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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50% 지원

경상남도가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300억 원 미만인 도내 중소 제조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경남도-신용보증기금 업무협약으로 지원기업에 매출채권 보험료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보험료가 300만 원인 경우, 10% 할인된 금액인 270만 원에 보험료 50%를 지원받으면 실제 기업에서 부담하는 보험료는 135만 원이 된다.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은 중소기업(판매기업)이 거래처(구매기업)와의 외상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할 때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아주는 '중소기업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이 거래처 부도나 채무불이행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 신용보증기금이 해당 매출채권을 인수해 손실의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방식이다. 경남도는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을 위해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들의 고용과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수익성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만 취급 가능했으나, 공적 보험 지원의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하나, 국민, 신한 은행에서도 상품설명, 가입추천 등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보험설계, 인수심사, 보험계약체결 등 보험가입 절차는 기존대로 신용보증기금에서만 가능하다.

2022-02-03 12:44: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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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여성 소리함 '반짝이는 여성생각' 운영

부산 북구는 지역 여성들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여성 소리함 '반짝이는 여성생각'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6년까지 '양성이 평등한 공동체와 돌봄이 공존하는 여성친화도시 북구'라는 술로건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 소리함 '반짝이는 여성생각'은 현실에 맞는 여성체감형 정책을 펼치기 위한 오프라인 창구로 평소 여성들의 이용이 많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만덕·화명·금곡도서관,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소에 설치돼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여성 소리함에 있는 우편엽서에 △성차별적 제도·관행 △출산·육아 △여성의 경력단절 등 다양한 여성 관련 건의사항을 적어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북구는 여성 소리함에 모인 엽서를 주기적으로 취합해 제안 사항 등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양성이 평등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업을 꾸준히 기획해 모두가 행복한 북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12:4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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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군민 생활안전보험에 코로나19 추가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올해 가입한 '군민 생활안전보험' 보장 내용을 확대, 코로나19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을 포함했다.올해 가입한 군민 생활안전보험 보장 기간은 2022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다. 군민 생활안전보험은 군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군이 보험료를 일괄 납부하는 보험이다.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출입 신고에 따라 자동 가입 탈퇴된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사고 상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사고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강도 상해후유장해 ▲익사사망 ▲의료사고 법률비용 ▲청소년유괴 납치 인질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미아 찾기 지원금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감염병(코로나19,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 총 15종이다. 감염병 사망은 코로나19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가했다. 감염병 사망의 경우 1000만 원 한도로 보장받는다.보장 금액은 사망 및 후유장해 각각 2000만 원이 보장되지만, 상법 제732조에 따라 15세 미만자, 심신상실자 또는 심산박약자의 사망은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보험 청구사유가 발생한 경우 청구자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청구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사고내용 확인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보험사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군민 생활안전보험이 각종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는 제도가 되길 바란다"고 바랐다.

2022-02-03 12:41: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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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 핵심 관광기반 점검

광양시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이 민선 7기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광양관광 권역별 핵심 관광기반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담당공무원과 함께 지난달 31일 광양해비치로, 배알도와 망덕포구 일원, 광양매화마을 등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광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시가 추진해온 핵심 관광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살피는 한편, 뉴노멀시대 광양관광 브랜딩 모색을 위해 실시됐다.먼저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대상지인 광양해비치로를 방문해 해오름육교를 둘러보고 이음길, 경관조명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어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 섬진강뱃길복원 사업, 수상레저 기반 조성사업의 연계공간인 배알도 수변공원과 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 일원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3년 연속 축제가 취소된 광양매화마을도 방문해 상춘객에 대비한 상황실 운영, 교통·주차관리, 불법노점상·불법음식점 단속, 이동 화장실 추가 설치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정홍기 국장은 "광양해비치로, 배알도 및 망덕포구 일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관광을 누리고, 관광객이 다시 찾는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위해 대규모 관광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는 광양관광 핵심공간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광양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노력이 하나둘 가시화되고 결실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확충과 함께 스토리텔링과 브랜딩 강화로 관광도시 이미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관광은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 체감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낮과 밤이 빛나는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배알도~망덕포구를 잇는 별 헤는 다리가 개통되고 배알도가 아름다운 섬 정원으로 재탄생하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2-02-03 12:41: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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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통과 환경이 쾌적한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추진

앞으로 부산시 승용차요일제 참여 혜택이 늘어나고 대부분의 업무가 비대면으로 처리가 가능해져 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부산시는 3일 부산을 그린 스마트 교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2년도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으면, 자동차세 10%(연납 시 최대 18%),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시민 자율 실천운동이다. 자가용 운행을 억제해 도심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기 질을 개선할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승용차 11만여 대가 가입했다.이는 시가 목표로 삼고 있는 대수인 68만여 대(승용차 전체 등록 대수 중 친환경, 장애인 차량 등을 제외)의 약 16%에 해당한다. 시는 올해 11,500대 이상 신규 가입을 목표로 홍보 다양화 등 3개 분야 14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 편의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 방문만 가능했던 탈퇴신청 및 90일 이상 미검지 차량 점검업무 비대면 처리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등 참여 혜택 추가 제공 ▲차량 운행 감지기 확대(170대 → 390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 1명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일주일에 하루씩 1년 동안 이용하면 30년 된 소나무 72그루를 심는 효과, 즉 470kg의 탄산가스 저감효과가 있다"며, "부산 시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승용차요일제 참여가 그린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승용차요일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및 구·군 교통과를 방문하거나 승용차요일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2-02-03 12:41:1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