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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3D로 UHD TV 대중화 견인…'제2 3D 원년'선포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의 FPR(필름패턴편광) 3D가 UHD TV 보급과 함께 UHD의 초고해상도 화질을 극대화하는 킬러 콤비네이션으로 부활하고 있다. UHD TV는 풀HD TV 대비 화질이 4배 증가하고, 3D 영상물에 대해 뛰어난 몰입감과 입체감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지난해부터 LG디스플레이가 편광판과 FPR 3D 필름을 일체화시킨 제품을 개발해 FPR 방식을 진화시켜 3D 효과 증대와 밝기를 대폭 향상시켜 한차원 높은 3D 화질을 제공한다. 또 화면주사율이 1/2로 반감돼 화질 저하요인이 있는경쟁사의 SG(Sutter Glass)방식에 비해 FPR 3D는 화면주사율 제한 없이 2D에서와 동일하게 240Hz가 그대로 유지돼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LG디스플레이는 3D가 UHD의 킬러 콤비네이션으로 부활함에 따라 올해를 '제2의 3D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략마케팅그룹 산하에 3D프로모션 태스크를 신설한데 이어 3D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중국을 중심으로 3D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최동원 전무는 "2011년 3D TV가 2011년 선보였지만 콘텐츠 부족 등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지 못한 감이 없지 않다"며 "65인치 이상 대화면/고해상도의 UHD TV 본격 보급과 함께 양질의 3D 콘텐츠가 증가해 집에서도 영화관의 감동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터키등에 UHD 3D 체험 마케팅 LG디스플레이는 3D TV를 선도하기 위해 UHD TV 수용도가 높고 3D방송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중국·러시아·브라질·터키·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3D 체험 프로모션과 3D 콘텐츠 확산 마케팅에 나선다다. 최근 영화계에서 기존과 차원이 다른 3D 콘텐츠가 생산돼 각 지역의 주요 영화제에 3D 체험존을 구축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UHD와 결합된 3D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것. 실제 영화 '노아' 개봉에 맞춰 터키에서 3D 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17일부터 개최되는 중국 베이징 영화제에도 UHD TV를 활용한 3D 체험존을 마련한다. 특히 3D 기술과 시장확대에 가장 적극적인 중국의 경우 소비자들이 3D 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시연과 상설 체험존도 구축할 방침이다. 또 10월 개최예정인 브라질 상파울로 국제 영화제와 한국의 부산 국제영화제뿐 아니라 러시아에서 공연예정인 '태양의 서커스'에서도 UHD와 3D 체험존을 운영함으로써 UHD TV에서 3D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기로 했다. ◆UHD TV 99.4%가 3D 탑재 LG디스플레이가 '제2의 3D 원년'을 선언한 것은 지난 해 UHD TV가 전세계에서 160만대 판매된 가운데, 99.4%인 159만대가 3D 기능을 탑재하는 등 3D가 재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UHD TV시장을 견인한 중국 시장에서는 2013년 한해 동안 134만대가 판매되어 전세계 UHD TV의 83.7%를 점유했는데 같은 기간 전체 LCD TV중 일반 2D와 비교한 3D TV 판매는 수량기준 33.2%, 매출기준 58.3%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세계 TV시장에서 3D TV 비중이 수량과 매출 각각 20.3%와 40.9%인 것과 비교할 때 10~20% 이상 높은 것으로 UHD TV가 확대될수록 3D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D TV 패널 판매의 경우 올해 6547만대로 지난해(5021만대) 대비 30.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안경 TV 개발로 3D 광풍 잇는다 LG디스플레이는 3D TV 시장확대를 위해 3D TV의 가장 클 걸림돌로 작용했던 안경을 없앤 무안경 3D TV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4 CES '기간 중 시야각과 3D 몰입감을 개선한 렌티큘러 필름 타입의 55인치 무안경 3D를 선보여 기술력을 뽐낸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커머셜디스플레이용으로 고정 렌즈 방식의 무안경 3D 패널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TV용으로 자유롭게 2D와 3D 전환을 구현할 수 있는 스위처블 렌즈 방식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최동원 전무는 "UHD의 800만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제품이 보급되고, 자사 고유의 IPS와 FPR로 소비자들은 한차원 다른 3D를 눈에 편안한 시청환경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진정한 UHD는 3D가 좋아야 한다는 슬로건하에 3D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 다.

2014-04-15 12:43:46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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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포티한 i30 D 스펙 시판

현대자동차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 유러피언 준중형 해치백 'i30 D spec' 모델을 15일부터 시판한다. i30 D spec에 탑재된 누우 2.0 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1.0kg·m을 구현한 고성능 엔진으로, 기존 1.6 GDi 엔진보다 최고출력, 최대토크가 각각 23%, 24% 향상됐다. 아울러 '다이내믹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스티어링 응답성을 높였으며, 단단한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여기에 패들쉬프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즉각적인 변속 조절로 탑승자들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D spec 모델에는 ▲블랙 컬러와 크롬이 조화를 이룬 스포츠 그릴 ▲11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17인치 튜익스 크레용 휠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또한 내장 디자인에 ▲블랙 인테리어 ▲건 메탈 가니시를 적용해 차량의 스포티함을 높였다. 여기에 ▲ECM 룸미러가 포함된 하이패스 ▲크루즈컨트롤 등 각종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 기존 1.6 GDi PYL 모델 대비 100만원 오른 1995만원으로 책정했다. 마니아를 위한 수동변속기 모델은 1835만원의 가격으로 새로 더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i30 D spec 출시로 i30, i40, 벨로스터로 이뤄진 PYL의 고성능 모델인 D spec 라인업이 모두 완성됐다"며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기존 i30와 차별화하고, 역동적인 주행 관련 사양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i30 D spec 출시를 기념해 5월 14일까지 구매하는 고객 20명을 추첨해 1박2일 펜션 바우처를 증정하고, 주행 후기를 작성한 고객 5명을 재선정해 주유비 10만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차 페이스북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 'i30 D spec 특징 찾기'를 열어 매주 정답자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 종료 당일에는 전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i30 D spec 시승차를 한 달간 제공한다.

2014-04-15 12:43:13 임의택 기자
[제약업계 소식]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신장이식 포럼' 개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신장이식 포럼'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 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최근 라마다제주호텔에서 '사노피 신장이식 포럼 (Sanofi Kidney Transplant Forum)'을 개최했다. 포럼은 국내 만성 신장질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궁극적인 치료 옵션인 신장이식의 현재를 짚어보고 신장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의 효과적인 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바티스 '졸레어', 항히스타민제에 반응이 없는 두드러기 환자 치료제로 승인 노바티스는 최근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ion)가 자사의 천식 치료제 '졸레어'를 H1-항히스타민 치료에 적절한 반응이 없는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에 대한 추가요법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바티스는 졸레어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유럽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시판할 계획이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발적, 부종,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중증의 피부 질환이다. ◆LG생명과학 '안티에이징학회'서 '이브아르' 소개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최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안티에이징학회(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참석해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 제품을 소개했다. LG생명과학은 이브아르 부스를 설치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학회에서는 이브아르를 애용하는 유럽 전문의들의 시술 사례가 발표됐다. ◆4가 HPV 백신 '가다실', 덴마크서 자궁경부병변 감소 효과 확인 덴마크에서 4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이하 HPV) 백신인 '가다실'이 도입된 후 자궁경부병변 위험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는 덴마크 지역사회 암연구센터(Danish Cancer Society Research Center)가 진행했으며 그 결과 4가 HPV백신을 접종받은 1991~1994년도 출생 여성의 자궁경부병변 위험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게재된 바 있다.

2014-04-15 11:43:1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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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9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8.2%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상품 9종을 오는 17일 오후2시까지 총 98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5996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이면 연 8.2%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2%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4-04-15 11:39: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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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양·김포·파주·화성, 경기 미분양 69% 차지

전체 미분양주택의 40% 가까이가 경기도에 몰려 있고, 이중에서도 특정 5개 지역에 미분양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2391가구다. 이중 경기도 미분양 물량이 1만9653가구로 가장 많은 38%를 차지한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도 ▲용인(4515가구) ▲고양(3155가구) ▲김포(2611가구) ▲파주(2048가구) ▲화성(1374가구) 5개 지역에 69%의 물량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5개 지역에서도 1개 동에 30%에서 많게는 70%의 미분양이 집중됐다. 용인시의 경우 성복동이 1434가구를 기록하며 시 전체 미분양주택의 32%를 차지했다. 또 고양시 백석동 40%(1271가구), 김포시 풍무동 70%(1837가구), 파주시 교하읍 52%(1070가구), 화성시 동탄면 38%(518가구) 등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이처럼 1개 읍·면·동에 미분양 주택이 쏠린 데는 지역 내 주택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묻지마 공급이 원인으로 꼽힌다. 예컨대 용인 성복동과 김포 풍무동은 광교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개발로 대부분 수요가 신도시로 몰리고 있음에도 신규공급을 강행했다. 또 고양 백석동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낮은 주상복합아파트가 공급됐다. 파주 교하읍과 화성 동탄면은 2기신도시 내 대규모 공급에 따른 잔여물량으로 파악된다. 윤지해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미분양주택이 많은 지역은 초과 공급에 대한 우려로 수요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기 마련"이라며 "특히 미분양이 기존 주택의 가격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장기보유 관점의 실수요가 아니라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5 11:39:1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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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의료원, '환자 중심 첨단 국제병원' 청사진 제시

이화여대 의료원(원장 이순남)이 2017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준공할 예정인 제2부속병원과 의과대학의 설계안을 확정하고 조감도를 공개했다. 의료원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5개 설계사 지명 경쟁 입찰을 통해 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자로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으며 건축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의견수렴을 거쳐 설계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설계안에는 ▲첨단 국제병원 ▲환자 중심의 전병실 1인실 및 원스톱 서비스 병원 ▲전문 진료센터 중심 병원 등 제2부속병원의 차별화된 특징이 담겨 있으며 의료원은 향후 제2부속병원의 미래 확장성 및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2·3단계 추가 증축까지 대비해 설계안을 결정했다. 특히 제2부속병원은 공간 운영 효율의 극대화와 환자 및 의료진 동선의 최적화를 위해 4개의 병동이 한 개 층으로 구성되는 스퀘어(Square) 형태로 시공되며 ▲응급진료센터 ▲심혈관센터 ▲뇌졸중센터 ▲중환자실 등이 근접 배치된다. 이와 함께 의료원은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해 국제진료센터와 외국인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검진센터 설립도 이번 설계안에 포함시켰다. 이순남 원장은 "최우선적으로 '진정 환자를 위한 병원'을 고민했다. 우리의 새 병원과 의과대학은 자랑스러운 이화의 상징이자 환자 중심의 명품 병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부속병원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실시 설계에 들어가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

2014-04-15 11:38:3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