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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 기술제휴 희망 벤처기업 모집

벤처기업협회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와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와 함께하는 이 사업은 협력 부품사의 혁신을 통해 이동수단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벤처·스타트업에게는 완성차 부품시장 진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벤처기업, 스타트업은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보유기술을 활용한 협업모델을 제안하게 된다. 1차 협력사는 검토를 거쳐 공동연구 및 개발 등의 협업을 진행하고, 이후 우수 협력성과물에 대해 현대·기아차에게 제안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제안된 성과물을 놓고 완성차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한다. 벤처협회는 사업신청에서부터 협상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운영하며 진행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유출 예방을 위해 협회, 1차 협력사, 벤처·스타트업간 비밀유지협약(NDA)을 체결해 참여기업의 지적재산권과 아이디어를 보호한다. 협회 관계자는 "1차 협력사에게는 벤처·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통 제조업을 벗어나 융·복합 서비스기업으로 전환할 기회"라며 "벤처·스타트업에게도 스케일업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협회 홈페이지의 사업공고란에서 '사전 정보제공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19-05-14 09:19: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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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즐기세요

새로운 형식의 '파인 스테이(Fine Stay)' 이벤트가 돌아왔다.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래 3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매회 예약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한달 간 진행되며, 참여 고객들은 숙박과 조식,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 해당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그랜드 하얏트 서울'·'더 플라자'·'롯데호텔월드'·'레스케이프 호텔'·'비스타 워커힐 서울'·'서울 신라호텔'·'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파크 하얏트 서울'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롯데호텔 부산'과 '파크 하얏트 부산'이 신규로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인당 각 호텔 별로 1객실(1박)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3일 10시부터 6월 29일까지 해당 호텔 예약과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예약하면 된다. 특히,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예약불가일 없이 모두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도심 속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호텔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현대카드 호텔위크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인 스테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호텔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9-05-14 09:16:5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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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美 트럼프 대통령 면담…국내 재계 최초

신동빈 롯데 회장, 美 트럼프 대통령 면담…국내 재계 최초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 재계 총수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면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미국 매슈 포틴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조윤제 주미대사, 김교현 롯데화학BU장, 윤종민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신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지난 9일 준공한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에탄크래커 공장에 대해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투자에 대해서 고맙다고 화답하고, 생산품에 대해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신회장이 롯데그룹 사업 현황과 롯데뉴욕팰리스호텔 사업에 대해 설명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투자였다며, 전통이 있는 훌륭한 건물이니 잘 보존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양국의 관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신 회장과 면담한 뒤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롯데 신 회장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그들은 루이지애나에 31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최대 규모의 대미 투자이며, 미국민을 위한 일자리 수천 개를 만들었다"며 "한국 같은 훌륭한 파트너들은 미국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지난 9일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에탄크래커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투입된 사업비는 총 31억달러(약 3조6000억원)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대미 투자이며, 역대 한국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도 롯데의 투자를 적극 환영하며, 실비아 메이 데이비스 백악관 전략기획 부보좌관을 준공식 현장으로 보내 축전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롯데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에틸렌 40만t을 추가로 생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화학 분야 외 호텔 사업 분야에서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1991년 롯데상사가 처음 미국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알라바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기지, 롯데뉴욕팰리스호텔, 괌 공항 롯데면세점 등이 진출해 있다. 롯데케미칼,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상사 등 5개사가 진출해 있으며, 총 투자규모가 4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매년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019-05-14 09:13: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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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JTBC와 손잡고 5G 활용 골프 생중계 첫 선

SK텔레콤은 오는 16일부터 나흘 간 인천 중구 SKY 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19'에서 5G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골프 생중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JTBC와의 협업을 통해 5G 상용망을 활용한 TV 스포츠 생중계를 추진한다. 또 '옥수수(oksusu)'를 통해 별도 자막과 해설이 제공되는 '5GX 전용홀 중계'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SKY 72 골프장의 3번, 4번, 9번 홀을 '5GX 전용 홀'로 지정하고, 5G 무선 중계 설비를 구축했다. 소형 5G 모뎀과 연결된 ENG 카메라로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촬영, 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JTBC골프 채널로 송출한다. 일반적으로 골프 중계는 촬영 영상을 각 홀에 구축된 유선 케이블을 통해 현장에 있는 중계차로 보내고, 이를 다시 중계차에서 방송국 주·부조정실로 송출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5G 골프 생중계는 무선 모뎀과 연결된 카메라에서 임시 조정실로 영상을 직접 송출해 옥수수로 방송하는 것으로, 중계 현장에 카메라를 위한 복잡한 선과 중계차 설비가 필요 없게 된다. 5G 상용망이 스포츠 중계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용량·초고속· 초저지연 특성의 5G를 생중계에 활용하면 각종 물리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져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골프 등 중계에 변화가 가능하다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특히 중계차나 케이블 설치 등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 무선 네트워크 중계가 스포츠에 이어 뉴스에도 확대되도록 방송사들과 지속적으로 협업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최근 지상파 3사와 연이어 뉴미디어 사업 개발 MOU를 맺고, 5G의 저지연성 및 빠른 업로드 속도 등을 활용한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한 바 있다. 향후 SK텔레콤은 5G 기술을 스포츠·보도·행사 등 다양한 중계 분야에 접목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5G 생중계는 각종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스포츠뿐 아니라 긴급 재난현장 보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향후 여러 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해 5G 기술로 방송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4 09:08: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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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1분기 순익 3.8조원…이자이익 10.1조원

국내은행들의 올해 1분기 이자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섰다.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했지만 그간 늘어난 대출 덕에 이자이익은 늘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중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다. 이자이익은 증가하고, 수수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자회사 투자지분 손실 등으로 전체 순이익은 줄었다.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NIM은 0.03%포인트 하락하는 등 악화됐지만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2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10조원 대를 유지했다. 이자수익자산(평잔)은 지난해 1분기 2092조7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2225조9000억원으로 130조원 가량 늘었다.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들어 금리하락에 채권매매·평가이익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증가한 반면 여타 비이자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국내은행의 대손비용은 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줄었다. 신규 부실은 감소했고, 일부 대손충당금도 환입됐다. 국내은행의 영업외손익은 -4000억원으로 자회사 등 투자지분 관련 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1분기 중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0%,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65%로 전년 동기 각각 0.13%포인트, 1.83%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익이 소폭 감소한데다 지난해 영업실적이 개선되면서 자산과 자본이 증가한 탓이다. 일반은행의 ROA는 0.62%, ROE는 8.40%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2%포인트, 1.51%포인트 하락했다. 특수은행의 ROA는 0.55%, ROE는 6.45%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7%포인트, 2.33%포인트 낮아졌다.

2019-05-14 08:54: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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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원 파인 데이:골프' 진행

롯데카드는 오는 6월 한달간 프리미엄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골프(Golf)'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엘 클래스( L.CLASS) L20' 등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지난 3월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해주는 '고메(Gourmet)'에 이어 두 번째 이벤트다. 수도권은 여주 '신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등 20개 골프장에서, 강원·충청·광주·전라는 원주 '오크밸리', 부여 '롯데스카이힐부여' 등 18개 골프장에서, 부산·경상·제주는 부산 '베이사이드', 경주 '서라벌' 등 10개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예약 경로에 상관없이 대상 골프장에서 이용 후 롯데 프리미엄카드로 이용 당일 현장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을 결제일날 할인해준다. 회원당 15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2만원 한도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대상 골프장 및 대상 프리미엄카드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상 속 멋진 하루를 롯데카드의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경험한다라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와인, 여행 등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4 08:46: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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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학교·쇼핑몰·공원을 모두 갖춘 아파트 주목

전철역·학교·쇼핑몰·공원을 모두 갖춘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어서다. 수요자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공원 등이 꼽힌다. 이전에는 이 가운데 한 가지만 제대로 충족시켜도 선택에 주저함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규제 강화로 수요자들이 예전보다 청약통장을 신중히 사용하면서 실거주 여건은 물론, 가치 상승여력까지 꼼꼼히 따지는 추세다. 실제로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요소를 갖춘 아파트의 집값 상승이 가파르다. 14일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래미안 대치 팰리스 2단지(2015년 9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경우 매매가는 지난 1년간(2018년 4월~2019년 4월) 16.25%(20억원→23억25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대치역, 분당선·3호선 도곡역, 분당선 한티역 등 쿼드러플 역세권에 강남8학군, 각종 생활편의시설, 한티근린공원 등을 누릴 수 있는 다세권 단지다. 신규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8월 서울 노원구에서 분양한 '노원 꿈에그린'은 92가구 모집에 5877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97.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지하철 4·7호선 노원역 역세권에 초·중·고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노원문화의 거리 상권과 수락산, 온수근린공원 등이 가까운 다세권 단지다. 지방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 10월 부산시 동래구에서 분양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2485가구 모집에 2만2468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17.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3·4호선 미남역 역세권에 온천초, 동래중 등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금정산이 가까이 있는 다세권 단지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다주택 보유가 어려워지면서 보다 많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분양을 앞둔 다세권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서울 동작구 사당동 41-17번지 일대에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41~84㎡ 총 514가구 규모로 이 중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현충근린공원이 가깝다. GS건설도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 재건축 사업인 '과천자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27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2099가구 규모로 이 중 783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이다. 과천고, 문원중, 청계초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청계산, 관악산에 둘러싸여 있고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부산광역시 진구에서 전포1-1구역 재개발사업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면적 59~107㎡로 구성된다. 1단지 1286가구, 2단지 115가구 총 1401가구로 이 가운데 85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양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 광장, 라이온스 공원이 가깝다. 또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성전초, 동의중, 항도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2019-05-14 08:32:0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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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녹지 아파트' 청약해 볼까?

아파트 분양 성수기를 맞아 큰 장이 서고 있다. 특히 도심속에서 녹지를 만끽할 수 있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 총괄녹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서울시의 전체녹지 면적은 약 15.32㎢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전체면적(605.21㎢)의 약 2%에 머무른다. 도심권에서 녹지가 얼마나 부족한 지를 알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4일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며 조경시설이나 녹지공간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도심권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경우 새로운 단지 내 조경시설을 제외한 녹지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커 도심권에서 녹지를 누리는 단지는 매매가 상승률도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성북구 장위뉴타운 내에 위치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513가구 규모)는 서울 최대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을 마주하고 있다. 이 단지 전용면적 84㎡의 매매가는 7억5000만원으로 장위동 일대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형성 중이다. 반면 같은 장위뉴타운내에 위치하지만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와 약 500m 떨어져 공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전용면적 84㎡의 매매가는 7억2000만원선이다. 이에 따라 녹지가 가까운 단지들은 청약경쟁률도 높은 편이다.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360개 단지 중 361.65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대전 갑천 트리풀시티'는 대전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갑천과 도솔산이 가까운 단지였다. 이외에도 도룡 포레 미소지움(227.3대 1), e편한세상 둔산 1단지(321.36대 1) 등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인기단지들은 도심권에서 수변 또는 녹지의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들이었다. 전국적으로 역대 최대의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인 봄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도심 속 녹지를 갖춘 단지들이 속속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통해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구월동 일대를 가로지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주안 캐슬&더샵'과 인접하고 있는 석바위공원 등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일대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는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대전천과 유등천과 인접하고 있다. 중촌 시민공원도 도보권내에 위치해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상 29층, 39개동, 총 5320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84㎡, 2329가구다. 단지 인근으로 대원공원, 해오름공원, 황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면적의 40%를 넘는 조경면적을 계획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여건을 즐길 수 있다. 삼성물산이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2구역에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3층, 21개 동, 전용면적 51~126㎡ 총 2,616가구 중 1360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시민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2019-05-14 08:02:52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