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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무인 매장 플로우 2호점 도곡 오픈

SPC 배스킨라빈스가 무인 매장 플로우 2호점을 도곡에 오픈했다./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12월 런칭한 무인 매장 '플로우(flow)' 2호점을 서울 도곡동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플로우는 밤낮없이 매장 출입부터 상품 구매,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완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무인 매장이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위례신도시 1호점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무인화 시대를 본격화하면서 미래형 플랫폼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맹점주와의 상생 모델로 기획된 플로우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감각적인 공간과 무인 매장에 최적화된 디저트, 레디팩 등 인기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매출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심 상권인 강남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이번 플로우 2호점을 통해 브랜드 성장 동력과 상생 모델로서 확산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플로우 2호점은 테크놀로지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섹타나인'과 협업해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무인 솔루션을 도입했다. 지능형 CCTV부터 스마트 음성인식 비상벨, 스마트 감지기 등이 설치되어 비상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출입·구매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제 고객 경험을 반영한 무인 시스템으로 강화했으며, 향후에는 로컬마케팅 서비스인 '해피리얼'을 론칭해 고객의 오프라인 구매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일반 매장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오가닉·딜라이트·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이버 등 다양한 레디팩도 제공한다. 미니 케이크, 아이스크림 피자와 같은 디저트 메뉴, 시리얼·스낵류 등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라인업까지 총 120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배달 전용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로우에서는 심야 할인 및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밤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모든 제품에 20% 혜택을 적용하는 '핑크아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주중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는 하트 모양의 플로우 간판 불빛 변화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시크릿하트' 등 이색 이벤트를 전개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인 매장 플로우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미래형 매장이다"며, "플로우 2호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기술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3:06: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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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개도국 심장병 환자 돕기 성금 3억원 세종병원에 기탁

(왼쪽부터)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박영관 회장, 정란희 전 이사장,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사장. /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와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 3일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영원무역 명동빌딩에서 열린 '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영원무역·영원아웃도어의 성기학 회장을 비롯해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사장, 박영관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회장, 박진식 이사장, 정란희 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문 의료 시설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돕는데 뜻을 모으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천성 심장병 환자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영원아웃도어의 성금 3억원 기탁식과 함께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성기학 회장은 "창사 이래 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기꺼이 협력의 뜻을 밝혀 주신 박영관 회장님과 박진식 이사장님을 비롯한 세종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진식 이사장은 "영원아웃도어와 관계사인 영원무역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며 기업가는 이윤추구만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하는 것, 금전적 이익 이상의 가치창출을 통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금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40여 년 간 진행해온 의료나눔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16년간 총 1565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약 8477km를 완주한 국내 대표 국토대장정 프로젝트인 '노스페이스 희망원정대'를 통해 마련된 성금을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을 통해 한국심장재단의 심장병 환자 수술비로 기부하기도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03 12:56: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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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새시대위 사퇴,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온 저에게 더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다"며 3일 사퇴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맡았던 신 부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새시대위에 합류했으나, 국민의힘 내부와 일부 지지자 층에서 '급진 페미니스트'라며 반발이 일기도 했다. 신 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1년) 12월 20일 오로지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다짐 하나로 새시대준비위원회에 들어왔다"며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고, 2차 가해를 일삼는 무리가 다시 정권을 잡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보 진영에서는 저를 변절자라 욕했고, 보수 진영에서는 저를 페미니스트라며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믿음 하나로 윤석열 후보를 향한 지지 활동을 묵묵히 이어 나갔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당대표를 언급한 신 부위원장은 "후보와 공식적인 환영식을 하고, 캠프의 공식적인 직함을 받아 활동하는 저에게조차 사퇴하라는 종용은 이어졌다"며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준석 대표의 조롱도 계속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대표에게 묻는다. 그동안 무엇 하셨습니까? 최고위원의 반발에 자리를 뛰쳐나가고, 성 상납 논란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습니까? 당원들과 국민들이 뽑은 윤석열 후보에게 '선거운동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당대표 맞습니까?"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신 부위원장은 "저는 오늘 선대위직을 내려놓지만, 어디에 있든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살해와 폭력의 위협으로부터 약자가 자유로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신 부위원장의 사퇴에 SNS에 글을 올리고 "솔직하게 인정한다. 제가 2030의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다"고 신 위원장의 사퇴를 수용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라며 "특히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한다"고 덧붙였다.

2022-01-03 12:55: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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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전면 개편 소식에 이준석,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종인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오전 인적 쇄신을 포함한 선대위 전면 개편을 시사한 것을 두고 "조건부나 예측에 따른 발언을 자제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종인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오전 인적 쇄신을 포함한 선대위 전면 개편을 시사한 것을 두고 "조건부나 예측에 따른 발언을 자제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11시 20분께 국회 본청 당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김 위원장이 추진하는 선대위 개편에 대해 "그것에 대해서 언론인이 알고 있는 내용 이상으로 알고 있지 못한다"며 "그것이 어떤 형태로 귀결될지 알지 못해서 평가나 의사표시를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전면 개편이 이뤄진 후 합류할 가능성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는 "지금 상황에선 가정법으로 이야기해선 안 된다"라며 "서로의 마음을 복잡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조건부나 예측에 따른 발언 자제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모든 구성원이 엄중함을 이해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선대위에 합류하기 위해 조건을 내건 것은 아니라며 "저는 선대위의 개선책을 제언한 것이고 조건부나 선결 조건처럼 인식돼선 많은 분께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근 하락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과 관련해 복안이 있냐는 질문에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에 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가 작용했다고 보고, 후보의 노력을 뒷받침하는 당과 선대위의 전략 자체에 문제점이 있었다고 판단한다"며 "후보는 훌륭한 조력 받으면 국민의 신뢰를 받는 후보이고 지지율을 수치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대위 전면 개편 소식이 들려오고 윤 후보가 일정을 전면 중단한 것과 관련해선 "아마 후보도 많은 고민이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며 "저 역시도 오늘 많은 고민하는 하루이고 오늘 예정됐던 의원총회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사퇴한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대해선 "거취 표명에 대해서 신 수석부위원장의 입장문을 보았는데, 어떤 경로로도 선대위 관계자나 실제 의사결정권을 가진 인사에게 의견 내지 않았다"며 "선대위 구성과 인적 쇄신에 대해서 특정 인물 언급한 바 없었기 때문에 언론인들도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했다.

2022-01-03 12:39: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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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전면 쇄신 카드 꺼낸 김종인, "국민 정서 따라 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흔들리자, 김종인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선대위 전면 개편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기존 여섯 명의 총괄본부장 둔 구조를 재편하는 것을 포함한 선대위 인적 쇄신을 예고했다. 선대위 전격 쇄신 발표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나왔다. 김 위원장은 회의 중간에 "국민들의 정서에 따르는 측면에서 우리 국민의힘 선대위가 최선에 노력을 갖고 경주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우리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회의 후 취재진을 만나 "조금 전에 말한 것처럼, 선대위에 전반적인 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며 "본부장 사퇴를 포함해서 구조적 조정도 해야 하고 개편해야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이 최근 시기적으로 선대위 전면 개편이 가능한 때는 아니다라고 한 것에 대해선 "일반 국민의 여론이 선대위에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 정서에 맞게 선대위 개편을 해야만 제대로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이런 행보는 최근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경력 부풀리기 의혹, 이준석 당대표의 이탈로 표출된 선대위 내홍,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김민전 공동선대위원장의 영입 논란 등 후보를 둘러싼 잡음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자 선대위 쇄신을 통해 제동을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전날(2일) 취재진과 만나 "내가 직접적으로 메시지나 연설문이나 모든 것을 관리하려고 한다"며 선대위 전면에 나설 것을 밝힌 바 있다. 윤 후보는 이날 한국거래소 개장식에 참석한 이후 예정돼 있었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윤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으면서 당사로 향했다. 당사에선 윤 후보에게 질문하려는 취재진과 경호원 사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쪽에선 신지예 부위원장의 사퇴 소식이 들려왔다. 김 위원장은 점심 식사를 위해 당사에서 빠져나가면서 선대위 개편에 대해 "(후보에게)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라며 "내가 판단한 기준에 의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반드시 후보한테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필요는 없고), 내가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유치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윤 후보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선대위 개편에 대해서 쇄신 의사는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지금 상황을 엄밀하게 관찰하면 다 해법이 나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도 오전에 기자들을 만나 선대위 인적 쇄신 조건이 충족되면 합류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지금 상황에선 가정법으로 이야기해선 안 된다"라며 "오늘은 서로의 마음을 복잡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조건부나 예측에 따른 발언 자제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모든 구성원이 엄중함을 이해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확답을 피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국회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2-01-03 12:23: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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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대표 신년사…"미래 10년을 준비하는 한 해 됩시다"

SK텔레콤 유영상 대표가 한 해의 시작을 맞아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 레터를 보내 '2022년을 SKT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유영상 대표는 우선 기술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인공지능(AI) 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며, 메타버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로 진입했고 플랫폼 경제는 고객과 참여자에게 정보와 가치가 분산되는 프로토콜 경제로의 전환이 예상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T 근간인 유무선 통신사업의 지속 성장은 물론 T우주, 이프랜드, 아폴로 서비스 등 선점 영역을 더욱 키우자고 제안했다. 또 유 대표는 가장 먼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위한 CEO 직속 TF의 발족과 함께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투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늘을 나는 차(UAM),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차,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로봇, 인류의 로망인 우주여행이 앞으로 10년 내에 가능해질 것이라며 SKT는 향후 10년을 미리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유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일하는 방식을 순차적 분업 형태에서 임무 중심의 자기 완결적인 애자일(Agile) 체계로 전환시켜 나가고, 구성원들이 어느 곳에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Work From Anywhere'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끝으로, 유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SKT의 10년 후 모습이 어떨지 고민하며 성장의 방향을 찾고 있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답을 찾아갈 것임을 밝혔다.

2022-01-03 11:59: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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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단한 DIGICO KT 성장 이룹시다'...KT, 라이브 랜선 신년식 개최

KT가 3일 광화문 사옥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해낸 우수 직원 100여 명도 온라인으로 신년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년식은 '단단한 One-Team, 당당한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현모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KT그룹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2022년에도 Telco의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서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랜선 신년식은 '2021년 성과와 2022년 우리의 다짐' 영상을 시작으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의 신년사, KT에서 자체 개발한 양방향 화상 통신시스템 비즈콜라보를 활용한 온라인 직원 인터뷰로 구성됐다. 구현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성장의 새로운 역사가 될 2022년을 시작하며 '안정', '고객', '성장'을 키워드로 세가지를 강조했다. 가장 먼저 "통신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은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며, 안전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부분"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즈니스모델 중심의 사업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이날 신년식에서는 KT그룹 임직원들의 2022년 다짐을 밝히는 세리머니도 이어졌다. 직원들은 "안전, 안정 우선!", "고객에게 인정받는 KT!", "KT 사업의 미래를 그리는 한 해" 등 KT에서 이루고 싶은 다양한 다짐을 외치며 힘찬 임인년의 시작을 맞이했다. 구현모 대표는 "디지털 사회를 연결하는 힘이자 근간인 Telco 사업의 본질에 충실하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당당하고 단단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며 "단단한 One-Team으로 성공적인 성장 스토리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식 행사는 사내방송 KBN을 통해 KT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2022-01-03 11:54: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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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KB국민은행장 취임,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할 것"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취임식/KB국민은행 "모든 금융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바로 고객이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3일 취임식을 통해 "KB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아우를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이날 No.1 금융플랫폼 기업을 향한 네 가지 핵심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행장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며 "모든 영업점이 모바일 플랫폼 및 콜센터 등과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옴니채널의 완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확실한 미래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모델을 강화한다. 이 행장은 "KB국민은행의 핵심근간인 영업점의 세일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PG 2.0 영업체계를 고도화 하고 9 to 6 뱅크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대면영업의 패러다임 혁신을 이끌겠다"며 "KB형 플랫폼 조직 2기 전환 등 조직개편으로 추진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G2.0' 채널 전략은 6~7개의 지점이 파트너십 그룹(PG)이 되어 그룹 내 점포 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 니즈에 대처하는 전략이다. 아울러 일하는 방식이 바뀔 수 있도록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창출한다. 이 행장은 "담대한 목표를 세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모든 직원들이 조직의 승리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을 수 있는 '함께 가는 팀(Team) KB'가 조직문화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며 "본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숨은 일꾼'이 인정받고 공정하게 보상받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은행장은 .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그린뉴딜'과 같은 신성장 및 혁신 분야에 대한 창업 지원까지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그는 "ESG 경영과 사회공헌에서도 진정성 있는 모범 기업 시민이 될 것"이라며 "2022년에도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개로 '국민의 은행다운' KB국민은행의 멋진 한 해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03 11:49: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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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신년사 통해 올해 신사업 본격 추진....새 성장동력 확보

통신 3사 대표들은 비대면으로 개최한 신년사를 통해 '탈(脫)통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해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통신 사업이 정체를 겪는 만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텔레콤 유영상·KT 구현모·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3일 비대면으로 임직원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SK텔레콤 유영상 대표가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 레터를 보내 '2022년을 SKT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우선 기술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인공지능(AI) 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며, 메타버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로 진입했고 플랫폼 경제는 고객과 참여자에게 정보와 가치가 분산되는 프로토콜 경제로의 전환이 예상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T 근간인 유무선 통신사업의 지속 성장은 물론 T우주, 이프랜드, 아폴로 서비스 등 선점 영역을 키우자고 제안했다. 또 유 대표는 가장 먼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위한 CEO 직속 TF의 발족과 함께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투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늘을 나는 차(UAM),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차,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로봇, 인류의 로망인 우주여행이 앞으로 10년 내에 가능해질 것이라며 SKT는 향후 10년을 미리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KT는 3일 광화문 사옥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성과를 창출해낸 우수 직원 100여 명도 온라인으로 신년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년식은 '단단한 One-Team, 당당한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KT그룹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2022년에도 Telco의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랜선 신년식은 '2021년 성과와 2022년 우리의 다짐' 영상을 시작으로 구 대표와 최 노조위원장의 신년사, KT에서 자체 개발한 양방향 화상 통신시스템 비즈콜라보를 활용한 온라인 직원 인터뷰로 구성됐다. 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성장의 새로운 역사가 될 2022년을 시작하며 '안정', '고객', '성장'을 키워드로 세가지를 강조했다. 가장 먼저 "통신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은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며, 안전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부분"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즈니스모델 중심의 사업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신년식에서는 KT그룹 임직원들의 2022년 다짐을 밝히는 세리머니도 이어졌다. 직원들은 "안전, 안정 우선!", "고객에게 인정받는 KT!", "KT 사업의 미래를 그리는 한 해" 등 KT에서 이루고 싶은 다짐을 외치며 힘찬 임인년의 시작을 맞이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임직원에게 영상으로 전달한 2022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황 사장은 '빼어남에 대한 집착'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동안 고객 가치 혁신이 나쁜 경험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다. 황 사장은 "'빼어남'이란 단순히 불편을 없애는 수준을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준을 말한다"며 "이를 위해 최소한 한 가지 이상 확실하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 요소가 있어야 하고, 고객이 오직 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서비스라는 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고객 입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표로 해지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황 사장은 "혁신적인 경험이 많아지면 해지율이 낮아진다"며 해지율이 가장 낮은 통신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신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황 사장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플랫폼 사업으로 성장시키면 이것이 미래 성장 사업이 될 수 있다"며 "올해는 사내벤처 발굴을 지속해 새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활동은 물론이고, 헬스·펫 등 영역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03 11:45:5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