은 일이며, 본질을 벗어난 논쟁은 싸움을 위한 싸움에 불과하다. 필자는 그런 현실에 세상에 내가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싶을 때가 있다. 내가 미친 것인지 세상이 미친 것인지 둘 중 하나는 분명하다는 썩 유쾌하지 않은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를 지키지 않는 세상, 정치권은 자신들의 안위와 내년 총선에만 관심이 있으면서 국민타령을 하고, 부모와 자식 간에 사람과 사람 간에 도를 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하루하루 이런 각박하고 잘못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초등학교 때 배운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을 지키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이고, 각자가 스스로도 찝찝하고 유쾌하지 않은 일에는 연루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이고, 가급적 표리부동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옳고 그른 것을 한 번만 신중하게 분별해도 세상이 지금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최소한의 자기관리는 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싫은 것은 남도 싫고, 내가 억울한 일이라면 남도 억울할 수 있다는 것을 누가 가르쳐줘야 아나. 내가 기분 나쁜 일이라면 남도 당연히 기분 나쁜 일이기에 조금 더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고 매사에 조금씩만 양보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야 하지 않겠나. 세상은 특정 사람들에 의해 변하지 않는다. 물론 권세와 권위를 가진 정치권이나 지도층에 필자와 같은 보통의 사람들보다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모두의 노력이 동반될 때 가능한 일이다.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비판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진정으로 자신의 삶과 가치에 대해 재고찰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느낌이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동반될 때 세상은 조금씩 변할 것이다. 철저하게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고, 표리부동한 작금의 세상이야말로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공감과 소통이 좀 이루어지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말보다는 행동이 서로 앞서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배려와 이해와 관용과 베풂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이기를 바란다. 잘못된 것은 깔끔하게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기를 소망한다. 잘못된 것을 합리화하고, 영혼 없는 사과를 하고, 재발해도 전혀 반성과 뉘우침이 없는 세상이니까 문제가 되는 것 아니겠나.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불변의 진리라는 것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말 그대로 불변해야 하는 진리는 누구나가 절대적이고 의무적으로 지켜나가야 한다. 더 이상 두껍고 추악하게 이슈를 이슈로 덮는 대한민국을 탈피해 반성하고 인정하고 개선할 의지를 가진 우리 모두와 대한민국이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2019-04-14 10:34: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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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학종, 사교육 없이 공교육으로 충분히 준비 가능"

고려대 "학종, 사교육 없이 공교육으로 충분히 준비 가능" 2019 진로진학콘서트 개최, 지난해 학종 입시결과 공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지난 13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교내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2019 진로진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0학년도 전형 안내와 2019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고려대 재학생과 수험생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진로진학콘서트,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바로 알기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위 '금수저' 또는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는 학종이 사교육 없이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는 내용의 입시 분석 결과가 공개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고려대 관계자는 "학종이 사교육으로 대체할 수 없는 정상적인 공교육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전형임을 설명하고, 실제 입시결과 분석 내용을 참가자들에게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외에 학생부 항목별 반영 세부사항과 자기소개서 기재요령을 구체적으로 상세히 설명하는 등 실제 사례 중심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토크콘서트에는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패널로 참가해 학종 준비 과정과 면접 경험, 응시요령, 자기소개서 준비 과정 등을 전했다.

2019-04-14 10:33:1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