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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만든다

- 6대 광역시 최초…15년 이상 경과 732개 단지 25만여 세대 - 주민·전문가 의견 등 수렴 전수조사…내년까지 계획안 마련 광주광역시가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번에 수립하는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10년 단위의 광주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기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대상단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732개 단지, 25만1793세대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수조사를 통해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현황,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수요 예측, 세대수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영향, 일시집중 방지를 위한 단계별 리모델링 방안을 검토해 내년 하반기까지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공고 등 절차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일부 지자체에 이어 6대 광역시 중에서는 최초로 수립되는 것이다"며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광주다운 도시재생을 위한 추진방법의 하나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16 13:22:4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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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 92명 선정

- 2020년까지 시민참여 공모사업 선정·예산편성 의견 수렴 등 광주광역시는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 위원에 선정된 92명의 명단을 지난 15일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 3월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191명이 응모해 시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광주시는 제4기 초임위원 응모자를 우선 선정하고, 재정·예산·행정 등 경력과 전문성을 구비한 자, 예산학교 이수자, 사회적 약자, 청년 등을 자치구별, 성별, 연령별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 민간단체·청소년활동가 등 20~80대 각계각층 시민을 선정했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이 참여하면서 예산편성에 다양한 시민 목소리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이번에 선정된 92명을 포함해 총 100명으로 구성·운영된다. 위원들은 5월1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까지 시민참여 공모사업 선정, 예산편성에 따른 의견수렴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제안사업 접수건수가 적은 전략산업분과를 일자리경제분과로 통합·운영하고, 예산편성에 따른 의견수렴 범위를 5억 이상 주요사업, 1억 이상 신규 사업 등까지 확대해 역할이 한층 강화됐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4일까지 2020년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접수받고 있다. 대상사업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총 사업비 5억원 이하 소규모 사업이다. 광주시는 제안사업에 대해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심사과정 등 단계별 검토를 거쳐 예산편성 반영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광주행복1번가 바로소통광주' 중 '시민참여예산-제안방법'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한다"며 "시민의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4-16 13:22:3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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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주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오는 5월 17일까지 행안부 합동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 -지난 11일 전 직원 대상 '규제혁신의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 주제 규제혁신 교육 실시 -공직자 내부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 역량 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과제를 공모한다. 북구는 "오는 5월 17일까지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라고 16일 밝혔다. 공모과제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분야이며 복수 공모도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방법은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에 따라 작성해 북구청 기획조정실로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espoirbr@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과제는 오는 10월 행정안전부 및 관계부처 심사·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민생규제심사단이 평가해 선정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북구는 제출된 과제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규제는 신속하게 도입하고 법령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기획조정실(☎062-410-60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행정·규제혁신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규제혁신의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 윤인주 선임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윤인주 선임연구위원은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이해도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신성장 관련 지방 규제혁신의 필요성 ·규제 샌드박스 제도 개념 ·정부의 규제혁신 방향 ·규제개선 사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 선임연구위원은 "현 규제는 획일적이고 현실과의 괴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공무원들이 규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보다 많은 과제를 발굴하고 그만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의 혁신과 적극행정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규제 개선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개선하는 등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시 주관 규제혁신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04-16 13:22:2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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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순 장성군의원, 장성 안전지수 높였다

-15일 장성소방서 개청식서 '장성소방서' 건립 공로로 '감사패' 받아 장성군의회 김미순 의원이 15일 장성소방서에서 열린 개청식에서'장성소방서' 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장성군에는 '소방서'없이 담양소방서 관할 하에 장성119안전센터와 삼계119안전센터만 설치돼 운영되어 왔지만, 전라남도가 '장성소방서'를 신설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전남소방본부는 소방분야에 대해 깊은 애정을 보여 온 김 의원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출신인 김 의원은 담양소방서가 장성에서 위급한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여기고 관계 기관에'장성소방서'설치 필요성을 알리고, 또 장성소방서 건립이 확정되고 소방서가 문을 열기까지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소방분야에 대한 김 의원의 애정은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2003년 장성 북이면 의용소방대 여성대장, 2009년 장성군 의용소방대 여성회장을 거쳐 2010년에는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여성회장으로 맡으면서 재난자원봉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각종 안전 및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적지 않은 공을 쌓았다. 김미순 의원은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을 느껴 '장성소방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다"면서"장성의 안전이 한 단계 높아진 만큼 안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더욱 살피고 재난예방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김미순 의원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내용의 '장성군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65세 이상 노인이 거주하는 가구에 화재관련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가스ㆍ소방시설 노후자재 교체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장성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04-16 13:22:2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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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결혼 이민 여성 친정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큰 호응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 추진...항공비&체재비 등 지원 장성군이 결혼 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친정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친정보내기'지원사업에 선정된 20가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친정보내기'는 경제적 사정으로 오랜 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 이민자와 가족이 고향을 다녀올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모국체재비, 여행자보험가입비 등 가구당 3백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성군이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는 결혼 후 새로운 환경에서 어렵게 적응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게 고국 방문 기회를 부여해 향수를 달래고, 자녀들이 어머니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결혼이민여성은 우리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다"며"장성에서 행복하게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까지 '다문화가족 친정보내기'를 추진하며 100가구에 2억 7천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부인이 한국에 최초 입국한 이후 3년 이상 경과한 결혼이민자 부부와 자녀로 최초 입국 후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가정을 우선 순위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장성군은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을 위해 자녀양육 방문교육서비스,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 다문화가족 자녀언어발달, 결혼이민자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한국어 교육, 자녀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9-04-16 13:22:0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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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진원동초 학생회, 세월호 5주기 추모 행사 운영

-가장 행복하고 빛나는 별이 되세요! 장성군 진원동초등학교(교장 강경자)는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에 2번씩 전교생이 모여 학생자치활동인 다모임을 실시한다. 지난 10일에도 학생들은 "실내에서 뛰지 말자"라는 안건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뤄진 후 다가오는 4월 16일 세월호 5주기를 맞이하여 추모 행사를 실시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생회에서는 저학년들을 위해 세월호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학생들은 다모임 게시판에 위로의 메시지를 적어보고 세월호 리본을 만들어 학교 주변에 달자는 의견이 나왔다. 다음날 학생들은 게시판에 하나 둘씩 위로의 글을 적기 시작했다. 어느덧 다모임 게시판은 학생들의 위로 메시지로 가득 찼다. 6학년 한 학생은 "누구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반짝이는 별이 되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점심시간에는 세월호 리본을 달기 위해 삼삼오오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1,2학년 학생들에게 세월호 리본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리본 다는 것을 도와주었다. 강경자 교장은 "학교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들을 학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기획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중심의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

2019-04-16 13:21:4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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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없는 백화점 명품 매장…봄 정기세일 매출 일제히 상승

경제 불황에도 끄덕없는 곳이 있다. 백화점 명품 매장이다. 최근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구매하자'는 가치소비 경향이 높아진 데다 2030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가 명품 소비를 주도하면서 백화점 매출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봄 정기 세일기간에 해외 명품과 프리미엄 가전제품 판매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거뒀다. 이커머스 성장세에 밀려 오프라인 판매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백화점이 미소지을 수 있는 이유다. 주요 백화점들의 봄 정기 세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명품과 프리미엄 가전에 매출이 집중됨을 알 수 있었다. 롯데백화점은 봄 세일 기간인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동안 매출을 견인한 상품군은 해외명품과 리빙으로 분석된다. 해외명품 상품군은 약 33.0%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청정기 구매 수요와 프리미엄 가전 구매 수요 증가로 인해 가전 상품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7% 매출이 증가했다. 봄 시즌을 맞아 여성패션과 남성스포츠는 전년 동기 대비 각 3.7% 신장했으며, 쇼핑 및 봄 나들이를 하고자 백화점 매장을 방문해 식당가를 찾은 고객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은 봄 세일 기간 동안 4.1% 신장률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IT가전 45%, 해외잡화 29.8%, 골프 15.5%, 수입의류 12.5% 등을 패션과 가전제품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사와 결혼 등으로 가전 상품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해외 패션 브랜드 행사도 세일 기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세일 이후에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군의 대형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14일까지 진행한 봄정기세일이 실적이 전년대비 1% 신장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명품남성이 22%, 명품잡화가 14% 신장하는 등 명품 신장률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봄 세일을 진행한 신세계백화점의 해외명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5.0% 신장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는 4.3%, 남성 패션과 여성 패션 신장률은 각각 1.9%,1.0%에 그쳤다. 전체 매출 신장률은 7.1%다. 이처럼 백화점 매출은 해외명품이 견인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 고객들의 구매 건수는 2.4% 감소했으나 구매 단가는 4% 증가해 기존점의 성장세(1.4%)를 이끌었다. 고가 상품의 브랜드가 많이 팔리면서 구매 단가가 증가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년동안 고객연봉자들이 늘어났고, 고가의 제품이더라도 명품을 구매하려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명품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해야한다는 인식이 깔려있기 때문에 백화점 매출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4-16 13:13:1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