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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새로운 객실승무원 유니폼 공개 "편안함과 활동성 더해"

진에어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한 새로운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오는 7월부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진에어는 별도의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직원 심층 인터뷰, 디자인 평가 및 의견 교환 과정을 거쳐 각 직군 별 유니폼 디자인을 완성했다. 우선 여성 객실승무원 셔츠는 팔을 뻗는 동작이 많고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기내 업무 환경을 고려한 셔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또한 기존 청바지와 함께 스커트도 추가해 객실승무원들의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하의는 면과 재질과 성질이 비슷하나 통기성이 좋고 탄성 회복력이 높은 모달 섬유를 혼방한 데님 원단을 적용했다. 구두는 기내화, 램프화로 이원화하여 편안함과 활동성에 대한 직원들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스카프, 모직 코트,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새로 추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새로운 객실승무원 유니폼은 6월 중 배포하고 7월부터 일괄 착용될 예정이다. 현재 객실승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 중이다. 운항승무원은 조종석에 장시간 앉아 근무하는 업무 환경을 고려해 신축성이 좋은 원단의 블랙진을 토대로 한 정복 스타일로 변화했다. 운송 서비스 직군은 고객과의 첫 접점이 이뤄지는 공항 업무 특성을 감안해 데님 소재를 활용한 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항공 정비의 경우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춰 티셔츠, 셔츠, 방한 조끼 등을 혼용해서 입을 수 있도록 유니폼의 아이템을 세분화해 업무 편의성을 고려했다. 또한 빛이 반사되는 소재인 리플렉터를 안전 조끼 및 겉옷에도 부착하는 등 착용감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주영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진에어의 새로운 유니폼은 다양한 형태의 직선과 대각선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 전통 공예 예술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또한 데님 소재를 전 직군 유니폼에 고루 적용해 통일성을 강조했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항공사가 가지고 있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진에어의 젊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접목시켜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2019-05-30 10:38: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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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최초 국회에 수소충전소 구축…누구나 이용가능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 이를 계기로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성 향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등 국회수소경제포럼 여야 의원,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유종수 대표 등 주요 인사 20여 명을 비롯해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로,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일반인과 택시도 수소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오는 8월 말 완공될 예정으로,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총 6개월 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통상 수소충전소 구축에는 8~10개월이 소요되지만, 국회 수소충전소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사업으로 승인하고 국회와 정부, 관련 기관이 설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함에 따라 총 구축 기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이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와 국회사무처,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협력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국회와 정부가 이번 국회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소통과 현안 해결 의지는 향후 각종 규제 해소를 통한 산업혁신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1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h의 충전 용량을 갖추게 되며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가 이용 가능하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전문회사인 특수목적법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이 운영한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규제 샌드박스 사업 특례 기간인 오는 2021년 5월까지 우선 운영되며, 향후 중장기 운영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회 수소충전소 외에도 부산과 인천에 이어 서울 강동구 GS칼텍스 상일 충전소 등 전국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과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 방향)에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개소한 데 이어 오는 6월 말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휴게소(경기 하남시 소재)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경남 함안군 소재)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국회와 정부가 한 목소리를 내어 규제 혁신 1호가 가능했다"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향후 수소충전소 구축 규제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단순히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넘어 도심형 수소충전소 구축 등 우리나라가 수소 사회의 선두주자가 되는 날까지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30 10:36: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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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특활비 줄이고 특경비·업추비↑… "예산꼼수"

특경비, 해마다 수백억씩 증가… "정부, 쌈짓돈 늘려" 정부가 특수활동비 예산은 줄이고, 특정업무경비와 업무추진비는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꼼수' 예산 편성이라는 질타가 나온다. 30일 추경호 한국당 의원실이 입수한 '특활비·특경비·업추비 예산내역'에 따르면 특활비 예산은 지난 2017년 8938억원, 2018년 3168억원, 2019년 2860억원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특경비 예산은 7340억원, 7840억원, 8195억원으로 늘어났다. 업추비 예산의 경우 2017년 2091억원에서 지난해 1880억원으로 줄었지만, 올해 1957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주요 인사를 줄줄이 법정에 세웠던 특활비의 예산은 줄었지만, 사실상 제2의 특활비인 특경비·업추비 예산은 늘어난 것이다. 주요 기관별로는 국회는 지난해 특활비 예산을 63억원에서 10억원으로, 특경비는 191억원에서 181억원으로 줄였다. 다만 업추비는 지난해 99억원에서 124억원으로 늘렸다. 경찰청의 경우 특활비를 지난해 941억원에서 841억원으로 줄였지만, 특경비는 5534억원에서 5787억원으로 250억원 넘게 올렸다. 특활비 사용지침에 관여하는 감사원도 특활비는 지난해 31억원에서 23억원으로 줄였지만, 업추비는 같은 기간 8억원에서 10억원, 특경비의 경우 44억원에서 49억원으로 증액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출 투명성 강화를 위해 특활비 규모를 줄이겠다던 정부가 또다른 쌈짓돈은 늘렸다고 지적한다.

2019-05-30 10:34:36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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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홍릉 글로벌 연구개발특구 조성 전략' 주제, 제13회 홍릉포럼 개최

서울과기대, '홍릉 글로벌 연구개발특구 조성 전략' 주제, 제13회 홍릉포럼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는 지난 29일 교내 테크노큐브동 큐브홀에서 '홍릉 글로벌 연구개발특구 조성 전략'을 주제로 제13회 홍릉포럼을 개최했다. 홍릉포럼은 서울과기대와 KIST,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동덕여대, 한국외대와 연구기관 등 총 17개 기관이 자치구 등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학술·연구포럼으로 2012년 7월 첫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다. 홍릉클러스터링추진단 윤석진 단장이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 구축 방안'을 주제로 홍릉의 강소특구화를 통한 첨단창업 전략 등을 제시했고, 이동훈 서울과기대 연구산학부총장은 '홍릉 글로벌 연구개발특구 조성 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홍릉 강소특구 추진을 위한 서울과기대의 프로그램과 배후공간, 인프라 활용 계획을 제안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김명자 이사장과 이창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정승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장, 서울시 이희승 거점성장 추진단장, 서울연구원 서왕진 원장 등이 참여해 강소특구로서의 홍릉의 역할과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서울과기대가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홍릉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지역혁신성장을 이끌 성공적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 주제발표에 앞서 홍릉펀드 발족식과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홍릉펀드는 홍릉 클러스터 내 기술사업화와 창업활성화 등 산업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기관이 출자해 총 169억원이 조성됐다. 발족식에는 서울과기대와 경희대, 고려대, 수림문화재단 등 참여 홍릉기관과 펀드운용사 케이그라운드벤처스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 민병두 의원, 고용진 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참석했다. 또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는 동대문구 회기로 일대를 대상으로 한 공간 디자인, 시각물·시각 디자인 부문 선정작 총 10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2019-05-30 10:22: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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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천안아산신도시 중심 생활권 품격있는 주거공간!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천안아산신도시 중심 생활권 품격있는 주거공간! 한국토지신탁이 주거·쇼핑·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 황금 입지에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를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구성의 강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있고 산업단지 및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천안아산신도시 내 황금 입지를 선점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우선 단지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 가능해 서울로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최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약 8만여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며,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선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거실·침실·주방 공간을 분리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드레스룸과 테라스(일부 적용)를 도입하는 등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도 즐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약 2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과 자주식(일부 적용)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단지 바로 옆에 충청-대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미즈여성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최첨단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종사자의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단국대, 백석대, 호서대, 선문대, 상명대 등 천안 및 아산 지역 소재 14개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인한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대형 쇼핑문화 시설도 풍성하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20 성산빌딩,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2019-05-30 10:20: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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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범어W,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최다청약자수로 당해마감

수성범어W,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최다청약자수로 당해마감 대구 분양시장을 다시 뜨겁게 달군 '수성범어W'가 29일,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처음으로 1순위 당해지역 청약자수 1만명을 넘기며 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수성범어W'는' 일반분양 27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결과 11,084건이 접수돼 평균 40.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2017년 9월 6일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수성구에 분양한 9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자수다. 타입별로는 84㎡B 78가구 모집에 4,914건이 접수되어 63대1로 최고청약경쟁률을 나타내었으며, 84㎡C 61가구 모집에 1,641건이 접수되어 26.90대1, 102㎡ 137가구 모집에 4,529건이 접수되어 33.06대1을 나타냈다. 분양전문가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1순위 청약자격이 매우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1순위 당해청약자수가 1만명을 넘긴 것은 대구 분양시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도심 역세권 실수요시장이 살아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밝혔다. 2017년 9월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지금까지 수성구에서 1순위 당해에 가장 많이 접수된 단지는 2018년 5월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어(414가구)' 9,897건으로 1만명을 넘지 못했다.이어, '수성범어에일린의뜰(719가구)가 7,813건,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343가구)'가 6,228건이 1순위 당해 접수되었으며, 수성알파시티 청아람(844가구) 3,977건, 수성골드클래스(588가구) 2,547건, 범어 센트레빌(88가구)' 2,474건, 수성레이크푸르지오(332가구)1,964건, 고산역 화성파크드림(112가구) 892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수성구에서도 입지와 단지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수성범어W, 힐스테이트 범어,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 등 범어동과, 400세대 이상 단지규모가 큰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자 수도 많았다. 분양전문가는, "이 단지는 누구나 선망하는 범어네거리 최중심에 대형평형이 아닌 30형대 중심의 유일한 중형대단지(59층 1,868가구)라는 점과 지역주택조합 단지로 인근 새아파트 매매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올해 대구 도심역세권 분양물량이 많아진만큼 향후 입지와 제품, 분양가에 따른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아파트에 비해 청약자격이 자유로우며, 23평, 25평 아파트와 똑같은 설계로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만나기 어려운 20형대 아파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나타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30일까지 접수하며, 청약저축가입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2019-05-30 10:15: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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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7주년 기획/ '韓 추가동력' 남북경협 향배2] 중요해진 '지피지기'… 北김정은식 경제정책은?

저성장 늪에 빠진 우리경제. 그 늪에서 우리경제를 구할 대안으로 현 정부는 '평화경제'를 꼽았다. 하지만 평화경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우리경제만 '잘' 알아서는 안 된다. 협력 대상자인 북한경제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평화경제의 중추를 담당하는 남북경협 역시 '통일을 대비하고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제협력'이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남북경협 협력 대상자인 북한경제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민주연구원이 지난 2월18일 발행한 '김정은 시대 북한 경제개혁과 남북경협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김정일 정권 17년간 북한경제는 연평균 0.2% 성장했다. 반면 현재 김정은 정권 5년간 북한경제는 연평균 1.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연구원은 한국은행 발표를 토대로 북한경제성장률을 진단했다. 북한경제가 김정은 정권 때 김정일 정권에 비해 고성장할 수 있던 배경을 놓고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그중 북한이 작년 4월 노동당 전원회의 때 국가발전전략을 '핵무력건설 병진노선'에서 '경제건설 총집중'으로 노선을 전환했기 때문이라는 게 민주연구원 중론이다. 다른 진단으로는 김정은 집권 때 실시한 '우리식 경제관리방법'이다. 우리식 경제관리방법은 경제주체 능력에 따라 성과급을 제공, 일정 생산조직에 자율경영권을 갖는 사회주의기업책임제를 실시한 정책이다. 하지만 김정은 집권 체제에서 경제성장률이 꾸준히 고성장할 지는 미지수다.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가 그렇다. 유엔 대북제재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이며, 북한경제 일반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 제재로 자리매김했다. 이 경우, 북한은 경제위기 장기화가 불가피하다. 실제 북한경제는 김정은 집권 후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유엔 대북제재 기간인 2017년에는 전년대비 경제성장세가 3.5%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뿐인가. 작년 1월부터 5월 북한 대중국수출액은 전년대비 40% 가까이 감소했다. 이에 김은옥 민주연구원 한반도신경제 추진기획단장은 이슈브리핑 때 "(북한의) 비핵화 진전 상황을 고려해 대북제재 완화부터 완전한 해제에 따른 '단계별 남북경협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단계별로 추진 가능한 (남북경협) 사업들을 선별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단계별 로드맵에 대해 남북미를 포함한 국제사회 공감대가 이뤄져야 남북경협의 지속적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국회입법조사처의 진단도 김 단장과 궤를 같이 했다. 입법조사처는 '남북경제협력 현황과 재개 방안' 보고서를 통해 "(현 정부는) 대북제재 해제 및 유예를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우선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경우 '필요시 결의상 어떤 금지 조치도 예외 조치가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제재위원회를 설득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남북경협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끌어내기 위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남북합의의 제도화와 국제화는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부연했다.

2019-05-30 10:09:51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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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돌' 원어스, 오늘(30일) 'KCON 2019 JAPAN'서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 무대 최초 공개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오늘(30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되는 'KCON 2019 JAPAN'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원어스는 지난 19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KCON 2019 JAPAN' 무대에 데뷔 후 처음으로 출격, 칼군무와 개성 넘치는 무대로 '차세대 K팝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원어스는 'KCON 2019 JAPAN'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일본 팬들 앞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에는 방탄소년단, 보아 등과 협업해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가 참여해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원어스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떨어지는 태양을 붙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부터 멤버 이도와 서호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거울 춤'까지 절제된 듯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쉴 새 없이 변주되는 리듬 속 풍성한 저음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조화를 이루며 원어스만의 매혹적인 그루브를 한껏 느끼게 한다. 앞서 원어스는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 발매와 동시에 4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Valkyrie'는 유튜브 조회수 1500만뷰를 돌파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이처럼 데뷔와 함께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원어스는 뛰어난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폭넓은 팬 층을 확보, 원어스만의 그룹 색깔을 구축하며 '믿고 듣는 원어스'로 자리매김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로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2019-05-30 10:09:4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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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7주년 기획/'韓 추가동력' 남북경협 향배1] 저성장 늪 탈출구로 부상한 '평화경제'

우리나라 경제는 현재 위기를 맞이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게 하나의 예다. 그뿐인가. 문 대통령의 1호 업무지시 역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였다. 문 대통령은 작년 말을 시작해 지금까지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하고도 있다. 문 대통령이 본인을 '일자리 대통령'이라고 강조할 만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국투어를 진행하는 등 동분서주한 문 대통령 행보를 살펴볼 때 우리경제는 얼마나 어려운 것일까.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22일 "우리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다시 저성장 기조로 가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KDI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예상보다 0.2%포인트 낮은 2.4%로 수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수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낮춘 지 하루 만이다. 우리경제가 경제의 기초체력인 잠재성장률(2.6∼2.7%)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는 데다 중장기 전망도 긍정적이지 않아선지 '저성장 늪에 빨려들고 있다'는 우려가 팽창 중이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진단한 최근 우리경제 현주소는 더욱 참담했다. '한국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이 지난 10일 발행한 '문재인정권경제실정정비록'에 따르면, 현 정권 2년만에 우리경제는 무너졌다. 문재인 정부가 실행한 최저임금인상 정책 및 탈원전 정책, 세수 증가 정책 등은 우리경제를 고비용-저효율 구조로 빠르게 변환시켰다는 게 정비록 총평이다. 정비록에는 "향후 경제정책은 미래세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미래세대 부담을 정확하게 추계해 진단하고 만일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정책을 유턴시켜야 한다"는 대안이 제시됐다. 우리경제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이 고착화된다면 미래세대에 짐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이를 문재인 정부 역시 모를 리 없다. 현 정부는 저성장 늪에 발을 디딘 우리경제를 구하기 위해 정부는 한반도 지대에서 해답을 얻은 모양새다.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에 게재한 '취임 2주년 기고문'이 그렇다. 문 대통령은 기고문을 통해 "평화는 또한 함께 잘사는 나라로 가기 위한 기반"이라며 "신한반도 체제는 평화경제를 의미한다. 평화가 경제발전으로 이어져 평화를 더 공고히 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남북은 항구적 평화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길을 고심하고 있다. 남북경제교류 활성화는 주변국과 연계하여 한반도를 넘어 동아시아와 유라시아의 경제회랑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정부는 남북경제교류 활성화 및 평화경제 구현을 위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남북과 라시아는 가시관을 잇는 사업에 대해 실무협의를 시작했고, 작년 8월에는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했다. 이러한 협의는 다자평화안보체제로 발전할 예정이라는 게 청와대 중론이다. 민주연구원이 지난 4월29일 발간한 연구보고서 '혁신적 포용의 비전과 어젠다-새100년의 꿈·진정한 광복 2045'에 따르면, 민주당은 남북한이 함께 번영하는 '한반도 신경제구상' 실현이 목표다. 이는 남북경협 활성화를 통해 분단으로 제한된 우리 영토를 동북아와 유라시아로 확장해 경제활로를 개척하자는 구상이다. 한편 남북경협을 골자로 한 평화경제가 성공하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대의 북한 경제'를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은옥 민주연구원 한반도신경제 추진기획단장은 지난 2월18일 '김정은 시대 북한 경제개혁과 남북경협에 대한 시사점' 이슈브리핑 때 "(현 정부에서 추진될) 남북경협은 김정은 정권의 경제발전전략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북한 수요를 고려하고, 우리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또 지난 2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상황을 고려해 대북제재 완화부터 해제에 따른 단계별 남북경협 로드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2019-05-30 10:09:37 우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