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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업계 최초 TSV 기술 기반 초고속 메모리 개발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업계 최초로 TSV(Through Silicon Via, 실리콘관통전극) 기술을 적용한 HBM(High Bandwidth Memory, 초고속 메모리)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JEDEC에서 표준화를 진행 중인 고성능, 저전력, 고용량 D램 제품으로 1.2V 동작전압에서 1Gbps 처리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1,024개의 정보출입구(I/O)를 통해 초당 128GB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초당 28GB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현재 업계 최고속 제품인 GDDR5보다 4배 이상 빠르며, 전력소비는 40% 가량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사양 그래픽 시장 채용을 시작으로 향후 슈퍼컴퓨터, 네트워크, 서버 등에 응용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HBM 제품에 TSV 기술을 활용해 20나노급 D램을 4단 적층했으며, 기술적 검증을 위해 그래픽 분야 선두 업체인 AMD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샘플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HBM을 SoC(System on Chip)와 같이 탑재해 한 시스템을 이루는 SiP(System in Package)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홍성주 DRAM개발본부장은 "TSV 기술을 활용한 HBM 제품의 내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HBM을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2013-12-26 11:44:3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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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폼나게… 새해 해돋이 여행 스타일 팁

2014년 청말띠의 해 갑오년이 성큼 다가왔다.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산과 바다에서 감상하는 일출은 새해의 또 다른 묘미. 이때 기능성과 스타일이 뛰어난 아웃도어 아이템을 활용하면 겨울 칼바람에도 당당하게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 추운 날씨인 만큼 아우터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방수·방풍은 물론 발수와 투습까지 되는 로우알파인의 구스다운 점퍼는 갑작스런 눈과 비에 대비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태양광선, 가시광선 등 빛을 흡수해 온도를 상승시키는 히팅 가공용법이 적용돼 따뜻하다. 여기에 목까지 올라오는 노르딕 패턴 니트를 이너웨어를 입으면 스타일까지 갖춘 해돋이 패션이 완성된다. ◆산에서 맞는 새해! '활동성'에 집중 산의 정상에서 새해를 맞이한다면 아우터를 여러 개 겹쳐 입는 게 중요하다. 초경량 소재로 구스다운 점퍼 위에 레이어드할 수 있는 로우알파인의 하드쉘 재킷은 방수와 방풍 효과를 배가시켜 새벽 산의 이슬과 추위로부터 지켜준다. 활동성이 요구되는 등산은 신축성이 뛰어난 등산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이때 기모 안감이 들어 있는 아이템으로 보온성을 높이고, 스키니한 핏을 선택하면 한결 날씬해 보인다.

2013-12-26 11:43:4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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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아웃도어 본고장 유럽에 론칭… 해외진출 가속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아웃도어 본고장인 유럽에 브랜드를 론칭하며 해외진출을 가속화한다. 블랙야크는 26일 스위스 생모리츠, 이탈리아 볼자노의 알프스 산악지대에 위치한 아웃도어·스키 전문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진출하는 스위스 페스코와 이탈리아 마키아코니 매장은 고급 스포츠숍으로 정통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 등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 1월 뮌헨 ISPO(세계최대스포츠용품박람회)에 참가한 블랙야크는 각 분야의 최고의 제품에게 주는 ISPO Award에서 올해의 아시아상품을 수상하면서 유럽 관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본격적인 유럽진출에 앞서 스위스·이탈리아·터키 등 유럽 3개국에서 파일럿 매장을 통해 블랙야크 제품을 선보였고,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생산공장인 KTC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컬렉션인 19ST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블랙야크는 2016년까지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 스칸디나비아, 러시아, 터키, 체코, 미국 등 동·서유럽과 북미, 아시아 지역 17개 국가에 소매와 사업의 형태로 진출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토종 아웃도어 업체로 아웃도어의 본거지인 유럽시장 진출에 첫 발을 내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서유럽 진출을 통해 유럽시장에 블랙야크 포지셔닝 구축을, 동유럽에서는 기존의 주요시장이었던 중국과 더불어 제2의 성장마켓으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2013-12-26 11:39:45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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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하공간 활용한 신개념 1층 디자인 개발

GS건설이 지하를 주거공간으로 바꾼 획기적인 1층 세대 디자인을 선보였다. GS건설(대표 임병용)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1층 세대에 지하층을 활용한 특화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화 디자인은 1층 세대 아래 지하공간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획기적으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올해 지하층 및 다락방 활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주택 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략적으로 개발했다. 저층부 특화 디자인 상품은 ▲지하실을 주거 공간으로 확장한 지하층 활용형 ▲지상층 같은 지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 테라스 강화형 ▲세대 내 단차를 활용해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조를 적용한 다층 공간형 ▲1층 세대를 소형평형 2세대로 분리한 세대 분리형 등 총 4가지로 이뤄졌으며, GS건설은 조만간 저작권 등록을 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이에 앞서 올해 초에도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Bay 확장형 ▲내집 앞 주차가 가능한 타운하우스형 ▲세대 내 중정 및 테라스를 강조한 중정형 등 3가지 타입의 평면을 개발하는 등 저층부 특화 디자인에 대한 연구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전주현 GS건설 건축PROPOSAL담당 상무는 "지하층도 주택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며 "명품 브랜드 자이가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12-26 11:38:3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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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 공략 나서

LG전자가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이달 초 HA사업본부 산하에 '키친패키지 사업 담당'을 신설하고, 미국과 한국 시장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방가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에서 고급 빌트인 제품을 포함한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브랜드 'LG 스튜디오(STUDIO)'를 론칭했다. 미국에서 각광받는 프로페셔널 타입의 오븐레인지를 비롯해 빌트인 냉장고·월오븐·식기세척기 등 'LG 스튜디오'의 주요제품을 패키지로 구입하면 1만 달러 이상에 달하는 고가 제품군이다. 'LG 스튜디오'는 이달 초부터 캘리포니아·유타·네바다주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통업체인 '알씨 윌리', 아리조나주 '올스테이트', 텍사스주 중심의 '콘스'에 진입했다. 향후 미네소타주의 '워너 스텔리안' 등 지역 프리미엄 유통 업체 및 고급매장 중심으로 매년 매장 수를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또 국내시장 중 프리미엄 수요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빌트인 가전 전문매장을 확대한다. 이달 부산 센텀점, 대구 범어점, 수원 원천점을 선보이고 내년 초 분당 서현점을 추가로 연다. 조성진 HA사업본부장은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주방가전 사업의 글로벌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세탁기·냉장고의 경쟁력을 주방가전 사업으로 확대해 글로벌 톱 수준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3-12-26 11:37:3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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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겨울? '저온 화상' 조심해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올 겨울이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소식에 '핫팩'과 '전기장판'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로 인한 저온 화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핫팩 1시간 넘게 붙이면 화상 발생 위험 저온 화상은 피부가 뜨거움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온도인 40도 정도의 온도에 피부가 1시간 넘게 노출될 경우 발생하기 쉽다. 특히 핫팩이나 전기장판은 피부와 직접 접촉되기 때문에 피부가 받는 온도는 표면온도보다 10도 이상 올라가게 된다. 이런 저온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핫팩과 전기장판 등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 한다. 핫팩에는 적당한 두께의 옷을, 전기장판에는 맨살이 닿지 않도록 잠옷이나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음주 후에는 전기장판 위에서 잠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 만약 저온 화상을 입으면 찬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데 이보다는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무엇보다 물집을 터뜨리지 않아야 한다. 화상 부위에 생긴 수포는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표피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또 화상을 입은 직후의 피부는 정상적인 피부에 비해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는 수분 손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실리콘 시트나 반투과성 재생테이프 등을 붙이는 것이 좋다. ◆흉터 남으면 레이저 치료 등으로 흉터 개선해야 저온 화상을 입으면 정상 피부와의 선명한 경계가 있는 화상 흉터가 남거나 피부를 이식해야 할 정도로 심한 흉터가 남는 경우가 있다. 치료 방법은 크게 외과적인 수술과 레이저 치료가 있는데 외과적인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거나 이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강진문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화상 흉터가 팔·다리처럼 노출 부위에 있는 경우에는 심리적 위축감을 가져오고 피부가 쪼그라들면서 단단히 뭉치는 구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저온 화상이라도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3-12-26 11:37:01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