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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광복군의 주역 이범석 장군 47주기 추모제

사진=국가보훈처



청산리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고, 광복 후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범석 장군의 47기 추모제가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철기이범석장군가념사업회 주관으로 10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모제가 열린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유족, 기념사업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범석 장군은 1900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 장군은 중국 운남강무당(雲南講武堂) 기병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 장군은 독립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신흥무관학교의 고등군사반 교관으로 취임해독립군 장교 양성에 주력했다.

1920년 10월 21일 청산리 백운평에서 유리한 지형을 이용함으로써 일본 토벌군 주력 부대를 강타하여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게 한 대전과를 올렸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 이 장군은 초대 국무총리 겸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군 창설과 육성에 크게 공헌했다. 정부는 이 장군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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