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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인도연구소, 14일 김영선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초청 특강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14일 김영선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초청 특강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이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본관 109호에서 김영선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초청해 '신남방정책과 한국의 인도·아세안 관계'를 주제로 명사 초청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과 한국적 재해석'이라는 아젠다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되어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인도 지역연구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명사초청특강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외무교시 11회로 외무부에 입부했다. 이어 외교통상부 북미2과장, 주이스라엘, 주이집트, 주일본대사관에서 참사관을 지냈고 주레바논 대사, 주일본 공사, 외교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우리 정부가 실시하는 신남방정책을 설명하고 한국과 신남방정책의 주요 대상 국가인 인도와 아세안 국가와의 관계를 다룰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홈페이지(www.southas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6-09 12:27: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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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중 7곳 "남북경협 참가하겠다"

중기중앙회, 535곳 대상 설문조사 최선호지역 개성, 평양, 신의주 순 中企협동조합 통한 공동진출 '1순위'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북한 지역 진출을 포함해 남북 경제협력 참가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개성과 평양이었고, 시너지효과가 높고 투자 부담이 적은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활용한 공동 진출'을 최우선적으로 꼽았다. 남북경협에 대해선 10곳 중 6곳 가량이 관심을 보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내놓은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6%가 남북경협 참가의사가 '높다'고 밝혔다. 반면 24.1%는 참가의사가 '낮다'고, 8.3%는 '없다'고 각각 답했다. 북한 진출시 선호 지역은 기존에 공단이 있었던 개성이 42.6%로 1위를 차지했다. 평양도 31%로 다소 높았다. 이외에 신의주(9.9%), 금강산·원산(7.3%), 나진·선봉(5.6%) 순이었다.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진출'은 64%로 '단독으로 직접 진출'(16.5%)보다 앞도적으로 많았다. '북한기업과 합영·합작 진출'도 8.3%로 집계됐다. 남북경협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질문에는 56.6%가 '높다(매우+다소)'고 답했다. '낮다(다소+매우)'는 38%였다. 5.4%는 '관심없다'고 대답했다. 관심이 높은 이유로는 '북한 진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서'가 59.1%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증가하는 인건비 등 어려운 경영환경의 돌파구로 생각돼서'(17.2%),'남북 평화무드가 지속돼서'(10.6%) 등의 순이었다. 관심도가 낮은 이유로는 '회사경영 여건상 대북진출 여력 부족'(43.8%)이 대부분이었고 '북한진출의 효과를 알지 못해서'(22.2%),'남북관계가 기대만큼 개선이 안돼서'(16.3%) 등도 주된 이유였다. 북미대화가 재개되고, 경협이 본격화될 경우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남북경협 분야로는 '철도·도로 등 인프라 사업'이 33.1%로 가장 높았고, '우리 기업 제품의 북한 내수시장 진출'(18.9%),'중소기업의 북한 진출'(18.5%) 등을 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해결사항으로는 '피해 발생 시 국가의 손실보상 근거규정 마련'(33.3%), '북측의 남북경협 합의사항 이행방안 마련'(20.0%),'통행, 통신, 통관 문제 해결'(18.5%) 등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필요성에 대해선 응답자의 60.6%가 '연내 개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계는 새로운 시장과 내수부진 극복을 위해 남북경협 참가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치적 리스크의 불확실성 때문에 북한 진출에 부담을 갖는 것도 사실" 이라며 "지속적인 상호신뢰 회복 등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들이 차질없이 추진돼 남북경협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9-06-09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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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5년간 일자리 창출에 안간힘" 한경연 보고서

30대그룹이 종업원수를 5년간 6.2%나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비중을 높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국경제연구원은 9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포털 기준 자산 순위 상위 30대 그룹 종업원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경연에 따르면 30대 그룹 종업원수는 2018년 135만4731명이었다. 2014년(127만5588명)보다 6.2% 많은 숫자다. 업종별로는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이 2만5127명으로 종업원수를 가장 많이 늘렸다. 그룹별 주력사업 고객지원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업종을 바꾸거나 인수·합병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금융및보험업은 농협과 한국투자금융, 교보생명보험 등 3개사가 30대 그룹에 새로 편입하면서 종업원수도 덩달아 늘었다. 이어서 도매 및 소매업이 1만9263명으로 종업원 증가폭이 높았다. 반면 제조업은 종업원수 감소율이 높은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조업에서 3.1% 포인트 줄었다.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 33.2%, 1차금속 제조업이 14% 감소했다. 조선과 철강 등 구조조정 여파로 풀이된다. 그러면서도 30대 그룹은 제조업 종업원 비중을 전체에서 47.8%로 유지했다. 5년전보다 0.3% 포인트 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제조업 근로자 비중(19.7%) 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한경연은 30대 그룹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경연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최근 30대 그룹이고객 서비스 강화, 보안 강화 등을 추진하면서 사업지원서비스업의 종업원수가 증가하였고, 금융및 보험업은 30대그룹에 3개 금융그룹이 신규로 진입하면서 종업원수가 늘었다"면서 "사업지원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도매 및 소매업 분야의 규모가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들 분야의 규제완화로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09 11:57: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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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유리천장이 깨진다…임원에 이어 女 리더급 양성

-KB국민은행, 2022년까지 女 부점장급 이상 20%까지 확대 -신한금융그룹, 女 리더 육성 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 금융권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인사에서 여성들이 임원으로 이름을 대거 올린데 이어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여성 리더급 층을 두텁게 하는데 금융권이 적극 나서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부점장급 이상 여성리더 비중을 현재 약 10%의 2배 수준인 2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여성가족부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10개 경제단체가 체결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의 후속과제로 추진됐다.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반영돼 은행권 최초 자율협약 기업으로 선정됐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국민은행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육성된 여성인재가 조직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여성인재 육성 뿐만 아니라 일·생활 균형 지원을 통해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여성직원 직무 다양화와 우수 여성인재 육성 관련 제도도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박정림 KB증권 대표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으며, 시중은행들은 여성 경영진 전진배치에 나섰다. 수출입은행의 경우 지난 1976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여성 본부장이 임명됐고, 은행연합회 역시 지난해 말 승진인사에서 여성 임원을 배출했다. 금융권이 여성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 것은 일시적인 여성 임원 발탁을 넘어 지속가능한 인재 풀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3월부터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여성리더 멘토링 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신한 쉬어로즈는 여성을 뜻하는 '쉬(She)'와 영웅을 뜻하는 '히어로(Hero)'의 합성어로 여성인재를 그룹 내 여성인력의 롤모델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신한 쉬어로즈 1기는 29명이었으며, 올해 임원으로 승진한 신한은행 왕미화 부문장, 조경선 부행장 등이 모두 1기 출신이다. 신한금융은 올해도 쉬어로즈 2기로 49명을 선발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 대상 직급과 규모를 확대해 최종 49명의 그룹 내 여성리더들이 선발됐으며, 1기에서 배출한 여성리더와의 코칭과 멘토링 등 선순환 효과도 더해질 것"이라며 "신한 쉬어로즈는 내외부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여성리더를 육성하는 선순환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그룹 내 여성리더의 풀을 질적·양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6-09 11:53: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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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전성시대' PK·SSG푸드마켓, 샤인머스캣 본격 판매

'포도 전성시대' PK·SSG푸드마켓, 샤인머스캣 본격 판매 전년 比 물량 30% 확대…지난해 '샤인머스캣' 신드롬에 매출 91% 증가 다양한 품종의 수입포도와 '샤인머스캣'이라는 국산포도의 등장으로 포도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2017년 등장한 샤인머스캣은 당도 18도에 이르는 고당도 '씨없는' 국산포도다. 지난해 샤인머스캣이 91% 신장하며, 매출 비중이 2017년 26%에서 2018년 50%로 '퀀텀점프'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이마트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PK마켓'과 'SSG푸드마켓' 총 6개점은 일찌감치 샤인머스캣 본격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농가와의 사전계약을 통해 판매를 지난해보다 3주 가량 앞당기고 물량도 30% 늘렸다. PK마켓(하남/고양/위례점)과 SSG푸드마켓(도곡/청담/마린시티점)은 지난 1일부터 충북 영동에서 수확한 샤인머스캣의 첫 물량 2톤을 공수해 판매하고 있다. 100g당 4980원으로 1송이 당 2만5000원 꼴이다. 가장 일반적인 국산 씨없는 포도인 자줏빛 '캠벨얼리' 품종보다 평균 3브릭스가 높다. 또한 당도뿐만 아니라 짙은 단향에 씨알이 크고 탱글탱글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과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2년간 발생한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과일 매출 순위에서 포도(국산+수입)가 2017년 6위에서 2018년 4위로 뛰어올랐다. 이 중 2018년 샤인머스캣 매출은 전년 대비 515.8%로 수직 상승하며 포도 분류의 전체적인 신장세를 이끌었다. 포도는 올해도 1~5월 매출 신장율 39.6% 증가하며 순항 중이다. 이같은 활약의 배경에는 '편의성'을 제1요건으로 여기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가 있다. '씨없는 포도'는 지난해 이마트 포도 전체 매출의 과반을 넘어서며 포도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이마트는 올해 '스윗글로브', '스윗사파이어', 무스캇뷰티', '어텀크리스프', '코튼캔디' 등 이름도 생소한 씨없는 포도들을 판매한다. 한편 샤인머스캣은 농가에서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포도 재배면적이 3% 증가한 가운데, 샤인머스캣의 재배면적은 79% 상승했다. 이에 포도 재배면적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7.4%에서 올해 12.9%로 대폭 늘었다. 샤인머스캣에 대한 높아진 수요와 더불어 씨없는 포도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씨가 있는 포도를 재배하는 농가들의 수익원이 줄기 시작하자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한 것이다. 한정훈 PK마켓 과일 바이어는 "샤인머스캣을 위시한 씨없는 포도가 과일 중심 품목으로 떠올랐다"며 "이에 이마트의 프리미엄슈퍼는 지난해 뜨거웠던 샤인머스캣 수요를 감안해 올해 개시를 크게 앞당겼다"고 밝혔다.

2019-06-09 11:52: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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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명 중 1명 '점심 혼밥'… 점심값 평균 6110원

직장인 4명 중 1명 '점심 혼밥'… 점심값 평균 6110원 잡코리아, 직장인 1380명 설문조사 직장인 4명 중 1명은 점심때 혼밥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점심값은 평균 6110원이었다. 9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3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점심식사는 주로 누구와 먹는지'에 대해 응답자 중 23.6%는 '혼자 먹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75.4%는 '직장 동료나 상사'와 점심을 먹는다고 답했다. 혼밥하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혼자 먹는 것이 편해서'(51.1%)라는 응답을 가장 많이 했고, '다들 따로 먹는 편이어서'(27.4%), '주로 혼자 외근을 해서'(6.2%), '점심시간에 운동 등 자기계발을 해서'(5.2%) 등의 답변이 나왔다. 직장인들의 점심값은 평균 611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는 직장인이나 구내 식당 이용자,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들까지 포함한 평균치다. 지난해 동일한 조사결과(평균 6230원) 대비 1.96% 감소한 수준이다.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는 직장인'은 평균 7163원을 써 가장 높았고, '편의점 등에서 사먹는다'(5361원)거나 '구내 식당에서 먹는다'(5168원)는 응답자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도시락을 직접 싸온다'는 그룹의 점심값은 평균 4774원으로 가장 적은 점심값을 썼다. 점심을 먹는 방법은 '근처 식당에서 사먹는다'(46.3%)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이어 '구내 식당'(28.8%), '편의점 등'(10.7%), '도시락'(9.6%) 순이었다. 특히 편의점 등에서 사먹는다는 답변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율(2.9%포인트)을 보였다.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는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메뉴(복수응답)는 백반(27.7%)이었고, 이어 김치찌개(26.1%), 돈까스(21.1%), 김밥(15.2%), 갈비탕(8.6%), 제육볶음(8.1%), 된장찌개(7.7%) 등의 순이었다.

2019-06-09 11:45: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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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용품 '쿠팡'하세요!

물놀이 용품 '쿠팡'하세요! 8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쇼핑 편의성 높여 최근 쿠팡은 비치웨어, 아쿠아슈즈, 스노쿨링, 다이빙 등 물놀이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영, 수상스포츠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카테고리 개편은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물놀이시즌이 다가오면서 관련 용품들에 대한 고객 구매 니즈에 맞춰 마련됐다. 쿠팡은 쇼핑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치웨어,래쉬가드 ▲실내수영복 ▲물놀이용품 ▲수영용품 ▲스노쿨링,다이빙 ▲아쿠아슈즈 ▲서핑,수상스키 ▲고무보트,카누 총 8개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특히 물놀이용품 카테고리를 더욱 세분화했고, 성별로 구분했던 수영복 카테고리도 실내, 비치용 용도별로 변경해 다양한 상품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3일까지 비치웨어 최대 10%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 '벤디스 남성용 단색 비치팬츠'는 1만 4000원대로 블루, 네이비 색상이 있다. '벤디스 여성용 비치 원피스 릴리' 상품은 1만 7000원대로 휴양지 원피스로 반응이 좋다. '더나이스 스노클링 마스크'는 공기 입구에 물이 침투되지 않도록 설계해 호흡이 편리하다. 상단에 액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는 마운트도 탑재된 상품으로 가격은 2만 8000원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물놀이시즌을 맞아 50만여 개의 수영, 수상스포츠 관련 용품 카테고리로 리뉴얼됐다"며 "세분화된 구성, 기간 내 할인혜택 등 고객들이 필요한 물품을 쉽게 검색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쿠팡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아동 5대 래쉬가드 브랜드전', '수영복 브랜드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2019-06-09 11:4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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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포스텍 공동연구팀, '해조류 기반 친환경 바이오연료 생산 기술' 개발

서울대-포스텍 공동연구팀, '해조류 기반 친환경 바이오연료 생산 기술' 개발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화학생물공학부 서상우 교수팀(박사과정 박성우)이 포스텍 화학공학과 정규열 교수팀(임현규 박사, 곽동훈 석사, 박사과정 우성화)과의 공동 연구로 석유자원을 대체할 해조류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연료 및 화합물 고속 생산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 6일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화석연료 고갈과 환경오염에 대비하기 위해 생물자원인 '바이오매스(Biomass)'를 원료로 하는 미생물 기반 화합물 생산 기술(Biorefinery)이 주목받고 있으나, 실제 사용 가능한 바이오매스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옥수수 같은 곡물에서 탄소원을 추출해 원료로 소비하는 기존 공정으로는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석유자원을 대체할 원료로서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에 착안, 알긴산이 포함된 해조류를 고속 대사할 수 있는 신종 미생물을 발굴하고 최적화된 유전자 조작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토대로 미생물의 대사 경로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해조류로부터 ▲에탄올(바이오연료) ▲2,3-부탄디올(플라스틱 원료) ▲라이코펜(생리활성물질)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직접적으로 생산하는 합성생물학 기반 인공 미생물 화학공장을 개발했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미생물은 기존 대장균이나 효모 등 산업용 미생물과 비교해 다양한 바이오매스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배 이상 월등히 빠른 성장 속도와 바이오매스 전환 속도로, 해조류뿐 아니라 기존 포도당을 이용한 미생물 발효 공정에서도 획기적으로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한 미생물은 해조류 유래 탄소원을 빠르게 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화학물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빠른 속도로 원료를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연구 중인 미생물 발효 공정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C1 가스리파이너리 사업, 글로벌 연구실 사업,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Korea Bio Grand Challenge 사업, 서울대 창의선도 신진연구자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19-06-09 11:27: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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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내달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면접… 10일부터 신청

동국대, 내달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면접… 10일부터 신청 7월13일~14일 실시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내달 13일과 14일 양일 간 서울캠퍼스에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형안내와 모의면접 프로그램인 '드림 패키지(Dream Package)'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및 모의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총 4차수로 진행되며, 각 차수별로 학생 200명(총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2020학년도 동국대학교 입학전형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진행 ▲'전형알리미 Dreamer'의 합격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모의면접 시 입학사정관이 직접 면접 참여학생의 자기소개서 및 학교생활기록부를 확인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종료 후에는 학생 개인별 피드백과 종합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입학사정관 및 동료 피드백을 제공해 객관적인 시점에서 면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강규영 입학처장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면접은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교육 의존 없이 자기주도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참가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각 차수별 신청인원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토대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의면접 참가대상자는 내달 1일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동국대는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49.9%인 1496명을 선발한다. 대표전형으로는 Do Dream 전형(621명 선발), 학교장추천인재 전형(400명 선발) 등이 있다. 올해부터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어 수험생의 부담감을 줄였으며, 수시 모든 전형에서 고교 졸업연도 제한이 폐지되고,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을 제외한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국내고교출신자 제한이 폐지돼 지원 기회가 확대됐다.

2019-06-09 11:16: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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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가맹본부 피해 방지 위해 가맹본부 자격 요건 강화해야"

"불량 가맹본부 피해 방지 위해 가맹본부 자격 요건 강화해야" 최근 성공한 창업 아이템을 손쉽게 베끼는 미투(Me Too)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난립했다가 사라지는 등 늘어나는 불량 가맹본부들로 인한 가맹점사업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학계에서도 가맹사업의 자격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한상호 영산대 교수(호텔관광학부 외식경영전공)는 지난 8일 세종대 광개토관 109호에서 개최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2019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최근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가맹사업 자격 요건 강화 방안을 고민할 때"라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우리나라 가맹본부 수는 미국의 3000여개, 일본의 1300여개에 비해 월등히 많은 4882개이며, 그 중 생계형 창업의 비중이 높고 사업기간이 짧은 외식업 가맹본부가 75%에 육박한다"며 "또 안정적 사업 운영의 토대인 직영점이 외식업에서는 0.05%인 6천여개에 불과해 가맹본부 리스크에 취약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영점은 소위 '모델 점포'로서 수익성을 검증하거나 표준 상권을 설정해 점검할 수 있으며 시스템 표준화 구축 등 가맹본부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신생 가맹본부가 최소한도의 역량을 갖추고 가맹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직영점 또는 그에 준하는 운영 경력을 의무적으로 갖추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교수는 "영국(1개 이상 지역에서 12개월 이상), 프랑스(7년 이상 경력, 3개 이상 매장 2년 이상), 호주(3년 이상 경력, 1개 이상 테스트 매장), 미국(허가제 운영 주(州) 존재, 현지 실사로 허가)등 해외처럼 우리나라도 '2+2+1제도(직영점 2개 이상, 2개 이상 지역, 1년 이상)' 또는 '1+1제도(직영점 1개 이상, 1년 이상)'를 자격요건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지 실사도 병행하면 무분별한 가맹본부 설립을 억제하고 가맹점사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이희열 세종사이버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창주 에쓰프레시 대표,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 배선경 법률사무소 여름 변호사 등 업계·학계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현재 업계가 처한 상황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벌였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규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수석부회장, 임영태 사무총장 등 협회 및 업계 관계자들과 이용기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장, 김경원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장, 안성만 한서대 교수를 비롯한 학계 관계자들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9-06-09 11:12:5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