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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민 모두가 기념할 ‘의미 있는 날’공모

―오는 5월 13일까지 구민 모두가 기념할 '의미 있는 날' 공모 ―아이디어 가진 주민·공무원 누구나 국민신문고, 우편 등으로 참여 가능 ―'의미 있는 날' 지정 통해 구민이 화합 수 있는 계기 마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북구민이 함께 기념할 북구 '의미 있는 날'을 공모한다. 북구는 "오는 5월 13일까지 북구의 역사적, 문화적, 환경적 고유 자원 등과 연계해 구민 모두가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미축제, 봄·가을 꽃 축제 등 폐지로 북구를 대표할만한 행사가 없어져 구민이 화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기존에 지정돼 있는 행정구역상 북구 설치일인 4월 1일 '구민의 날'과는 별도로 공모한다. 참여방법은 '의미 있는 날'의 날짜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유를 국민신문고에 제안 등록하거나 북구청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는 제안서를 작성해 북구청 기획조정실로 방문 또는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6월 중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제안 등급을 결정하고 공모 입상자에게는 북구청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금상 4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지급한다. 북구는 평생학습 페스티벌,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등 각각 다르게 개최하고 있는 주민 축제를 '의미 있는 날'로 맞춰 구민 모두가 참여해 화합하고 기념할 수 있는 날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북구 의미 있는 날'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기획조정실(☎062-410-6059)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북구 '의미 있는 날' 공모는 구민 화합을 이끌어내고 더 끈끈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구만의 고유한 특색을 드러내고 구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05-09 11:07:0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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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노후된 담벼락이 빈센트 반 고흐의그림으로 채워

―장성군, 2차 스토리 월아트 조성사업 추진… 8월 준공 오는 8월, 장성군의 거리가 새로운 옷을 입는다. 노후된 담벼락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진다. 주말, 부담스럽지 않은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장성군이 2차 스토리 월아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6월에 착공해 8월까지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구간은 장성역에서부터 매일시장을 거쳐 장성성당 인근까지 이어진다. 스토리 월아트 조성사업은 단순히 벽화거리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벽화로 표현되는 주제가 일관성과 연관성을 가지며, 해당 마을 또는 도시와 어우러질 수 있어야 한다. 벽화(wall art)보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story)를 앞세우고 있는 이유다. 장성군은 앞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차 스토리 월아트 조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장성읍 내 매일시장 일원과 장성경찰서 골목길에 벽화 3점과 그림 24점, 안내판 1점을 설치했다. 조성사업의 주제는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었다. 장성군과 빈센트 반 고흐와의 인연은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민선6기의 출범과 함께 장성 황룡강에서 '노란색'이라는 모티브를 얻어 지자체 최초의 컬러마케팅을 기획했다. 노란색은 한국의 전통색상인 오방색(적, 청, 황, 흑, 백)의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 동서남북의 화합을 뜻한다. 또 부유함과 최고를 상징하기도 한다. 이는 호남의 중심이면서 풍요로운 부자농촌, 활기찬 도농복합도시를 지향하는 장성군의 이미지를 상징하기에 적합했다. 이렇게 노란색과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장성'이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후 장성군은 '해바라기' 등 강렬한 노란색을 사용해 수많은 명작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장성군과 접목해 '장성 빈센트의 봄' 축제를 개최했다. 주민 주도형 축제인 장성 빈센트의 봄은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은 축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자리 잡았고, 5회 째를 맞은 지난 4월 13일~14일 이틀 동안 만여 명의 방문객이 장성군을 찾았다. 특히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골목길은 축제 기간 내내 '포토존'이나 다름없었다. 장성경찰서 뒷길은 멋진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릴 정도였다. 장성군은 여기에 착안해 2차 스토리 월아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1차 스토리 월아트 조성사업은 장성 빈센트의 봄 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고 설명하며 "금번 2차 스토리 월아트 조성사업은 반 고흐의 작품 외에도 옐로우시티 장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주제의 그림들로 벽화거리를 꾸미려 한다"고 말했다.

2019-05-09 11:07: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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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농도 라돈검출 다중이용시설 및 주택 대상 '라돈컨설팅' 실시

- 우선 주민센터에서 간이 측정기 대여 받아(무료) 매뉴얼 따라 측정 - 300 Bq/㎥ 이상의 고농도 일 경우 정밀측정 실시 지난해 5월 일부 침대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촉발된 라돈 사태는 최근까지 아파트 실내공기질 라돈 문제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시민 불안감 또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폐암 유발 1급 발암물질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Rn)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내공기질에 대한 '라돈컨실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 차례 붕괴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색·무미·무취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천연방사성 물질이다. 실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라돈은 토양이나 지반의 암석에서 발생돼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들어오며, 그밖에 건축자재, 지하수 등에 녹아있던 라돈이 실내에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라돈에 대한 기준은 어린이집, 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2018년 1월 1일 이후 사업계획이 승인된 100세대 이상 신축공동주택의 경우에 한해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148 Bq/㎥으로 설정돼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자연유입, 생활용품 및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어 건강을 위협하는 라돈에 대한 시민불안 해소를 위해 고농도의 라돈이 검출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주택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에 대한 '라돈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 절차는 우선, 시민이 주민센터에서 간이 측정기를 대여 받아(무료) 매뉴얼에 따라 측정한 후, 그 결과가 200 Bq/㎥ 이상 300 Bq/㎥ 미만이면 군·구 환경 관련 부서를 통해 재측정을 실시하고, 300 Bq/㎥ 이상의 고농도 일 경우 의뢰인 요청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정밀측정을 실시한다. 정밀측정 결과는 의뢰인께 라돈 저감 관리 자료와 함께 우편으로 발송하며 방출원 배제 및 차폐법(틈새막음) 시공 등의 개선조치 후 요청 시 정밀측정을 다시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라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3번 이상, 최소 30분 이상 환기를 해야 하며 꼼꼼한 청소로 실내 먼지농도를 낮추어 라돈자손들이 가급적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이번 라돈 컨설팅이 시민들께 라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대처방안을 제공하고 고조되는 라돈의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09 11:06:5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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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 바꿀 생체모방로봇 기술로드맵 발간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미래전의 개념을 바꿀 '국방생체모방로봇 기술로드맵'을 공동으로 발간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미국 고등연구개발국(DARPA)이 주관하는 휴머노이드로봇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생체모방로봇의 기술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 기술로드맵 발간과 관련해 방사청은 9일 "현재 민간부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초·원천 기술을 생체모방로봇의 가장 큰 수요처인 국방 분야에서 국방 임무에 맞는 플랫폼 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작성했다"고 밝혔다 기술로드맵은 ▲지상곤충형로봇 ▲비행곤충형로봇 ▲조류형로봇 ▲뱀형로봇 ▲다족형로봇 ▲휴머노이드로봇 ▲수중유영로봇 ▲수중보행로봇 ▲공중-수중 자유이동로봇 ▲해양에너지 하베스팅 등 향후 10~15년내 가시적인 성과 발생이 예상되는 10대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국방생체모방로봇 기술로드맵은 생체모방로봇 개발에 필요한 국가-국방R&D 부처 간 협력과제 발굴시 활용될 예정이다. 발간된 단행본은 민간 부처와 국방 부처의 연구개발 투자방향 수립을 위해 합참, 각 군 및 산·학·연 등 국방 관련 기관과 과기정통부, 산자부 등 민간부처 관련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동물의 생체 움직임을 모방한 생체모방로봇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신소재, 초소형화 기술 등이 집약된 분야로, 의료 및 민간 분야를 합한 시장은 10년 이내에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은 DARPA 주관으로 무인자율로봇과 휴머노이드로봇 기술 경연을 통해 이 분야 기술을 혁신해 왔다. 최근에는 건물, 지하, 산악 및 공중, 수중으로 침투할 수 있는 침투성과 에너지 효율성 등으로 미래 근접전 전투를 위한 다양한 생체모방로봇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2019-05-09 11:05:3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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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아테온' 자가인증 완료로 실적 반등 예고

자가 인증을 완료한 폴크스바겐이 실적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의 자가 인증 완료와 함께 물량 확보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아테온은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2019년형 아테온의 자가인증으로 다른 모델의 인증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물량 수를 밝히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테온의 물량 확보로 향후 실적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크스바겐은 자가인증 지연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올해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지난 4월 단 한 대의 차량도 판매하지 못했다. 이 같은 사태는 예고된 것으로 지난 1월 404대, 2월 62대, 3월 8대를 판매하는 데 그치는 등 감소세를 이어왔다. 2019년형 아테온의 출고가 늦어진 배경에는 지난 2월부터 독일 본사에서 자가 인증제도를 도입한데 있다. 폴크스바겐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인증 절차를 진행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는 설명이다. 폴크스바겐은 현재 아테온 모델로만 상반기 판매 전략을 세운 상태다. 2019년형 아테온은 13일부터 소비자에게 인도를 시작한다. 이에 폴크스바겐은 장기간 기다려준 고객들을 위해 아테온을 4000만원 중반 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5월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한 달 간 2019년형 아테온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현금, 할부 계약 모두에 대해 1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 기존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한 총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이 그대로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 고객에게 더욱 프리미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객이 차를 구매한 이후에도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여 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보증·보상 혜택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 5년 또는 15만㎞(선도래 기준)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이 차를 실제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바디·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은 사고로 인해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며,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은 평소 운행 시 파손 빈도가 잦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 대해서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웰컴키트 및 블랙박스 무상 제공 등 매력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슈테판 크랍 폴크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2019년형 아테온은 더욱 까다로워진 내부 프로세스를 통해 검증이 완료된 모델인 만큼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09 11:03: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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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개최…'현대 N 페스티벌' 출범

현대자동차가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인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벨로스터 N컵'과 기존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통합해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대회를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이 모두 참여가 가능한 대회다. 현대차는 두 대회를 통합 운영해 대회 위상을 격상시키고, 현대차 차량 보유 고객의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 회사에서 제작된 단일 차종 또는 동일한 차체구조의 자동차만 출전하는 경주대회로 현대차가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한다. 또 참가 선수들과 모터스포츠 팬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03년부터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현대 N 페스티벌'과 같은 기간, 장소에서 공동 개최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서는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와 '기아 모닝 레이스'가 펼쳐진다. '현대 N 페스티벌'은 5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및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총 8라운드의 레이스에 16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특히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영암에서 진행되는 2라운드에서 아반떼컵은 내구 레이스로 진행돼 참가 선수들이 지구력을 겨루고 차량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 팬 등 일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전개한다. 현대차를 보유한 동호회 고객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본인 차로 서킷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유명 BJ가 인터넷을 통해 대회를 생중계해 일반인들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원메이크 레이스를 '현대 N 페스티벌'이라는 대회명으로 통합해 대회 운영의 효율성과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차량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탄탄한 내구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9-05-09 11:0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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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월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삼성전자 '더 월'이 올해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2019'에서 더 월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위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행사다. 세계 49개국 학계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기술 발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 부품 등 3개 부문에서 시상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더 월은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선보인 제품으로 영예를 안았다. ㅇ SID 어워드 위원회 웨이 첸 위원장은 "'더 월'은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보여 줬다"며 "삼성전자가 업계 1위라는데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말했다. 더 월은 마이크로미터(μm) 단위 초소형 LED 소자를 이용한 미래형 디스플레이다. 베젤을 완전히 없앴고, 크기와 해상도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더 월'이 다시 한번 업계와 학계로부터 최고의 디스플레이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더 월'은 현재 상업용 시장뿐 아니라 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9-05-09 11:00: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