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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취임 후 글로벌 인재확보 나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독일 현지에서 취임 후 첫 글로벌 인재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의 핵심 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술은 물론 화학 등에서도 강점을 갖춘 유럽에서 경쟁력 강화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2일 LG화학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지난 주말 노인호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 주요 10여개 대학 및 연구소의 석·박사 및 학부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 부회장은 직접 이들에게 회사를 알리고 비전을 공유했다. LG화학은 그동안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CEO가 직접 주관하는 채용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유럽에서 열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유럽은 전통적으로 화학·소재 분야에 강점이 있는 국가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LG화학은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와 첨단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럽에서 인재확보에 나선 것. 실제로 이날 참석한 인재들은 배터리 과학,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생명과학 등 배터리와 소재, 바이오 분야의 전공자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현재 LG화학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전기차 배터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을 제조하는 2개 생산법인과 2개 판매법인(독일, 터키)을 두고 있으며 유럽 지역에서 매출액 약 1조3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럽은 폴크스스바겐과 볼보, 르노 등 LG화학의 주요 고객사들이 대부분 있는 시장으로 3세대 전기차(1회 충전시 주행거리 500㎞이상)가 본격 출시되는 2020년 이후부터는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 부회장은 "기업가를 뜻하는 '언트리프리뉴어(Entrepreneur)'는 '시도하다', '모험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엉트헤프렁드흐(entreprendre)'에서 유래했다"며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새 길을 개척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화학기업 톱10에 진입하고, 전세계 화학회사 브랜드 가치 4위를 기록한 것은 72년간 모험과 도전을 장려하는 기업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재 LG화학에는 R&D(연구개발) 인재만 5400여명에 달하고, 배터리·고기능소재·촉매 등 세계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이 연구·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 부회장은 "최근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기업들간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며 "업계 리더로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모험을 즐기는 인재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이 꿈꾸는 것을 마음껏 실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최고의 인재들이 즐겁게 일하며 혁신을 이뤄내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2000년대 중반부터 최고경영자(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유학생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인터뷰를 실시하는 LG화학의 대표적인 해외 채용 프로그램 'BC(Business & Campus) 투어'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신 부회장은 올해 안에 이번 유럽 채용행사에 이어 미국과 일본 등에서의 채용행사도 직접 주관할 계획이다.

2019-06-02 13:37: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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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대부업 이용 전 꼭 알아둬야 할 정보

Q. 신용등급이 낮은데 목돈이 급히 필요해서 대부업체를 이용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만약 대부업체를 이용하게 된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A. 우선 은행과 제2금융권을 이용할 수 없는 서민들을 위한 서민금융지원 제도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금융 통합 콜센터'를 통해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지원상품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정책 금융상품으로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로 낮거나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경우와 그 외 영세 자영업자, 일반 근로자를 비롯해 청년, 대학생, 장애인, 한부모 조손 가족 등 다양한 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대출을 이용해야 한다면 법정최고금리 한도 24%를 기억하세요. 특히 대출과 관련해 대부업자가 받는 모든 돈은 전부 '이자'에 해당합니다. 사례금, 할인금, 수수료, 공제금, 연체이자, 중도상환수수료 등 명칭은 달라도 모두 법정최고 금리 24% 안에 포함됩니다. 이것저것 요구하는 대로 다 지급했는데 계산해보니 24%를 초과했다면 이미 낸 이자는 반환을 청구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을 소개해줬다는 이유로 대부 중개업자가 소비자, 이용자로부터 '중개 수수료'를 받는 것은 불법입니다. 중개 수수료에서 이름만 살짝 바꿔 '사례금', '착수금'이라며 요구하는 경우도 불법이니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도상환' 역시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대부업 대출은 만기 전이라도 언제든 원금의 전부나 일부를 중도상환할 수 있습니다. 대부업자가 조기상환을 거부한다거나 연락두절로 대출금 상환이 곤란한 경우에는 원리금을 법원에 공탁하고 소송 제기 등을 통해서 대항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대부분의 대부업체가 이미 법정최고금리인 24%의 이자율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중도상환수수료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대부업체로부터 이와 같은 불법적인 요구를 받게 되면 '금융감독원 콜센터'로 문의, 혹은 신고하기 바랍니다.

2019-06-02 13:35:3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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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협회, 우수인증설계사 2만9010명 선정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생·손보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12번째 인증자는 생보업계 1만3174명, 손보업계 1만5836명이다. 인증기간은 2019년 6월 1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 1년이다. 인증기준은 ▲근속기간 ▲13회 및 25회 신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우수인증설계사의 인증 평균은 평균연령, 근속기간, 유지율, 소득 등에서 모두 증가했다. 생보 우수인증 설계사의 평균 연령은 51.7세, 평균 근속기간은 13.9년이었다. 13회차 유지율은 97.6%였고 불완전판매 건수는 0건이었다. 손보의 경우 평균 연령은 52.1세, 평균 근속기간은 14.1년이었다. 13회차 유지율은 96%, 불완전판매 건수는 0건이었다. 생·손보 우수인증 설계사의 연평균 소득은 각각 8927만원, 1억347만원이었다. 올해도 생·손보협회는 보험회사와 함께 인증자의 사기진작과 일반인들의 제도인식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인증로고 사용권 부여 외에 ID카드, 본인 홍보용 리플렛, 인증서 및 우수인증설계사 소식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를 선정하는 Golden Fellow(골든 펠로우) 인증식을 올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명함, 보험증권, 청약서 등 인증로고 사용권을 부여하고 인증서 배포, 사내방송 홍보 추진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또 5회 이상 연속 우수인증자는 블루리본 후보자격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02 13:34:5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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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與이낙연·임종석, 野황교안… 심상찮은 '서울 종로', 왜?

2020년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열리는 가운데, 정계의 이른바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는 벌써부터 총선 열기로 뜨거운 모양새다. 종로구 현 국회의원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 다만 이 지역구에는 자천타천으로 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비서실장,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출마 후보군으로 이름을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21대 총선을 11개월 앞둔 현재, 종로구가 차기 대선 경연장으로 변화 중이라는 얘기기도 하다. 우선 정계에서 서울 종로구 지역이 가진 위상은 상당하다. 역대 종로구를 지역구로 뒀던 국회의원들이 이를 방증한다. 우선 윤보선(제4대, 종로갑)-노무현(제16대)-이명박(제17대) 등 3명의 전직 대통령이 그렇다. 그뿐인가. 이민우 전 신민당 전 총재와 장기영 전 경제부총리 등 정계 거물들이 종로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과거 주먹계의 거물인 김두한 전 의원 역시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종로(종로을)에서 제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종로가 가진 정계 위상 때문일까. 제21대 총선이 11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일까. 현재 여야 잠룡으로 꼽히는 인물들의 '제21대 총선 종로구 출마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러한 얘기는 현역 국회의원 입에서도 나온다.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우상호 의원은 지난달 2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문제의 관건은 황 대표가 종로에 출마할 것인가다"라면서 "여기에 많이 달린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약 황 대표가 나왔을 때 다른 후보가 출마해 이길 수 있다면 (정 전 의장이) 양보할 것이지만 다른 후보가 나와서 도저히 황 대표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될 때는 고민"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서 다른 후보로는 이 총리와 임 전 비서실장이 꼽힌다. 황 대표는 직접 종로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황 대표는 지난달 2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이 필요로 한다면 아무리 무거운 십자가라도 지는 게 맞다"고 종로 출마를 암시하는 발언을 꺼냈다. 이와 관련 윤용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제21대 총선에서의 종로 판세와 관련 "다음 총선까지 11개월이 남았다"라면서 "11개월간 어떤 일들이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종로가 가지 정계 위상은 상당하다. 지금 거론되는 여권의 이낙연·임종석, 야권의 황교안 등등 여야 잠룡이 거론되는 것은 종로라는 정치적 요새를 다음 총선 때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한 포석으로 생각된다"라고 부연했다. 다만 현 지역구 의원인 정 전 의장은 '출마 또는 불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역대 국회의장들은 관례적으로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권 안팎에서는 '정 전 의장이 정계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진단했다. 정 전 의장이 다음 총선에서도 종로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이러한 진단 역시 제21대 총선에서의 종로 선거판을 키우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한편 종로의 역대 판세를 살펴보면 여야의 전략적 선택이 불가피해 보인다. 종로는 지난 12대 총선부터 18대 총선까지 현 야권인 자유한국당 계열 정당이 지역구에 깃발을 꽂았다. 다만 최근 치러진 제19대와 제20대 총선에서는 현 여권인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이 지역구에 깃발을 꽂았다. 여야의 전략적 선택이 중요한 이유는 이 지역구에서의 승리를 쉽게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9-06-02 13:34:0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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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중점연구소 선정… 9년간 70억원 투입 '스마트그리드' 등 연구

서울과기대, 대학중점연구소 선정… 9년간 70억원 투입 '스마트그리드' 등 연구 '스마트에너지타운 사업' 추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가 올해부터 9년간 정부지원금 등 7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자율주행 전기차 연구에 본격 나선다. 서울과학기술는 지난 29일 교육부·한국연구재단·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지원하는 '2019년 이공분야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에너지타운'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공분야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의 중장기 연구소 육성계획으로 교육부 등은 연구소 육성계획과 지역연구소로의 발전 가능성, 연구인력 우수성 등을 평가해 22개 연구소를 신규 선정했다. 서울과기대 전기정보기술연구소(소장 이영일)는 스마트에너지타운을 주제로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지원을 통해 전임연구원과 연구보조원을 채용해 연구를 수행한다.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 및 자율주행 전기차에 전문화된 신진 연구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이란 교내 건물의 조명, 콘센트, 냉난방 설비 등에 지능형 Iot 센서를 설치해 지능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격 모니터링·관리하는 마을단위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력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고 태양광·풍력·전력저장장치·전기자동차를 연계해 전력 피크 감축과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서울과기대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9년간 연간 정부지원금 7억7000만원 등 총 70여억 원을 투자해 '클라우드기반 에너지블록 융합형 스마트 에너지타운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또 국내외 유관기관, 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해 기후위기 대응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사업을 총괄 기획한 전기정보기술연구소장 이영일 교수는 "연구 초기부터 대학(원)생들을 참여시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주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학술연구는 물론 성과물의 상업화를 동시 추진해 글로벌 최강의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에는 애니게이트, 모던텍, 데스틴파워, 서창전기, 차지인, 이지세이버, 유니룩스, 스프링클라우드, 미래테크, 엔코어드, 대경ENG 등 기업들이 참여하고, 전기자동차 지능형 충전과 구내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해 교내 학생과 교통약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학교와 기업의 입장에서도 우수 연구진과 학생들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제품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연구의 성공을 위해 전문 연구교수 확보와 연구공간, 재정적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배정하겠다"고 사업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2019-06-02 13:33: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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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수제맥주 3탄 '경복궁IPA' 출시

GS리테일, 수제맥주 3탄 '경복궁IPA' 출시 GS리테일은 광화문과 제주 백록담에 이어 지역 랜드마크를 모티브로 한 수제맥주 3탄 '경복궁IPA500ML(이하 경복궁)'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경복궁은 GS리테일과 국내 수제 맥주 1세대로, 카브루(kabrew)와 협업해 개발했다. 경복궁은 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 이하 IPA)맥주다. GS리테일과 카브루는 IPA 맥주의 강점인 풍부한 홉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쓴 맛은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의 음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경복궁은 경회루에 있는 연꽃처럼 연잎 가루가 첨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연잎 향이 일품으로, 캔에 그려진 경복궁 일러스트를 통해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다. 경복궁은 500ml 대용량 캔으로 가격은 4500원이다. GS25와 GS수퍼마켓(GS THE FRESH)에서 6월 한 달간 3개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GS리테일는 지난해 출시한 수제맥주 광화문을 최근 해외에 수출했으며, 수출물량인 3만8400캔을 2주만에 완판했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GS리테일이 출시한 수제맥주는 국내 인기에 힘입어 해외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단순한 맥주가 아닌 모티브가 된 한국의 랜드마크까지 해외에 널리알린다는 생각을 갖고, 고품질 수제맥주를 개발에 힘써 랜드마크 담은 수제맥주 시리즈를 지속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2 13:28: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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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6월 국회 협상 실시… 물꼬 터도 험로 여전

임시국회 장기 파행을 이어가고 있는 여야가 6월 국회 정상화를 두고 물밑 협상에 나섰다. 다만 임시회 물꼬가 트여도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법안 등 처리는 난항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원내대표는 2일 오후 만나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포함해 정국 해법을 논의했다. 앞서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단독 강행'까지 예고했지만, 한국당은 '투쟁'을 강조하며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새를 보였다. 국회가 6월 임시회에 나서도 한국당 등 야권이 얼마나 협조할진 미지수다. 당장 정부가 지난 4월 국회에 제출한 6조7000억원 규모 추경부터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추경에 대해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등 범진보권에서도 이른바 내년 21대 총선용 현금살포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심사하겠단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최저임금·탄력근로제 등 노동분야는 물론 정치·경제·사회 전반적 부분에서 여야 이견은 여전하다. 최근 여야 4당(민주당·바른미래당·평화당·정의당)이 강행한 선거제도·사법제도 개편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 강행에 대해서도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바른미래와 평화당에서 각각 새 원내대표 자리에 오른 오신환 의원과 유성엽 의원은 전임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 트랙 안건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국당도 여전히 민주당과 정부의 정책·행보 등을 비판하고 있다. 먼저 황교안 대표는 지난달 당내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아직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며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간절하게 듣는 걸음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 발언은 원외 지도부가 법안 처리 보단 현장 방문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8일간 실시한 민생투쟁 대장정이 국민의 생생한 아픔·절규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게 황 대표 설명이다. 나 원내대표는 얼어붙은 정국에 대한 책임을 민주당과 청와대에 돌린 바 있다. 나 원내대표는 황 대표와 같은 자리에서 "대통령부터 시작해 우리 야당을 궤멸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며 "논의와 토론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궤멸시키려 하는 여당과 목숨 걸고 투쟁해야 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줄곧 패스트 트랙 강행에 대해 사과하고, 철회하라고 요구했다"며 "하지만 대통령부터 시작해 (여당과 청와대는) 일사분란하게 공격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9-06-02 13:23:21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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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시그니처, SK가스 충전소 스마트 편의점 2호점 오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SK가스 충전소 스마트 편의점 2호점 오픈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SK충전소 스마트 편의점 2호점을 오픈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SK가스와 스마트 편의점 오픈 관련 전략적 파트너쉽을 제휴하고 지난 2월 광교SK충전소점을 오픈한데 이어 3개월만에 양평SK충전소(서울 양평동 소재)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양평SK충전소점은 고객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광교SK충전소점보다 시식공간 및 휴게공간을 확대한 카페형 스마트 편의점이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양평SK충전소점은 약 30평 규모이며, 유·무인 결제가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한 듀얼POS를 중심으로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여기에 카페형 콘셉트로 매장을 꾸며 주유소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여유롭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2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복지 혜택 업무 협약을 맺고 '7분행복충전 상생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가스충전소 주요 고객이 택시기사인 만큼 충전소 스마트 편의점이 작은 휴식처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올해 충전소 및 주유소, 그리고 In-Factory 상권을 중심으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확대하면서 올해만 9개의 스마트 편의점을 선보였다. 전체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점포는 총 13개점에 달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이제 편의점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새롭고 재미있는 쇼핑경험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점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보다 발전된 스마트 편의점을 구현하여 친숙한 미래형 편의점 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2 13:23: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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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모찌롤·치킨트리오…CU, '멀티푸드' 3종 출시

반반모찌롤·치킨트리오…CU, '멀티푸드' 3종 출시 편의점 CU는 '멀티 푸드'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CU는 디저트 상품 중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던 냉장 디저트 '리얼 모찌롤' 출시 1주년을 맞아 딸기모찌롤과 커피모찌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모찌롤'을 지난 달 30일 출시했다. 전체 5알 중 커피, 딸기 맛이 랜덤으로 각 2~3알에 들어있다. '반반모찌롤'은 모찌롤 특유의 쫀득쫀득한 생크림과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커피를 넣어 달콤하면서 진한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모찌롤과 상큼한 딸기크림이 가득한 딸기모찌롤을 한 제품에서 만날 수 있어, 편디족(편의점 디저트를 즐겨 찾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3월 첫 선을 보인 '리얼 모찌롤' 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편디족이 생겨날 정도로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실제, CU의 디저트 매출 역시 출시 전보다 4배 가까이 뛰었다. 도시락, 샌드위치 등 간편식에도 멀티푸드 상품이 새롭게 등장한다. 오는 4일 출시되는 '치킨트리오 도시락'에는 데리야끼치킨, 어니언치킨볼, 불닭 가라아게 총 3가지 맛 치킨이 함께 들어있다. 치킨 3종과 함께 밑반찬도 볶음김치, 콘샐러드 등이 포함됐다. '에그치킨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하나로 통가슴살치킨 샌드위치와 에그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딸기잼이 함께 들어있어 치킨과 계란의 짭조름한 고소함과 잼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BGF리테일 김정훈 상품개발팀장은 "늘 새로움을 찾는 고객의 Needs에 맞춰 다양한 컨셉의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현대인의 결정 고민 해결은 물론, 가심비를 한층 강화한 '멀티푸드' 등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2 13:20: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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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창립 100주년 기념 '런더풀 페스티벌' 성료

AIA생명이 지난 1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그룹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런더풀 페스티벌(RUNderful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A그룹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국가별 릴레이 러닝 행사 중 하나다. 한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7번째로 배턴을 이어받았다. 특히 장애인들에게 의수, 의족을 무상 지원하는 AIA생명의 사회공헌활동 '드림 어게인'의 연장선으로 신체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AIA생명은 본 행사 시작에 앞서 차태진 AIA생명 대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에이블복지재단 백종환 대표, 배우 성훈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에이블복지재단에는 절단 장애인 의족 지원을 위한 기금 총 6000만원이 전달됐다. 5km 걷기와 10km 마라톤으로 나눠 열린 본 행사에서는 약 4000명의 시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5km 걷기 코스 중간에 림보, 펀치, 에어볼을 활용한 재미있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10km 마라톤 완주자들에게는 완주 기념 메달과 모바일 기록증을 제공했다. 또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바이탈리티 존'을 비롯해 요가와 댄스 클래스, 스타 셰프 오세득, 유현수와 함께 하는 바이탈리티 건강주스 만들기 시연, 윤형빈 크루의 개그 공연, 가수 바다의 축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프리카TV를 통해 공개된 '바이탈리티 건강주스'는 셰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차태진 대표는 "AIA그룹이 아태지역 최대 생명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00년간 고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 덕분"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02 13:17:38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