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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득 중장년층 1인가구, 통신요금 연체 가장 많아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에서 통신 요금 연체 경험이 가장 많은 계층은 소득이 없는 중장년층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통계청, SK텔레콤과 협력해 서울시민 340만명의 가명데이터 결합정보를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체 계층을 ▲연령(청년·중장년·고령층) ▲소득 수준(소득 없음·저소득·중간소득·중상이상) ▲가구원 수(1인 가구·2인 가구·3인이상가구)로 나눠 분석한 결과 무소득 중장년층 1인가구의 15.9%가 최근 3개월간 휴대전화 요금 연체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득이 없는 청년층 2인 가구(14.4%), 저소득(소득 3000만원 이하) 청년층 2인 가구(12.9%), 소득이 없는 청년층 1인 가구(12.2%) 순으로 요금 연체 경험률이 높게 나타났다. 통화량(횟수)은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많았다. 청년층 1인가구는 소득에 따른 통화량 차이가 별로 없었으나 고령층 1인가구는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통화량도 많았다. 1인가구는 다인가구와 비교해 통화량은 많았지만, 통화 대상자수는 상대적으로 적게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0대보다 약 15명 정도 더 많은 사람과 통화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핸드폰 소액결제 비중은 소득이 없거나 저소득층에 있는 1인가구가 높게 나타났다. 청년층 1인가구 내에서 중상이상 소득층의 월평균 결제액은 4654원인데 반해, 소득이 없는 1인가구와 저소득층의 1인가구가 각각 9623원, 9110원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에 분석된 정보를 1인가구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1인가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그물망 정책을 개발하려면 시의성 있고, 시·공간적으로 해상도가 높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종 데이터 간 결합을 통한 빅데이터 연구를 활성화해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22 14:52: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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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통산업 결산②] 다사다난 식품업계, 위기 속 돌파구 찾아

2021년은 종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확산세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으로 기업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던 한 해였다. 코로나19 속에서도 기업들은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응책을 모색했고, 특히 식품 기업들은 M&A, 사업 다각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했다. ◆제반 비용 증가에 가격 조정 불가피 코로나19로 인한 운송비가 늘어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요 가공식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올초 즉석밥의 가격이 7% 가량 올랐고, 10월에는 서울우유를 필두로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우유업계가 가격을 평균 5.4% 인상했다.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들도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롯데리아는 햄버거 가격을 평균 4.1% 올렸고, 노브랜드 버거도 2.8% 올렸다. 맥도날드 미국 본사가 메뉴별 가격을 최근 6% 가량 인상한 것으로 보아 내년에는 국내 가격이 변동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과 bhc도 가격을 7~8% 가량 올렸다. 업계는 배달 앱 이용 증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 임대료 상승, 원부자재 인상 등 제반 비용 증가에 따라 부득이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입을 모은다. ◆프랜차이즈 M&A 이어져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자 M&A(인수합병)을 통해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bhc그룹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를 인수 완료했고, 프레시지는 건강식 전문 기업 '닥터키친'과 한 식구가 됐다. 투썸플레이스도 지난달 제주인을 만났다. 투썸플레이스의 최대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가 미국 칼라일그룹에 투썸플레이스를 1조원 수준에 매각한 것. 투썸플레이스는 당초 CJ그룹 계열사 CJ푸드빌이 운영해왔으나 2019년 4월 앵커PE에 지분을 매각하고 경영권을 넘겼다. 그리고 지난해 7월 잔여 지분을 매각하면서 앵커PE가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전량을 소유하게 됐다. 약 4500억원을 들여 CJ푸드빌로부터 회사를 인수한 앵커PE는 이번 매각으로 지분 전량을 확보한 지 1년 만에 2배 이상의 수익을 내게 됐다. 앞서 롯데GRS가 운영하던 패밀리레스토랑 TGIF의 국내 사업권은 지난 7월 엠에프지코리아(MFGKOREA)에 매각됐다. 프랜차이즈는 다른 업종 대비 브랜드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을 노리는 기업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매물이다. ◆신사업으로 미래 대비 식품업계는 간편식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바이오 사업과 대체육 등으로 눈을 돌려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CJ는 바이오와 헬스케어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내년 초 레드바이오 전문 자회사인 'CJ바이오사이언스'를 출범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레드바이오 육성을 위해 천랩을 인수했다. 최근 인수한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와 레드바이오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건강사업 CIC(사내독립기업)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공표했다. 신규 법인명은 'CJ Wellcare(웰케어)'이며,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 더마 콜라겐' 상품군을 확대하며 '이너뷰티'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올 초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 발굴·상품화를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체육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대상은 최근 스페이스에프와 엑셀세라퓨틱스 등 배양육 선도 기업들과 잇달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2025년 제품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위주로 제품을 선보이며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풀무원은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을 미국 웰빙푸드 레스토랑 체인 와바그릴(WaBa Grill) 200여 개 매장 전점에 입점시켰다. ◆해외 성적 好 好 好 '오징어게임' 'BTS' 열풍에 힘입어 K-푸드도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농심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6900억원이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은 3700억원으로 절반을 넘는다. 삼양식품 역시 불닭볶음면 인기를 타고 수출이 늘어 지난해까지 4년간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26%에서 57%로 뛰었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중국·베트남·러시아의 법인에서 거둔 매출은 4287억원으로 한국 법인 매출(2007억원)을 넘어섰다. CJ제일제당도 3분기 해외 매출은 1조125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성장했다.특히 비비고는 미국 시장에서 냉동만두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내부 잡음으로 다사다난 회사 내부 문제로 위기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남양유업은 지난 4월 불가리스 파동으로 홍역을 치렀다. 홍원식 회장은 이후 경영에서 물러나며 회사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식 매각 대상자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한앤코를 선정, 오너 일가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지만, 돌연 매각 해지를 통보해 한앤코와 주식 매각 계약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였다. 이후 지난달 대유위니아그룹과 본인 지분 53.08%와 경영권을 32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경영정상화에 나섰다. SPC는 앞서 10월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빵 공급에 차질을 빚었으며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입었다. 유명 프랜차이즈 분식점에 순대를 납품하는 진성푸드는 비위생적인 제조 시설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 인증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렸다.

2021-12-22 14:4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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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신한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SOL 차이나태양광 CSI(합성) ETF' 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SOL 차이나태양광CSI ETF' 신규 상장 'SOL 차이나태양광 CSI(합성) ETF'는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손꼽히는 전세계 태양광 산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태양광 밸류체인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태양광 산업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앞으로 중국 투자는 '중국 정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인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인지'를 점검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태양광 산업은 중국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대표 산업이자, 압도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토대로 연 평균 2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SOL 차이나 태양광 CSI ETF는 투자자들의 중국 포트폴리오 내에 중장기 알파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양광은 재생에너지 중 발전비용이 가장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최근 10년간 태양광 발전 비용은 가장 빠르게 하락하며 신재생 에너지 중 높은 시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중국의 경우 제 14차 5개년 계획(2021~2025)에서 총 에너지 소비량에서 비화석에너지(청정에너지 원전, 수소 등)의 비중을 2020년 15.8%에서 2025년까지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산업 내 중국 기업들의 높은 입지에도 주목해야 한다. 특히 글로벌 태양광 산업 내 중국 기업들은 높은 시장 지배력을 나타내고 있는데 태양광 밸류체인 내 웨이퍼 부문에서는 92%, 셀과 모듈 부문에서는 각각 80% 이상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의 주요 종목으로는 융기실리콘자재(601012 CH), 양광전력(300274 CH), 통위(600438 CH)등이 있다. 융기실리콘자재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기업으로 웨이퍼·셀·모듈 생산부터 발전소 건설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룬 글로벌 1위 태양광 종합업체다. 통위의 경우 폴리실리콘과 셀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업자로 글로벌 폴리실리콘 1위의 생산기업이다. 김 센터장은 "한층 더 강력해진 글로벌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와 신재생 에너지 중 가장 시장성과 성장성이 좋은 태양광, 그리고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의 활용성이 높아보인다"며 "특히 해당 ETF는 퇴직연금에서도 투자가 가능한 만큼 보다 긴 호흡으로 투자를 검토할 만한 투자상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메타버스 액티브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22일 신규 상장한다. 해당 ETF 비교지수는 'INDXX Global Metaverse Index'다. INDXX는 메타버스 관련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인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비교지수를 바탕으로 투자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리서치를 통해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투자 종목을 선정한다. 게임엔진으로 유명한 미국 써드파티 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 업체 유니티(Unity), 일본을 대표하는 복합기업 소니(Sony), 스마트폰·태블릿·무선이어폰 등에 들어가는 음향, 광학 소형 정밀 부품을 제작하는 중국 고어텍(Goertek) 등이다. 거래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된다. 각 증권사 위탁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중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합산 일간 3.5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22 14:44: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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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신한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

KB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펀드·ELS·RP 등)과 함께 국내 상장주식을 담아 통합 관리하고 비과세 등의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KB證, 중개형 ISA 가입고객을 위한 특판RP 이벤트 KB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펀드·ELS·RP 등)과 함께 국내 상장주식을 담아 통합 관리하고 비과세 등의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KB증권이 이번에 진행하는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이벤트는 'KB증권 중개형 ISA'의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및 계좌 이전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로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매수 기회를 제공하며,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최초 1회만 매수 가능하며 중도해지 시 세전 연 0.85%(만기 후 세전 연 0.10%)를 지급한다. 아울러 공모주 청약 전일까지 'KB증권 중개형 ISA'에 100만원 이상 순납입 시 청약한도 1.5배, 2000만원 이상 순납입 시 청약한도 2배의 공모주 청약우대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공모주 청약 계획이 있는 경우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KB증권은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오는 2022년 1월 28일까지 KB금융그룹 통합이벤트인 '절세주면 안잡아먹지~ 어흥!'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중개형 ISA' 신규 가입을 하고 10만원 이상 순입금 후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랑이 세공 순금 20돈(2명), 대형마트 모바일상품권 50만원권 1매(22명), 영화 2인 관람 교환권 1매(2022명)를 증정하고, 선착순 고객 2만220명에게 대형마트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올해 ISA의 세제혜택이 대폭 확대됐다"며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및 금융상품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투자로 절세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중개형 ISA에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KB증권 중개형 ISA'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3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3000여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3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3회차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4시,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역임하고 코로나19일상회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코로나 시대, 일상회복을 위한 생태백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최재천 교수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생명 다양성의 파괴로 끊임없이 찾아오는 대재앙에 대한 경고와 이러한 대재앙 속에서 어떻게 하면 훨씬 더 나은 상인 업노멀(Up-Normal)로 복원할 수 있는가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내년 9월 8일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4회차 강연은 내년 1월 13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정용진 수석연구원이 '미래형 자동차, 그리고 2차 전지'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중간배당 결의…보통주 1주당 123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123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중간배당의 총액은 598억원으로 하이투자증권이 실시한 배당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하며, 배당금은 1개월 안에 지급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전 사업부문의 호조로 최대 실적을 갱신 중이다. 지난 3분기 누계기준 당기순이익 1301억원을 기록하는 등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을 이미 초과 달성했고 DGB금융그룹 내 손익 기여도는 26.4%로 전년 동기 대비 1.4%포인트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보통주에 대한 배당 규모는 지속적인 실적 확대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주당 73원의 결산배당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주당 86원의 중간배당을 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는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경영실적 증가에 따라 배당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1-12-22 14:44: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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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현 신협중앙회장, 제33대 회장 연임

김윤식 현 신협중앙회장이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다. 신협중앙회는 22일 전국 신협 이사장 7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김윤식 현 신협중앙회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62년 신협 역사상 첫 직선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전체 투표수 729표 가운데 무효표 4표를 제외한 725표를 득표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다. 이는 김윤식 회장이 지난 4년간 보여준 경영성과들이 신협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신협 역사상 처음으로 경선없이 단독후보로 추대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김윤식 회장은 2018년 3월 제32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특유의 강한 추진력과 혁신으로 신협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냈다. ▲브랜드경영 ▲현장중심경영 ▲포용혁신경영 ▲지속가능경영의 4대 신경영방침을 필두로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도입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10월 전세계 금융사 최초로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서민 중산층과 금융 소외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만의 철학을 담은 '평생 어부바'슬로건을 도입하고 브랜드 캐릭터인 '어부바'를 활용한 TV광고 등으로 신협에 대한 대중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였다. 재임 4년 간 가장 큰 성과는'목표기금제 도입'이다. 목표기금제는 예금자보호기금이 일정손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사전에 목표적립규모를 설정하고 예금자보호기금의 적립수준이 목표 규모에 도달하는 경우 출연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조합의 출연금 부담을 완화하고 재무건전성을 증진해 신협의 경영 안정화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실제 목표기금제 도입 이후 약 2000억원의 당기순이익 효과가 발생했다. 또한 '여신구역 광역화'를 통해 전국 신협 여신영역구역을 기존 226개의 시군구 단위에서 10개 권역으로 크게 넓혔다. 이를 통해 영업구역이 확대된 소도시 소재 조합 자생력과 건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 외에도 행정정보 공동망 도입, 직장신협 지역 전환 등 진전을 이뤘다. 이러한 제도적 진전을 바탕으로 지난달 기준 전국 신협은 당기순이익 4838억원을 시현, 역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협중앙회의 실적도 대폭 개선되었다. 재임기간 4년 동안 신용사업을 통해 약 1조 3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선에 성공한 김윤식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0만 국민이 이용하는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회장으로 다시 한번 큰 역할이 주어진 것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협의 오랜 숙원인 MOU 해제를 바탕으로 신협이 서민금융의 초석으로서 튼튼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2 14:44:42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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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2년 달력에 ‘AI 이미징 기술’ 도입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2022년 그림형 달력에 'AI(인공지능) 이미징 기술'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AI 이미징 기술'은 사진이나 영상을 원하는 화가의 화풍으로 구현해 AI가 만들어내는 그래픽 기술이다. 이번 달력의 표지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은행 건물인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광통관)의 사진을 모네, 고흐, 고야, 칸딘스키 각각의 화가의 화풍으로 학습한 AI가 그려낸 작품을 배치했다. 또한 1월부터 12월까지 12면의 그림은 우리금융그룹 해외 진출국가의 명소가 구현돼 고전 화풍을 학습한 AI 기술의 감성적인 붓처리가 느껴지는 작품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에서 지원한 펄스나인이 제공해 금융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과의 협업 우수사례로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달력에는 ESG 경영실천을 위해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와 종이스프링이 사용됐고 삼각 지지대 무코팅 처리 등 환경보호를 위한 세심함도 담겨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달력은 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에 맞춰 AI 기술과 고전적 감성의 환상적 조화라는 새로운 시도다"며 "달력에 그려진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만이라도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2 14:44: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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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장갑형 '화생방정찰차-II'로 전투원 생존력 업!

전력화가 이뤄진 신형 장갑형 화생방정찰차-II의 형상. 기존의 K200장갑차와 비슷한 보습이다. 신형 화생방정찰차는 원거리에서 화생작용제 탐지 및 식별, 방사능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진=방위사업청 전투원의 생존력을 높여 줄 신형 장갑형 '화생방정찰차-II'의 전력화가 완료됐다. 신형 화생방정찰차는 원거리에서 공기 중에 있는 화학작용제를 탐지하고 경고하는 장비다. 방위사업청은 22일 "신형 화생방정찰차는 탑재된 정밀측정장비를 통해 현장에서 화생작용제 탐지 및 식별, 방사능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사청의 설명에 따르면 신형 화생방정찰차는 군 통신체계와 연동해 신속하게 화생방 경보전파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화생방정찰차 차체를 활용해 개발돼 예산도 절감됐다. 기존에 별도로 운용하던 생물학정찰차의 '생물학 탐지능력'도 신형 화생방정찰차에 추가돼, 역활의 범위가 확대됐다. 방사청은 모의훈련장비(시뮬레이터)를 개발해 화생방학교에 납품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시스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방사청은 장갑형에 이어 차량형 화생방정찰차 개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가 예산을 절감하면서, 노후화한 장비를 획기적으로 개량해 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장비를 전력화한 성공적인 사업"이라며 "전시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화생방 대응 태세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2 14:28:1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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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소통'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취임…단독경영 체제 강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사장이 한국앤컴퍼니 회장으로 취임하며 단독경영 체제를 확고히 한다. 한국타이어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22년 1월1일자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CEO(최고경영자) 조현범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타이어를 글로벌 6위의 타이어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한 조양래 회장은 그룹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다. 조 회장은 1998년에 한국타이어에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한국타이어 CEO 등을 역임하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성장 및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이뤄냈다. 특히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6조454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를 7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6위에 올려놨다 조 회장은 중국 중경, 헝가리, 미국 등 해외 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주도하며 글로벌 생산기지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를 토대로 한국타이어가 지금의 글로벌 8개 공장을 보유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4년 한국타이어의 대대적인 CI 리뉴얼을 주도하고 이를 활용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아우디, 벤츠, BMW, 포르쉐, 테슬라 등의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에 신차용 타이어(OE:Original Equipment) 공급을 성사시키는 등 한국(Hankook)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또한 수평적 조직문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및 환경경영 등 제반 기업 활동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최상위 수준의 ESG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11월 캐나다의 초소형 정밀기계(MEMS) 기업 '프리사이슬리 마이크로 테크노롤지'의 지분 57% 인수를 주도하는 등 신성장 동력 및 신사업 개발에 있어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이번 조 회장 취임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새롭게 정립된 미래 혁신 방향을 중심으로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를 적극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구본희(왼쪽부터), 이상훈, 정성호 신임 부사장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4명, 상무보 10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전세계적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자동차 업계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전년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인사라는 평가다. 구본희 부사장은 연구개발혁신총괄을 맡아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포함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등 글로벌 타이어 기술력 선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 승진했다. 이상훈 부사장은 중국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구주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한국타이어의 핵심 시장으로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주지역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의 획기적인 증가를 이끌어냈다. 정성호 부사장은 안전생산기술본부장으로서 글로벌 생산기지의 유기적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조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측은 "2022년 정기 인사를 통해 글로벌 혁신 그룹으로의 성장 가속화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현식 부회장은 한국앤컴퍼니㈜ 고문을 맡을 예정이다.

2021-12-22 14:24: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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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LG Ai연구원과 업무협약 맺어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본부장(왼쪽)과 배경훈 LG AI연구원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과 LG AI연구원은 21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GS리테일과 AI 연구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추진 및 사업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 본부장과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GS리테일과 LG AI연구원은 MOU를 통해 ▲이커머스 고객 접점 영역 ▲GS25, GS샵,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등 통합 GS리테일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영역 ▲펫, 퀵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AI 모델 개발 영역 등에 대한 분석 및 새로운 AI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그간 시도한 고객 접점, 물류 등 다양한 커머스 영역의 AI 서비스와 LG AI 연구원의 범용적인 모델간의 시너지로, 한층 더 높은 AI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 본부장은 "GS리테일이 최근 확장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초거대 AI 엑사원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에게 새롭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2 14:24:0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