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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 최근 5년새 최저

올 1분기 서울 여의도 권역 오피스 공실률이 10.6%로 최근 5년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14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1분기 서울 주요 권역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은 11.7%를 기록, 전 분기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2분기 공유오피스 '저스트코(JustCo)'가 서울파이낸스센터와 페럼타워에 입주했고, 스파크플러스가 센터플레이스로 입주하는 등 공유오피스의 확장세가 탄력을 받아 공실률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준공 이후 장기간 대형 공실로 남아있던 루첸타워에는 현대오토에버가, 강남N타워에는 EA코리아와 세니오스헬스가 입주해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이 본사 조직을 하나로 통합, 국제금융센터(IFC)3에 입주하고 2분기 IFC 자체 공유오피스가 개관, 공실률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오피스 투자시장의 총 거래 규모는 2조400억원이었다. 대출금리가 다시 하락하며 작년 동기 (약 2조 2000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센트로폴리스(CBD), 여의도 SK증권빌딩(YBD), 삼성물산서초사옥(GBD)등 거래가 활발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용산, 상암 DMC, 마포, 잠실 등 3대 주요 권역 외에도 안정적인 임차인을 확보하고 있는 물건의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1분기 주요거래로는 NH투자증권·ARA코리아자산운용이 서울스퀘어(알파인베스트먼트 보유)를 9883억원에 매입했으며, JS자산운용은 역삼동 위워크타워(옛 PCA라이프타워)를 마스턴투자운용으로부터 1405억원에 지분거래 방식으로 매입했다. NH투자증권은 서울스퀘어에 이어 유경PSG자산운용과는 삼성SDS타워를 6280억원에, 베스타스자산운용은 한진중공업 서울사옥(1618억원)과 부산사옥(330억원)을 각각 코람코자산신탁과 엠디엠투자운용에 매각했다.

2019-05-14 10:57:5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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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투자자는 이성적인가? 감성적인가?

[신세철의 쉬운 경제] 투자자는 이성적인가? 감성적인가? 인간은 효용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선택을 위하여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본능이나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 판단에 의존하여 경제적 행위를 한다고 기존경제학은 가정한다. 그러나 인간의 의식세계와 실제행동은 종종 비합리적이다. 사실이지 감성과 직감이 지배하는 인간에게 합리적 선택은 상당히 제한될 수밖에 없다.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은 사람들의 경제행위를 표면이 아닌 내면으로 접근하여 분석하려 한다. 특히 금융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냉철하게 행동하기보다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을 보이기 쉽다고 설명한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투자를 행동으로 옳기기 전에는 논리적으로 계산하고 따지다가도, 사고파는 마지막 행동은 이성적이기보다는 직감에 따른다는 관점이다. 투자자들의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에 따른 집단적 비이성적 행동으로 말미암아 (주식)시장에서 거품이 팽창하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냉각되어 역거품 까지 발생한다. 이와 같은 가격과 가치의 괴리 현상은 채권시장, 주식시장, 외환시장에서 수시로 발생한다.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에서도 그러한 광경을 종종 엿볼 수 있다. 금융시장 특히 주식시장 흐름을 관찰할 때, 인간은 최선의 선택을 하려 노력하다가도 어느 순간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면서 비논리적 주장을 펼치기 쉽다. 냉철한 이성보다는 집단본능이 시장 분위기를 이끌기 쉽다는 이야기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2019년 3월 25일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자, 한·중·일 주식시장이 동시에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효율적 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금리역전은 경기침체(recession) 예고지표로 그 파급효과가 아시아 주요국 경제를 강타할 것이라는 막연한 우려가 시장을 급냉각 시킨 것이다. 논리적 추론보다는 감성적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 쏠림현상을 나타내며 시장을 비관론으로 휩싸이게 한 셈이다. 투자자들이 집단본능에 따라 비이성적 행동을 할 때 가격변동성은 급격하게 확대된다. 코스톨라니(A. Kostolany), 존 템플턴(J. Templeton), 피터 린치(P. Lynch) 같은 전설적 투자자들은 가치가 높아질 상품을 고르거나 급변동 시장에서 그 틈새를 보고 시장가격이 (내재)가치보다 크게 쌀 때 매수한 다음, 기다리다가 가격이 가치를 회복하면 매도하여 남다른 자본이익을 거뒀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이성을 잃을 때, 이성을 가진 극소수 투자자는 반사이익을 거두기 마련이다. 문제는 보통사람들이 감정을 버리고 이성적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금융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서두르지도 말고 때를 놓치지도 않아야 한다." 그러나 감정을 가진 인간으로서 쉬운 일이 절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19-05-14 10:53: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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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 상생 위한 공정거래협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경남 거제의 벨버디어리조트에서 2019년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80여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고 2019년 하도급 거래관계의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협력사들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도급법 준수와 공정거래 이행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식'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협력사 협의회인 상협회의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협력사들의 올해 주요 경영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사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렴한 거래문화 유지를 위한 '준법서약식'을 비롯해 당사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의 준법실천 의지를 담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준법열매달기' 세레모니도 이루어 졌다. 최근 사회적 화두인 청년 일자리창출과 최저임금 부담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펀드 운영과 항공엔진 부품 제조업 협력사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 전용 수주확보'를 통한 협력사 직접 매출확대 방안 모색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항공엔진부품 제조협력사의 장기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30억원 규모 국산화 개발지원 펀드조성 및 기술지원을 통한 생산 효율성 증대 과제를 지속 발굴해 성과 공유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현우 대표이사가 직접 항공사업의 전망과 한화그룹에서 인식하는 항공사업의 위상을 설명하고 향후 협력사와의 수주 확대 및 경쟁력 확보 활동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05-14 10:51:48 정연우 기자
셀트리온제약, 1분기 매출 386억원..전년 대비 41.4% 증가

셀트리온제약이 1분기 연결 기준 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실적이다. 셀트리온제약은 14일 간장용제 고덱스 및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국내 매출 증가에 따라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억원 증가한 386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 증가한 18억원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제약의 1분기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간장용제 고덱스 115억원, 종합비타민제 타미풀 10억원 등 총 216억원이다.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자 주력 품목인 고덱스의 경우, 지난해 매출 366억원의 31.4%에 해당하는 매출을 1분기만에 달성하는 등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제), 허쥬마(유방암, 위암 치료제)의 매출액은 총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특히 램시마는 2012년 7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약 33%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2017년 7월 출시한 트룩시마와 같은 해 9월에 출시한 허쥬마의 점유율도 전년 대비 각각 13%, 29% 성장하며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하반기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 케미컬의약품의 허가 및 상업 생산 본격화에 따라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추후 글로벌 허가 제품 확대에 따라 당사의 케미컬의약품 매출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특히 많은 수요가 기대되는 피하주사 제형 생산라인 구축을 계기로 매출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생산 포트폴리오를 주사제형 분야로 확장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020년 말까지 휴미라, 엔브렐 및 램시마SC등의 의약품에 사용되는피하주사 제형 생산을 위한 PFS(Prefilled Syringe)라인 증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9-05-14 10:48: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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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에서 '여행'과 '쇼핑' 둘 다 잡자!

롯데면세점에서 '여행'과 '쇼핑' 둘 다 잡자! 롯데면세점이 여름휴가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예약, 롯데프레시 제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쇼핑의 천국 괌으로 떠나고자 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2차 Weekend 드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Weekend 드림 프로모션은 롯데면세점이 고객에게 꿈같은 주말의 해외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로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첫 번째 프로모션이었던 마카오 여행상품은 롯데면세점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면세점 고객이라면 14일 오후 2시부터 롯데JTB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제주항공 괌 왕복 항공권을 하나카드로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괌 왕복 항공권 초특가 예약 기회는 물론,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2만원, 롯데인터넷면세점 3달러 적립금, 그리고 롯데면세점 괌공항점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돕기 위해 롯데손해보험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괌 여행은 회차당 25석씩 14회로 총 350석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롯데면세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여행상품은 5~7월 중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출발하는 3박 5일의 두 일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5월 출발편은 18만원에 괌 왕복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롯데프레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통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프레시는 롯데슈퍼의 온라인 쇼핑몰이다. 먼저 롯데프레시 홈페이지 기획전을 통해 신선식품 등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머니 20달러와 스페셜드림 5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이며 롯데프레시에서 27일 LMS로 발송한 쿠폰 혜택은 당일부터 6월 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반대로 롯데인터넷면세점 고객이 롯데프레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롯데프레시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롯데프레시 전용 5000원 할인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롯데프리미엄마켓 전용 12%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및 받은 혜택의 사용 기간은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사전 조사를 통해 많은 내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쇼핑의 천국 괌을 두 번째 해외 여행지로 선정하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휴 프로모션을 발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2019-05-14 10:46: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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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PB '찾아가는 영업' 활성화…"법인 지식 요구하는 고객↑"

투자은행(IB) 등 법인영업 관련 지식을 요구하는 자산가들이 늘면서 증권사 PB들의 '찾아가는 영업'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삼성증권이 영업경력 10년 이상의 시니어PB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PB들은 하루 근무시간의 약 48% 시간을 방문 컨설팅에 필요한 연구활동과 이동 등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테일 법인고객과 거액자산가 고객 증가에 따라 이른바 '찾아가는 영업'이 활성화된 영향이라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지점에서 전화상담이나 내방상담에 대부분의 시간을 활용하던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PB들은 방문컨설팅을 위해 하루 평균 9㎞, 주 단위로는 45㎞를 이동한다고 답변했다. 리테일 PB의 활동 범위가 기업고객을 전담하는 IB영업직원들 못지 않게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PB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IB 등 법인영업 관련 지식(25%)'이라는 응답이 PB직군의 전통적인 대표역량으로 인식되던 '상품, 종목 관련 시장정보(24%)'보다 높게 나타났다. 고객의 재테크 뿐 아니라 보유기업의 상장이나 자금조달, 가업승계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WM-IB 협업모델'이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 '부동산·세무 지식(21%)'과 '주식트레이딩 역량 (8.3%)'이 PB에게 필요한 역량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0년전에 PB에게 가장 필요했던 역량을 묻는 질문에서 '시황·종목 관련 시장정보(5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주식 트레이딩 역량(33%)'이 8.3%로 낮아진 점은 주식중개에서 종합자산관리로 변화된 영업문화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송도WM지점 진윤선 PB팀장은 "핀테크의 발달과 함께 주식, 펀드, ELS와 같은 단품 투자의 영역은 온라인 플랫폼이 PB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 속에서 PB들은 법인오너와 같은 자산가에게 맞춤 종합컨설팅을 실시하는 컨설턴트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반포WM지점 김우경 PB팀장은 "최근 법인 오너들의 경우 가업승계와 관련된 니즈가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며 "세무, 부동산, 기업금융에 관한 PB 본인의 지식은 물론 본사나 외부의 전문가 그룹과 연계해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는 역량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3월 초고액 자산가 전담점포였던 'SNI'를 'VVIP 대상 서비스 브랜드'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SNI 전담 점포 뿐 아니라 일반 지점에서 거래하는 전국의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모두 SNI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전국 각지의 SNI 고객을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할 전담 컨설팅 조직도 꾸렸다. 금융, 세무, 부동산은 물론 IB와 글로벌자산관리 전문가까지 합류했다. 삼성증권 사재훈 리테일부문장은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서서히 바뀌어 가던 PB의 영업행태가 올 3월, 초부유층 서비스인 SNI의 전 지점 확대를 계기로 급속히 변화되고 있다"며 "향후 전문투자자의 영역이 확대되면 WM과 IB, 법인과 개인간 영업영역의 경계가 급속히 허물어지며 솔루션 프로바이더 개념의 새로운 리테일PB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4 10:46:2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