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통화신용보고서]①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개인사업자대출 관리 필요"

한국은행은 당분간 가계대출 증가세의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 등 금융불균형 위험은 지속적으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다. 9일 한국은행은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가계대출은 정부 대책 및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증가세 둔화 흐름을 지속했으며 강화된 거시건전성 규제 유지, 최근 주택시장 여건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가계신용은 1534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 중에서 가계대출은 1444조5000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지난 2016년 11.6%까지 치솟던 가계신용 증가율은 2년 사이에 6%포인트 떨어졌다. 2016년 내내 급증하던 가계대출 증가액도 평균치가 낮아졌다. 지난해 2분기부터는 10조원대로 증가액이 낮아지며 3분기 연속 하향세를 이어갔다. 한은은 가계부채 누증 위험은 종전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가계신용의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은 3.55%였으나 2017년 4분기 2.23%에 이어 지난해 4분기 1.37%로 안정화되고 있다. 금융당국도 최근 몇년새 크게 늘었던 분양 아파트의 입주 시기에 맞춰 잔금 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이 영향을 미쳤을 뿐 전체적인 가계대출 흐름은 안정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가계부채관리 점검회의에서 1~2월 동향을 들어 "가계부채 증가세의 하향 안정화기 기조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금리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낮아지면서 금리 요인에 따른 가계부채 부실화 위험도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금융위에 따르면 저축은행 상호금융조합 등 제2금융권의 개인사업자대출 증가율이 지난해 29.9%를 나타내는 등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 가운데 부동산·임대업 비중은 38.1%에 달한다. 전년(33.5%)에 비해 4.6%포인트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2016년 12.9%에서 지난해 2.9%로 10%포인트가량 하락했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2금융권 가계·개인사업자대출 관계기관 협의회'에서 "그간 지속적인 관리 노력에 따라 가계대출은 2018년 이후 증가속도가 상당히 안정화되는 모습"이라면서도 "제2금융권 대출의 특성상 향후 경기상황, 금리동향 등에 따라 건전성이 민감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잠재부실요인 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은도 금융불균형 위험에 계속 유의해 나갈 방침이다. 한은은 "수도권 아파트 분양 및 신규입주 예정 물량 등 대출증가 요인도 상존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가계대출 움직임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그동안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보였던 부동산·임대업에 대한 개인사업자 대출 추이에 대해서도 계속 점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09 16:18:49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자영업자 대상 '성공 두드림 세미나' 실시

신한은행은 9일 충북 청주에서 지역 자영업 고객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를 지방에서 개최한 것은 지난 2월 강원도 이어 두번째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최고의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유진 대표의 자영업 경영 핵심 노하우와 함께 보다 효과적인 은행거래를 위한 '자영업자를 위한 은행사용설명서' 강의도 진행됐다. 또 세미나 전·후로 금융감독원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이 1대 1 맞춤 경영지원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도 청취했다. 신한은행은 충청북도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영 분야 교육·컨설팅과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자영업자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2017년 8월부터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인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와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및 찾아가는 세미나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영업 고객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9 16:16:4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곡성우체국, 가정의 달 맞아 행복나눔 펼쳐

-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학림원과 곡성지역아동센터 방문 사랑의 위문품 전달 곡성우체국(국장 박현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곡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학림원과 곡성지역아동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은 어르신들께 꽃을 달아드리고 화장지, 손세정제 등 각각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원생들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림원 최남규 원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장기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어르신의 노후는 이제 가정을 넘어 사회의 몫이다"면서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우체국에서 어버이날 선물을 많이 제공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곡성지역아동센터 전상기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자체 지원금만 의지하기에는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주변 관공서나 공공단체의 지속적인 후원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곡성우체국은 직원성금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활용해 매년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9-05-09 16:07:00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제주 4·3과 광주 5·18은 우리 모두의 역사입니다!”

―제주광주공동기자회견문 제주 4·3과 광주 5·18민주화운동은 불의한 국가권력이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한 사건이며,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비극이었습니다. 사람의 역사는 반복됩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제주 4·3과 광주 5·18은 언제 어디서든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제주 4·3과 광주 5·18은 수많은 탄압과 왜곡 속에서도 끊임없이 진실을 추구해 왔습니다. 오직 진실을 찾고 알려 내고자 했던 사람들의 공감과 연대, 희생을 거쳐 제주 4·3과 광주 5·18은 합당한 역사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주 4·3과 광주 5·18이 아픈 역사를 딛고 평화와 인권, 민주와 통일이라는 상징적 가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제주와 광주교육청이 제주 4·3과 광주 5·18을 연계한 평화·인권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습니다. 특히 제주 4·3과 광주 5·18 교육 전국화를 공동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제주 4·3과 광주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적지 않습니다.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주 4·3은 제주만의 역사가 아닙니다. 광주 5·18 역시 광주만의 역사가 아닙니다. 제주 4·3과 광주 5·18은 우리 모두의 역사입니다. 이제 제주 4·3과 광주 5·18 교육 전국화는 시대적 책무입니다. 제주 4·3과 광주 5·18을 경험하지 못한 우리 학생들이 그날의 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끊임없는 폄훼와 왜곡 시도가 사라지고, 우리 역사가 바로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 4·3과 광주 5·18처럼 역사에서 표면화되지 못하고, 공식적 평가를 받지 못한 사건들이 적지 않습니다. 제주 4·3과 광주 5·18 교육 전국화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제주나 광주처럼 소외되고 고립되어 온 한국 근대사의 주요 사건을 적극적으로 감싸 안을 때 유의미하며, 그 효과 또한 증폭될 수 있습니다. 제주 4·3과 광주 5·18뿐만 아니라 대구 2·28민주운동, 4·19민주혁명, 부마항쟁, 6·10민주항쟁 등 한국 근대사의 주요 사건들에 대한 교육이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주와 광주교육청은 전국의 시·도교육청과 교육적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제주와 광주교육청은 제주 4·3과 광주 5·18을 통한 평화·인권교육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하나, 양 교육청은 학교에서 제주 4·3 및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념행사, 계기수업, 체험학습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겠습니다. 하나, 양 교육청은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 4·3 및 5·18민주화운동 관련 연수, 체험학습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하나, 양 교육청은 학교에서 상호 지역을 경유하는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을 계획할 때 제주 4·3 및 5·18민주화운동 관련 테마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하나, 양 교육청은 제주 4·3 및 5·18민주화운동 교육 전국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2019년 5월9일 광주광역시교육감 장 휘 국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 석 문

2019-05-09 16:06:55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통화신용보고서]③ 한은, 당분간 금리 동결할 듯…완화 기조 유지

한국은행은 완화적 통화정책기조를 유지해가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물가 경로, 금융안정에 유의하며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9일 한국은행은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향후 통화신용정책은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의 추이와 영향을 고려해 성장과 물가가 예상 경로에 부합해 가는지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금융안정에도 유의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우리나라 경제성장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완화적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2월과 4월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한은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완화적 정책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금융안정에도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성장과 물가 전망이 하향조정됐지만 하반기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글로벌 무역 분쟁 등 대외 경제여건 흐름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점, 금융안정 상황에 대해 경계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은은 지난달 18일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5%로,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1.4%에서 1.1%로 각각 낮췄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성장률은 -0.3%로 역성장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4개월째 0%대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한은은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완만한 증가 흐름을 보이겠으나 가계소득 개선세 둔화 등으로 증가율은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정부이전지출 확대 등이 가계의 소비여력 증대에 기여하면서 민간소비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비투자는 IT부문 중심의 조정이 지속되겠으나 하반기 이후 반도체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투자는 주택 인허가·수주·착공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주거용 건물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봤다. 수출은 올해 중 세계교역 증가세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경기 조정, 미국 무역 정책 관련 불확실성 지속, 중국 성장률 둔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낮은 증가세를 나타낼 곳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는 흑자기조가 유지되겠으나 상품수지 흑자폭이 축소되면서 지난해에 비해 흑자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앞으로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 추이와 영향을 고려할 계획이다.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세계교역 여건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 ▲금융불균형 위험 등을 꼽았다. 한은은 "올해 교역신장률은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지난해보다 낮아질 전망"이라며 "글로벌 분업 유인 약화, 지식집약화 진전 등 구조적 요인이 교역 증가세를 둔화시키겠으나 향후 반도체 수요 회복 가능성, 미·중 무역협상 진전 상황 등에 따라서는 교역 여건의 불확실성이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 미·중 무역협상 전개 등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인 만큼 향후 주요국 경제지표의 움직임과 글로벌 통상여건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05-09 16:06:2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