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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WTCC 모로코 대회서 우승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지난 주말 모로코에서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4' 개막전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4년 시즌 개막전이었던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모로코 마라케슈(Marrakech)의 뮬레이 엘 하산(Circuit Moulay Hassan)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 WTCC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세바스티앙 로브가 각각 1위와 2위, 그리고 이반 뮐러가 5위에 올라 시트로엥은 총 95포인트를 획득, WTCC 첫 출전 만에 제조사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2위의 44포인트보다 크게 앞선 기록이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해 행복하고, 시트로엥 레이싱 팀 모두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WTCC에 처음 출전한 세바스티앙 로브는 "첫 출전 만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1위를 기록한 로페즈는 48 포인트, 2위를 기록한 로브는 47포인트를 기록해 3위를 기록한 선수의 27 포인트를 크게 앞섰다. 시트로엥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 레이싱카는 시트로엥의 C 세그먼트 세단 C-엘리제 모델을 베이스로 만든 'C-엘리제WTCC'다.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ℓ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토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로 다이내믹 스플리터(aerodynamic splitter), 스타일리시한 후면 윙(rear wing)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꾀했고, 18인치 휠을 탑재했다. 한편, WTCC대회는 F1과 WRC에 이어 국제자동차연맹인 FIA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만든 월드 챔피언십 모터스포츠다. 실제 양산되는 4도어(door) 세단 중 이륜구동 자동차들이 트랙에서 펼치는 레이싱 경기이며 'WTCC 2014'는 올 한 해 동안 12차례에 걸쳐 4대륙을 돌며 경기가 치러진다.

2014-04-15 14:13:1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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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조지아 개발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유럽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나라, 조지아의 약 3조5000억원 규모(34억 달러) 수력발전소와 관광호텔·리조트 건설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다." 전경련이 15일 여의도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조지아 개발 프로젝트 설명회'에서 기오르기 퍼타이아 조지아 투자청장은 자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력발전소 건설과 관광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이같이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퍼타이아 투자청장은 조지아 정부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터키 등 전력부족 인접국으로의 수출목적으로 다수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이며 이미 68개가 진행 중이고 추가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다수 진행하고 있다고 이날 발표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210㎿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흑해연안 휴양도시와 뛰어난 고산지대 경관으로 매년 자국 인구보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는 조지아는 6개 호텔·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참여 기업에게 15년간 면세, 카지노 무료 허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지아 투자환경과 개발 프로젝트, 투자펀드 등 현지 금융 활용방안들이 상세히 소개되었고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중공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 24개사가 참가했다. 전경련은 설명회 직전 조지아 투자청과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고 국내기업들의 조지아 시장진출 지원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위치한 조지아는 인구 458만 명에 1인당 GDP가 5700달러(2011, CIA world facebook)다. 한국과는 2012년에 수교 20주년을 맞았고, 한국을 경제 개발의 롤 모델로 삼고있다.

2014-04-15 14:00:0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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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장애인에게 맞춤형 자전거 200여대 보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장애인의 조력자로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서울 시립 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최동익 국회의원,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복지관 소속 장애인 및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지급한 동두천 장애인 복지관용 1대 및 개인용 1대를 포함해 지난해 말부터 개인 수혜자용 118대, 복지관용 73대 등 3억원 상당의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총 191대를 지원했다. 제공된 맞춤형 자전거는 ▲휠체어 부착형 자전거 ▲손으로 페달을 움직일 수 있는 척추장애인, 하지 마비 장애인용 핸드바이크 ▲장애 아동청소년용 자전거 등 총 6종류다. 현대차그룹은 장애인들이 개인 상황에 따라 맞춤형 자전거를 선택하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동두천 장애인 종합복지관, 원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복지관 15곳에는 자전거 동호회 운영비와 헬멧, 무릎 보호대 등 보호 장구도 함께 지원해 장애인이 안전하게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맞춤형 자전거 보급 사업을 장애인의 건강권, 이동권 보장과 레저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열악한 장애인 레저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달식 이후 현대차그룹은 보라매공원 내 2km 행사 구간을 따라 장애인 참가자 18명이 지원받은 자전거를 타는 '로드런 행사'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미션 수행을 통한 경품 지급 행사 ▲장애인 자전거 점검 부스 운영 ▲장애인 자전거 체험 이벤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대차그룹 박광식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장애인들이 쉽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지무브'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그동안 자전거를 받으신 모든 분들이 따뜻한 봄날에 자유롭게 이동하며 활력 넘치는 레저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장애인의 이동을 생각하는 '이지무브(Easy Move)', 교통안전을 위한 '세이프무브(Safe Move)', 행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해피무브(Happy Move)',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무브(Green Move)' 등 4대 무브사업을 중점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지무브(Easy Move)를 통해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교통약자를 위한 보조 기기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 설립 ▲장애인복지단체 차량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14-04-15 13:39:3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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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ELS 7종·ELB 1종·DLS 6종·DLB 1종 공모

KDB대우증권은 원금손실 가능 확률을 낮춘 신상품으로 최대 연 9.6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ELB 1종, 최대 연 10.5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6종과 DLB 1종을 오는 17일 오전 11시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현대차, 금·은가격, Brent가격 및 WTI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집 규모는 총 1280억원이다. 이 중에서 'KI 카운팅'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이 연속해 하방 녹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영업일수를 더하는 방식을 쓴다. 이를 통해 하방 녹인 터치 여부를 관찰함으로써 기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보다 원금 손실 가능 확률을 줄인다. 대우증권은 "일반적인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이 하방 녹인 베리어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하면 하방 녹인 터치로 간주해 원금 손실 가능 구간에 진입하게 된다"며 "그러나 이번에 출시한 KI 카운팅 조기상환형 상품은 이와 달리 기초자산 가격이 연속되는 특정 영업일수 이상 하방 녹인 베리어 미만으로 지속돼야만 원금 손실 가능 구간에 진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시장 상황 및 기초자산의 성격에 따라 하방 녹인 터치 여부를 결정하는 연속 영업일수를 10영업일, 20영업일 등으로 변경해 다양한 투자자의 기호에 맞췄다. '제11078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KI 카운팅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5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연속 20영업일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아울러 '제1668회 금가격-은가격-WTI 하향계단식 KI 카운팅 조기상환형 D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5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연속 10영업일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HSCEI-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9.6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3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00%),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0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1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40%), 'KOSPI200 원금 102.50%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ELB'(1년6개월만기, 최대 연 8.10%), 'Brent-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9.00%), '금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8.00%), '금가격-은가격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6.50%), '금가격-은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9.50%), '금가격-은가격-WTI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9.00%), '금가격 원금 102.50%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DLB'(1년6개월만기, 최대 연 10.00%)를 함께 모집한다. 이번 상품들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

2014-04-15 13:34: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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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러시아 이르쿠츠크 정기편 운항재개

대한항공이 '시베리아의 파리'로 유명한 이르쿠츠크에 오는 5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주 2회(월, 금) 운항하는 인천~이르쿠츠크 노선에 159석 규모의 B737-900ER기종을 투입하며, 출발편은 저녁 8시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1시5분 이르쿠츠크 공항에, 도착편은 오전 3시15분 이르쿠츠크 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이르쿠츠크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럽식 문화유산으로 인해 '시베리아의 파리'라는 별칭과 함께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인기 여행지다. 또한 바이칼 호수의 관광 기점으로, 동시베리아 경제·문화의 중심지이자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주요 기착역 중 하나다. 특히, '풍요로운 호수'의 의미를 지닌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민물 호수로, 전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아름다운 관광지이기도 하다. 기존에 바이칼 호수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블라디보스토크 등 다른 러시아 도시들을 경유해서 이동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직항편 운항재개로 관광객들의 바이칼 호수 여행이 더욱 편리해지게 됐다. 또한 올해 초부터 발효된 한-러 비자면제협정 체결과 함께 양국간 교류 증대의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 전 지역을 방문하게 할 수 있도록 글로벌 노선망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14-04-15 13:25:24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