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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롯데아울렛, 상반기 최대 할인행사 진행

롯데아울렛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아울렛츠고(Outlet's Go)'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울렛츠고'는 전국 롯데아울렛이 동시에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추가적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광주지역은 롯데아울렛광주월드컵점, 수완점에 입점한 약 350개 브랜드가참여한다. 롯데아울렛은이번 '아울렛츠고'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말부터 가족 단위 고객 및 쇼핑을 즐기러 오는 고객 잡기에 나선다.최근 아울렛의 경우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SNS에 맛집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소개되는 등 가족 고객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아울렛의 18년 매장 방문 고객수를 살펴보면 주말 평균 방문 고객수가 평일 평균의 4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말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아울렛은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롯데아울렛광주월드컵점에서는게스의 청바지를 최대 60% 할인하여 판매하는 '게스종합전',아이더의 여름 인기아이템을 1~3만원에 판매하는 '아이더 균일가전',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미리 만나는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또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1일 어린이 인형극을 1층 정문 광장에서 총 2회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수완점에서는고세 남성화와 여성화를 48천원에 판매하는 '고세 초특가전', 지프 인기아이템을 1~3만원에 판매하는 '지프 균일가전', 여름 슈즈를 40~50% 할인 판매하는 '라움에디션특집전'을 진행한다. 또한 룰렛을 돌려 100%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울렛츠고' 행사 기간 구매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롯데/KB/신한/삼성/농협카드로 3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단일브랜드 5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호 롯데아울렛수완점장은"일년에 한번 진행되는 '아울렛츠고' 행사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많은 고객들이 아울렛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5-29 15:18: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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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현대중공업 노조, 누구를 위한 투쟁인가

대화를 통한 타협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총을 든 상대를 포용하기 위해서는 경계를 풀고 끈질기게 설득해야 한다. 폭력은 답이 아니다. 지난 22일 낮 현대 계동 사옥 앞은 물적분할 반대를 외치는 현대중공업 노조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단시간 안에 끝날 줄 알았던 집회는 저녁까지 이어졌고 덕분에 계동 사옥 안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뒷문을 통해 퇴근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골목을 지나는 일반시민들의 이맛살은 구겨져 있었다. 북촌한옥마을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던 외국인들은 신기한 듯 사진을 찍어댔다. 현재 현대중공업 노조는 주주총회장으로 예고된 한마음회관을 기습 점거해 출입문을 봉쇄한 뒤 외부 진입을 막고 있다. 한마음회관의 하루 이용객은 약 6000명이다. 이곳에는 커피숍, 식당 등 9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건물 3층에는 학교도 입주해있다. 내부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업체와 학교는 휴업과 휴교를 할 수밖에 없다. 노조가 노동자의 권리를 대변한다는 명분으로 타인의 권리를 거리낌없이 침해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점거 과정에서 쇠파이프와 시너까지 보유한 정황이 드러난 사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지부는 28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금속노조는 울산에서 전국 지부장단 회의를 갖고, 현대중공업지부의 파업과 투쟁을 엄호·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지부 역시 29일 긴급성명서를 통해 현대중공업 노조와의 연대투쟁을 결의했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사업 자회사로 물적분할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사업 자회사(신설법인)인 현대중공업으로 분할을 결정한다. 평화적인 타협은 끈질긴 설득을 통해 이뤄진다. 주먹을 쥐면 아무것도 잡을 수 없다. 주주총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유혈사태만큼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할 뿐이다.

2019-05-29 15:18:3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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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권 등 안전자산 장세서 비트코인 급등 왜?

가상통화(가상화폐·암호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1년여 만에 다시 1000만원을 돌파하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자금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거래량도 급증하는 분위기다. 비트코인은 자산으로 치면 초고위험군에 속한다.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신흥국 증시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고 안전자산인 금이나 채권으로만 돈이 몰리고 있는데 더 위험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만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29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7일 지난해 5월 이후 1년여 만에 1000만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월 2000만원선 중반을 고점으로 가파르게 하락하며 400만원선 아래로 내려갔다. 하락폭으로 치면 비트코인 역사상 최대치다. 반등세가 가팔라진 것은 지난달 들어서다. 가격폭락으로 '비트코인 블루(가격 급등락에 따른 우울감)'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것이 언제냐는 듯 연일 연중 최고점을 갈아치우더니 1000만원 선을 회복했다. 가파른 상승세는 지난 2017년과 같지만 비트코인을 둘러싼 환경은 사뭇 다르다. 2017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컸고, 시중 유동성 역시 신흥시장은 물론 비트코인 등 고위험자산까지 흘러 들어갔다. 미국 달러는 오히려 신흥통화 대비 하락했다. 반면 올해는 경기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미국 달러는 강세를 보이며 신흥시장에서는 자금이 유출됐다. 비트코인 자체적으로는 가상통화 거래 플랫폼 구축 등 제도권으로의 진입 기대감이 있다지만 특별한 재료는 아니다. 전문가들은 안전자산 선호에도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투자증권 송승연 연구원은 "비트코인의 자체적인 이슈들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됐던 부분이라 새로울 것이 없다"며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는 달러 강세와 그에 따른 경쟁 위험자산인 신흥자산의 약세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과거에도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은 들썩였다. SK증권 한대훈 연구원은 "결국 무역갈등으로 인한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이번 비트코인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며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무역갈등의 빠른 해결이, 반대로 가상통화 투자자 입장에서는 무역갈등이 지속되는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비트코인의 상승세도 오래 지속되긴 힘들다는 전망이다. 송 연구원은 "강달러 기조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고 해당 이슈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 비트코인의 방향성 역시 불분명해질 수 있다"며 "당분간 비트코인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지만 투자 대상보다는 일종의 시장심리·유동성 지표로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가격이 들썩이면서 당국은 재빠르게 단속에 나섰다. 정부는 전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회의를 열고 최근 가상통화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회의를 통해 "가상통화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어느 누구도 가치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행위·투기적 수요, 국내외 규제환경 변화 등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하여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상통화 투자 등 일련의 행위는 자기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정부는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투자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세상승에 편승한 사기, 다단계 등 불법행위는 검·경 및 금융당국 등을 통해 엄정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2019-05-29 15:18: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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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기진흥원, 중소기업 찾아가는 현장교육 진행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은 전남 마을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진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26회 중소기업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지난 28일 순천 개랭이웰컴센터에서 실시했다.교육은 SNS온라인 판매전략 홍보를 비롯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한 동영상 제작과 편집, 동영상 채널 활용하는 법,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 실무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용적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민병국 순천만별량염전영어조합법인 이사는 "SNS온라인 판매전략과 동영상 마케팅 활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기업 운영 및 제품 판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올해로 9년째인 '중소기업 경영역량강화교육'은 시간과 비용 및 교육 여건 등의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이 전문강사, 각계 전문가 등을 초청해 실무형 특강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은 경쟁 취약기업인 마을기업의 마케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국내외 판로 개척, 자금 애로 해결 등을 위해 진흥원 동부출장소 현장기동단을 운영해 전남도육성자금과 FTA활용 수출 애로사항 및 상담 등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2019-05-29 15:17:5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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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주한미군·UN군 대상 '사후면세법' 발의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주한미군과 UN군 대상 사후면세를 확대한 '사후면세점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원 의원의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주한미군과 UN군이 주둔하는 관광특구 안에서 물건을 살 경우 해외반출을 하지 않더라도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등을 면제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지역 경제 활성이 목적이다. 현행법은 외국인 관광객 등이 국내에서 재화를 구입한 뒤 외국으로 반출할 경우 해당 물건에 대한 개소세와 부가세를 면제받도록 한다. 다만 국내 장기 체류하는 미군·UN군은 국외반출 조선을 충족시키지 못해 면세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법안은 미군과 UN군 등이 주둔하는 지역 중 '관광진흥법'에 의한 특구 안에서 소매업·양복점업·양화점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에게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해외 반출이 아닌 국내 소비를 하더라도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원 의원은 "주한미군과 UN군은 우리 안보를 위해 장기 체류하는데도 면세 혜택을 받지 못해왔다"며 "특수성을 감안해 해외반출 기준을 완화해주자는 것"이라고 법안 발의 사유를 전했다. 원 의원은 이어 "면세를 넓혀 동맹국에 대한 혜택을 주는 한편, 이들이 주둔하는 지역의 소비촉진·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2019-05-29 15:11:2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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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42기 학사사관후보생 382명 소위로 임관

제142기 공군학사사관후보생 382명의 푸른 날개에 '오만촉광(五萬燭光)'의 빛나는 소위계급이 달렸다. 공군은 29일 경남 진주시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42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관한 신임 공군 소위들은 지난 3월 2일 입대해 12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전투기량, 투철한 군인정신과 인성 등을 함양했다. 임관성적 우수자에게 수여되는 국방부장관상, 합동참모의장상, 공군참모총장상은 박순익 소위(24·무기정비), 성민우 소위(27·보급수송), 이종화 소위(22·비행교육 입과)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임관식에는 3대 공군장교, 군면제 사유를극복한 장교,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장교를 선택한 화제의 인물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동호 소위(23·비행교육 입과)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공군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윤 소위의 조부 윤동섭 퇴역 대령(79·공사11기)은 63년 임관해 공군본부 군수참모부 물자처장 등을 역임하고 90년 전역했다. 지난 1월 작고해 아들을 임관을 지켜보지 못한 아버지 고(故) 윤재훈 대령(공사37기)은 89년 임관했ㄱ다.주기종은 F-15K로 총 2300시간을 비행했고, 제11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등을 역임했다. 윤 소위는 아버지와 같은 전투조종사가 되고 싶어 공군 학사장교에 지원했다. 故 윤 대령도 윤 소위가 공군 학사장교에 합격했을 때 그 누구보다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며 "큰 꿈을 가지고 조국을 수호하는 보라매가 되라"고 당부했다. 유병일 소위(24·비행교육과 입과)는 입대 전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인 전투조종사의 길에 들어선 의지의 인물이다. 블랙이글스의 비행에 감명을 받아 전투조종사의 꿈을 가뎠던 윤 소위는 지난 2017년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군 면제 사유에 해당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지만, 수년이 걸릴지도 모를 재활치료를 1년 3개월 만에 마치고 당당히 신체검사에 합격했다. 최홍비 소위(24·인사교육)는 외국 영주권 제의를 거절하고 대한민국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최 소위는 미국 회사에서 정식취업과 함께 영주권 취득 지원을 제의받았지만, 롤 모델로 생각했던 언니가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한 후 복무하는 모습을 보고 공군장교의 길을 선택했다. 최 소위의 언니 최은비 대위(27세)는 공군 학사 135기로 '15년 임관하여 현재 공중기동정찰사령부에서 시설장교로 복무하고 있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신임 장교들에게 "조국을 위한 헌신과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군 장교의 길을 택한 여러분의 영예로운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임관한 여러분들이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국방의 주역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주어진 소임 완수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9 15:07:4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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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월급인상, 현역병 저축금액은 얼마?

국방부는 2022년까지 외부지원 없는 병영생활과 전역 후 복학과 취·창업을 돕기위해 병장 월급을 67만원까지 인상하는 병 봉급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병 봉급 인상과 함께 지난해 8월에는 이자소득 비과세 등이 적용된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출시됐고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17만200여 명이 가입했다. 현역 병들에 대한 금융상품이 생기면서, 병들은 어떻게 목돈마련 계획을 하고 있을까. 29일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병 399명 중 70% 이상이 봉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상으로는 351만~400만 원(73명, 18.3%)대를 저축하는 병사가 가장 많았고, 451만~500만 원(54명, 13.5%)대가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론 151만~200만 원(52명, 13.0%)대, 251만~300만 원(46명, 11.5%)대, 301만~350만 원(33명, 8.3%)대가 3~5위를 차지했다. 월 평균 저축액에 관한 질문에는 16만~20만 원(131명, 32.8%)대가 가장 많았다. 그 뒤는 26만~30만 원(61명, 15.2%)대, 6만~10만 원(57명, 14.3%)대, 21만~25만 원(44명, 11.0%)대, 11만~15만 원(43명, 10.8%)대 순이었다. 현재 장병내일준비적금은 1인당 월 최대 4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병들은 "전역 후 종자돈 마련을 위해 5%대 고금리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무조건 가입하는 게 좋다", "이자보다는 해지 방지 차원에서 적금은 소액으로 나눠 여러 통장에 가입" 등 다양한 경험담을 전했다. 반면, 병 일각에서는 "고금리 금융상품의 지원도 좋지만, 사서 써야하는 생필품비 등 병영생활 간 지출되는 금액을 고려하면 봉급의 절반을 저축하는 것은 쉽지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2019-05-29 15:07:30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