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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했어 오늘도" 광동 옥수수수염차, 조보아와 새 CF 방송

광동제약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선정하고 새 CF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평소 짜게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돌아보며 짠 음식에 어울리는 차음료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추천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CF에서 조보아는 염분이 많은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여유 없는 생활로 인해 혼자 편의점에서 간단히 라면을 먹거나 길거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저녁 모임에서 찌개나 탕과 같은 국물요리를 즐기는 모습은 평범한 이들의 일상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장면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사의 배경음악과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인디밴드 옥상달빛의 히트곡 '수고했어 오늘도'를 '소금했어 오늘도'로 개사한 것. 이 CF송은 짠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을 '소금했어 오늘도'라는 비유로 재치있게 풀어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고에서 조보아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짜게 먹은 하루를 돌아보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한다. 모델들이 음료를 마시는 장면에선 '수염차가 씻어줬어 달래줬어'라는 가사가 이어져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광동 옥수수수염차로 '힐링'한다는 콘셉트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조보아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로 "몸 속까지 브이(V)라인 하세요"라며 마무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조보아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새 CF와 더불어 향후 선보일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4-16 12:17: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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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독감 신약, 타미플루보다 효과 빠르다"..임상결과 발표

셀트리온이 인플루엔자(독감) 신약 임상 결과, 타미플루 등 기존 의약품보다 빠른효과를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ECCMID)에서 이 같은 내용의 종합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임상 2상 결과를 처음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4년 영국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CT-P27 전기 임상 2상을 통해 약효 및 안전성을 확인한 데 이어, 2016년 10월부터 인플루엔자 A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CT-P27 후기 임상 2상을 진행해 왔다. 임상에서 연구진은 인플루엔자 A 감염환자 220여명을 세 군으로 나누어 CT-P27 90mg/kg, CT-P27 45mg/kg 또는 위약을 투여한 후 인플루엔자 강도 및 영향 설문지, 체온, 부작용, 혈액검사 결과 등을 수집 분석해 약품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두 가지 다른 용량의 CT-P27을 투여 받은 군에서 모두 CT-P27 투여 군은 위약 투여군에 비해 증상 및 발열 해소까지의 시간이 약 2일 (약 35%) 단축되는효과를 확인했다. 학회에서 구술 발표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CT-P27 치료군은 인플루엔자 증상 및 발열이 해소 되기까지의 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며 "CT-P27이 시판되면 타미플루 등 기존 약제를 대체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CT-P27은 두 항체로 이뤄진 복합 항체치료제다. CT-P27의 항체는 바이러스의 표면단백질인 헤마글루티닌(hemagglutinin)의 축(stem) 부분에 결합해 바이러스 유전체가 세포 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헤마글루티닌의 축은 변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CT-P27은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인플루엔자에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첫 항체 신약인 CT-P27의 2b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효성과 안전성 결과를 권위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임상 미생물 및 감염 질환 학회에서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셀트리온은 지속적으로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16 12:14:15 이세경 기자
제넥신 "면역항암제 'GX-I7'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

제넥신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X-I7'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특발성 CD4+ 림프구 감소증( ICL)에 쓸 수 있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16일 제넥신에 따르면 GX-I7은 면역세포 성장 및 활성화 물질 '인터루킨-7'(IL-7)을 기반으로 암, 감염질환, 림프구 감소증 등에 쓸 수 있도록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제넥신과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이 공동 개발 중이다. ICL은 면역세포 결핍관련 질병 없이도 체내 면역세포가 급격히 감소해 치명적인 감염에 쉽게 노출되고, 암 발생 위험이 높은 특징이 있지만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가 없다. GX-I7은 지난 2017년 5월에도 유럽의약청(EMA)로부터 'ICL'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미국에서도 최초로 ICL 관련 희귀의약품에 지정되어 현재 선진국 시장에서 'ICL'에 대한 유일한 치료제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GX-17은 단독 투약뿐 아니라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 투약도 가능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제넥신 관계자는 "GX-I7은 체내 T세포 증식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 인터루킨-7을 자사의 지속형 기술과 융합한 것으로 ICL 뿐만 아니라 화학치료제와 방사선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에게서 대부분 나타나는 림프구감소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4-16 12:14:12 이세경 기자
여드름약 ‘이소트레티노인’, 사용 전 임신여부 꼭 획인해야

이소트레티노인 등 '레티노이드계' 중증 여드름 치료제를 복용할 때 반드시 임신을 확인해야 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모든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이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임부 사용을 금지하고 복용 중에는 절대로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중증의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 ▲중중의 손 습진 치료제인 '알리트레티노인' ▲중증의 건선 치료제인 '아시트레틴' 등이 포함된다. 식약처는 오는 6월부터 가임기 여성이 피부질환 치료제인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임신을 확인하도록 하는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약사는 환자에게 관련 의약품의 기형 유발 위험성을 설명하고 복용 1개월 전, 복용 중, 복용 후 최소 1개월 동안은 임신을 피하도록 해야한다. 건선 치료제 아시트레틴의 경우엔 복용 후 3년 까지 피임해야 한다. 환자는 설명을 듣고 피임 등 임신예방 프로그램에 동의한 경우에만 이 의약품을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의·약사는 환자가 임신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후 처방·조제하여야 해야 한다. 또 주기적인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 해당 의약품은 30일까지만 처방된다. 식약처는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해 7월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을 위해성관리계획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해당 업체는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포함한 계획을 제출했으며, 허가사항 변경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되는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약사는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의 태아기형유발 위험성과 주의사항을 포함한 안내서, 의·약사용 체크리스트, 환자용 동의서 등을 관련 병의원·약국에 배포하고 식약처에 이행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국민 안전을 위한 의·약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소비자들도 안내사항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16 12:13: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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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원격평생교육원, 빠른 자격증과 학위취득을 위한 개강반 모집

한울 원격평생교육원, 빠른 자격증과 학위취득을 위한 개강반 모집 2010년부터 2019년도까지 10년 연속 교육부 평가인정 기관인 한울 원격평생교육원(이하 한울)이 4월 17일 개강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울은 사회복지사 2급, 한국어교원 2급, 보육교사 2급, 학점은행제 경영학(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수강혜택 및 할인을 제공한다. 사회복지공무원 지원 필수 조건인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의 경우, 최대 54%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론과 실습에 필요한 전 과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석·박사 출신 교수진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은 최대 6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학습자가 교육원 이동 없이 자격증과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과목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최대 60% 할인을 진행하며, 한국어교원 가이드북(PDF) 등을 제공한다. 보육교사 2급 과정은 한울에서 이론과 대면, 실습 과정을 모두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수강생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대구/부산/대전/광주 전국 5개 도시에서 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노원/부천/안양/수원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한울의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은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영학(학위취득) 과정의 경우, '스스로 설계하는 셀프패키지' 로 최대 7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 과목을 보유하고 있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으며, ▲해커스 편입 영어 수강권(그래머/보카/독해) ▲해커스편입 수학 수강권을 무료로 제공하여 학습자의 편입까지 함께 지원한다. 한울은 직장인이나 주부 등 바쁜 현대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모바일(안드로이드만 가능)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레포트/쪽지시험/토론을 단 한 번씩 진행한다. 또한, 학습자들의 과목 이수 및 취업을 돕기 위해 전문 플래너의 1:1 맞춤 설계를 진행한다. 1:1 전문 플래너는 학습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를 하고 있으며, 자격증 및 학위취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학습자의 편리를 도모하는 한울 원격평생교육원은 2018년 1학기등록학습자 이수율 기준 과목 이수율 96%를 달성했다. (출석률 미달자, 중도환불자 제외) 또한, 2017 한경비즈니스 주최 학점은행/평생교육부문에서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16 11:47: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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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전기.자율차 미래 산업기지로 조성한다.

- 6개 관계기관 업무협약, 연구와 시험·실증 추진할 원동력 확보 새만금이 전북 지역의 자동차산업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전기차·자율차 중심의 미래 산업기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난1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새만금 전기·자율 미래차 메카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조만승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자동차 산업이 전기·자율차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6개 관계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한 데서 출발했다. 이에 따라,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중소·벤처기업을 꾸준히 육성해온 중진공의 역량이 더해지고, 자율주행 분야 최고 공공기관이 연구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새만금에 전기·자율차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시너지(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베드(시험대) 구축을 통해 새만금 지역을 첨단 교통수단의 실증단지로 조성하고, 미래 스마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테스트베드는 4월 말 준공을 앞둔 새만금 주행시험장(군산시 옥구읍 소재)을 1단계로, 2단계 새만금 방조제 하부 수변도로 구간, 3단계 새만금 사업지역 내 실 도로 구간 등에 차례로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상용차 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내년부터 새만금산단에 상용차 군집·자율주행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코랩(Co-Lab)센터 및 테크비즈센터를 조성하고, 투자혜택 등 정책지원과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전기·자율 미래차의 고도화된 라이더센서, 완성차 등의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와 입주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 기업진단, 컨설팅 등을 통해 새만금 등 전북지역 고용창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통해 각종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테스트베드의 전반적인 설계와 기술공유를 지원하고, 새만금 지역의 고정밀 지도와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등의 협력을 통해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새만금은 자율주행을 위한 단계별 테스트베드 구축은 물론, 관련 자동차 기업들을 클러스터화하여 전북의 핵심 주력인 자동차산업을 되살리는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지역이 미래차 전진기지로서 각종 연구와 시험, 실증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라면서, "6개 관계기관이 역량을 모아 새만금을 국내 최고의 전기·자율차 메카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앞으로 전북도는 상용차 산업 혁신성장 연구개발(R&D)과 자율군집주행 실증시험(Test-bed) 기반 구축 등을 통해 도내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육성할 것이며, 새만금 지역에 자동차 관련기업 집적화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로 선순환 되도록 지원하여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새만금 지역의 전기·자율 미래차 메카 조성은 혁신성장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려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미세먼지 문제도 해결하는 일거삼득(一擧三得)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04-16 11:26:3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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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스마트 교육 통한 교실수업 개선’ 모색

-SW교육 · 디지털교과서 · 글로벌 화상교육 -IT활용 수업으로 전남미래교육 비전을 공유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 및 글로벌 화상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162개 교를 SW교육 선도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체험탐구 중심 SW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2019학년도 SW교육 및 디지털교과서, 화상교육 활성화 방안'을 16일(화)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98개, 중학교 40개, 고등학교 20개, 특수학교 4개 교를 SW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하는 한편, 초·중·고 135개를 대상으로 체험탐구 중심 SW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또한, 목포와 순천, 나주, 영광 등 도내 4곳에 SW교육체험센터를 운영하고, 각 학교의 SW교육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W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교육부 지정 SW교사 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교사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일선 학교 현장에 디지털교과서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에 디지털교과서 연구 및 선도학교 79개를 지정 운영하고, 동영상과 리플릿 등을 이용해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또 농어촌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화상교육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열악한 지리적 여건을 뛰어넘는 외국어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워준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3년부터 일선 학교에 글로벌 화상교육(AK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KC(Australia-Korea ConueXion)란 고해상도 화상시스템으로 한국과 호주의 학교를 연결해 실시간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 이후 매년 참여 학교 수를 늘려 올해 68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2019년 스마트교육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IT활용 수업으로 전남미래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15일(월) 전남교육연구정보원, 19일(금) 전남유아교육진흥원에서 초·중·고 교감 연수를 갖는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교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에 SW교육 및 디지털교과서, 글로벌 화상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석한 여수북초등학교 강태연 교감은 "도교육청 스마트교육팀에서 운영하고자 하는 2019년 계획과 각종 업무를 친절하게 안내받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교에 가서 교사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IT활용 수업이 교실을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SW교육·디지털교과서·화상교육 활용을 통해 교사들이 교실수업 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교감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4-16 11:26:1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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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하기 좋은 “가족친화기업” 모집

- 5월 14일까지 모집, 30개사 인증서와 현판 수여 및 인센티브 지원 -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 경영 컨설팅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는 '2019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참여기업과 가족친화 경영컨설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2010년 처음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285개의 기업을 인증했으며, 올해 30개사를 인증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업력 2년 이상으로, 주 사무소나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또는 기관이다. 최종선정은 인증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CEO 관심 및 실행의지 ▲가족친화제도 운영 ▲기업의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0.3% 등 7개 기관 40개 항목의 인센티브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가족친화경영에 관심이 있지만 현실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별 가족친화 맞춤형 무료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주 사무소나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있는 기업 또는 기관으로 올해 3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문컨설턴트로부터 기업의 가족친화 수준을 진단받고, 정부지원제도와 관련 법규 등 기업특성에 맞는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2019-04-16 11:26:0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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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4년째 맞은 개성공단, 기업 10곳중 9곳 '경영 악화'

중기중앙회, 관련 기업 108곳 대상 설문조사 9.3%는 '사실상 폐업'…'호전' 기업은 5.5% 98.2%, "문 열리면 다시 들어가겠다" 희망 개성공단이 전면 폐쇄된지 4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10곳 중 9곳은 가동 중단 이전에 비해 경영상황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곳은 '사실상 폐업'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꿈은 놓지 않았다. 대부분의 기업은 공단의 문이 열리면 다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북미간의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재가동 시기는 다소 늦춰질 것이란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108개사를 대상으로 '경영 환경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조사를 실시, 1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6.9%가 '중단이전 대비 경영 상황 악화'라고 답했다. 9.3%는 사실상 폐업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중단이전 대비 경영상황 호전' 기업은 고작 5.5%였다. 개성공단의 문이 열릴 경우 재입주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98.2%가 다시 들어가길 원하고 있다. 56.5%는 '무조건 재입주'를, 41.7%는 '정부와 북측의 재개 조건 및 지원정책 등 상황 판단 후 재입주' 의사를 각각 밝혔다. '재입주 의향이 없다'는 답변은 1.8%에 그쳤다. 재입주 희망 이유로는 '국내외 공단 대비 우위의 경쟁력 보유'가 72.6%로 절대적이었고, '개성공단 외 대안이 없어서'는 17%였다. 개성공단 관련 기업들이 현재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는 '원자재 구입, 노무비 등 경영자금 확보 문제'였다. 61.1%가 이를 택했다. '거래처 감소에 따른 주문량 확보 문제'(23.1%)도 애로였다. 재입주를 한다고 해도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았다. 이번 조사결과 기업들은 재입주를 할 경우 '공장 재가동을 위한 기계 설비 등 시설 유지보수 비용'(50.9%)을 가장 큰 애로로 꼽았다. 또 입주시 반환해야 할 정부 보험금도 34.9%가 부담된다고 답했다.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해결사항 1순위로는 '국가의 손실보상 근거규정 마련'(66.7%), '통행, 통신, 통관 등 3통 문제해결'(20.4%)','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 기금 조성(6.5%)'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절반 가량은 개성공단이 올해 또는 내년 중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27.8%가 '2019년 내에', 26.9%가 '2020년 중'으로 시기를 꼽았다. 2021년부터 현 정부 임기내에 재개될 것이란 답변도 18.5%였다. 10곳 중 7곳이 문재인 정부내에 개성공단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는 '기대치'도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기중앙회 이창희 남북경협센터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환경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어렵지만,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편"이라면서 "현재 개성공단 기업들은 정부의 공단 방문 승인과 같은 실질적 진전을 바라고 있어 이에 대해 정부가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개성공단 등을 놓고 "지금은 (다시 열기에)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4-16 11:25:5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