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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 만든다

농촌 지역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으로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지역 실정에 걸맞은 인구정책 로드맵을 만든다. 하동군은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 문제를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구체적 대응 방안을 찾고자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구정책 로드맵 TF팀은 정영철 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팀장 4명, 팀원 17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4대 중점 추진 방안으로 △정주여건 개선 △행복한 양육·교육 환경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 우수한 육아 및 교육여건 마련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이를 위해 군은 하동읍 상·하저구 이주단지 조성, LH귀농·귀촌 주택리츠사업, 하동 숲 조성, 우수한 육아 및 교육여건 개선, 귀농·귀촌하기 좋은 하동 조성, 정주여건 개선 사항 발굴해 하동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인구 정책은 중앙과 지자체의 협업, 민관의 협력 모두가 조화를 이루고, 단기적 안목에서 벗어나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했다. 따라서 "모든 부서와 민관이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야 한다"며 "추진 과제를 상시 점검하고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의 구체적 방향을 설정하는 등 인구증대를 위해 전 부서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첫 TF팀 회의에 이어 정기·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세부적인 인구정책 방안을 마련해 오는 8월까지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을 확정하고 관련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출산장려 및 전입세대 지원사업, 군민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 내 직장 내 주소 갖기 동참 운동, 수요자 중심의 인구시책 발굴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분야의 인구유입 시책을 펼치고 있다. 군의 출산장려 및 전입지원 시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행정과 인구정책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2-01-26 13:3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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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부산시 신속집행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부산 해운대구가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2020년 하반기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금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운대구는 예산 집행률, 3·4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 재배정예산 집행률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9598억원 중 8447억원을 집행해 부산광역시 집행목표(85%)를 3% 초과한 88%의 집행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소비투자분야에서는 목표액 대비 3분기 155%, 4분기 117%의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구는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관리 △소비분야 중점 모니터링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 관리를 위해 긴급입찰, 계약·적격심사 기간 및 대가 지급기한 단축, 선금 지급규모 확대,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해운대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경기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전 직원들이 힘을 모은 결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는 2020년 하반기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8000만원, 1억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2022-01-26 13:2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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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부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성과분석과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 발표

부산지역 전통시장 고객 상당수가 주 1회 이상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횟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상권 약화를 점포 운영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부산연구원은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부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성과분석과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부산연구원이 부산지역 전통시장 고객과 상인 각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객 66.6%가 주 1회 이상 전통시장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1주 4회 이상은 18.0%, 2~3회 30.0%, 1주 1회 18.6%로 나타났다. 고객 45.2%가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 이용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응답했다. 다른 시장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집과 거리가 가까워서'(33.0%), '단골가게가 있어서'(24.2%)를 꼽았다. '상품 품질이 좋아서', '상품 가격이 저렴해서'는 각각 14.4%, 13.2%로 나타났다. 88.2%가 '농수산물 구매를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전통시장 이용 시엔 현금 사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주요 결제수단은 '현금'(63.8%)이 월등히 높았고 다음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25.4%), '온누리상품권'(6.8%), '동백전'(3.4%), '제로페이와 간편결제'(각 0.2%) 순이었다. 전통시장 1회 방문 시 평균 구매금액은 4만9514원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 이용 시 불편한 점으로는 '휴게시설, 간이쉼터 부족'(22.3%), '주차장 부족'(18.9%), '시장 내 편의시설 부족'(18.1%) 등을 꼽았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점포 운영의 애로사항으로 '상권 악화'(37.0%)를 가장 높게 지적했다. 다음으로 '시설 노후'(18.6%), '대기업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12.2%), '높은 임대료'(11.8%), '원부자재 가격 상승'(8.2%) 등을 꼽았다. 상인들은 매출액 감소 원인으로 '코로나로 인한 영업 단축 및 중단'(54.8%)을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8.0%), '시설 등 노후화로 인한 점포 경쟁력 감소'(7.3%) 순으로 응답했다. 현재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장은 평균 21.5%로 나타났다. 참여하는 지원사업은 대부분 '시설 및 안전관리', '시설 현대화 및 주차환경 개선'에 편중됐다. 반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권르네상스 사업', '청년상인 육성', '전통시장 대학 협력', '시장 활성화 컨설팅' 등의 사업은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종필 연구위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부산지역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 지원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역량 제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2-01-26 13:2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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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2년 인천공항 적자 눈덩이

2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천공항 이용객이 95%이상 줄어들고 적자는 눈덩이처럼 쌓이고 있지만 올해도 전망이 밝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 이용객은 3,198,909명으로 일평균 8,764명에 그쳤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2020년의 이용객 수는 12,049,851명이지만 1월과 2월의 이용객이 969만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인 3월부터 12월까지 이용객을 놓고 비교하면 2,358,850명(일평균 7,708명)으로 13.5%(1,056명)가 증가한 수치다. 물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71,169,722명(일평균 194,986명)에 비해서는 이용객이 95.5%나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말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백신접종과 방역 우수 국가간에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인 트레블버블 확대 등을 감안해 올해 이용객수를 3,477만~2,206만 명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공사는 올해 항공수요 전망치를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여객 수요 회복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천공항공사가 수정한 올해 인천공항 이용객은 2,400만~1,200만 명 수준이다. 항공수요 회복이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것을 가정한 낙관 시나리오를 적용할 때는 이용객수가 24,386,151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중립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12,114,738명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항공수요 예측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인천공항공사 재무 전망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2004년부터 16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해 온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2년 연속 천문학적인 적자를 누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수요가 감소한 반면 시설 사용료 지급과 임대료 감면 등 항공산업에 대한 지원은 늘면서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영실적은 가결산 결과 매출 4,805억 원에 적자가 7,78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매출 1조978억 원, 적자 4,268억 원보다 대폭 증가한 실적이다. 공항공사는 지난달만 해도 올해 당기순손실을 5,051억 원으로 추정했으나 항공수요 전망이 어두워짐에 따라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부채 비율도 당초 예상했던 113%보다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 전 32%에 불과하던 인천공항공사 부채비율은 지난해 68.4%까지 치솟았고 올해도 채권 발행 등을 통해 1조4700억 원을 차입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여객 수요가 조금 회복됐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과 입국자 자가격리 강화로 여객 회복 지연이 예상된다"며 "올해도 변수가 많아 여객 수요를 전망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2022-01-26 13:29:3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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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실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이병택)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특히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됨에 따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민·관협력 인적 복지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발굴과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 가능동은 주택 노후화와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으로 의정부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곳을 찾기 위한 빈곤층들의 유입이 많다. 가능동보건복지팀은 이러한 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코로나로 인한 실직·폐업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능동은 지난 6월 가능동 마을복지추진단을 구성했다. 마을복지추진단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해 토론과 논의 과정을 거쳐 파악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공유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 마을복지추진단은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고 상담하여 위기가구(16가구)의 위기 해소를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필요한 복지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서비스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쓰레기를 방치하는 사각지대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및 정리교육, 상담을 제공하여 청소뿐만 아니라 돌봄서비스를 병행하여 고립감 완화 및 심리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올해는 마을복지계획 세부사업으로 독거노인 생신축하지원, 깨끗한 마을 가꾸기, 경로당 위문 등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하고 있다. ■ 민·관 협력'해피브릿지'운영 가능동해피브릿지는 가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생활업종종사자, 신고의무자, 마을의 통장 등 자발적으로 참여한 70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다. 해피브릿지는 관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동네의 사각지대 찾기, 주기적 안부 확인, 초기 위험감지 신고, 가능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동행 상담·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가능동해피브릿지는 지난 한 해동안 여름철 노인가구 600명에게 안부확인 및 온열교육을 실시하였고, 혹서기 폐지줍는 노인 20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위기대상자의 위기를 해소 한 바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응급상황이 발생한 독거노인 발견 시 즉시 주민센터로 알려 신속히 119 구급서비스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등 발빠른 대응으로 자칫 사망할 수 있었던 노인들의 생명을 구했다. ■ 스마트기술 활용 복지안전망 구축 관내 거주하는 치매위험도가 높지만 시설입소를 거부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은 길을 잃어버리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올해부터 녹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치매위험도가 높은 부양의무자가 없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경찰청 연계된 사전 지문 등록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한 '치매체크 앱' 설치를 지원하고 이용 방법을 안내 할 예정이다.'치매체크'는 치매 예방, 환자 돌봄, 배회감지 서비스까지 치매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인지능력, 기억력, 우울증 여부를 검사해 치매 위험도를 평가받을 수 있으며, 상태에 따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수칙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환자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GPS를 이용한 실시간 배회감지서비스로 실종노인 발생 시 대응할 수 있고, 주기적인 안부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가능동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카카오채널을 운영하여 쉽고 빠르게 온라인으로 위기가구 신고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도록 힘쓰고 있다. SNS와 치매체크 앱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여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 제공 가능동은 관내 가능동새마을부녀회, 가재울봉사단, 의정부나눔과 기쁨 청소년봉사단, 신촌교회 등 여러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독거노인 만둣국키트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세탁지원, 반찬제공, 결연사업, 독거노인 위문, 위기가구 청소지원, 한부모가족 어린이날 지원, 어버이날 위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매년 꾸준히 지원한다. 마을복지추진단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한부모·장애인 200가구 및 독거노인 190가구에게 쌀과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상담 등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로 겨울방학을 집에서만 보내고있는 취약계층가정의 자녀들에게 겨울방학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1년 10월 21일부터 22년 1월 28일까지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53개의 후원처에서 1,095개의 물품(성금) 기부환가액 5,020만원이 접수되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에 대한 열기는 뜨겁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1,077가구에게 지원했고, 모금된 성금은 가능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택 가능동장은 "올 겨울에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지만,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며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과 함께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6 13:28: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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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방지 총력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에 있는 등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엄중한 상황임에 따라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대비 방역 기능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 방역대책본부 기능 강화 및 재구성(7개반→9개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예상에 따르면 1월 중 전국 확진자 1만 명대, 2월 중 2만 명대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으로 재택치료의 역할이 국가적인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확진자 급증 및 확진 환자 관리 방안 변화에 따른 인력 충원과 방역대책본부 재정비가 필요했다. 의정부시는 2022년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대규모 발생 대비 방역대책본부 기능 강화 및 재구성 계획을 수립했다. 방역대책본부의 관리체제를 보건소장에서 부시장 체제로 기능 강화하고 기존 재택치료반을 재택환자관리반과 병상대기관리반으로 분리했고, 민원응대전담반을 신설하는 등 기존 7개반을 9개반으로 확대 재구성했다. 이를 위해 대응인력을 기존보다 68명 증원된 237명으로 확충하고 사무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또한 재택환자 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성 강화를 위해 재택의료기관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 임시선별검사소 위탁 운영 개시(주말·공휴일 확대 운영) 의정부시는 의료법인 신원의료재단과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망월사역, 용현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의료(행정)인력 등의 피로감을 줄이는 동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PCR 검사 진행 등의 검사역량 강화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이 증가 중인 현재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평일(오전 9시~오후 5시)에만 운영했던 용현동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기간을 주말·공휴일(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확대 운영하여 그동안 선별검사 시 이동에 불편함이 컸던 송산권역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망월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만 운영한다. ■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도입 지난 14일 국내에서 처방이 시작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도입에 따라 의정부시는 현재 재택의료기관 4개소, 단기 외래진료센터 2개소, 담당약국 1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나, 담당약국은 추후 4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이용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증상발현 후 5일 이내 경증 및 중등증 환자(무증상자 등 제외)이고, 60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이면서, 재택치료자 또는 생활치료센터 또는 노인요양시설·요양병원, 감염병전담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재택치료의 효율화를 위해 2021년 5월부터 건강관리키트 배송용역 시행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완화했고, 필요시 추가인력을 투입하는 등 방역대책본부 반별 대응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및 방역활동 총력 의정부시는 설 연휴 기간(1월 29일 ~ 2월 2일)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응급진료기관을 중심으로 환자에게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응급진료상황실은 5개 반 10명이 근무하며, 응급진료체계는 총 114개소(응급의료기관 4, 병·의원 64, 약국 46) 기관이 참여한다. 의정부시는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관련,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여부 및 의료기관의 환자진료태세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사람의 왕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대규모 신규 확진자가 발생 되는 만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달 말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설에는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꼭 방문해야 하는 경우라면, 3차 접종 후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26 13:28: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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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양산시(3단계)와 남해군(신규)이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돼 2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체결을 했다.지난해 여성친화도시는 전국에서 총 50개 시ㆍ군이 신청하여, 이 중 29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었고, 경남은 2년 연속으로 신청한 시군이 모두 선정됐다. 특히3단계는 2009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이래 처음으로 전국에 5개소가 지정받았는데,경남에서는 양산시가 3단계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이로써, 2022년부터 도내 여성친화도시는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남해군을 포함하여 총 6개 시군(창원,진주,김해,양산,고성,남해)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는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이다. 도는 지난 3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시군의 여성 친화도시 지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대ㆍ내외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여성친화도시 자문단'을 구성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전 과정에 걸쳐 컨설팅 지원을(총 32회)해 왔으며,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비를 '20년 1억1,000만 원에서 '21년 4억 원까지 확대 지원하였다. 한편,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이 실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여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해오고 있다.

2022-01-26 13:28: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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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혼부부 주거지원' 45세, 월 40만원 확대 시행

울산시가 올해부터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지난해 4월 처음 시행된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월 최대 25만 원의 임대료와 10만 원의 관리비를 최장 10년 동안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주거비 무상지원사업이다. 첫 시행 당시의 지원 기준은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혼인기간 10년 이내인 신혼부부였으나, 최근 결혼시기가 점차 늦어짐에 따라 올해부터 지원 기준을 확대해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높인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을 만 39세 이하에서 만 45세 이하로 확대하고, 기존의 임대료와 관리비 지원 외에 월 5만 원의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추가한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신청자 편의를 고려해, 사업 신청기간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일 년 내내 수시로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울산시는 올해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에 30억 원을 투입하며, 지원 대상자가 늘어날 경우 추경예산을 편성해 대상자 전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을 통해 850가구의 신혼부부에게 14억 6,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저출산 대책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01-26 13:27:2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