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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기술 인재 모여라"…KISA, '국가암호공모전'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암호포럼,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함께 국가정보원 후원으로 '2019년 국가암호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국가암호공모전'은 우수 연구 인력 배출과 연구 성과 창출 지원, 일반 국민의 암호에 대한 관심 고취 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개최됐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논문들은 국제암호연구회(IACR) 주관 암호학회 유로크립트, 크립토, 아시아크립트 등에 다수 채택되기도 했다. 올해 공모전은 ▲암호 논문 분야(암호 원천기술·암호기술 응용 및 활용) ▲암호 문제풀이 분야 ▲암호 소개 UCC 콘테스트의 총 세 개 분야로 진행된다. 일반 국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UCC 공모를 추가하고 기존 문제풀이 분야의 난이도를 조정했다. KISA는 각 분야별 우수 응모자를 선정해 총 5000만원(대상 1000만원) 규모의 상금 및 상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8월 30일까지다.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암호포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양자 컴퓨팅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세계는 암호학적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인터넷진흥원은 국가암호공모전 등 국내 암호기술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09 13:20: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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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 못했다… 현행 '3000억원 미만' 유지

가업상속공제 규제 완화에 나선 당정(여당·정부)이 대상은 현행 기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불경기와 높은 상속세율을 고려하면 사실상 체감하지 못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11일 가업상속제 개편안을 최종 조율하고 발표한다. 현행 가업상속제는 연매출 3000억원 미만의 기업에 대해 상속재산가액을 최대 500억원까지 공제해준다. 대신 상속인(상속받은 사람)은 10년 동안 ▲휴·폐업 금지 ▲업종 변경 금지 ▲가업용 자산 20% 이상 처분 금지 ▲지분 100% 유지 ▲고용 100% 유지 등의 사후관리를 해야 한다. 조건을 10년간 유지하지 못하면 가업에 종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돼 상속세·이자상당액 등을 부과해야 한다. 당정이 발표할 이번 개편안은 가업상속공제 대상 중소·중견기업의 사후관리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고, 사후관리 기간 내 업종 변경 허용범위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소분류 내에서만 업종 변경이 가능했지만, 소분류에서 중분류로 확대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했다. 다만 주요 요건 중 하나인 공제대상은 현행 '연매출 3000억원 미만'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공제대상을 '5000만~7000만원 미만'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기획재정부는 대상 확대에는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규제는 일부 완화 했지만, 대상 규모는 유지하는 이번 개편안에 대해 경영계는 기업이 상속제 규제 완화를 어느 정도나 체감할진 사실상 미지수라는 평가다. 불경기 여파와 현행 상속세율이 너무 높아 상속세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파격적인 대책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실제 독일의 경우 상속공제 시 매출액과 지분보유 요건 자체가 없다. 또 피상속인이 5년만 경영해도 공제 가능하다. 독일은 지난 2014년 기업 가업상속공제 건수가 이미 2만건을 넘어섰다. 하지만 한국은 2012년 58곳, 2013년 70곳, 2014년 68곳, 2015년 67곳, 2016년 76곳, 2017년 75곳에 머물렀다. 당정의 방안은 앞으로 국회에서 추가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등 보수권의 경우 공제대상을 연매출 최대 '1조원 미만'까지 대폭 확대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06-09 13:18:55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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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 경영학과 '커핑 세미나' 진행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 경영학과 '커핑 세미나'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는 이은용 학과장의 '커피바리스타와티소믈리에의 이해' 교과와 교양학부 과목인 '카페와 맥주, 와인이야기' 수업과 연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지난 5월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수업으로는 한계가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커핑을 실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커피 커핑(Coffee Cupping)은 커피 맛을 감별하는 것을 뜻하며, 원두가 지난 고유 풍미를 통해 볼순물, 맛을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일을 뜻한다. 세미나는 온라인에서 유명 카페로 알려진 필동의 카페 '딸깍발이'에서 약 3시간 동안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호텔외식MBA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김정욱 딸깍발이 대표의 로스팅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 겸임교수는 전 세계 유명 커피 협회 중 하나인 ICA(International Coffee Association)의 아시아 퍼시픽 총괄협회장을 맡고 있다. 또 국제 로스팅&블랜딩 대회 우승 경력과 함께 화려한 커피 이력을 자랑한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재학생은 "온라인 강의로는 배우기 어려운 부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커피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뿐 아니라 학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호텔·레스토랑 경영학과는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론 수업 외에 실습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에게 의미있는 교육제공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17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 문화예술경영전공 ▲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으로 서류평가(40%)와 심층면접(60%)으로 진행된다.

2019-06-09 13:07: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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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썸머 기프트 대축제' 한 달 빨리 개시

스타필드, '썸머 기프트 대축제' 한 달 빨리 개시 실내쇼핑몰의 인기입증…바캉스 고객을 위한 아쿠아필드 및 스포츠몬스터 할인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한 달 빨리 '썸머 기프트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타필드 썸머기프트 대축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스타필드의 대표 바캉스 이벤트로 엔터테인먼트 시설 할인,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행사다. 스타필드는 여름 시즌 고객이 늘어나는 쇼핑몰의 특성을 반영해 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작년보다 한 달 앞서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기상청에서 올 여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 한 만큼 6월부터 쇼핑몰을 찾는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스타필드 고양의 경우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갔던 5월 마지막 주말(25,26일)에는 5월 평균 주말보다 객수가 10% 가량 증가해 더위에는 실내 쇼핑몰이란 공식을 입증했다. 남들보다 일찍 여름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도심 럭셔리 워터파크인 '아쿠아필드'가 온라인 예약고객들을 위해 할인행사를 7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 위치한 아쿠아필드는 일찍 찾아온 물놀이 고객들을 위해 지난 5월 초 옥상 야외 워터파크를 전면 오픈 했으며, 수영장의 물 온도도 30도 이상을 유지해 춥지 않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와 익스트림 게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몬스터'에서도 직장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반차, 휴가 인증 시 6월 30일(일)까지 입장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물놀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비치웨어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하남점의 이탈리아 명품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에서는 비치웨어와 란제리를 6월 30일까지 최대 75% 할인하고, 트레블 메이트는 여행용 배낭, 케리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고양점에 위치한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 '퀵실버/록시'에서는 6월 16일까지 래쉬가드를 최대 50%할인 하며, 안경브랜드 '아프리카'에서는 여름의 필수품 선글라스를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평년에 비해 빨라진 더위로 일찍부터 여름철 휴가, 쇼핑을 준비하실 고객 분들을 위한 기프트 대축제 할인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스타필드의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함께 보다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09 13:06: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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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월요일 티몬데이 초여름 특가 상품 공개

티몬, 월요일 티몬데이 초여름 특가 상품 공개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하루 앞두고, 10일 자정부터 매 시각 공개할 파격 타임특가 상품을 9일 공개했다. 이번 티몬데이는 단돈 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포토북, 마스크팩을 비롯해, 복숭아, 메밀 비빔면과 같은 여름철 먹거리, 제주 오션파크 워터슬라이드 이용권 등 지금 시즌에 필요한 초특가 상품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매월 10일 진행되는 디지털데이와 겹치며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초특가 상품은 물론, 카드사별 최대 8만원 할인 쿠폰 등 추가적인 혜택도 풍성하다. 티몬데이가 시작되는 월요일 자정에는 ▲스냅스 포토북 3만장을 100원에 판매한다. 새벽 2시에는 ▲홈클리닝, 홈케어, 출장 세차 등을 제공하는 조이앤워시 1만원 이용권을 100원에, 4시에는 ▲이스타 항공 제주 편도 항공권을 9900원(30장)에, 5시에는 ▲햇 복숭아 2kg을 4900원(100개)에, 7시 ▲쌀 3kg을 5900원(100개)에 선보인다. 오후에도 시간별 타임특가가 계속된다. 대표 상품으로 낮12시에 ▲제주 오션파크 워터슬라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2900원(500장)에 구매할 수 있다. 뒤이어 오후 1시 ▲메디힐 마스크팩 1매 100원(100장), 3시 ▲오뚜기 메밀비빔면 3봉 500원(100개), 7시 ▲뉴발란스 아동화 (FS574SFI) 9900원 (340족)을 타임특가딜로 선보인다. 10일 하루 동안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선착순 3000명에게 1000원 쿠폰을 발급한다. 3대 카드사(국민, 삼성, 우리)로 결제하게 되면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티몬데이 시간대별 상품 라인업은 반드시 놓쳐선 안될 쇼핑정보"라며 "특히 이번 티몬데이는 디지털데이와 겹치는 10일 월요일에 진행되면서 추가적인 혜택들이 풍성하니 꼼꼼히 살펴 스마트한 쇼핑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6-09 12:59: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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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해 한강 상수원구역 조류 경보 '0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해 미사대교~잠실철교 구간에서 조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조류경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조류경보제 시행 결과 '관심' 단계인 1000세포/ml 이내를 유지해 조류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 다만 잠실철교 지점은 조류 농도가 최대 985세포/ml로 검출돼 관심 경보 기준에 근접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강은 상수원보호구역(미사대교~잠실철교)과 친수구역(잠실대교~행주대교)으로 나뉘어 관리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리수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원구역을, 서울시 물순환정책과는 시민들이 수상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친수구역을 관리한다. 조류경보제는 물환경보전법 제21조에 따라 남조류 세포수를 2회 연속 측정해 단계별 기준치를 초과할 때 발령한다. 상수원구역에서는 남조류 세포수가 1000세포/ml 이상이면 '관심', 1만세포/ml 이상이면 '경계', 100만세포/ml 이상이면 '대발생' 경보를 발령한다. 지난해 한강 상수원구역에서는 조류 농도가 경보 발령 기준치를 밑돌았다. 2018년 지점별 남조류 세포수 최대 발생량을 보면 잠실철교 985세포/ml, 광진교 976세포/ml, 강동대교 633세포/ml, 미사대교 870세포/ml로 측정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기상청의 여름철 기후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 23.3~23.9도보다 높고,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하다"며 "한강녹조 발생에 가장 큰 결정인자인 상류댐 저수량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나 특정 기간 내 폭염이 지속되거나 비가 오지 않는다면 정체구역을 중심으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조류 발생 시기에 사전 수질 감시를 강화하고 취수원 주변에 조류 차단막을 설치한다. 조류 경보가 발령되면 맛·냄새물질 검사주기를 주 1회에서 일 1회로 확대한다. 상수원에 남조류가 번식할 경우 조류 독소와 맛·냄새물질이 정수처리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시는 "한강 녹조 발생에 따른 수질 피해 예방을 위해 조류경보제와 자체 맛·냄새물질 관리기준을 시행해 정수처리 시 조류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19-06-09 12:40:3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