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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년 예술가 위한 '드로잉 포 그린 퓨처' 전시

드로잉 포 그린 퓨처 전시/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에 전시관을 지원했다. SK하이닉스는 13일 '드로잉 포 그린 퓨처'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부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만 39세 이하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주제는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한 미래의 세상'이다. 예술가 10명은 인당 300만원 상금을 받았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도화아트갤러리에 이어 이번달 7일부터 17일까지는 사내 갤러리 '갤러리 H'에서 SK하이닉스 구성원들에 작품을 소개한다.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기업 두곳과 협업해 사회적 가치 창출 의미를 더했다. 사회적 기업 '에이컴퍼니'가 공모전과 전시회를 주관했고, 주거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빅이슈'는 작품을 특별판으로 다뤘다. 공모전 및 전시회를 담당한 김동미 TL(SV전략)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다룰 때, 일반적으로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각심을 갖게 한다"며 "SK하이닉스에서 기획한 공모전 및 전시회는 기후변화를 극복했을 때의 미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3 11:27: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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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삼성역 부근으로 사옥 확장 이전…"제2의 도약"

레페리 신사옥 내 레네상스 광장. /레페리 레페리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제2의 시대를 향한 도약에 나선다.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그룹 레페리가 사업 확대에 따른 우수인재 채용과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내부결속력 강화를 위해 서울 삼성역 부근의 오토웨이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레페리는 사옥 이전으로 뷰티를 넘은 비즈니스 영역 확장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크리에이터 육성과 상품 개발, 제반 인프라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또,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영입과 채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옥 이전 후 조직문화 개편과 신규 채용 확대로 더 많은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레페리가 새 터전 설계에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생각-대화-실현'을 통한 '융합'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먼저 구성원 간의 융합을 위해 레페리(Leferi)와 르네상스(Renaissance)의 합성어로 '레네상스 광장(Lenaissance lounge)'이라 불리는 오픈 라운지를 조성했다. 사고의 자극과 토론 문화가 형성되어 창의성 발현이 두드러졌던 르네상스 시대를 콘셉트로 차용했다. 광장을 연상시키는 개방형 구조에 사내 카페테리아를 마련해 구성원들이 깊이 있는 생각과 담론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자유롭게 업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가구와 좌석을 배치해 업무 환경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회적 융합의 마중물로는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의 융합을 상징하는 미디어월을 구축했다. 이는 디지털미디어를 대표하는 유튜브 시장에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가상과 현실을 잇는 교두보로서 시장의 선두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설치물이다. 또, CR(Creator Relation) 코스메틱 존을 조성해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뷰티 브랜드 제품들을 체험해 보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뷰티 브랜드에서 홈리빙 제품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규모를 키웠다. 최인석 레페리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레페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소실점으로 생각한다"며 "구성원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생각과 대화를 이어가며 소실점을 미래의 먼 곳에 두어 눈 앞에 보이는 현상이 아닌 아직 가보지 못한 길에서 새로움을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레페리 2.0 시대를 열 도약을 향한 발판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13 11:22: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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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국내 병원 최초 'HIMSS INFRAM' 6단계 인증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가장 권위있는 기관으로부터 의료 IT 인프라 최고 단계 인증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로 부터 의료 IT인프라 표준 'HIMSS INFRAM' 6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 중 처음이며 세계 3번째 성과다. HIMSS는 IT 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해 의료 시스템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협회로,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다. HIMSS는 7개의 의료 IT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고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INFRAM은 의료기관이 의료 인프라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 및 기능을 평가하고 매핑할 수 있도록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0~7단계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중 6단계 인증은 SDN(Software Defined Network) 구현, 정책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트래픽 로드, 서비스 제공에 대한 종단 간 가시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자동화 등에 대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해야 부여된다. 삼성서울병원은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첨단 지능형 병원' 실현을 목표로 진료 및 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병원측은 HIMSS INFRAM 6단계 '국내 최초' 인증 획득을 통해 IT 인프라가 세계적 수준임이 명실상부 입증되었다고 평가하며, 디지털 혁신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풍렬 삼성서울병원 데이터혁신추진단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의료 시스템과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안전한 IT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디지털 혁신의 초석"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은 HIMSS의 INFRAM인증을 시작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디지털 헬스를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3 11:13: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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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오는 18일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 운영 개시

8호선 남위례역./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18일 첫차부터 서울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자리한 남위례역은 4만 가구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밀집한 위례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용을 부담하고 운영사인 공사가 건설 사업을 시행해 2020년 초 착공, 올해 말 준공했다. 공사는 남위례역 개통으로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및 하남시 거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위례역의 전동차 행선지는 기존 8호선과 동일하게 암사행·모란행으로 나뉘며, 배차간격도 이전과 같다. 평일 기준 첨두시간(오전 7~9시와 오후 6~8시)에는 5~6분, 이 외 시간대에는 8~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남위례역의 일평균 이용객수는 약 2만명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남위례역에서 잠실(8호선 잠실역)까지는 환승 없이 약 15분 정도, 강남(8→2호선 환승)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은 1996년 11월 23일 잠실↔모란을 시작으로 1999년 7월 2일 암사↔잠실 구간이 개통됐으며, 현재는 암사↔모란(총 길이 17.7km) 구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8호선은 이후 별내선(암사↔별내) 연장도 예정돼 있어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주요 도시철도 노선으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공사는 덧붙였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한 만큼 안전 운행과 시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8호선 남위례역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13 11:02: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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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호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호주 스콧 모리슨(Scott John Morison)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 협력 ▲지역 및 국제 협력 등 양국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며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선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호주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의회 총리실에서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 및 협정서명,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첫 국빈으로 초청해 주셨고, 오늘 양국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양국 국민에게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호주와 한국은 그동안 경제, 국방, 과학기술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굳건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와 기후 위기, 공급망 불안 속에 국제질서가 급변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인권,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은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새로운 도전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모리슨 총리님과 나는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과 모리슨 총리는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통해 역내 안정과 평화 및 번영에 기여해 나가는 것은 물론 국방·방산 등 안보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코로나 대응,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역내 경제 회복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국방, 방산, 사이버 분야를 비롯해 안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오늘 계약이 체결된 K-9 자주포 사업을 신호탄으로 전략적 방산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리슨 총리님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우리 국민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주셨으며 양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번영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 위해 탄소중립 기술과 수소경제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 호혜적,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모리슨 총리님과 '탄소중립 기술 파트너십 이행계획 MOU'에 서명했다"며 "수소경제, 태양광, 탄소 포집 장치 등 친환경 핵심기술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탄소중립을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주 협력 MOU'를 통해 우주 협력도 강화하며 우주탐사부터 발사체 산업 육성, 위성항법 분야까지 교류와 협력을 높이고 양국이 함께 우주로 뻗어 나가는 디딤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아울러 원자재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체계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적인 광물자원 부국인 호주와 배터리, 전기차의 주요 생산국인 한국은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한 축"이라며 "우리 두 정상은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이 양국은 물론 세계 경제를 위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광물의 탐사, 개발, 생산은 물론 광산재해 관리까지 자원개발 전 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협력하고, 인적 교류와 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양국은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60년간 쌓아온 굳건한 우정과 신뢰의 기반 위에 새로운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한국이 큰 어려움을 겪을 때 많은 도움을 보내주신 호주 국민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두 나라 간 협력이 양국 국민 모두에게 희망찬 새해를 여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문 대통령은 호주 정부가 단계적 방역 완화 정책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입국 허용 조치를 발표를 환영하며 이를 통해 양국 간 교류가 재개되고, 양국의 관광산업 등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1-12-13 11:01:3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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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CPTPP 가입 추진 공식화 "사회적 논의 착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자료DB 정부가 수출 등 통상을 넓히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을 공식화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6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는 CPTPP 가입을 위한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교역·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적·전략적 가치, 우리의 개방형 통상국가로서의 위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CPTPP 가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등과의 사회적 논의를 바탕으로 관련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말했다. CPTPP는 미국이 주도하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지난 2017년 미국의 탈퇴 후 일본과 호주, 멕시코 등 나머지 11개 국가가 2018년 12월 30일 출범시킨 경제 협의체다. 올해 10월 중국과 대만이 CPTPP 가입 신청 의사를 밝혔고, 이어 우리나라도 가입을 검토해 왔다. 정부는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체결한 이후 CPTPP 가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가 CPTPP에 가입하게 되면 FTA를 체결한적 없는 멕시코에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RCEP과 CPTPP에 동시 가입한 일본, 호주 등 7개국에서 추가 관세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 홍 부총리는 "최근 중국, 대만의 CPTPP 가입 신청과 RCEP 발효(2022년 초) 등 아태 지역내 경제질서 변화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더 이상 CPTPP 가입에 관한 정부 부처간 논의에만 머물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멕시코, 걸프경제협력이사회(GCC) 등 주요국과의 FTA 재개 등도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3 10:54:0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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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중단 언급한 김종인, "K-방역 체제 전환 못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김종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잠정적으로 '위드 코로나를 중단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정부가 방역 대책에 대한 상황을 명확하게 공개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연일 수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K-방역의 성과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나섰던 문재인 정부를 직격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1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3차 선대위 회의에서 "최근에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심각한 사태에 빠진 것 같다"며 "방역도 한계에 부딪힌 것 같고 정부가 지난 가을에 (전 국민이) 접종을 70% 정도 하면 집단 면역이 생길 것이라고 예견했으나 집단면역은 고사하고 확진자 수가 늘어나서 머지않아 의료 체계가 붕괴하고 사망자 수가 급증할 수 있는 사태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정부는 방역체계의 전환을 가져와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긴급사태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위원장은 K-방역 체계의 전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가 작년 3월에 K-방역을 내세워서 자랑했으나, 당시엔 메르스 방역긴급체계를 가져와서 일시적으로 막았는데 코로나19는 변종이 자꾸 일어나고 장기화하니 방역 틀 자체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함에도 체제 전환을 하지 못한 것이 오늘 사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한마디를 하겠다고 한 김 위원장은 "우리가 이야기 한 것은 소위 100조라고 하는 기금을 만들어서 그동안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윤 후보가 집권했을 때에 어떻게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을 국민에게 제시하기 위해 이야기했던 것인데 여당 후보와 협상하기 위한 형태로 생각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5월 9일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어서 추경안을 정부와 상의해야지 자꾸 야당에 대해서 뭐라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선대위에 정책에 관해서 정책을 개발과 공약에 나서겠다는 부서가 너무 많다"며 "정책은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한목소리로 나갈 수 있도록 단일화를 해야 하는데, 각기 다른 목소리를 말하면 나중에 걷잡을 수 없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윤석열 대선 후보와도 말했다"고 당부했다. 이양수 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추경에 관련해서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의 이견이 없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50조 공약을 했고 재원 계획까지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질 수 있고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대선 전략으로 100조까지 증액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이 김 위원장의 생각이고, 김 위원장이 말한 것에 대해서 상황이 심각해지면 (100조까지) 갈 수 있다는 것에 후보도 동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수석대변인은 "여당이 야당에 100조에 대해 협의하자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며 "(민주당이) 현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책임정당이기 때문에 기재부와 논의해서 야당에 협의를 요청해야 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12-13 10:53: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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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1000명이 뽑은 '굿 브랜드'에 '텐텐'과 '눈앤' 선정

한미약품의 어린이영양제 '텐텐'과 1회용 무방부제 인공눈물 '눈앤'이 약사들이 뽑은 '굿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국 1000여명의 약사들이 한미약품의 어린이영양제 '텐텐'과 1회용 무방부제 인공눈물 '눈앤'을 '굿 브랜드'로 선정했다. 한미약품은 대한약사회 기관지 약사공론이 전국 약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회 코리아 팜 어워드에서 이 두 제품이 어린이 종합 영양제 부문과 인공눈물 부문의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3년마다 한번 진행되는 이 시상은 올해 2회째이며, 2018년 제1회 시상에서는 한미약품의 케어가글(구강청결제), 목앤(인후염 외용제), 에너지골드(자양강장약국용 드링크제), 텐텐(어린이영양제) 등 4종이 선정된 바 있다. 텐텐은 비타민(A, B1, B2, B6, C, D, E)이 균형 있게 포함돼 있고, 칼슘, 마그네슘 성분도 함유돼 있다. 특히 국내 출시 어린이영양제 중 유일하게 코엔자임Q10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성장기 체내 에너지 생산 촉진 작용으로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눈앤은 안구건조증은 물론 바람이나 태양 등 외부 노출로 발생하는 안구의 화끈거리는 증상, 자극감, 불쾌감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준다. 눈앤 주성분인 CMC(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는 라식, 백내장 수술 후 눈물막을 안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구건조증 및 불편감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방부제가 없는 UNIT DOSE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고, 1회용 사용 방식이어서 제품 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텐텐과 눈앤은 일반의약품으로서 우수한 효과와 2음절의 직관적 네이밍을 통해 약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약사와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 경영, 브랜드 경영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3 10:49:57 이세경 기자
GC녹십자, 547억원 규모 독감백신 수주...역대 최대 수출 기록

GC녹십자가 약 574억원의 독감 백신을 수주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수출을 이끌어냈다.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22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891만 달러(한화 약 574억원) 규모의 독감백신 잠정 수주물량을 사전통지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가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이다. 올해 PAHO 남반구 지역으로의 독감백신 수출액(3,993만 달러)보다도 22% 증가한 수치다. 이번 수출 분은 내년 상반기 중에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 시장을 필두로 매년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3가 독감백신 입찰이 대부분이었던 국제 조달시장에 2019년 국산 4가 독감백신을 처음으로 공급하고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이번 전체 수주 물량 중 4가 백신 비중은 24%에 달한다. 회사 측은 4가 백신 전환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까지 성장 폭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환경도 매우 긍정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0년 58억 달러 규모의 전 세계 독감백신 시장은 오는 2025년 74억 달러 규모로 빠른 성장이 전망된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시장 성장 잠재성과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제품력을 감안할 때, 향후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3 10:49: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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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홍릉특구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나선다

대웅제약이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와 손잡고 R&BD 프로젝트에 나선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앞줄 왼쪽)와 최치호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단장(앞줄 오른쪽)이 지난 9일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9일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홍릉특구)와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홍릉특구는 글로벌 바이오 의료 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목표로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고려대학교·경희대학교가 중심이 돼서 홍릉 지역의 바이오 및 의료분야 관련 기술핵심기관·대학교·연구기관·병원 등과 구성한 특구로, 기업 및 산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MOU로 대웅제약과 홍릉특구는 특구 내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측은 ▲대웅제약의 국내외 연구자 창업지원프로그램인 이노베어 창업스쿨 프로그램 운영 ▲기술발전과 사업화 촉진 ▲R&D 파트너링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산학연 협력에 병원·금융기관을 더한 '산·학·연·병·금 콜라보레이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특구 내에 설립됐거나 설립 예정인 기업 중 세포·유전자 치료제, 합성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 새로운 모달리티 신약, 약물전달 플랫폼, 디지털 치료제(DTx), 줄기세포 플랫폼의 6대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한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릉특구 내 제약·바이오 인재 양성과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제약·바이오 분야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등록한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우수한 연구기관과 대학교, 대형병원들이 포진해 높은 가능성을 갖춘 홍릉특구에서 대웅제약이 다양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MOU를 통해 홍릉특구 내 제약·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바이오 기술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3 10:49:2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