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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구매 온라인 시대 가속화…캐롤 차량 정보부터 구매까지

캐롤. 자동차 구매에도 '온라인' 바람이 불고 있다. 수입차 업계에서 시작된 온라인 판매가 중고차를 넘어 국산차로 확대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캐스퍼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는 등 자동차 구매 방식도 과거 매장을 찾는 소비들의 모습을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완성차 브랜드별로 다양한 온라인 판매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캐롤이 자동차 온라인 구매 정보 포털인 캐롤의 베타 서비스 운영에 돌입하며 업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출시된 차량 정보는 물론 구매까지 가능하다. 30일 캐롤에 따르면 이번 베타 서비스는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서비스로, 사용자는 국내 판매 중인 자동차 브랜드의 온라인 샵, 시승 신청, 비대면 상담 등 자동차 구매 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링크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추천 기능을 통해 본인의 예산과 원하는 조건에 맞는 차량들을 금융상품과 함께 제안 받을 수 있어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차량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캐롤은 상반기 중 버추얼 쇼룸 형태로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노휘성 캐롤 대표는 "제조사 및 딜러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 경험을 촉진하기 위해 캐롤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모빌리티 상품 구매의 전 과정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1-30 10:24: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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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매몰 사망 삼표, 첫 중대재해법 적용? 고용부 "수사 중"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째인 29일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석재채취장에서 발생한 토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 구조대원 등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야간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토사 매몰로 노동자가 숨진 삼표산업을 수사 중인 가운데 안전보건확보 의무 위반 적발시 중대재해처벌법을 처음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사고가 발생한 29일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려 근로감독관 8명을 사고 현장에 파견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어 사고 수습 및 재해 원인 조사를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전날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골재 채취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근로자 3명이 약 20m 높이의 토사에 매몰됐다. 매몰된 근로자 중 2명이 숨졌다. 현재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붕괴 위험이 있는 곳에서 필요한 조치가 이뤄졌는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경영 책임자 의무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 위반 시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 지난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삼표산업이 첫 번째 처벌 대상이 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사고가 생긴 삼표 사업장은 근로자 930명으로 법 적용 대상이다. 해당 법에 따라 사업주가 사고 전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 처벌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재해 예방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등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의 수립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 여부 등이 수사 대상이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지난해 2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체에서 다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하다"며 "사고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재발방지대책 수립 의무 등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 규명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30 10:03:5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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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명절 선물 5년째 후원

(왼쪽부터) 유주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 김인숙 다운복지관장,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2022년 애큐온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통해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애큐온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해당 기부금을 바탕으로 재가 장애인 가족들이 설 명절에 먹을 떡국, 만두, 동그랑땡, 떡갈비, 과일, 식혜 등 총 16종의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다운복지관 측은 음식을 포장 상자에 담아 노원구 거주 재가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배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유주환 애큐온캐피탈 IB부문 사회공헌운영위원은 "주변의 모든 분들이 추위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애큐온은 올해에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다운복지관과 함께 설과 추석에 재가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큐온은 지난해 ▲친환경 보일러 교체 ▲서울시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물품 지원 ▲1사 1교 금융교육 등 총 14차례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2-01-30 09:47:26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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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골프' 연계한 AIA바이탈리티 신규 서비스

AIA생명이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AIA바이탈리티 가입자들에게 골프 포인트를 제공한다. /AIA생명 AIA생명이 고객의 일상 속 취미 활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AIA생명은 국내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AIA 바이탈리티 가입자는 이번 달부터 골프존에서 18홀 스크린골프 게임을 즐기며 주간미션을 달성하면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AIA생명은 골프 역시 건강관리 활동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국내 최초 헬스 앤 웰니스 인슈어런스 플랫폼인 AIA바이탈리티에 스크린골프 관련 서비스를 추가했다. 국내 골프 이용자 수는 코로나19속에서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약 515만명에 이른다. 특히 스크린골프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AIA바이탈리티 가입자가 골프 포인트를 받으려면 먼저 골프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바이탈리티 앱에서 회원정보를 연동하고, 전국 7300곳 이상의 골프존 제휴 가맹점에서 골프를 하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18홀 게임을 즐기며 스윙 연습을 60회 이상 할 경우 바이탈리티 포인트가 쌓인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골프 시장이다. 골프는 신체적인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각광받는 스포츠로, 혼자서 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라며 "스크린 골프를 AIA바이탈리티 가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일상 속 취미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일궈 나갈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30 09:00: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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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설 연휴 '원데이보험'과 함께하세요"

하나손해보험이 설 연휴를 맞아 '원데이 보험'을 추천했다.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원데이보험' 을 추천했다. 원데이보험은 보험가입 및 보장 단위가 단순하다. 필요한 상품과 날짜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실효성과 가성비를 갖춘 생활보험이다. 하나손보는 통상적으로 귀성길 장거리 주행 시에는 교대 운전을 하게 되거나 남의 차 또는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 경우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하나손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업계 최초로 가입대상 차종을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1톤 이하), 장기렌터카(1년 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다. 보험가입 시 별도의 사진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보험가입 연령도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귀성길을 택하지 않고 겨울레저활동을 계획을 하고 있다면, 하나손보의 '원데이레저보험'을 추천했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스노보드를 즐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스키장 위험을 보장하는 '원데이 스키보험, 보드보험'은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300만원,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겨울 산행 시에는 하루 보험료 570원인 '원데이 등산보험'으로 만약의 사고에도 대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새해를 맞이해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보험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어린이보험'을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선물하면서다. 선물을 받은 부모님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자녀 정보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특히 오미크론 확산으로 귀성 대신 여행 또는 레저활동 계획을 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원데이보험으로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고, 가족들에게는 보험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30 09: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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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석재 채취장 사망사고 "깊이 사죄한다"

29일 양주서 토사 붕괴사고…2명 사망, 1명 밤샘 구조작업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중대재해법 처벌 1호社' 불가피 고용부, 관련법 위반 혐의 수사…장관 "철저한 책임 규명" 삼표산업이 지난 29일 경기 양주시 석재 채취장에서 발생한 토사 붕괴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당한 사고자와 가족에게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다. 30일 삼표산업에 따르면 전날 전날 이종신 대표이사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매몰자 구조와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위치한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현재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매몰돼 있는 작업자 1명에 대한 구조를 위해 전날 밤샘 수색을 이어갔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긴급구조지휘대와 양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지속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4시 25분께 굴착기 작업을 하던 임차계약 노동자 A(55)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A씨보다 앞서 오후 1시 44분께 천공기 작업 중이던 일용직 노동자 B(28)씨도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붕괴된 토사량이 30만㎥로 엄청 난데다 탐색범위도 넓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표산업은 이번 사고로 중대재해법이 처벌 1호 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용노동부는 삼표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지난해 2건의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체에서 다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하다"며 "사고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통해 철저하게 책임 규명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본격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는 내용이 골자다.

2022-01-30 07:55: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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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래 비상장, 투자자 보호 4대 규정 발표

서울거래 비상장 CI. 비상장 주식 중개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이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 30만명을 돌파하며 투자자 보호 정책과 시스템을 강화하는 투자자 보호 4대 규정을 발표했다. 서비스 운영 1년간 집대성한 투자자 보호 조치 고도화의 결과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스타트업과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2020년 12월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증권사 연동을 통해 주문에 대한 잔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허위매물을 차단하는 등 비상장 시장을 혁신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간편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30일 서울거래 비상장에 따르면 투자자 보호 4대 규정은 ▲시세조종 위험을 보완하는 기준가 산출 규정 ▲시장감시규정 ▲허위매물 차단 시스템 ▲종목 등록 심사 제도 강화다.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는 방책이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종목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시장감시규정을 연구 및 도입했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서비스 초기부터 기업 심의회를 마련해 등록 기준에 맞는 기업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심사 요건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전액 자본 잠식이거나 벤처기업 진입 금지 업종인 경우 외부 감사 의견이 거절인 경우 등 투자자의 피해가 예상될 수 있는 기업은 더욱 적극적으로 등록을 차단하게 됐다. 종목 불안정성을 해결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12월 종목 등록 심사를 강화해 거래 가능 종목을 추가적으로 제한 및 운영하고 있다. 증권사 연동으로 주문에 대한 잔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허위매물을 차단하는 정책도 유지하고 있다.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이상거래 사례는 매우 다양하다. 기준가 대비 30% 이상 급등하거나 소수의 사용자가 기준가를 올리기 위해 여러 번 매도, 매수를 반복하는 자전거래가 대표적이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이런 이상거래를 감지하는 모듈을 10분마다 작동하여 시세조종세력을 포착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시세조종 위험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최종거래가격을 기준가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도록 기준가 제도를 개선했다. 김세영 서울거래 비상장 대표는 "일반 투자자가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투자자 보호 4대 규정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투자자 보호 정책과 안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1-30 06:00:3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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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LG엔솔 '최초·최소' 청약↑…MZ세대가 절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상장을 축하하며 타북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자 son@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 10명 중 7명은 이번 청약이 처음이거나 최소 물량을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청약 신청 고객 중 MZ세대가 절반에 달했다. 30일 상장 대표주관사 KB증권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LG에너지솔루션 청약에 참여한 총 KB증권 개인고객 수는 약 213만명으로 나타났다. KB증권 전체 개인 고객 수 799만명 중 26.6%를 차지했다. 청약 결과 균등 배정 경쟁률 213만대 1(1인당 1.18주), 비례 배정 경쟁률 133.39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참여 개인 고객은 청약 주수 3억2000만주, 청약 증거금 47조3000억원, 배정 주수 485만주로 집계됐다. 대표 주관사로 전체 배정 수량 중 503만주(46%)를 배정받은 KB증권으로 전체 주관사 청약 참여 고객의 48%가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청약 고객 중 기존에 공모주 청약을 경험한 고객은 약 56만명으로 전체 청약 고객 중 26% 수준에 그쳤다. 이번 청약으로 최초로 공모주 청약을 신청한 고객이 157만명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또 청약 고객 중 절반에 가까운 약 101만명의 고객은 이번 청약에 참여하기 위해 KB증권에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으로 나타났다. 공모주 청약 고객 중 청약 최소 증거금 150만원으로 최소 청약 주수 10주를 청약한 고객은 153만4000명으로 청약 신청 고객 중 다수인 72%를 기록했다. 이는 공모주 배정 시 50%를 균등배정하는 제도 변경의 영향에 따라 소액 고객도 공모주에 투자할 수 있게 변화된 환경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청약을 위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101만명 중 최소 청약 고객은 약 79만명으로 신규고객의 78%를 차지했다. 공모주 청약이 초보 투자자가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가 확인됐다. 연령대별 청약 참여 고객 현황은 청약 신청 주식수 기준으로는 40대가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30대 순으로 많이 신청했다. 청약 신청 고객 수 기준으로는 30대가 26%로 가장 많았다. 이후 20대 23%, 40대 20%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 신청 매체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증권사 모바일 매체를 활용한 청약 고객이 전체 청약 고객의 98%를 기록했다. 이는 공모주 청약 투자가 20~30대 젊은 고객이 MTS 등 모바일 매체를 활용해 소액의 자금으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KB증권 데이터솔루션랩(Lab) 데이터분석가는 "공모주 청약 참여가 주식 호황에 따라 점차 증가하며 주식 시장의 큰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공모가액이 30만원으로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균등 배정을 노리고 최소 청약 주수를 신청한 고객이 많았다"며 "MTS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젊은 신규 고객이 최소 청약을 위해 다수 유입된 점을 토대로 앞으로의 계속적인 공모주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1-30 06:00: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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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갑작스레 몸이 아프다면?… "응급의료정보제공 APP 활용하세요"

/유토이미지 설 연휴 갑작스레 몸이 아프거나 부상·사고를 당할경우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 설 연휴에는 응급실 501곳이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할 계획이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에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은 501곳이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일 평균 201곳이 일반 의료기관은 일 평균 5289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및 선별진별소는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포털에서 '명절병원'을 입력해 '응급의료포털 E-Gen' 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한편 설 연휴 갑작스레 사고현장을 목격할 경우 119가 오기전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에 신고한 뒤 맥박이 뛰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과정을 잘 모르는 경우 무리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가슴압박을 강하고 빠르게 실시하면 된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경미하다면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한 뒤 소독하면 된다. 화상을 입은 부위가 관절이나 얼굴 등 중요부위라면 열기만 뺄수있도록 찬물을 흘려준뒤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얼음찜질이나 소주, 된장, 연고등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물에 기도가 막혔다면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을 실시한다. 성인의 경우 환자의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쪽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손은 주먹쥔 손을 감싼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 올린다. 1세이하 혹은 10kg 이하 소아는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허벅지 위에 엎으려 눕힌뒤 손바닥 밑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 두드리는 '등 압박'과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4cm 정도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 '가슴 압박'을 반복하면 된다.

2022-01-30 06:00:2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