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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구자열 회장, 글로벌 광폭 행보 이어간다…일본 거래처 직접 방문

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올해에도 일본 고객사들과 직접 만나 우호를 다졌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고객사들을 방문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S엠트론 구자은 회장과 ㈜LS 이광우 부회장 등 임원들도 동행했다. 구 회장은 13일 LS-니코동제련 공동 출자사인 JX금속 오오이 사장과 미우라 상무를 만나 협력 관계를 공고히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얀마와 후루카와 전기, 미쓰비시 자동차 등 LS 사업분야 파트너사 경영진과도 만나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마지막날에는 보스톤컨설팅그룹(BCG) 동경사무소에서 일본 기업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사례를 공유받고 그룹 미래상을 구상하는 일정을 잡았다. LS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일본에서 8400억원 가량 매출을 거두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 중이다. 계열사 판매법인과 지사를 운영 중이며, 20여명 주재원을 배치한 상태다. 앞서 구 회장은 매년 4~5월마다 일본 주요 고객사 경영진을 만나 논의를 이어왔다. 이밖에 구 회장은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고, 같은 달 미국 전선회사 SPSX 유럽권선 생산법인 에식스 발칸 준공식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통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해왔다. LS 관계자는 "구 회장이 평소 주력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특히 올해는 실행력 강화와 성과 창출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한 만큼 향후 더욱 활발한 현장경영이 예상된다"며 "특히 그룹의 미래 전략을 준비하고 추진하는 미래혁신단의 구자은 회장도 참여하며 미래 성장동력 준비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4 11:13: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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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으로 간 화장품…1020 잡고 '쑥쑥'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손 잡고 전용 상품 출시 접근성·가성비 높아 새로운 화장품 판매 채널로 주목 지방 등 접근성 낮은 곳에 화장품 '특화 매장' 확대 편의점이 '뷰티숍'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높은 접근성과 가성비, 품질 만족도를 앞세워 새로운 화장품 구매 채널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등 '빅3' 편의점을 중심으로 관련 제품 출시 및 확대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이 최근 몇 년간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에 적극 뛰어들면서 기초에서 색조로, 여성용에서 남성용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간편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믿을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와 손잡고 편의점에 특화된 화장품을 개발·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별로 살펴보면 CU는 지난 2017년부터 에뛰드하우스, 홀리카 홀리카, 세타필, 미미박스 등과 협업을 통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GS25는 토니모라와 '러비버디'를 론칭·판매 중이며, 세븐일레븐은 비씨엘(BCL), 로레알과 각각 여성 색조 브랜드 '0720', 남성 기초 화장품 '로레알 파리 맨'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CU는 지난 13일 LG생활건강과 협업해 '마이웨이 블링피치'라는 CU 전용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메이저 화장품 제조사와 편의점 전용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CU가 최초다. 편의점들이 이처럼 화장품 카테고리를 적극 강화하는 이유는 편의점이 화장품의 대체 구매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365일, 24시간 높은 접근성이 핵심 요소다. CU의 경우, 구매 수요가 많은 도심 외에도 화장품 구매 채널이 부족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권 등 틈새 입지 위주로 500여 화장품 특화 점포를 운영 중이다. 관련 매출도 상승 추세다. CU는 2016년 13.3%, 2017년 18.5%, 2018년 13.8%를 기록,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GS25는 19.7%, 24.8%, 64.2%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세븐일레븐 역시 2016년 9.5%에서 2017년 10.8%, 2018년 21.4%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성비'는 또 다른 강점이다. 편의점 화장품 '큰 손'인 1020 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CU가 새롭게 선보인 '마이웨이 블링피치' 9종의 가격을 살펴보면 ▲산뜻한 보송팩트(8900원) ▲C를 첨가한 모찌톤 톤업크림(8900원) ▲탱탱한 C컬을 유지해주는 밀당카라(6900원) 등이다. CU 측에 따르면 편의점 화장품 시장에서 1020 세대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약 40%다. 10대의 경우, 아직 절대적인 매출 비중은 미미하지만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20대도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CU의 경우 10대의 매출 비중이 2016년 2.6%에서 2017년 3.1%, 2018년 3.2%로 높아지고 있다. 20대는 같은 기간 32.8%, 33.4%, 34.7%로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유정 MD는 "편의점 화장품 구매 고객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그들의 니즈에 꼭 맞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며 "1020 세대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대체 구매처로서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향후 편의점 화장품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영역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색조 화장품이 늘고, 남성용 화장품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남성 기초 화장품인 '로레알 파리맨' 시리즈를 단독 선보이고 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주는 남성 스킨케어 시리즈로 '퓨어앤매트 레드 볼케이노 폼', '이드라파워 밀키 로션', '이드라파워 에센스 스킨' 등 3종이다. 약 450여 종의 화장품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GS25에서도 최근 색조 기초 화장품의 매출이 오르고 있다. 기존에는 립케어립밤 카테고리가 매출 최대 구성비를 이루고 있었지만, 최근 색조 기초 화장품의 매출이 급상승 중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이 좋아 편의점이 새로운 화장품 구매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함께 타깃에 맞는 화장품을 출시하며 상품군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5-14 11:12: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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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국가R&D 중장기 투자전략 강화법 대표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연구개발사업(R&D) 투자전략 강화법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의원이 발의한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은 국가R&D 중장기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정부의 중·장기 투자전략 실효성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5년마다 과학기술 발전에 관한 중·장기 정책목표와 방향을 반영해 과학기술기본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관계 중앙행정기관장 등은 이를 기초로 국가R&D 사업과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 다만 현행 기본계획만으로는 중·장기적 성격이 강한 국가R&D 사업 예산의 전략적 투자를 지원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가 사실상 법적 근거 없이 R&D 투자전략을 수립해오고 있기 때문에 장기·거시적 관점에서 기본계획과 충분히 연계되지 못 한다는 게 노 의원 지적이다. 노 의원은 "대규모 예산이 오랜 기간 투입되는 국가R&D 사업에 있어 정부의 중·장기적 전략 마련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법적 근거도 없이 수립돼 온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전략 사각지대를 해소해 국가R&D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5-14 11:09:1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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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장실습에 학점까지'… 글로벌 현장학습 대학생 500명 선발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2019년 '대학·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추진 #우송정보대 글로벌명품조리과를 졸업한 김 모 씨는 독일 뮌헨의 5성급 호텔 '바이어리셔 호프' 내 레스토랑 세미셰프로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김 씨는 재학 중 이 호텔에서 6개월간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경복대 학생 5명도 이 프로그램에 따라 일본 도쿄 소재 도쿠슈카이의료그룹 병원에 취업이 확정됐다. 올해 대학생 500명이 4~6개월간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현장학습에 참여해 학점도 받고 취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2019년 '대학·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한 학기(4~6개월) 동안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해외 체류 기간중에도 학점 이수가 가능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다. 참가 학생들은 국고 지원을 받아 해외 현장실습에 따른 항공료와 연수비, 체제비 일부를 290만원~8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권역별, 기준·저소득층 추가지원 등이 반영돼 결정된다. 최종 지원금은 대학 대응투자(일반대 50%, 전문대 30% 이상)가 합산돼 정해진다. 올해는 일반대 20개교 180명과 전문대 65개교 1040명 등 총 1220명이 신청했고 일반대 100명(19개교), 전문대 400명(57개교) 등 총 500명 선발인원이 확정됐다. 선발 규모는 대학별 사전 신청을 받아 적정 인원을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최종 참가자 선발은 각 대학별 선발 일정에 따라 내달 첫째 주 완료될 예정이며, 취약계층 학생 30%가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해외 파견을 위한 기초적인 어학교육과 안전교육, 파견국가 관련 정보 제공 등 3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받은 뒤 7월부터 어학연수나 현장실습으로 해외에 파견된다. 해외 연수 이후 진로 설계와 국내외 취업지원 사업과 연계돼 사후관리도 받는다.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전문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외취업 활성화 성과가 나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반대 학생 10명이 실습기관 등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 취업조사에 따르면, 참가자 중 취업자 대비 해외취업자 비율은 2015년 6.6%, 2016년 9.5%, 2017년 19.9% 등 해외취업 비율이 크게 증가 추세다. 올해부터는 해외 취업이나 창업에 대한 연계성 강화를 위해 학생이 파견 기관에 취업하는 경우 사업수료를 인정하고, 참가 대학이 해외 창업 유관 기관과 연계할 경우에는 우대 선발 규정을 마련했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대학생들이 국제화된 사회에 진출하기 전 어학·해외경험 등 국제화 역량을 갖추는 것은 학생 개인과 우리 사회에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유로이 세계 무대를 누빌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4 11:08: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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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구호, 여름 시즌 '프렌치 시크 룩' 공개

삼성물산 구호, 여름 시즌 '프렌치 시크 룩'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정은채와 함께 한 휴양지 속 프렌치 시크 룩을 담은 여름 시즌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구호의 올 봄, 여름 시즌 콘셉트는 '팰림세스트(Palimpsest)'로, '원래의 일부 또는 전체를 지우고 다시 쓴 고대 문서', '다층적인 의미를 지닌 것'을 뜻한다. 고대에 귀한 양피지를 재사용함으로써 생기는 글씨 또는 그림의 레이어링이 자연스레 축적돼 아름다운 무늬가 생기는 것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구호는 이를 바탕으로 아이템 간의 레이어링, 비침에 의한 레이어링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구호의 이번 여름 시즌 화보에서는 리조트 룩이 눈에 띈다. 낭만적인 프랑스 해안 코트다쥐르(Cote D'azur)를 따라 펼쳐진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프렌치 시크 룩을 섬세한 프린트 패턴으로 보여줬다. 구호는 푸른 빛을 띠는 트로피컬 지오메트릭 패턴의 원피스를 대표 리조트 룩으로 제안했다. 볼륨 소매로 우아함을 한층 높였으며, 원피스 뿐만 아니라 로브 스타일 아우터로도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또한 모던한 지오메트릭 패턴이 돋보이는 타이넥 맥시 드레스도 있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긴 기장이지만 시원한 느낌을 준다. 구호는 아방가르드를 재해석한 패턴의 티셔츠와 비침이 있는 스커트를 시그니처 청키 슬립온과 함께 매치해 올 블랙 컬러로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또한 청량하고 소프트한 터치감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포인트인 원피스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에 폼폼 디테일이 눈에 띄는 슬리퍼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구호의 김현정 디자인 디렉터는 "올 여름 시즌에는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프렌치 시크 룩을 제안한다"며 "섬세한 프린트의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리조트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9-05-14 11:07: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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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 10.00% 지급 ELS·DLS 6종 모집

NH투자증권은 14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 기타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6종의 파생결합증권을 82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18032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4%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DLS 3720호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WTI),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5-14 11:00:37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