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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헌혈 릴레이 나선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단체헌혈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SKT SK텔레콤이 코로나 19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단체헌혈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SK그룹 헌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그룹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 '생명 나눔 온택트'를 시작했다. 국가적인 혈액 부족 상황을 우려한 최태원 회장이 SK그룹부터 솔선수범해 헌혈에 나서자고 제안하면서, SK그룹은 15일 서린사옥과 SKT타워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전국 관계사의 각 사업장으로 헌혈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SK텔레콤도 자체 개발한 모바일 헌혈 앱 '레드커넥트'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하고, 전국의 주요사옥과 SK스퀘어 및 자회사 등 ICT패밀리 기업들 모두 이번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긴급 수혈 환자를 위한 '모바일 헌혈' 서비스를 2007년 시작한 이후, 2011년에는 앱으로 헌혈 예약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헌혈' 서비스를 출시하고,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헌혈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레드커넥트'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왔다. SKT 박용주 ESG담당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ICT가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15 13:51: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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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간과자 컬래버 2탄' 선봬…과자와 음악을 함께 구독

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잡고 '월간과자 컬래버 2탄'을 선보였다.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잡고 지난 8월 첫 선을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 서비스로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크리스마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컬래버 서비스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기존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과자와 음악을 제공한다. 롯데제과는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컬래버 2탄 서비스 론칭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월간과자'를 구독하는 신규 고객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30일권'을 제공한다. 또 기존 '월간과자' 구독 고객 20명에게는 '월간과자' 12월호에 한해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90일권'을 이용할 수 있는 '월간카드'를 랜덤으로 동봉하여 보내주는 깜짝 선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컬래버에는 QR코드가 삽입된 지니뮤직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지니뮤직'의 컬러기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와 연동되어 과자와 매칭된 크리스마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컬래버 서비스는 '지니뮤직' 홈페이지의 스페셜 이용권 메뉴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5 13:49: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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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산타 바리스타 희망기금 어린이재단에 전달

스타벅스가 12월 15일(수) 스타벅스 지원센터(서울시 중구 퇴계로 100)에서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년 후원을 위한 '2021 산타 바리스타 희망기금 전달식'을 갖고, 총 9억 6천여만원의 희망기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오른쪽 세 번째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 왼쪽 세 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왼쪽 두 번째 2021 미스코리아 선 김수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벅스 지원센터(서울시 중구 퇴계로 100)에서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년 후원을 위한 '2021 산타 바리스타 희망기금 전달식'을 갖고, 총 9억 6000여만원의 희망기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스타벅스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에 맞춰 안전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해 연말에 고객 동참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고객 기금 조성 행사 없이 지난 1년 동안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한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어린이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스타벅스 선물 세트 2500개를 전달하며 뜻 깊은 연말 기부활동을 대신했다. 2021 산타 바리스타 기금은 거리두기로 위축되었던 문화예술업계를 응원하고자 조성된 문화예술인재 후원금 1억원을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스타벅스 임직원 기부금과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에서 1년간 조성된 청년인재 양성 기금 등이 더해져 조성됐다. 스타벅스가 2006년부터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해 전달한 기금은 현재까지 누적 약 54억원에 달한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올해로 16년째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해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지속해 왔다"며, "향후에도 연말 기금조성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장 내 비치된 정기후원 엽서를 통해 고객이 직접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기후원 엽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자 수는 5956명이며, 후원자들을 통해 지원되는 금액은 매월 1억원 이상에 달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5 13:47: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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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키타카' 오픈

LG유플러스는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키타카(DIKITAKA)'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디키타카는 '데이터로 티키타카' 라는 뜻으로, 고객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소통할 수 있고, 기업의 보유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둘러볼 수 있어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와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1월 체결한 마이데이터 공동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금융·통신·유통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모델을 모색해왔다. 디키타카는 고객에게 선보이는 첫번째 서비스로 내년 1월 중순까지 약 1개월간 시범 운영 될 예정이다. 신한 쏠(SOL)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디키타카에서는 ▲주어진 주제에 맞춰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서로의 느낌(이모지), 사진, 글을 올리고 공유하는 '실시간 토픽'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 LG유플러스의 보유 데이터를 다양한 주제로 분석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토픽' ▲데이터 토픽과 연관된 설문에 참여해 다른 고객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설문 토픽' 등 3가지 토픽을 만나볼 수 있다. 광고성 정보를 배제한 '진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3가지 토픽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 협업 3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은 각사의 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데이터 토픽'이다. 기업을 위한 활동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 생산자인 고객에게 유용하거나, 흥미로운 토픽이 되도록 가공해야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직군정보/결제정보/보유상품정보 등을, LG유플러스는 미디어 콘텐츠 소비 데이터 등을, CJ올리브네트웍스는 판매품목점포/점포매출정보 등을 각각 분석해 데이터 토픽 총 50개를 우선 제작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출시와 함께 '디키타카 서비스 체험하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디키타카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디키타카 서비스에 접속해 ▲실시간 토픽 게시글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 ▲토픽을 둘러보고 만족도조사 설문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5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디키타카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사업역량을 키워나가고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13:44: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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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개그우먼 안예림과 함께 하는 라방 '제가 팔아볼게요' 론칭

티몬은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패션뷰티 아이템을 추천하는 전문 프로그램 '제가 팔아볼게요'를 선보인다. 티몬이 개그우먼 연예림과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MZ세대 여성들에게 '패션뷰티 꿀템'을 추천하는 전문 프로그램 '제가 팔아볼게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제가 팔아볼게요'는 쇼핑요정으로 통할 정도로 온 오프라인 쇼핑을 즐기는 개그우먼 안예림이 출연해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한 패션 뷰티 아이템을 엄선해 2030여성들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연예림은 개그우먼 이예림의 부캐로 브이로그와 개그 콘텐츠 등을 게시하는 등 콘텐츠크리에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몬은 연예림씨의 거침없는 입담을 제재하는 심의맨을 방송에 고정 출연시켜 재미를 더하고 방송 심의를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또 방송 전 연예림 유튜브 체널과 인스타그램에서 그녀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과 후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16일 첫 방송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컴포트랩의 '탐탐 브라렛'과 '슬립' 등 속옷 세트를 특별 추천한다. 컴포트랩은 체형별로 브라렛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개인 맞춤형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착용감과 편안함이 특징이다. 정재훈 티몬 커머스솔루션개발팀장은 "단순 상품 판매가 아니라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가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컨셉의 정기 라이브방송들을 준비해 쇼호스트를 양성하고 콘텐츠커머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2-15 13:42: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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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건희 허위이력' 파상공세…"결혼 후에도 허위이력"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학력·경력·수상경력'에 대한 의혹을 하나씩 검증하고, 공개하겠다며 파상공세에 나선 가운데, 김 씨가 직접 나서 해명하라고 압박했다. 안민석·도종환·권인숙·서동용 민주당 의원들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 씨가 2013년 안양대학교에 제출한 이력서에도 수상경력 등을 거짓으로 쓰거나 학력을 부풀려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양대 이력서 제출일은 2013년 6월 13일로, 윤 후보와 김 씨가 결혼한 2012년 이후다. 김 씨의 허위경력 기재가 사실일 경우, 사문서 위조죄와 업무방해죄에 대한 공소 시효는 7년으로 1년 차이로 법적 처벌을 피하게 된 셈이다. 서동용 의원은 이날 김 씨에 대한 허위이력 내역과 수상경력을 일부 공개하며 "2004년 서울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우수상,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의 실제 수상자를 SICAF 공식 홈페이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김건희 씨도 김명신 씨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힘은 이미 공개된 수원여대 이력서의 허위 수상경력에 대해 '결혼 전 일이니 윤 후보의 책임이 없다'고 우기고 있다"며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면, 김 씨와 윤 후보와 결혼 이후에 쓴 안양대 이력서의 허위 수상경력은 이제 문제가 되는가"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결과를 보면, 당시 대통령상(대상)은 (주)캐릭터플랜(이동기, 양지혜)의 작품명 '해머보이망치'가 수상했다. 대한민국애니메이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안양대 이력서에는 수상경력 외에도 학력·경력 부풀리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가 기재한 학력 가운데 2012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석사)은 실제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졸업(경영전문석사)'이 맞고, 2000년부터 2001년 영락고등학교 미술교사 경력은 '영락여상 미술강사'가 맞다는 게 민주당 의원들의 설명이다. 권인숙 의원은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을 종합해 김 씨가 지난 십 수년간 어떻게 본인의 이력을 허위·과장해 왔는지 정리하겠다"며 18개에 이르는 학력·경력·수상경력 허위 기재 사례를 설명했다. 아울러 김 씨의 (사)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 위조 의혹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국가기록원으로 제출받은 게임산업협회 설립허가 문서에 따르면 당시 제출된 임원 명단 중 김건희 씨나 김명신 씨는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선대위는 재직 기간에 착오가 있었지만,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식 출범 전 활동한 것이라 기록에 없을 뿐이고, 이후 협회 사무국으로 직접 사실을 확인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대해 서동용 의원은 "재직증명서를 발급했다는 김영만 전 회장 측은 김 씨를 만난 적도, 기억도 없다고 했고, 초기 회장인 김범수 카카오 의장도 일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며 "결국 이 서류는 잘못된 내용을 기재했다는 것이다. 위조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해 이 정도면 수사에 착수해도 무방한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안민석 의원은 국민의힘이 해명한 2004년과 2006년에 대한민국애니메이션대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김 씨가 작품을 출품한 에이치컬쳐테크놀로지 기획이사로 몸담으며 제작에 기여했다는 것에 대한 반박과 수원여대에 제출했던 재직증명서도 처음 공개했다. 안 의원은 이 회사의 재직증명서를 들고 "설립된 게 2004년인데 재직증명서에는 2003년부터 재직했다고 나온다"며 "이 도깨비 같은 현상을 누가 해명해야 하나. 김 씨 스스로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앞으로 18개의 이력에 대한 경력·재직에 대한 검증을 해 하나하나 공개하겠다"며 "이제 김 씨의 가짜 인생을 규명하는 이 일은 시작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자수하여 광명 찾길 바란다. 국민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며 "윤 후보도 부인의 가짜 인생을 두둔만 하지 말고, 가짜 해명을 하지 말고 국민에게 사과하길 바란다. 우리 검증은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2-15 13:25:0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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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태원, 공정위 전원회의에 SK실트론 지분인수 직접해명, 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자신의 SK실트론 지분인수와 관련한 사익편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 출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검은색 제네시스 승용차를 타고 공정위 입구에 도착했다. 남색 계열 수트와 타이를 맨 모습이었고 흰색 마스크를 썼다. 노란색 서류봉투를 손에 쥐고 공정위 건물 회전출입문을 통과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선 직후 '오늘 총수 본인이 직접 소명하러 오신 이유가 뭐냐'는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곧바로 출입증을 받기 위해 안내데스크로 향했다. 체온 체크를 하고 신분증을 내자 방문증이 바로 나왔다. 최 회장은 방문증을 받아 목에 건 뒤 곧바로 검색대를 통과했다. '사익 편취나 부당 지원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이냐', '앞으로 위법이라고 판단나면 어떻게 대응하시 건가'라는 기자들의 추가적인 질문에도 입을 굳게 닫은채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해 건물 4층 심판정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쪽으로 사라졌다. 이날 전원회의에서는 2017년 SK가 LG그룹 계열사였던 SK실트론 경영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 회장이 지분 29.4%를 취한 과정이 위법한지를 놓고 치열한 법리 공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당시 SK는 실트론 지분 51%를 주당 1만8138원에 인수한 후 경영권을 확보했고, 이후 남은 지분 49% 중 19.6%를 경영권 프리미엄이 빠진 주당 1만2871원에 추가 확보했다. 공정위는 SK가 잔여 지분을 30% 낮은 가격에 인수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아 최 회장이 나머지 29.4%의 지분을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공정거래법은 회사에 상당한 이익이 될 사업기회를 제공하는 행위를 통해 총수 등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SK와 최 회장은 주총 특별결의요건을 상회하는 70.6%의 지분을 확보해 더 이상의 지분 취득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또 당시 최 회장이 지분 취득으로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했다는 입장이다. 전원회의는 법원의 1심 판결의 효력을 갖는 공정위 최고 의결기구로 조성욱 위원장을 비롯해 세종심판정 위원 9명 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이 중 4명이 제척·기피 사유로 참석하지 않으면서 조 위원장, 김재신 부위원장, 윤수현 상임위원, 이정희 비상임위원, 최윤정 비상임위원 등 최소 의결 정족수인 5명이 참석한다. 전원이 합의해야 제재를 결정할 수 있다. 이날 전원회의는 최 회장 요청에 따라 회사 영업비밀이 언급되는 오후 일부 심의 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 회장의 사익편취 여부와 제재 수위, 검찰 고발 여부 등 심의 결과는 일주일 뒤인 22일께 나올 전망이다.

2021-12-15 13:12: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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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삼육학원, “개정 사학법에 ‘종립사학’ 예외 조항 신설” 촉구

학교법인 삼육학원 교훈바/삼육대 제공 사립학교 교원 신규채용 시 1차 필기시험의 시·도 교육청 위탁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뼈대로 하는 개정 사립학교법 시행을 앞두고, 종교적 건학이념 구현을 위해 설립한 종립사학은 시행령에 예외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는 교육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개정 사학법대로라면 특수목적을 위해 설립한 종립사학은 건학이념 실현이 구조적으로 제한되고, 교원 채용에도 지장이 발생한다는 우려에서다. 학교법인 삼육학원(이사장 강순기)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정안 중 제21조 (교사의 신규채용) '건학이념 등에 따라 특수한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원을 선발하는 경우'를 '건학이념에 따라 종교법인 등이 설립한 학교법인의 교원 선발을 교육감이 승인할 경우'로 확대 적용하는 등 사학법 시행령에 '종교적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학교법인에서 교원을 채용하는 경우'를 예외조항으로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달 25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명의로 '사립학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앞서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학법 개정안은 사립학교 교원 신규채용 시 1차 필기시험의 시·도 교육청 위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부는 법 개정이유에 대해 "사립학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대를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일부에서는 사학의 건학이념 구현을 막고 사학의 교원임용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반발했다. 사립학교의 다양하고 특성 있는 설립목적을 존중하고, 육성하도록 한 교육기본법 제25조와도 정면 배치된다는 이유에서다. 삼육학원 관계자는 "특히 고유의 목적과 가치관에 따라 설립한 종립사학의 경우, 학교의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염려된다"며 "만약 시행령에 따라 개방이사가 전체 이사회 구성 인원의 절반으로 확대될 경우, 해당 사학의 이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부 인사들이 의결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학교의 설립 목적을 훼손할 위험성이 크고, 운영위원회 역시 기존 자문기구에서 심의기구로 격상돼 이사회를 무력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우려했다. 전국에서 27개 초·중·고·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경우, 정관 제1조에 '이 법인은 대한민국의 교육이념 및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입각해 유아, 초등, 중등 및 고등교육을 실시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개정안의 시행으로 설립 법인의 고유 신앙정신에 위배되거나 교리에 대한 몰이해로 건학이념을 구현할 수 없는 교사가 채용되면 일선 교육현장에 심각한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다. 채용 과정을 교육청에 위탁할 시, 토요일을 안식일(예배일)로 성수하는 삼육학교의 종교적 정체성과도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육학원 관계자는 "교원 채용시험을 교육청에 위탁하면 지금까지의 관례로 볼 때 토요일에 시험일이 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는 성경에 입각해 토요일을 안식일(예배일)로 성수하는 삼육학교의 종교적 정체성과도 충돌하며, 삼육학교 임용에 지원하려는 재림교인 예비 교원들의 직업 선택 자유를 침해하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도 대부분의 국가자격증 검정시험이 토요일에 치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삼육학원 측은 개정안 중 제21조 (교사의 신규채용) '건학이념 등에 따라 특수한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원을 선발하는 경우'를 '건학이념에 따라 종교법인 등이 설립한 학교법인의 교원 선발을 교육감이 승인할 경우'로 확대 적용하는 등 사학법 시행령에 '종교적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학교법인에서 교원을 채용하는 경우'를 예외조항으로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법인 삼육학원은 1906년 스미스 선교사에 의해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로 교육사업을 시작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육학교는 '신체와 지성과 영성의 균형적 발달'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2021-12-15 13:11: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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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빔아트 예술학교, ‘핀란드 탐페레 세종학당 신설’ MOU

(왼쪽부터)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자모 스콘 빔아트 교장, 아른 라자라티 KVPS 이사장, 커시 어스타라티 ACCAC 이사장, 페트라 팬타마키 KVPS 국제교류처장이 온라인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가 13일 핀란드 빔아트(Vimmart) 예술학교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국제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핀란드 피르칸마 지역에 위치한 탐페레 시에 세종학당을 신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외국인 입학생을 유치하고 추후 외국인 입학 전형과 학점교류 및 온라인 어학원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규열 총장을 비롯한 교내 관계자, 천준호 핀란드 한국대사, 탐페레 매티 헬리모(Matti Helimo) 부시장, 빔아트(Vimmart) 자모 스콘(Jarmo Skon) 교장, 빔아트 학교법인(KVPS) 페트라 팬타마키(Petra Rantamaki) 국제교류처장, 아른 라자라티(Aarne Rajalahti)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규 세종학당 설치를 위한 이번 협약은 탐페레 시와 주 핀란드 대한민국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으며, 현지에서는 빔아트 예술학교가 주체하여 운영을 맡게 된다. 탐페레 시에 위치한 빔아트는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예술교육기관으로 방과 후 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해외예술학교류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빔아트는 ▲교육에 필요한 인프라 제공, ▲탐페레 세종학당 운영, ▲비자 취득 관련 업무를,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세종학당 운영 총괄 및 관리·감독, ▲현지 교육 운영 시스템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월광디지털대는 지난 2012년부터 약 10여 년간 모스크바 세종학당을 운영하면서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규열 총장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핀란드 내 최초의 한국어 교육기관을 운영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 한국 전통음악, 한국 전통복식 등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핀란드 인들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핀란드 문화도 한국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5 12:49: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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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준 중앙대 교수 연구팀, 차세대 RF 센서 활용 기술 개발

임성준 전자전기공학 교수와 박의용 박사과정 학생./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임성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특수한 물질을 활용한 잉크젯 프린팅을 통해 3D 프린팅 구조물 위에 RF 센서를 부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순 부착을 넘어 RF 센서의 미세유체 감지력을 기존 대비 10배 가량 증가시키는 효과까지 거뒀다는 점에서 향후 3D 프린팅 기술과 RF 소자의 결합이 필요한 생물학·의학 분야 진단기술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성준 교수와 박의용 박사과정 학생이 개발한 기술은 잉크젯 프린터를 활용해 3D 프린터로 만든 구조물 표면의 거칠기를 개선하고, 그 위에 RF(Radio Frequency) 센서를 직접 프린팅하는 방식이다. RF 센서는 도난방지시스템, 동작감지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고급형 송수신 방식의 센서를 뜻한다. 기존에는 3D 프린팅 구조물과 RF 소자를 결합하는 미세유체 소자 제작 시 'SLA(stereolithographic) 3D 프린팅' 방식을 주로 활용는데, SLA 3D 프린팅 사용 시에는 표면이 거친 3D 프린팅 구조물의 특성 때문에 복잡한 회로를 구성할 수 없었다. 별도로 제작한 구조물과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고에너지를 이용해 표면의 거칠기를 강제로 낮추고, 접착 성분을 지닌 새로운 층을 추가하는 추가공정이 필요했다. 임 교수 연구팀은 기존 방식과 달리 SU-8 물질의 잉크젯 프린팅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3D 프린팅 구조물 위에 잉크젯 프린팅을 함으로써 표면의 거칠기를 낮추고 추가 접착층 없이 구조물 위에 RF 구조를 바로 프린팅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새롭게 개발한 방식을 적용할 시 3D 프린팅 구조물 표면의 거칠기가 200nm(나노미터)에서 필름 수준인 1.8nm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미세유체구조 표면에 RF 소자를 직접 잉크젯 프린팅 할 시 높은 전도성과 더불어 높은 제작 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과 전파의 위상 변화 범위를 기존 대비 10배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도 밝혔다. 임성준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통해 미세유체공학을 기반으로 한 생물학·의학 분야의 진단 기술들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3D 프린팅 기술과 RF 소자의 결합이 필요한 분야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성준 교수 연구팀 연구성과 표지논문 선정 이미지/중앙대 제공 이번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재혁신사업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결과물이다. 미세유체역학 및 마이크로 전분석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 권위 국제 학술지인 '영국왕립화학회 랩온어칩(Royal Society of Chemistry. Lab on a Chip)'에 11월 21일자로 게재됐으며,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5 12:41:2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