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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발목잡는 '망분리' 뭐길래…규제개선 속도낸다

핀테크업을 중심으로 망분리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망분리 방식이 데이터의 중요도와 관계없이 모든 부분에 적용돼 서비스 개발을 늦추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당국은 핀테크 업체에 대한 망분리 규제개선 방안을 가능한 한 빨리 만들어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부문의 망분리 규제는 2019년 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부터 규제완화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안조차 마련되지 못했다. 이에 핀테크 업체들은 몇년째 망분리를 위해 추가 비용을 들이는 것은 물론 업무효율 저하 등의 부담을 감수하고 있다. ◆핀테크업, '개발단계'서 규제 완화 필요 망분리는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해 접근을 차단하는 규제다. 2011년 농협·신한은행 등 금융기관이 외부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부문을 중심으로 망분리가 도입됐다. 이후 외부해킹 등 사고는 급격히 감소했지만 현재 기술상황에서는 보안효과가 떨어지고 기술개발의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기술환경의 변화속도는 빠른데, 망분리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다보니 핀테크 업체에서는 서비스 개발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개발환경의 연결성을 보장하지 않고 개발도구를 실행하는것 조차 어려워지면서 개발자 이탈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핀테크 업계는 망분리가 개발 단계서부터 높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업계에 따르면 25명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망분리를 위해 쓰는 비용은 5억원 가량이다. 개발단계부터 데이터가 분리돼 있어 분석·활용이 어렵고 오픈소스 등 신기술 적용도 불가능하다. 업계는 망분리 방식을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구분하는 등 규제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류영준 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개인정보를 사용하지 않는 개발단계에서만이라도 망분리 규제를 완화해줄 필요가 있다"며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대신 해킹 사고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의 자발적인 보안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 "망분리 규제개선안 빠르게 마련" 금융당국도 업계의 목소리에 공감하고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 15일 금융플랫폼 혁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핀테크 업체에 대한 망분리 규제 개선안을 가능한 한 빠르게 만들어 발표하겠다"며 "플랫폼 기업들의 데이터 독점, 편향적 서비스 제공 우려에 대해선 영업행위를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망분리 규제는 금융위원회 고시인 전자금융감독규정 제15조에 규정돼 있다. 금융위원회에서 결정할 경우 바로 완화할 수 있는 규제인 셈이다. 금융위는 이 조항을 손질해 핀테크 업체의 개발업무에 한해 인터넷망에 연결된 PC로도 사내업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사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사고발생시 책임을 지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금융위는 망분리 규제 완화 전 책임성 강화 등을 이유로 상위법인 전자금융거래법이 우선 개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1월 발의된 전금법 개정안은 전자금융업자에 종합지급결제사업자와 지급지시전달업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렇게 되면 핀테크 업체는 지급지시전달업자로 금융보안 관련 책무를 명확히 해야하고, 정기적으로 금융보안 실태를 점검하는 등 보안책임이 강화된다.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는 "금융분야는 보안에 있어서 리스크가 많을수록 비례적 책임을 지게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 전금법을 보면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보안책임과 함께 이용자의 책무도 강화하고 있다"며 "법 개정에 맞춰 금융당국이 어떻게 시장을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관리감독해야 하는지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12-19 10:52: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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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9일까지 회 할인 행사

이마트 회 코너에서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 /이마트 이마트가 29일까지 생선 회 할인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겨울 제철 생선회인 청어 과메기회를, 23일부터 29일까지는 눈다랑어 참치모둠회, 참돔 껍질 모둠회를 판매한다. 이번 할인전은 모두 신세계 포인트 적립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가 발표한 '2021 상반기 수산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코로나19 발생 후 집에서 생선회를 소비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 트렌드 분석에서 코로나19 발생 전에는 약 75%의 응답자가 주로 횟집(외식)에서 생선회를 소비한다고 했으나, 코로나19 발생 후인 올해 상반기에는 약 69.3%의 응답자가 생선회를 집에서 소비(내식) 한다고 밝혔다. 소비 트렌드 조사에서 집에서 생선회 소비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1순위로 가격(28.3%)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신선도(22.4%), 식품안전성(11.9%)로 나타났다. 이마트 매출에서 또한 회를 집에서 먹으려는 트랜드가 나타났다.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11월 생선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생선회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7.5%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봉석 이마트 생선회 바이어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내식, 홈술 문화가 생기면서 올해 생선회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1-12-19 10:44: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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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겨울철 주요 부품 20% 할인…모터원 '겨울 캠페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이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주요 부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모터원은 지난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2021 모터원 겨울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모터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년 1월22일까지 겨울철 주요 부품(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액, 브레이크 패드) 20% 할인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및 콜렉션 제품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 상품 중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MB 미니 트래블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모터원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중 신규로 마케팅 정보 수신을 동의할 경우 'MB 테디베어 키링, MB 카드지갑, MB 차량용 방향제' 중 하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이달 말까지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돕는 '컴팩트 패키지,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 워런티 플러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엔진 오일 교환권' 및 '캠핑 웨건'을 사은품으로 준다.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모델에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기능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무상 장착' 프로모션을 메르세데스-벤츠 일산, 의정부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2021-12-19 10:3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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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연내 e심 서비스 상용화 계획 밝힌다...내년부터 e심 도입 본격화

애플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맥스. /애플 정부가 이동통신 3사 및 휴대폰 제조사와 e심(eSIM) 서비스 내년 상용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한 대로 두 개의 번호를 쓸 수 있는 내장형 가입자 식별모듈인 e심 서비스 도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동통신사, 휴대폰 제조사와 알뜰폰협회, KAIT(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유관 기관들이 함께 'e심 협의체'를 구성하고 e심 상용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e심 상용화 방안 마련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연내에 이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e심 서비스는 내년 중에 도입될 계획이지만, e심 도입을 위한 전산 개발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며 "이통사들도 전에는 투자 비용 증가로 e심 도입을 꺼리는 상황이었지만, 현재는 잘 논의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서는 알뜰폰업체 티플러스만 e심 서비스 지원 e심은 1개의 휴대폰 기기에 2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내장형 심카드 형태를 띄며 이용자가 구입해 휴대전화에 꽂아 사용하는 형태의 유심 카드와 달리 단말기 출시 시점부터 스마트폰 보드에 내장돼 있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이용자는 소프트웨어를 내리받듯 통신사에서 직접 이용자 정보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개통이 완료된다. e심 서비스를 활용하면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할 때 칩을 사서 갈아 끼울 필요가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해외에 출장을 갈 때 현지 유심칩을 구입하기 위해 헤맬 필요가 없어진다. 또 e심을 이용하면 가입·해지시도 이동통신사를 별도로 방문하지 않아도 돼 무척 편리하다. 현재 e심 서비스는 이미 해외에서는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69개 국가 175개 사업자가 상업용 e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폰은 2018년 출시된 아이폰XS 모델부터 e심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20에서부터 e심 기능을 탑재해 해외에 판매해왔지만, 국내 출시된 모델에는 e심 기능이 들어있지 않다.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스마트폰의 50%에 e심이 탑재될 것"이라며 "e심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스마트기기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알뜰폰업체인 티플러스에서만 e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티플러스는 지난 7월 e심을 출시하고 듀얼심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티플러스 e심 서비스는 아이폰 XS 이후 출시 모델에 한해 적용되고 있다. 티플러스 전체 가입자의 10% 정도인 1만5000명이 현재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티플러스의 한 이용자는 "한 번호가 통화 중이면 다른 번호가 죽어버린다는 단점은 있지만 대기 상태에서는 두 번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며 "요즘 같이 개인 정보에 민감할 때 직장용 번호를 따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한 폰에서 다른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유심은 발급과정이 e심에 비해 오래 걸리는데, e심은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심보다 빨리 설치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통 3사, e심 서비스 도입 꺼려, 스테이지파이브, 내년 e심 독자 도입 하지만 이통 3사는 e심 도입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e심을 도입하면 유심칩 판매로 인한 수익을 잃게 되는데, 유심칩의 원가는 1000~3000원에 불과하지만 이통사들은 지난 2018년부터 유심칩을 7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이통사들이 유심칩을 8800원에 판매했었다. 이통사들은 유심칩 판매로만 해마다 1000억원대 매출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포기하는 게 쉽지 않다. 또 번호 이동을 할 때 등록만 새로 하면 돼 절차가 매우 간편해지기 때문에 이통사에게는 사용자를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려워진다. 이외에도 e심 도입시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지는데, 비밀번호나 QR코드를 통해 인증을 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고객 대응 면에서도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이통사들은 과기정통부와 e심 추진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e심 서비스 도입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KT 관계자는 e심 서비스 도입에 대한 의견은 밝히지 않았고,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만 밝혔다. 반면 알뜰폰 사업자들은 e심 도입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현재는 알뜰폰 요금제 가입을 하려면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 유심을 택배로 받고 콜센터를 연결해야 해 개통까지 이틀에서 3일은 걸리는데, e심 도입으로 개통이 간편해지기 때문이다. 알뜰폰업체들은 e심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로, 알뜰폰 사업자인 스테이지파이브는 내년 상반기에 휴대폰 e심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21-12-19 10:30: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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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업계 최초 업파이어링 스피커 3개 담은 사운드바 공개

LG 신형 사운드바 /LG전자 LG 사운드바가 수준 높은 입체 음향으로 몰입감을 더 높인다. LG전자는 CES2022에서 신형 사운드바(S95QR)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업계 최초로 본체에 업파이어링 스피커 3개를 탑재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음향을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풍부하고 정교한 입체음향을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본체를 포함해 중저음을 내는 서브우퍼와 입체음향을 내는 리어 스피커 등으로 LG 사운드바 중 최다인 9.1.5채널을 지원한다. 최대 810와트까지 낸다. 리어스피커는 업스파이어링 스피커, 좌우 135도 방향으로 소리를 발산하는 서라운드 스피커 4개로 입체적인 음향을 낸다. 메리디안 오디오 음향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 DTS : X 등 입체 음향 기술도 적용했다. eARC로 고품질 음원도 재생할 수 있다. 소리가 벽에 부딪혀 돌아오는 것을 파악해 최적의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능도 있다. 아마존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해 음성만으로 사운드바를 조작할 수 있는 등 연결성도 높다. LG와우캐스트를 통해 TV와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친환경성도 높다. 전 제품 본체에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외관을 감싸는 페브릭 역시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레이스터 저지로 만들었고, 포장도 100% 재활용 가능한 펄프몰드를 썼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9 10:30: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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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LB 뉴욕 메츠 홈구장 '시티필드'에 디스플레이·솔루션 공급

미국 시티필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시티 필드'를 밝힌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홈경기장인 시티필드에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티필드는 2023년 메이저리그 봄 시즌 개막에 맞춰 재개장할 예정이다. 약 4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으로, 1300개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해 역동적이고 인터랙티브한 경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경기장 중앙에 총 면적 약 372㎡ 크기에 4K 해상도(3,840x2,160)를 갖춘 고화질 LED 스크린과 메이저리그 구장 최초 IPTV 기반 시스템, 콘텐츠 제어 솔루션 등을 구축하게 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LA 소파이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와 애틀란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 등 경기장에 LED 사이니지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바 있다. 뉴욕 메츠의 제프 딜라인 부사장은 "세계 최고 기업인 삼성전자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첨단 기술을 씨티 필드 구장에 적용해 수 백만명의 뉴욕 메츠 팬들에게 한층 진화한 야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최상의 관람 환경과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9 10:30: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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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그린 캠페인' 비닐 재활용해 만든 라벨 제거기 증정

SSG닷컴은 22일까지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선착순으로 폐비닐을 재활용해 제작한 '라벨 제거기'를 증정한다. SSG닷컴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그린 캠페인(Green Campaign, Thank You Earth!)'을 열고 새벽배송용 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페트병 라벨 제거기'를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SSG닷컴 새벽배송에서 4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발송하며, 준비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8월부터 시작한 '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때부터 SSG닷컴은 새벽배송용 비닐과 드라이아이스 부직포 등을 수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0월까지 3개월 간 10톤이 넘는 포장재를 모으는 데 이르렀다. 테라사이클은 이를 원료화해 SSG닷컴의 배송차량인 '쓱카' 모양의 페트병 라벨 제거기로 재활용했다. SSG닷컴은 앞으로도 자원 순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굿즈를 제작,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염성식 SSG닷컴 ESG담당은 "다회용 보랭가방인 '알비백' 이용률이 전체 새벽배송 고객의 95% 이상에 달할 정도로 환경문제에 공감하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자원 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19 10:23: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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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크리스마스·연말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KT IPTV 서비스 '올레 tv'는 23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홈파티' 카테고리에 있는 최신 영화 30편 중 1편을 구매하고 리모컨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피텔 호텔숙박권(1명)', '케이크 기프티쇼(300명)', '올레 tv 쿠폰 1만원권(1000명)'을 준다. 또한 올레 tv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작품 '크루엘라', '루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 10편 중 하나를 30% 할인 받아 소장용으로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100명에게 겨울왕국 캐릭터 '올라프' 가습기·칫솔살균기 등 굿즈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3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다. 올레 tv에서는 150여편의 인기영화를 최대 50% 할인 해주는 행사도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올레 tv의 '2021 마지막 특가' 카테고리에서 대상 영화를 확인할 수 있다. '올레 tv 플레이(play)'는 'TV와 앱의 신규 연결 방법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 tv 플레이는 올레 tv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이다. 앱에서 응모 시 올레 tv 쿠폰 1000원과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생크림 케이크, 치킨 등 기프티쇼를 선물한다. KT는 기가지니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고객은 기가지니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고 캐롤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기가지니와 연동된 기가지니 앱으로 이벤트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KT의 20대 전용 서비스 '와이(Y)'는 신촌 연세로 스타 광장에 대형 '와이트리(Y-Tree)'를 설치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트리는 와이의 브랜드 슬로건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를 트리 조형물로 표현한 작품이다. . 인증샷 이벤트는 와이트리를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 한 뒤 지정된 KT 매장(메가텔레콤 신촌연세대점, 브로 신촌연세로점, 가빈정 신촌현대점, 비룡 이대점, 펜타 홍대센트럴)에 방문하면 '스페셜 와이 굿즈(Y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굿즈, Y맥주잔+코스터 세트, 패러솔 장우산, 비건 디퓨저+비누 세트)'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21일부터 시작되며 물품 소진 시 종료된다. KT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을 위한 이벤트부터 어려움을 겪는 주변 상권에 활기 넣을 수 있는 대형 트리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KT는 다양한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9 10:15: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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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연구·교육 교류 MOU

조명우 인하대 총장(오른쪽)과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16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인하대 본관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윤영중 자문위원, 박세훈 홍보고문, 한동열 대외협력처장과 인하대 조명우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서태범 대학원장, 최기영 교무처장, 민경진 국제처장, 김정환 교수(환경공학)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교는 ▲ 상호 간의 필요한 분야의 연구개발에 관한 협력 ▲ 교원, 연구원 및 학생 교류 협력 ▲ 양 기관이 제공하는 과학 관련 정보의 공유 및 자문 등 향후 연구 교류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인하대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환경바이오기술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생산 및 자원회수 그리고 물재이용 기술 등 다양한 연구 분야로 교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겐트대와 인하대는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양교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인하대와 환경바이오기술분야의 학술정보 연구교류를 계기로 향후 폭넓은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9 10:14:5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