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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준비된 자가 미래를 맞는다"..2022 변화의 해 선포

GC녹십자가 2022년 미래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위해 변화에 도전한다. GC녹십자는 임인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가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재설정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사고를 확장하고, 사람을 준비시키고, 시스템을 정비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할 최고의 적기"라며 "더 급진적인 변화를 시도할 때"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를 위해 '목적과 방향이 올바르다면 본질 이외의 것은 모두 바꾸며 변화를 시도할 것' '미래의 요청에 즉각 답할 수 있도록 더 확실한 실력을 갖출 것' '실력을 연마하듯 모든 분야에서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노력에 대한 합당한 열매를 맺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GC녹십자는 희귀의약품 '헌터라제ICV'와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를 냈다. 계열사들도 세포치료제 사업 통합 법인 '지씨셀'을 출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행보를 이어 갔다. 올해에도 GC녹십자는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를 필두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3 14:35: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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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쉼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가 3일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새해 가시화되는 신약 성과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 대웅제약은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전 임직원들이 함께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나보타 각 사업의 성과를 통해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하는 동시에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깊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회사의 혁신 동력 결집이 필요한 때"라고 당부했다. 전 대표는 대웅제약의 2022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성과 혁신 ▲글로벌 혁신신약 가치 창출을 제시했다. 전 대표는 "항상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어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플랫폼 접목을 통해 질병 예방, 치료,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자"고 강조했다. 또 "직원의 성장 역시 중요하다"며 "열정과 의지를 갖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자세만 있다면, 큰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더라도 혁신과 창의를 무기로 이를 돌파할 수 있을 것"임을 당부했다. 대웅제약은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및 폐섬유증 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신약 성과 가시화를 통해 글로벌 빅 파마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 대표는 "쉼 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높은 목표와 밝은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간다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3 14:35: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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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소규모 거래처에 요소수 3만 리터 긴급 지원

31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의 자회사 프레시원남서울에서 임직원이 중소 협력사에게 요소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새해를 맞아 중소 협력사 및 영세사업자,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요소수 3만 리터를 긴급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요소수 가격 급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거래처들을 돕고자 요소수를 직수입해 이들에게 무상 공급키로 했다.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유통 거점에 소규모 거래처의 차량이 방문하면, 차량 한 대당 요소수를 최소 20리터씩 제공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거래처 차량 1000여 대가 요소수를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프레시웨이는 자원순환을 위한 아이스팩 재사용 업무협약을 맺은 화성시, 광명시의 환경미화, 제설 대행 차량에도 요소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기도 안양 소재의 프레시원남서울에 방문한 한 개인사업자는 "최근 요소수 가격이 많이 올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깜짝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요소수로 인한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요소수 긴급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이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4:33: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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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22년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 선포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을 이루며, 이 '지속가능'을 통해 '혁신경영'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뤄낸 작년의 성과를 치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해 주요 혁신 사례로 ▲FLT3 억제제(HM43239)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포지오티닙 미국 FDA 허가신청 ▲아모잘탄패밀리 누적 처방매출 1조원 달성 ▲복합신약 단일 제품 최초 1000억원대 처방매출 일군 로수젯 ▲비뇨기 품목군 1000억원대 매출 신화 ▲4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매출 1위 기록 달성 등 성과들을 꼽고, 한미사이언스와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 바이오플랜트,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온라인팜, 한미헬스케어,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두 대표이사는 "전 지구적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깊은 터널 속에서 우리는 어쩌면 올해도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용맹한 호랑이의 비약적 도약을 꿈꾸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창조와 혁신은 평온할 때 그 힘이 발휘되지 않는다"며 "남들이 지나온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어려움을 뚫고 나아간 한미의 역사를 우리가 다시 한번 써 나가자. 우리가 가야할 길을 주저함 없이 담대히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3 14:27: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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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적용 앞둔 백화점·대형마트 "큰 걱정 없다?"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QR코드로 출입 인증을 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하고 미접종자는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뉴시스 정부가 이달 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미접종자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그동안 백화점과 마트는 출입 관리의 어려움과 식료품 등 일상용품을 구매하는 곳으로 방역패스 적용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유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정부가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방역패스 대상으로 결정한 후 각계에서 찬반여론이 부딪히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QR체크 등 전자출입명부 적용 대상인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키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국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웃렛 모두가 방역패스 대상이 됐다. 그동안 소상공인들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방역패스 미적용을 두고 방역적 위험성과 타 시설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백화점업계는 2일부터 일제히 정기 세일에 들어갔다. 정기세일과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맞물렸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크게 게의치 않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날 오전 롯데백화점 명동점 등은 개점 전부터 입장 줄이 길게 늘어서는 '오픈런'이 연출됐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방역패스와 관련된 지침이 지자체에서 내려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자체가 내용을 전달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할 예정인데, 이미 입구가 여럿인 경우에도 각 입구마다 담당 직원을 세워 QR코드 확인을 꼼꼼히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정기세일에 방역패스가 주는 영향도 미미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15~16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하지만 계도기간이 9일까지여서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반응이다. 아울러 최근 백화점 매출을 견인하는 주요 상품은 객단가가 높은 명품·하이브랜드 상품인데, 1일 16% 가격 인상을 단행한 롤렉스를 시작으로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가격 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오픈런'이 계속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마트업계도 방역패스가 적용된 후에야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미 구축한 인력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는 분위기다. 한 마트업계 관계자는 "이미 진작부터 QR체크인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해 시행했고, 앞서 문화센터와 시식코너, 마트 내 식당 등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해 운영해온 만큼 추가 인력 고용 등으로 어려울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접종자의 출입을 제한하면 어느 정도는 실적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자사 온라인몰로 고객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형마트 방역패스 적용이 기업형 슈퍼마켓 SSM으로 고객을 유인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또 다른 마트업계 관계자는 "일부 마켓은 포함되기도 하겠지만, 이번 방역패스 기준인 900평에 대다수 마켓은 포함되지 않는다"며 "마트와 마켓이 동시에 존재하는 지역의 경우 마트 수요가 마켓으로 이동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한 결과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다음인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이동량이 직전 주인 12월13일부터 19일까지 보다 4.7% 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문 지역별로는 관광지 방문이 전년도보다 35.1% 는 것을 포함해 상업지역(30.3%), 사무지역(19.8%), 대형 아웃렛(19.7%) 순으로 늘었다. 방역패스 제한을 받지 않고 상대적으로 이동이 자유로운 지역으로 사람이 몰리면서 오히려 '풍선효과'가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3 14:26: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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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기획] 2022년 대학 뉴노멀, 41개 대학에서 새 총장 시대 연다

153개 국내 사립대 중 41곳 올해 '새 총장' 취임 아주대·한국외대 등 차기총장 속속 선출 중도사퇴 포함해 현재 '총장 공백' 대학 7곳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2022년 전국 41개 사립대학이 차기 총장을 선출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총장 없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인 대학은 7곳으로, 이들 대학을 모두 합치면 최대 48개 대학이 올해 새 총장을 맞게 된다. 학령인구 감소, 급격한 교육 환경 변화 등으로 대학이 존폐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대학 구성원들은 대학의 변화를 이끌고 새 시대를 이끌 새 총장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항공대·명지대, 새해 첫날 총장 임기 시작 3일 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제공한 '전국 4년제 사립대학 총장 임기현황'에 따르면, 올해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대학은 총 41곳으로,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이전 7개 대학에서 새 총장이 새 리더십을 펼친다. 새해를 맞이한 1월에는 ▲유지상 광운대 총장 ▲안민 고신대 총장 ▲박형주 아주대 총장 ▲홍성희 을지대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등 5명 총장의 임기가 종료돼 새 총장을 맞이할 예정이다. 1~2월께 총장 임기가 만료되는 대학 대부분은 지난해 말 차기 총장 선출 작업에 돌입했으며, 몇몇 대학은 새 총장 선출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국내 대학 중 올해 가장 처음 새 총장을 맞이한 대학은 한국항공대와 명지대로, 이들 대학은 1월 1일 새해 세 총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항공대는 지난해 12월 23일 허희영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임명했다. 허 총장은 춘천고와 한국항공대 항공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객원교수, 한국항공경영학회 회장, 한국관광학회 부회장, 항공대 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명지대는 현 유병진 총장이 연임해 앞으로 3년간 대학을 이끈다. 유병진 총장은 취임사에서 "명지대는 중장기발전계획인 MJU 2025+에 기초해 교육·행정·대학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자 교육 혁신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교육특성화사업을 강화하겠다"며 "구성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명지의 재도약을 이루어낼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광운대·아주대, 새 총장 선출 완료…3월 신학기 총장 최다 교체 오는 9일자로 유지상 총장이 임기를 마치는 광운대도 유 총장에 이어 대학 미래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김종헌 전자융합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1월 10일부터 4년간이다. 1995년 광운대 교수로 부임한 김 신임 총장은 기획처장과 교무처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거쳤고, 조달청 기술평가위원과 국립방재연구원 인적재난안전기술개발사업단 자문위원, 국방기술품질원 기술전문위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IT표준화 전문가, 하나은행 IT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특히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유지상 총장의 임기를 반년 앞둔 지난해 6월부터 11대 총장 선출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학내 TF를 꾸려 오픈 포럼을 개최하는 등 구성원 목소리를 담는 노력을 해왔다. 일찌감치 총장의 연임을 확정하거나 선출을 마무리한 대학들은 안정적인 학교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민 총장이 오는 24일 임기를 마치는 고신대는 아직 새 총장을 뽑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14일 재단사무국에서 열린 총장선거에서 후보 3명 중 누구도 재적이사 11명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8표를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신대 학교법인 이사회는 같은달 15일 총장초빙 재공고와 함께 3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오는 14일 이사회에서 다시 총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박형주 총장에 이어 제17대 아주대 총장에는 최기주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2월1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4년. 최기주 신임 총장은 지난 1992년부터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부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1994년부터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2019년 3월부터 2021년 5월까지는 국토교통부 소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새 총장 임기 시작은 1년 중 1학기 시작인 3월이 가장 많다. ▲안주훈 서울장신대 총장 ▲박선경 용인대 총장 ▲장익 위덕대 총장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장종현 백석대 총장 ▲이원근 창신대 총장 ▲박철수 수원대 총장 등이 2월 28일 자로 임기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새 총장이 대학 수장이 된다. 한국외대는 이미 총장 선출을 마쳤다. 제12대 총장에 박정운 ELLT학과(영어학과) 교수가 선임돼 신학기 임기를 시작한다. 박 신임 총장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교에서 언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한국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대학원 교학부장, 언어연구소장, 대외협력처장, 영어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임기 8월 20일까지)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8월 22일) ▲조명우 인하대 총장(8월 31일) ▲김대현 호서대 총장(10월 21일) ▲박맹수 원광대 총장(12월 22일)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12월 31일) 등이 올해 임기를 마친다. ◆총장 공석 대학 7곳…덕성여대는 신임 총장 선출 7개 대학은 현재 총장 자리를 비운 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전 총장 임기가 종료됐거나 사퇴한 상태지만 새로운 총장을 선출하지 못한 대학은 ▲한세대 ▲신경대 ▲평택대 ▲경기대 ▲서울기독대 ▲세명대 ▲협성대 등이다. 총장 공석 대학 중 서울기독대와 신경대는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이름을 올리며 이중고를 치르고 있다. 한세대와 평택대, 협성대도 지난해 9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최종 미선정된 대학이다. 협성대는 박명래 전 총장이 직원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지난해 10월 직위 해제 된 상태다. 총장 공석 상태로 지난해를 시작한 덕성여대는 지난해 연말 새 총장을 선출하며 올해는 새 총장이 대학 발전을 이끈다. 지난달 21일·22일 열린 제12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투표 결과 김건희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득표율 57.98%로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됐다. 덕성여대 건학 이래 동문이 총장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신임총장은 오는 20일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 4년동안 덕성여대 발전을 꾀할 전망이다. 김건희 신임 총장은 "동문으로서 첫 총장 선임에 대한 영광도 있지만 향후 덕성여대의 발전을 모색하고 많은 대학들의 재정위기 등에 대한 현실적인 상황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희생의 각오를 남달리 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2022-01-03 14:25: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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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울시 시민참여 정책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가 진일보한 시민참여 정책을 선보이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3일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따르면 "새로운 서울시 시민참여 정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 오후 2시까지 총 173명이 의견을 냈다. 그간 시는 서울시정에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다양한 계층의 시민 1000명이 사회적 현안에 대해 숙의·공론하고 서울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 공론장 '서울시민회의' ▲시민이 예산사업을 발굴·제안·심사하는 '시민참여예산' ▲주민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등의 시민참여 정책을 추진해왔다. 시는 "'참여사업의 성과가 뭔지 잘 모르겠다', '관행적인 예산 배정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 등 시민참여 정책에 대한 평가가 많이 엇갈리고 있다"면서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급격한 인구·사회구조 변화는 새로운 방식의 시민참여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여론 수렴 배경을 설명했다. 시가 새로운 서울시의 시민참여 정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물은 결과 "세금이 시민단체로 들어가 특정단체의 활동자금으로 쓰이는 것에 반대한다"는 답변이 이날 오후 2시 기준 공감수 1위를 기록했다. 시민 A씨는 "어용단체, 주체사상 추종자들의 돈줄 노릇 좀 그만하길. 회의록 보고 놀랐다. 대놓고 동성애 교육을 하거나 간첩들 추모하고 연구하는데 활동 내역만 봐도 시민단체가 아니잖냐"면서 "이걸 일부러 가려내지 않고 돈을 퍼줬다. 일 좀 똑바로 하길 바란다"고 시에 일침을 놓아 두 번째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투명한 정책이 나왔으면 한다"는 B씨의 제안이 높은 호감도를 나타냈다. 현재까지 나온 의견을 종합하면 시민참여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정책 과정과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가장 많았다. 이와 관련해 "위탁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터놓고 사업의 성과와 내용, 평가를 모두 공개해 시민들이 판단하게 하라", "투명하게 예산을 공개하고, 집행한 예산이 남으면 관례적으로 0원이 될 때까지 잡비로 소비하는 관행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투명한 재정관리를 선행, 신뢰를 회복하고 누구나 적극적으로 시민참여 정책에 함께할 환경을 조성해달라"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시가 새로운 시민참여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조사하는 것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도 존재했다. 공모 씨는 "무엇보다 서울시장이라는 국가에서 손에 꼽는 권력자가 이런 속이 뻔히 보이는 설문조사를 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갈했다. 오모 씨는 "시장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었다고 해서 시민활동을 '돈 먹는 하마'라고 탓하고 축소하려는 태도에 반대한다. 오히려 더 활성화시키고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며 "똑똑한 제갈량보다 갖바치 10명이 더 낫다. 우리의 서울이다"고 강조했다.

2022-01-03 14:25: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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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올해 키워드 열정, 도전 창조...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이 3일 열린 2022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올해 열정, 도전, 창조를 화두로 내세웠다. 유한양행은 3일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2022년 경영지표를 '열정, 도전, 창조'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21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 또 "'원 팀, 원 글로벌' 경영슬로건 아래 글로벌 50위권 제약사로 진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긍정적, 창의적, 열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 며 "2022년 역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력이산(衆力移山) 즉, 힘을 합치면 산을 움직일 수 있다는 말처럼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정기 임원 인사발령 및 기구조직을 일부 개편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확대를 위해 ESG 경영실을 신설하였고 사장 직속으로 배치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3 14:25: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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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판매자 정산 기간 단축…집하완료 다음날 100% 정산

11번가가 도입한 빠른정산 서비스 도식. 11번가는 판매자 정산기간을 전보다 앞당겨 택배사 집하완료 기준 다음 영업일(+1일)에 100% 정산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집하완료 기준으로 바뀌면서 앞으로 11번가에 입점한 판매자들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택배사에 전달하면 바로 다음날 100% 판매대금을 정산 받는다. 고객이 주문한 당일 판매자가 상품을 발송하면 다음날 고객이 상품을 받는 때 판매자 또한 판매대금을 받는 셈이다. 빠른 정산은 오늘발송 판매자를 대상으로 11번가 판매자 회원 가입기간 최소 '3개월'이상, 가입기간 동안 '판매자 평점 3가지 항목 90점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변경으로 기존 정산기간 중 배송에 걸리는 시간만큼 단축되면서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정산 받을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지난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빠른 정산 서비스를 도입한 후 중소 판매자들이 대규모 프로모션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선순환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임지현 11번가 주문/페이먼트 담당은 "11번가는 판매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세스와 지원 정책을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상생을 기반으로 판매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결제, 배송 등 구매 고객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3 14:21: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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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고객의 모든 경험 연결하는 유통강자 될 것"

허연수 GS리테일 CEO가 유튜브로 중계되는 비전 선포식에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GS리테일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고객의 모든 경험을 연결하고 데이터로 공감하며 상품과 서비스로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진심을 담은 서비스와 공감의 디지털 기술로 당신만의 더 나은 일상을 함께 합니다'를 캐치프라이즈로 삼기로 했다. 허 대표이사는 새로운 비전에 맞게 임직원은 GS리테일만의 새로운 조직가치와 일하는 방식의 내재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데이터 중심의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 ▲상품력 강화를 위한 전사 역량 결집 ▲시너지 창출을 위한 성장 인프라 구축을 주요 골자로 2022년 GS리테일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GS리테일은 올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통합해 개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GS채널 내에서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허 대표이사는 "임인년은 진정한 통합 GS리테일로 거듭나 유통시장의 절대 강자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와 함께 새로운 경영방침과 GS리테일의 약속, 비전을 기필코 달성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2022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3 14:21:1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