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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친환경 고부가 선박 선별 수주 기조 이어가…LNG 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올 4분기에도 선별수주 기조를 이어가며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독(dock·선박건조장)을 채우고 있다. 국제적으로 친환경 선박 수요가 증가하고 선박의 교체 주기가 맞물리면서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7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척(54억달러 규모)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97억 달러의 56%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수주 잔고는 319억달러로 3년치의 이상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21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셔틀탱커 1척 등 총 24척을 수주했다. 조선해양 분석기관인 클락슨 기준 8월말 신조선가지수는 지난 2008년 9월 이래 최고인 189.2를 기록한 가운데, 중장기 LNG에 대한 수요증가와 개발중인 LNG프로젝트를 감안하면 연간 70척 수준의 신조 발주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발주가 꾸준한 LNG운반선과 더불어 압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부유식 천연가스 액화·생산설비(FLNG) 중심으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개발로 미래 신제품 시장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2 13:4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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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 관련 상습 법위반 대기업 16곳… 한진·CJ대한통운 '최다'

최근 5년간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5회 이상 상습 위반한 대기업이 16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진·CJ대한통운의 법위반이 가장 많았다. 2일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5년 동안 공정위 소관 법률을 5회 이상 상습 위반한 기업 44곳 중 상호출자제한집단 등 대기업군에 포함된 기업이 16곳, 제재 횟수는 122회에 달했다. 공정거래 관련 법률은 공정위가 소관하는 법률 중 공정거래법, 하도급거래법, 대규모유통업법, 전자상거래법 4가지다. 상습위반은 하도급거래법상 3년간 3회 이상 위반인 경우로 규정된 점을 참조, 5년간 경고 이상의 조치를 5회 이상 받은 경우를 말한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공기대상기업집단 중 자산 총액이 GDP의 0.5% 이상되는 기업 중 법률상 공정위에서 지정하는 기업으로서 사실상 대기업으로 분류된다. 이들 대기업 중 가장 위반횟수가 많은 곳은 한진그룹과 CJ대한통운으로 두 기업은 각각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 13회, 하도급거래법 3회로 총 16회에 걸쳐 법률을 위반해 제재를 받았다. 외국계 소방시설 공사 기업인 존슨콘트롤즈코리아는 공정거래법만 12회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현대중공업(8회), GS리테일·호반산업·대우건설·한화오션·한국조선해양(각 6회), 쿠팡·삼성중공업·금호산업(각 5회) 순으로 법 위반이 많았다. 동일한 법률을 5회 이상 위반한 대기업을 보면 한진그룹·CJ대한통운·존슨콘트롤즈코리아 3개사는 공정거래법만 5회 이상 위반했고,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호반산업·대우건설·한화오션·삼강엠앤티 등 6개사는 하도급거래법만 5회 이상 위반 전력이 있었다. 법위반 내용별로는 대금 미지급 또는 지연지급 등 하도급거래법 위반 횟수가 60회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입찰담합이나 부당한 경쟁제한 행위 등으로 인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횟수는 55회,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5회, 전자상거래법 위반은 2회였다. 한편, 이들 16개 대기업에 부과된 과징금만 약 2970억원으로 3000억원에 육박했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까지 포함해 지난 5년간 5회 이상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상습위반한 전체기업 44곳의 총 과징금은 3470억원인 점과 비교하면, 16개 대기업의 과징금이 85%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 가장 많은 과징금 부과액을 기록한 곳은 쿠팡이다. 최근 5년간 쿠팡이 부과받은 과징금은 1661억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최근 검색순위 조작으로 부과받은 1628억원 상당의 과징금 영향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S리테일 360억원 ▲현대중공업 220억원 ▲CJ대한통운 191억원 ▲한화오션이 159억원 ▲금호산업 152억원 ▲한진 100억원 ▲호반산업 57억원 순으로 과징금이 부과됐다. 강준현 의원은 "과징금 기준으로 보면 대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대기업으로부터 촉발되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경제 부조리가 만연해있다는 증가"라며 "공정거래 소관 법률을 상습 위반해 시장질서를 저해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더욱 철저하고 강력한 감독 체계나 제재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0-02 13:46: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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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카드 확보한 고려아연…최윤범 회장의 반격 시작

법원이 2일 공개매수 기간 고려아연의 자사주 취득을 막아달라는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영풍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고려아연은 경영권 방어를 위한 활로가 열리면서 오는 4일부터 자사주 공개매수에 나설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영풍 측이 최윤범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영풍과 특별관계가 해소됐다는 고려아연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앞서 MBK와 영풍은 고려아연 공개매수 기간(9월 13일~10월 4일)에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취득할 수 없도록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러나 법원이 MBK와 영풍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최 회장 측은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법적 요건을 갖추게 됐다. 고려아연이 보유 현금을 활용해 자사주를 매입하면 대항공개매수를 위한 외부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 회장 측이 조만간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나머지 자금을 대항공개매수에 활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최 회장 측이 확보한 전체 자금 규모는 2조원 안팎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공개매수' 입장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0만~85만원으로, 영풍과 MBK 연합의 공개매수 가격(주당 75만원)보다 높게 책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MBK와 영풍 측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절차를 중지해 달라고 법원에 재차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영풍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취득을 금지하기 위한 가처분 신청과는 별개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결의가 회사와 전체 주주의 이익을 해하는 배임행위로 관련 절차의 진행을 중지시켜 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특정 이사가 주주의 이익보다 자신의 경영권을 영속시키기 위해 막대한 회사의 자금을 동원해 자기주식 취득을 통한 경영권 방어행위를 할 경우 이는 고려아연에 대한 선관주의 의무, 충실의무 위반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이같은 행위는 시세조종행위에 해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은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결정을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수 기간에 하는 것은 고려아연 주가를 현 공개매수 가격보다 높게 설정할 목적에서 진행하는 것이기에 자본시장법 제176조에서 금지하는 시세조종행위에도 해당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 회장 등 최씨 일가는 이날 개인회사를 동원해 약 1181억원 규모의 영풍정밀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가진 회사로, 경영권 분쟁의 향배를 가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10-02 13:36: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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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에스바이오, 자사주 취득·소각 및 CMO 新사업 연구시설 신축

에스엘에스바이오가 2일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취득·소각 및 위탁생산(CMO)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시설 신축을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달 23일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기업가치 제고 방안 수립에 대한 예고 공시를 진행한 바 있다. 에스엘에스바이오 이사회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자사주 20만주(9억원 규모)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대신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신탁계약 만료 후 취득한 자사주는 모두 소각할 계획이다 또 이날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사옥 신축을 위한 토지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매입하는 토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소재한 부지로, 회사는 2025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7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이 신사옥은 지상 4층, 지하 2층의 연면적 총 1800평 규모로 지어져, 신규 사업 진출에 필요한 각종 설비 및 연구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현재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수원시 광교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으나, 항체 치료제, 백신 의약품 품질검사 사업과 자가 세포 치료제 CMO 사업, 식품·화장품 품질검사 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추가 공간 및 설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 이영태 대표이사는 "사옥 신축에 필요한 자금은 현재 보유 중인 예수금과 일부 은행 차입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며, 주주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방식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 "당사는 매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기타 추가 영업 관련한 과도한 투자가 필요하지 않아, 사옥 신축에도 불구하고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옥 신축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이를 통해 기존 사업 외에 항체 치료제, 신규 백신 등 바이오 의약품 품질관리 사업을 확대하고, 식품·화장품 품질검사 사업과 자가 세포 치료제 CMO 사업에 필요한 연구시설 공간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신사업에 전략적으로 진출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꾸준한 성장을 기록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02 13:33: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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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8년 연속 참가하는 지스타서 '프로젝트 아크' 첫 선보인다

크래프톤이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지스타 2024에서 신작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조이',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아크' 등을 소개하고 게임 시연 및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인조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8월 게임스컴 2024 첫 시연에서는 5시간 이상 관람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세계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었다는 게 크래프톤 측의 설명이다.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한 '딩컴 모바일'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오픈 월드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또한,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프로젝트 아크'도 처음으로 대중에 선보인다. 프로젝트 아크는 게임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하향식 뷰의 5:5 플레이어 간 슈팅 게임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2024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베터그라운드'를 통해 개발한 게임도 소개할 예정이다. 베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크래프톤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마련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02 13:20:3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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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까지 외국인투자 251.8억달러 '역대 최대'… "日·中 투자 증가가 견인"

올해 3분기 누적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실적 집계를 시작한 1962년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의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소부장 중심 제조업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누적 FDI(신고기준)는 전년동기 대비 5.2% 증가한 25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년동기대비 36.4% 증가한 123억1000만달러를 기록, 작년 3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기·전자(45.1억달러, +35.9%), 기계장비·의료정밀(16.6억달러, +128.5%), 의약(6.9억달러, +136.4%) 등 업종에서 투자금액이 대폭 증가했다. 서비스업 투자는 작년 대형 M&A 투자(10.5억달러)에 따른 기저효과로 13.3% 감소한 119억5000만달러였다. 국가별로는 일본으로부터의 투자는 46억9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무려 412.7% 증가해 역대 1위 실적을 기록했고, 중국 역시 316.3% 증가한 4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EU(유럽연합)로부터의 투자 유입은 각각 31억2000만달러(-39.9%), 39억5000만달러(-1.4%)로 감소했다. 투자유형별 공장 등 신·증설을 위한 그린필드 투자는 전년 대비 12.9% 증가한 189억3000만다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M&A 투자는 62억6000만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12.7% 줄었다. 비수도권 투자비중은 26.4%로 전년 대비 2.7%포인트 증가했다. 유법민 산업부 투자정책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동 정세 악화와 미중 갈등 지속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FDI가 2년 연속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3분기 역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유 국장은 미국으로부터의 투자 감소와 관련 "투자는 생산이나 수출보다 변동성이 커서 한 분기 숫자만 보고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미국 대선과 미국 국내적 불확실성이 크고 자국 내 투자를 유도하는 산업정책 영향도 맞물여 있어 단기적으로 투자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전기전자 등 첨단 분야 투자는 증가했고, 미국의 우회 투자 건도 있어 실제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0-02 13:14:3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