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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11개 어촌지역 1100가구에 지원물품 전달

Sh수협은행은 설을 맞아 수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나눔행사인 '사랑해(海) 이웃찾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두차례 진행하는 사랑海 이웃찾기는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전국 11개 어촌지역 회원조합을 찾아 어업인 1100가구에 각종 생필품 등 지원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행사다. 장문호 수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지난 2008년부터 수협은행 임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여기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더해 운영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며 "나눔의 의미와 진정성, 그리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김진균 은행장은 이번 행사에서 전국 5곳의 어촌지역 회원조합을 직접 찾아가 어업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지난 17일 전남 완도금일수협을 시작으로 20일 인천수협, 21일 경남 부경신항수협, 마산수협을 방문했으며 25일에는 제주 성산포수협을 찾아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수협인만의 위기극복 DNA로 모두가 슬기롭게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사랑海 이웃찾기 행사 외에도 ▲사랑海 PC나눔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 우리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ESG경영팀을 신설해 녹색금융, 착한금융의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

2022-01-26 11:27:34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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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추가한 휘센 타워 출시

LG 휘센 타워 /LG전자 LG 휘센 타워가 더 깨끗하게 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27일 'LG 휘센 타워 에어컨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알아서 에어컨을 관리하는 강화된 자동 청정관리, 고객이 직접 청소까지 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공기중 수분으로 열교환기 오염 물질을 씻어주는 열교환기 세척 기능, 내부 습기 건조 기능으로 자동으로 내부 세척을 해주고, 필요하면 직접 에어컨 내부를 쉽게 열어 팬을 청소할 수 있게 했다. TUV 라인란드 시험 결과 열교환기에 대장균 등을 94% 제거함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휘센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6단계로 관리해줄 수 있게 됐다.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클린봇(1단계) ▲필터에 붙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2단계)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한국공기청정협회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 공기청정(3단계) ▲열교환기 세척(4단계) ▲AI건조(5단계) ▲UV LED 팬 살균(6단계) 등이다. UP가전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LG씽큐앱 '업가전센터'를 통해 스마트가이드 기능을 업그레이드, 실외 날씨정보 알림을 전면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다. 휘센타워의 성능과 디자인도 그대로 계승했다. 좌우 4개 에어가드가 찬 바람을 벽쪽으로 보내 바람을 직접 닿지 않게 해준다. 쾌적절전모드를 쓰면 최대 냉방모드인 아이스쿨파워 대비 소비전력을 72% 가량 줄여줬다. 출하가는 270만원에서 760만원이다. 카밍 클레이 브라운과 카밍 베이지, 카밍 그린, 로맨틱 로즈, 웨딩 스노우 등 모두 5개 컬러다.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청정관리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7일 저녁 7시 공식 홈페이지(www.lge.co.kr)를 통해 휘센 타워 신제품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6 11:20: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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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백령도 초등 대상 교육봉사 진행

1월 24일 백령도에서 인하대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단원들이 해양정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지난 24일부터 백령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하랑 멘토학생 20명은 동계방학을 맞이해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인하랑의 백령도 방문은 지난 하계방학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동계방학에는 27일까지 나흘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에 해당하는 멘티 20명을 대상으로 설날 맞이 체험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과학키트 만들기 ▲동화연극 ▲자아탐색 프로그램 ▲체육대회 등 교육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하계방학에 백령도를 처음 방문한 인하랑 단원들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학과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 학생은 RC카 조립 및 코딩 공부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은 영상 편집 및 유투브 컨텐츠 제작을, 스포츠과학과 학생은 뉴스포츠 체험을 제공해 멘티들의 다양한 전공별 지식 경험을 도왔다. 인하랑은 2016년 처음으로 인천 지역의 섬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매년 활동범위를 확대하며 대청도, 장봉도, 영종도, 백령도 등 도서지역 학생 대상 교육봉사를 펼치고 있다. 10월에는 영종도의 영종초등학교 학생들을 학교에 초대해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태욱 학생지원처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잠잠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돼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지역에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한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단원들, 참여해주시고 함께 온정을 나눠주시는 지역주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26 11:15: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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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 1기 수료식 진행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18일 광개토관에서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AMP)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18일 광개토관에서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AMP)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은 외식경영 분야의 기업체 CEO들의 경영 능력을 극대화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번 수료식은 ▲국민의례 ▲경영대학원장 축사 ▲수료생 대표 답사 ▲수료증 수여식 순으로 이어졌다. 수료식에는 김경원 세종대 경영대학원장, 한국푸드테크 협회 이봉주 사무국장과 수강생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김경원 원장은 축사에서 "푸드테크는 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경영학적으로 접근한 종합 과정"이라며 "한국의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등 K-문화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혁신이 일어나는 현재 상황이 식품 산업에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15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인공지능과 대체식품, 비건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세종대는 국내 최초로 AMP를 개설해 외식산업계의 푸드테크 활용을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조리와 배달, 포장에 ICT 기술이 접목된 시스템이 등장했다. 푸드테크는 급변하고 있는 외식산업 환경에서 중요한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26 11:09: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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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7일부터 2022-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강의 수강, 시험 응시 등 모든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대학 교육을 받고 일반대학교와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을 배울 수 있는 외국어 전공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원어민 전임교원 비율이 가장 높고, 2021년 대학정보 공시 기준 모든 외국어 학과(전공)별 재학생 수가 가장 많다. 2022-1학기 2차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이다. 정원 내 일반전형과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및 국내 유수 기업 등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부사관·장교·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초중고 전 교육과정 외국 이수자 등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국내외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그에 준하는 학력이 인정되면 2학년 편입학 및 3학년 편입학에 지원 가능하다. 입학 지원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로 할 수 있으며, 수능 점수 및 고등학교 내신 성적, 검정고시 점수에 관계없이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한다. 진정란 입학처장은 "국내외 직장인, 전업주부, 어학성적 우수자, 시니어, 새터민, 결혼이민자, 산업체 및 군 위탁생 등 직업, 나이, 학습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되고 폭넓은 교내장학 혜택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26 11:05: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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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고려대, 국내大 최초 암호화폐 기부 협약식 개최

국내 대학 최초로 암호화폐 발전기금 기부 협약식이 열렸다. 글로벌 게임회사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에 1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위믹스(WEMIX)를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고려대는 글로벌 게임회사 ㈜위메이드와 25일 오후 2시 고려대 본관에서 암호화폐 위믹스(WEMIX) 발전기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고려대의 미래 교육 및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연구, 학술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억원 상당 암호화폐를 고려대에 기부하기로 했다. 위믹스는 지갑, 디지털 자산, 마켓플레이스와 게임 아이템 거래소 기능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 플랫폼이다. 위믹스 토큰(WEMIX)은 이러한 생태계 내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정진택 총장은 "고려대는 국내 대학 최고의 블록체인 선도대학으로써 2018년에 블록체인연구소, 암호화폐연구센터를 설립해 지금까지 약 200억 원의 블록체인 관련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며 "연구뿐 아니라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학생증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현실에 적용하는데도 적극적이다.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글로벌 오픈 플랫폼 구축으로 게임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위메이드가 새로운 유형의 기부를 통해 고려대가 새로운 대학 기부문화를 선도할 수 있게 해 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위믹스를 대학에 기부함으로써 암호화폐의 위상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됐다"라며 "명문사학 고려대학교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갖춘 글로벌 기술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1-26 11:02: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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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CDP 기후변화대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2년 연속 수상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1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하여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는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Global 100) 등과 더불어 가장 신뢰 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 하나금융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꾸준히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되었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하게 됐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ESG 중장기 추진 목표로 '2030 & 60 : 2030년까지 ESG 금융조달과 지원 60조원 달성'과 'Zero & Zero :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 중립과 석탄 프로젝트금융 제로 달성'을 발표했다. 또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에 가입해 탄소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 기준을 도입했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6 10:59: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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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현대차와 손잡고 亞 최초 반려동물 헌혈센터 만든다

건국대가 현대자동차와 25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헌혈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반려동물 헌혈센터를 오픈한다. 건국대는 현대자동차와 25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헌혈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전기가 될 아시아 최초의 반려동물 헌혈센터 개소 및 운영을 위해 건국대 동물병원에 5년간 총 1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영재 건국대 총장,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를 비롯해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 한현정 수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오는 6월 개소 예정인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는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KU동물암센터 2층에 자리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 동물병원은 헌혈센터를 운영하면서 헌혈견 처우를 개선하고, 헌혈을 통한 수의 혈액 보급망을 확대해나가게 된다. 현대차는 센터 운영을 위해 10억원을 지원하면서 헌혈 캠페인 전반을 담당하고, 헌혈견 모집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건국대 동물병원은 새로운 혈액 제재들의 연구개발로 수의 혈액학 발전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게 됐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이전부터 병원 내 자체 헌혈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건강한 동물의 헌혈을 필요시 요청하고, 수혈하는 반려동물에게는 '헌혈영웅' 칭호와 함께 건강검진, 진료비 할인 등 여러 혜택으로 우대해왔다. 전영재 총장은 "세계적으로도 공혈견 문제가 이슈가 된 지 불과 몇 년 되지 않았는데 건국대 동물병원과 현대차가 앞장서서 반려동물 헌혈 문화를 알리고 정착시키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반향이 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만큼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원하 현대차 본부장은 "천만 반려견 시대에 인간의 생명윤리가 중요하듯 반려동물도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최초로 시도되는 반려견 헌혈센터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오는 3월 건국대 동물암센터 2층 센터 부지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운영의료진 채용, 헌혈견 모집 등을 실시하며 6월 정식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26 10:58: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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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TV토론 신속히 이뤄져야…尹, 다자토론 논의 적극 참여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은 설 연휴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양자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결과에 상관없이 신속하게 다자토론 논의에 착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주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TV토론단장은 26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은 그동안 양자토론 또는 다자토론이 반드시,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왔다"며 "방송토론을 통해 민생 대안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것만큼 윤석열 후보 측이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앞서 양자TV토론 일정에 협상을 이어왔고, 설 연휴인 30일이나 31일에 토론회를 열기로 협의하고 방송사와 일정을 조율 중이었다. 그러나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대선 후보 초청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도 이날 중으로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박 단장은 법원의 결정에 대한 질문에 "신청 취지가 양자토론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이라 (인용시) '다자토론을 해라' 이런 건 아닐 것"이라며 "양자토론은 방송사가 주관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다자토론 형식으로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인데 다자토론을 위한 협의나 후속절차가 진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가처분이 받아들여지면 다자토론을 위한 논의를 신속히 진행하자고 강력히 밝히는 것"이라며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방송사는 저희에게 날짜를 주거나 하지 않았는데 빨리 날짜를 정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가처분 인용시 설 전에 다자토론 날짜가 확정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시다시피 저희야 토론을 하자는 입장이라 날짜가 잡히면 언제든 응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안철수·심상정 수보 측도 토론을 하자는 입장이라 설 전에 잡히더라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 측은 다자토론 보다 양자토론을 선호해왔다"며 "국민의힘 입장에 달린 게 아닌가 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자토론에 국민의힘이 응하지 않을 경우 삼자토론 가능성에 대해 "그것도 포함해 폭 넓게 고민해야 되지 않겠나. 여러 가지를 열어놓고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1-26 10:52:49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