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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잘 사는 의정부' 시동

의정부시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운영, 미래 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국가주도 이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잘사는 의정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추진중인 이커머스 물류단지는 경기북부지역과 서울 강북, 강남권 생활물류 유통의 허브 역할이 예상되며, 물류에 투입되는 인력은 의정부를 기반으로 청년층을 아울러 모든 연령층을 포함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물류단지 유치를 통해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앵커 anchor'는 닻, 정신적 지주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앵커기업이란 통상적으로 협력업체 등의 동반 입주를 유도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용·투자 규모면에서 경제적 파급력을 가진 기업을 뜻함. ■ 스마트 물류단지 고용 창출 효과 기대 스마트 물류센터는 자동화 설비로 인해 일반 물류창고와 비교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그릇된 선입견으로 제품을 검수하고 주문 상품을 피킹 및 포장해서 배송하는 것은 자동화 설비가 인력을 대신할 수 없다. 고양시 쿠팡의 경우, 채용계획 4,500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인력을 채용하여 현재 고용인력이 2,5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오히려 물류기업은 자동화 설비로 인해 근로자를 더 고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1년간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 1위가 쿠팡이고, 4위가 마켓컬리인 이라는 사실이 실례이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수도권 물류센터는 308만㎡에서 1,535만㎡로 4배 이상 증가했고, 2023년에는 2,000만㎡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의정부시도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이와 관련한 사례로 주거지역 인근에 위치한 고양시 원흥 쿠팡 풀필먼트센터(2019년 1월 준공)를 예로 들며 쿠팡에서는 총 3,300명의 지역주민 우선 채용 요구를 수렴한 전례가 있다고 밝혔다. ■ 물류단지 조성 시민 우려 불식 노력 이커머스 시장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물류기업 또한 빠른 배송과 소비 편의, 최저가 상품구매에 대한 소비자 욕구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심 내 물류단지가 조성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시민들의 우려 또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의정부시는 물류단지 조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인근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며, 화물차로 인한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수소·전기 충전소 등의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차량이 적극 도입 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대형 화물차의 경우 고속도로나 주요 도로에서 바로 물류센터로 진입하게 되며, 화물차량 운행 특성상 출·퇴근 시간 보다는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에 운행하기 때문에 도심 내 교통량 증가를 크게 유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인접한 고속도로에서 물류단지로 연결되는 물류전용도로 설치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RC의 경우, 2030년 개통 예정인 '서울-양주 고속도로'에, 캠프 스탠리의 경우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동의정부IC에 연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소방서와 협력해 건축물 신축 시 불연성 마감재의 사용 권장과 소방설비 확충을 철저히 지도·감독할 것이라면서, 대형 건축물에 대한 소방점검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지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의정부 미래가치로서의 물류단지 대형 물류센터가 입지 했을 시 주변 부동산 가격을 살펴보면, 용인의 경우 적게는 140% 많게는 270%까지 상승했으며, 이천의 경우에도 120%에서 1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형 건축물과 도로 개설로 인해 교통여건과 주변 환경이 개선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혐오시설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주변 부동산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 시민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기반시설 확충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의정부시에 계획 중인 이커머스 물류단지는 물류단지를 포함한 주거 및 상업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단지 내에는 원도심과 연계한 공공문화체육시설 및 공원·녹지 등을 함께 조성하고, 사업 시행으로 발생되는 개발이익금은 낙후된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로 환원할 계획이다.또한, 단지 내 교육·연구시설을 통해 청년창업과 스타트업도 지원 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은 기업활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듯이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이 찾아온다면 결국 의정부시의 경제성장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며 "이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의거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책인 만큼 의정부시가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03 12:29: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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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10명 중 7명, "환경 위해 식탁 문화 바뀌어야"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Better Meat의 슬라이스 햄 콜드컷'은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할 수 있어 대체육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 국내 MZ세대 10명 중 7명이 '환경을 생각해 대체육으로 식탁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2030세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체육 인식과 관련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대체육은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래산업 중 하나이다. 특히 핵심 소비층인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과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2040년에는 글로벌 대체육 시장이 일반 육류 시장의 점유율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번 조사에 그대로 반영됐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에이티커니(AT Kearney)는 일반 육류의 시장 점유율이 2025년 90%에서 2030년 72%로 줄고, 2040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되는 육류의 60%를 대체육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MZ세대는 대체육에 대해서 67.6%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향후 대체육으로 음식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환경을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71.4%로 가장 높게 나왔다. 또한 53.2%가 대체육의 소비가 공장식 사육 등 동물복지 문제 근절에 도움이 된다고 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환경,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대체육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MZ세대 대체육 인식 설문조사 결과 /신세계푸드 대체육의 소비 행태도 엿볼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대체육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42.6%로 MZ세대 10명 중 4명은 대체육을 섭취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중 대부분은 대형마트(37.6%)나 일반 식당(33.6%)에서 대체육을 소비했다고 답했다. 경험해 본 대체육 종류로는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들어가는 햄 등의 돼지고기 대체육(40.6%)이 가장 높았고, 햄버거 패티 등에 들어가는 소고기 대체육(34.5%)의 경험이 다음으로 많았다. 대체육 시장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됐다. 아직 대체육을 경험해 보지 못한 대상 중 앞으로도 경험해 볼 의향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는 21.8%에 그친 반면, 78.2%의 응답자가 대체육을 먹어본 경험은 없지만 향후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답했다. 반면 맛과 식감은 소비를 주저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먹어본 경험이 있지만, 앞으로 대체육을 찾을 의향이 없다고 선택한 응답자 중 72.3%가 대체육의 맛과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응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향후 대체육 시장의 성장을 위한 개선 과제로 남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 샌드위치용 햄 '콜드컷'을 활용해 스타벅스와 함께 '플랜트 햄&루꼴라 샌드위치' 제품을 개발, 1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기록하면서 대체육을 선호하는 MZ 세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구내식당에서도 대체육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국내 대체육 시장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미래 소비층인 MZ세대 중심의 소비자 입맛을 잡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대체육 제품을 개발해 소비 만족도를 높이고 대체육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03 12:15: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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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봄 딸기 라떼' 등 제철 딸기 푸드 3종 선봬

스타벅스가 국산 제철 딸기로 만든 '봄 딸기 라떼'를 출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4일부터 국내산 제철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봄 딸기 라떼'는 국내산 제철 딸기의 산뜻한 풍미가 특징으로 지난해 100만잔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는 대표적인 계절 음료이다.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는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상큼한 딸기의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올해 처음 출시됐다. 딸기 음료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열대 과일과 허브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이 특징이며, 봄의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듯한 색상이 돋보이는 음료다. 스타벅스 2022 딸기 시즌 음료 3종/스타벅스 코리아 아울러 스타벅스는 가나슈 생크림이 덮인 초콜릿 시트에 생딸기가 올라간 '봄 딸기 초콜릿 스윗박스', 딸기로 만든 우유크림을 품은 크루아상에 초콜릿을 더한 '봄 딸기 우유 크루아상',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딸기를 샌드한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등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4일부터 10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프로모션 음료인 '봄 딸기 라떼',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03 12:0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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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4일부터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당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공고문을 게시한다. 검정고시 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온라인접수를 병행한다. 현장접수 장소는 2022년도 신규 지정된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이다. 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는 현장 접수가 불가하므로 온라인접수 또는 대리접수를 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http://kged.sen.go.kr)'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14일부터 17일 18시까지 가능하다.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코로나19 유증상 등 관련해 온라인 접수를 할 경우에는 원본서류를 반드시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해야 한다. 서류는 18일 발송분에 한해 인정된다. 시교육청은 원서접수장 내 '장애인 응시자 지원 접수처'를 운영해 응시자가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 안내 ▲대독·대필·확대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작성 지원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등을 안내한다. 2022년 제1회 검정고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뿐 아니라 확진자도 응시 가능하다.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의 검정고시 응시에 관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자 유의사항 공지'에 안내된다. 시험은 오는 4월 9일 토요일에 시행하며, 합격여부는 5월 1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행정정보 → 시험안내 → 검정고시 안내 → 검정고시 공고)에 탑재돼 있는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원서접수는 가급적 현장 원서접수장 방문을 자제하고 응시생 본인 공동인증서로 24시간 접수 가능한 온라인접수를 적극 당부했다. 김덕희 평생교육과 평생교육기획팀 과장은"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원서접수장에 소독 실시, 출입관리 강화, 방역물품 비치 등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접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2022-02-03 12:00: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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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디지털 신기술로 경제전망·GDP 성장률 파악"

실시간 경제전망 프로세스(2020년 3분기 예시).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디지털 기술 발전을 경제전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간다. 한은은 3일 BOK이슈노트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당분기 경제전망(GDP nowcasting) 시스템 개발'을 통해 당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측에 따른 현재 경기흐름을 파악하는 GDP 나우캐스팅(nowcasting) 시스템 개발 결과를 소개했다. GDP 성장률은 소비, 투자, 수출입 등 한 국가의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경제지표로 활용된다. 다만 공표 주기(1분기)와 공표 시차(속보치 기준 1개월)가 길어 현재 경기상황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주요국 중앙은행은 이러한 GDP 성장률 통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당분기 GDP 성장률(전기대비, 실질, 계절조정) 전망모형을 이용했다. 전망모형은 뉴욕 연준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GDP nowcasting에 활용하는 동적요인모형(DFM, Dynamic Factor Model)과 딥러닝 모형인 LSTM(Long Short-Term Memory) 알고리즘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했다. 전망시점별 예측오차(DFM v. LSTM).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됐던 2020년에 대한 실시간 경제전망 결과를 보면, DFM과 LSTM 전망모형 모두 1분기와 2분기의 급격한 GDP 성장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3분기의 성장률 반등 움직임도 조기에 포착됐다. 특히 LSTM 전망모형은 2020년 상반기 급격한 성장률 하락폭을 상대적으로 정확하게 짚어냈다. 이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GDP nowcasting 시스템은 한은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딥러닝 등 디지털 신기술을 조사연구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개발됐다. 기존 계량경제모형에 비해 예측력을 개선하는 성과도 보였다. 그 밖에도 본 시스템은 이러한 빅데이터를 경제전망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한은은 향후 이번 시스템 개발에서 축적된 디지털 신기술 활용 비결을 경제전망, 시장모니터링 등 다양한 조사연구 업무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적극적인 대내외 교류를 통해 연구성과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2-03 12:00: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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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출, 견고한 상승세…견실한 흐름 이어갈 듯

수출 증가에 대한 품목별·지역별 기여율. /한국은행 우리 수출이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당분간 견실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최대 교역상대국인 중국의 성장세 둔화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했다. 한국은행이 3일 내놓은 BOK이슈노트 '수출상황 판단 지표별 최근 동향 및 평가'에 따르면 최근 수출(전년 동기 대비)이 금액 기준으로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는 반면 물량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에 그치면서 수출 상황에 대해 상이한 평가가 제시됐다. 우리 수출(물량 기준)은 1990년대 이후 7번의 순환이 있었으며 현재는 8번째 순환의 상승국면(2020년 4월 이후)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2월 기준 상승국면이 1년 8개월째 진행되고 있다. 이는 과거 평균 상승국면 지속기간(1년 11개월)에 미달하는 가운데 장기추세대비 갭(+1.7%)이 과거 정점 평균(+2.5%)을 상당폭 하회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르면 현재 수출 경기는 상승국면에서 정점을 통과하지 않은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같은 기간 대다수 품목들은 수출 경기순환에서 확장기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화공품과 철강은 수축기에 접어들었다. 화공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직후 급증했던 의약품, 진단키트 수출의 둔화에, 철강은 중국의 부동산 경기 둔화, 전력난 등에 기인했다. 수출 순환변동, 품목별 경기순환도. /한국은행 수출경기 확산지수는 현재 품목 확산지수와 지역 확산지수 모두 장기평균을 상당폭 상회했다. 현재와 같이 수출 증가세가 세부 품목과 지역으로 고르게 확산된 경우 특정 품목·지역에 이질적인 충격(idiosyncratic shock)이 발생하더라도 전체 수출물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수출 품목 확산지수, 수출 지역 확산자수. /한국은행 수출 증가세의 확산 정도는 항목별 기여율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 이번 상승국면에서의 기여율은 품목별, 지역별로 고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선행지표의 경우 OECD의 글로벌 기업신뢰지수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경기선행지수의 경우 추세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에서 완만하게 하락했다. 글로벌 제조업(신규수출주문) PMI와 중국 제조업 PMI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중 하락세를 보이다가 연말경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다만 중국의 성장세 둔화는 수출 확대에 부정적 여건으로 작용했다. 최대 교역상대국인 중국의 성장세 둔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제심리 둔화 가능성 등 우리 수출을 제약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2-03 12:00: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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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진출 창업기업 추가 육성한다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입교 40개社 모집 창업 예정·창업기업 대상…3월4일까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 시장에 진출할 창업기업을 추가로 육성한다. 중기부는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할 40개사를 4일부터 3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문을 연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획자 밀착 보육, 국내·외 전문가들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분야 특화 교육,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업무 공간 및 해외 네트워킹 등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3기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3~4월 중 입교팀 선정 평가를 거쳐 4월말부터 12월말까지 9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엔 D.N.A 분야 기술의 범용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관련 산업 업력 3년 미만 (예비)창업기업에서 D.N.A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 분야의 업력 3년 미만 (예비)창업기업으로 확대한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기획자인 500스타트업(500Startups), 에스오에스브이(SOSV),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 테크스타즈(Techstars)가 입교팀 보육을 전담한다. 입교팀의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입교팀을 대상으로 IR 자료 제작부터 피칭 멘토링 및 모의 실습까지 투자 유치 전반에 걸친 내용을 알려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또 D.N.A. 분야 역량에 따라 입교팀이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 프로그램을 초·중·고급 3단계로 개편하고,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E+ESG(Entrepreneurship+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교육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중기부 강신천 기술창업과장은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보육·교육·사업화자금·사무공간 제공이 결합된 최적의 스타트업 글로벌화 육성 플랫폼"이라며 "유망한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2-02-03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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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소외이웃에 두유 전달

정식품이 올해로 10회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소외이웃에 두유를 전달했다. /정식품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성료하고 총 2만20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사랑 나눔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정식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을 방문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를 누르거나, 댓글로 캠페인 해시태그를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도 동참할 수 있다. 참여 한 건 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된다. 기부처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됐으며 2만2000개의 목표개수를 달성했다. 정식품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와 비대면 두유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2만2000여 개의 두유는 아동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신 덕분에 10번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그간 함께 해주신 소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매년 한국심장재단과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심장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03 11:57: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