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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회적 기업' 지원 고용부 장관상 수상

LG전자가 기후·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2일 사회적 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활성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발굴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호적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LG전자는 'LG소셜캠퍼스'를 13년이 넘는 장기간 운영하며 190여 개 사회적 기업의 건강한 자립과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011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86개 기업, 3000여명의 인재를 발굴해 ▲무이자 대출 및 긴급 자금 ▲인재 양성 및 인적 자원 구축 ▲안정적인 근무 공간 ▲생산성 향상 컨설팅 ▲해외 연수 및 기업 탐방 등 다방면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이들과 함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4 14:06: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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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밤 티라미수 디저트 2종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

CU의 밤 티라미수 디저트 2종(밤티라미수 컵, 밤 티라미수 빵)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 CU가 24일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의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해 선보인 '밤 티라미수 컵'은 지난달 8일 출시 이후 현재(11/22 기준)까지 누적 판매량이 13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 평균 2만8000여 개, 1초당 30개 넘게 팔려나간 셈이다. 해당 상품은 밤 생크림, 토피넛 라떼, 쿠키, 초콜릿 등의 재료를 활용해 가을 제철 밤과 진한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CU 밤 티라미수컵은 총 9일의 예약 판매 기간 동안 매일 1만~2만 개 수량이 평균 20분 만에 완판됐으며, 특히 지난달 16일에는 준비된 1만 개 수량이 단 4분 만에 모두 팔려나가며 포켓CU 론칭 이후 최단 시간, 최다 수량의 판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밤 티라미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CU는 지난달 30일 '연세우유 밤 티라미수 빵'도 선보였다. 해당 상품 역시 출시 3주차(11/22 기준)만에 누적 70만 개 가량 판매되며 밤 티라미수 컵 상품의 인기를 잇고 있다. CU의 밤 티라미수 디저트 2종은 한 달 여 만에 총 87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매출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맛밤, 밤만쥬 등 밤맛 관련 상품 매출 역시 방송이 공개된 10월 이후 약 36% 가량 껑충 뛰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박혜리 MD는 "방송 공개 이후 밤맛 디저트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어 겨울 시즌임에도 밤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상품들을 적극 출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24 13:56: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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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까르띠에·불가리 등 명품 주얼리 한데 모은 컬렉션' 개최

최근 명품 주얼리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명품 주얼리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활용성뿐만 아니라 자산으로서 소장가치도 높아 예술 작품으로서 희소성과 투자적 가치 모두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롯데백화점의 1~10월 명품 주얼리 매출은 전년대비 20% 이상 신장했으며 연말 선물 시즌이 시작된 11월(1~22일)에 들어서는 40% 이상 고신장하며 백화점 명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롯데문화재단과 함께 세계적인 주얼리 컬렉터 '카즈미 아리카와'의 최대 규모 보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연말 주얼리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하이 주얼리 페어' 등도 연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연말 주얼리 구매 고객들을 위한 '하이 주얼리 페어'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2층 본매장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하이 주얼리 페어'는 까르띠에, 불가리, 반클리프아펠, 쇼메 등 총 14개의 해외 유명 하이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부터 특별 제작된 한정판 주얼리까지 총 130여개, 약 400억원 상당의 다양한 주얼리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상징적인 타원형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세팅한 약 18억원 상당의 '프로미스 링'은 이번 페어에서 국내 단독으로 공개된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최근 하이 주얼리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하이 주얼리를 한곳에 모았다"며 "단순한 상품 전시 및 판매를 넘어 보석이 지닌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4 13:52: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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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이비가짬뽕'과 협업...맛집 찾는 2030 고객 확보키로

세븐일레븐은 연말 시즌을 맞아 새로운 RMR 상품으로 국내 인기 짬뽕 맛집 '이비가짬뽕'과 콜라보한 '세븐셀렉트 이비가짬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지속해서 성장 중인 편의점 RMR 시장의 방향 리딩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 상황 속 합리적인 가격에 유명 맛집 인기 메뉴를 맛보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 맛집 '우불식당'과 콜라보한 '우불식당 즉석우동', 을지로 닭발 맛집 '화육계' 간편식 등이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실제로 지난 3분기 RMR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맛집 콜라보 상품이 긍정적인 매출 결과 및 주 타깃인 2030세대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락인효과'까지 보임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RMR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금주부터 본격 추위가 시작되고 연말 시즌이 다가오면서 송년회 후 해장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맛집 콜라보 상품은 국물라면으로 선정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1/17~11/23) 간 라면이 전월 동기간 대비 15%가량 매출이 올랐으며, 특히 비빔라면류보다 추운 겨울철에 수요가 높아지는 국물라면류가 20%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국물라면 콜라보 메이트로 선택한 곳은 국내외 14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짬뽕 브랜드 '이비가짬뽕'이다. 짬뽕의 달인이라 불리는 권혁남 셰프가 개발한 비법 짬뽕 레시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이 즐거워 계속 '입이 간다'는 뜻으로 브랜드명을 이비가짬뽕으로 명명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비가짬뽕과 손잡으며 실제 매장에서 먹는 맛과 동일하게 상품을 구현해내고자 했다.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굴, 새우 추출물이 들어간 이비가짬뽕 비법소스와 함께 양배추, 목이버섯, 호박 등 풍성한 건더기를 구성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맛과 비주얼을 최대한 동일하게 구성했다. 안종현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라면MD는 "짬뽕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짬뽕 맛집 이비가짬뽕과 콜라보해 차별화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불식당 즉석우동, 김치쏭쏭칼국수 등 PB 컵라면 중에서도 특히 숙면 상품에서 히트 상품이 많이 나왔던 만큼 이번 이비가짬뽕도 맛있고 건강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4 13:49: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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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NH농협손보·삼성화재

한화생명이 우수 보험설계사(FP) 대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 한화생명은 지난 21일 우수 FP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소재 GA의 우수 FP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승훈, 인순이, 장윤정, 손태진, SG워너비, 김태우,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무대를 채웠다. 행사에 참여한 김미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부평지점 팀장은 "그동안 감사했던 고객과 함께 오려고 뜨거운 여름, 그 누구보다 뜨겁게 영업현장을 뛰었다"며 "고객과 함께 콘서트장에 오면서 소풍 오는 것처럼 설렌다"고 말했다. 엄지선 한화생명 보험부문 PCX전략실장은 "제판분리 이후 좋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시는 FP분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 지원 방안을 계획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필두로 한 콘텐츠 혜택뿐 아니라 시스템적 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 소비자보호지수(KCPI) 선정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는 각 기업들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조사 대상인 240개 기업 중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정기적인 금융소비자보호교육 ▲미스터리 쇼핑 ▲민원조사역 확대 운용 등 민원 사전 예방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소비자패널' 제도를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평가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Car케어' 회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 신규 제휴업체 및 서비스 추가 삼성화재는 지난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100여일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Car케어는 차량의 정밀진단, 경정비와 차량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까지 레포트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삼성화재만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삼성화재는 회원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한달동안 'Car케어' 서비스 가입고객 전원에게 ▲정밀진단 무료 쿠폰(2만원) ▲엔진오일 교환 또는 배터리 교환 할인 쿠폰(3만원) ▲대리운전 제휴 혜택(1만원)을 제공한다. 차량관리 및 제휴 서비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1만원)를 지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회원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정기검사 대행 서비스와 플랫폼 내 결제 기능 추가 등을 내년 중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24 13:43:3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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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각양갓생' 2024 한국PR대상 정부부문 최우수 영예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의 한국PR대상' 정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농식품부는 24일 올 한 해에 걸쳐 진행한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 <농업은 스펙, 농촌은 리스펙, 우리는 각양갓생>이 지난 22일 개최된 2024년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정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각양갓생 캠페인'은 MZ세대에게 농업·농촌이 다양한 스펙을 쌓으며 각자 개성에 맞는 각양각색의 '갓생'을 살 수 있는 삶터이자 일터라는 인식을 심어주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갓생이란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生)을 결합한 MZ세대 신조어로 하루하루 본인이 뜻한 바대로 열심히 살아내는 삶을 의미한다. 실제로 농업·농촌에서 창업에 성공한 청년 사업가들이 직접 출연해 본인들의 성공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가 제작됐다. 또 청년세대에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농업·농촌 스타트업의 하루 일과를 직접 체험해보는 콘텐츠가 만들어졌다. 아울러, 진로를 고민하는 실제 대학생들에게 한 달간 농업·농촌 스타트업에서 인턴십 기회를 부여(5개 업체에서 20명)해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이같이 체감도 높은 캠페인을 지원해 청년세대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올해 각양갓생 캠페인뿐만 아니라 농식품 물가 대응, 농촌체류형쉼터 정책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 장관과 대변인, 일반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설명하는 '농터뷰'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기존 정부의 관행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것이다. 농식품부의 전한영 대변인은 "소통의 기본은 쌍방향"이라며 "정책도 국민과 소통을 통해 완성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국민들이 더 많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소통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을 시작으로 올해 32회째를 맞은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주최한다. 매년 기업, 단체, 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의 우수 PR 활동 사례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홍보분야에선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2024-11-24 13:34: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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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아모레·코카콜라 등 참여 '지속가능 플라스틱' 민관협의체 출범

정부가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주요 기업 및 해외 산업협의체 등과 손을 맞잡는다. 민간 부문의 코카콜라와 아모레퍼시픽, SK케미칼, LG화학, 올리브영 등을 비롯해 해외의 세계경제포럼, 앨런맥아더재단 등이 참여한다. 환경부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민관 협력체계인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발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이니셔티브(새로 마련한 계획)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를 계기로 추진된다.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재활용까지 모든 주기를 망라하는 긴밀한 순환경제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발족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위원장이 참석한다. 또 플라스틱 산업을 대표하는 14개 기업, 4개 협회·단체 대표, 해외 산업계협의체 3곳 관계자도 합류한다. 발족식에서 정부와 산업계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선도적인 노력과 의지를 담은 이행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선언문에는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관리를 위해 ▲재생원료 사용 국가 목표 달성 노력 ▲재사용 등 플라스틱 감량행동 강화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기반시설 구축 및 기술지원 ▲국제사회와 협력 창구 구축 등 정부 및 산업계의 공동역할 등이 담긴다. 아울러, 앨런맥아더재단이 미국·호주·캐나다에서 운영하는 순환경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이번 이니셔티브와의 협력방안을 제시한다. 국내 산업계에서는 ▲연차별 재생원료 활성화 ▲재사용 및 되채우기 거점 확대 ▲소비자 인식 제고 등 기업의 창의적 해법을 활용한 순환경제 협력사업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동향에 맞추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니셔티브의 운영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 우수사례 등을 국제기구 및 해외 산업협의체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전 세계에 알려 우리나라가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이행의 모범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순환경제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기업의 혁신과 국제사회의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환경부가 순환경제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24 13:03: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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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 행사 개최

환경부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우리나라 자원순환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Rethinking Plastic Life)'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플라스틱 순환경제 정책과 기술을 참여국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부, 부산광역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순환경제 학술토론회(포럼·세미나) ▲개도국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및 금융지원 상담 ▲홍보·전시회 등이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플라스틱 순환경제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과 정부가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식'도 가진다. 순환경제 학술토론회는 공공기관, 지자체, 국제기구, 시민단체 등 국내외 약 50개 기관이 주관한다. 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지역 협력과 청년의 역할, 해양 보전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정책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개도국을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등 우리나라의 자원순환 선진정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해당 국가에 맞춤형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세계은행(World Bank) 등과 연계해 저개발국 금융지원도 소개하며, 폐기물 관리 역량이 부족한 개도국들이 적극적으로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성안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관리역량 강화에 기여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협약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24 12:00:34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