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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유네스코, 중남미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추진

삼성전자와 유네스코는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를 중남미 지역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이상철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부사장, 안드레스(Andres Pascoe) 유네스코 중남미 교육담당, 안드레아(Andrea Bergamaschi) REDUCA(중남미 교육 NGO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의 '솔브 포 투모로우'는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마다 과학·기술과 관련된 주제의 경연 대회를 걸쳐 참가학교 중 최종 우승 학교에는 스마트 스쿨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PC, 프린터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남미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좋은 교육 시설에서 공부를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 학교들을 대상으로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6개국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경연대회를 시행, 12월 중 최종 우승학교를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전자칠판, 태블릿 등 삼성전자의 앞선 IT 인프라가 유네스코의 사회공헌 전문성, 네트워크와 결합해 중남미 지역에서 '솔브 포 투모로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철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중남미 경제뿐 아니라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중남미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5 09:54:16 이재영 기자
내부자 주식거래, 국내 상장사 10곳 중 7곳 달해

매년 국내 상장사 10곳 중 7곳에서 내부자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증권학회에 따르면 김태규 한림대학교 교수(재무금융학과)가 국내 표본 상장사 8967곳의 지난 2003~2009년 주식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67.15%에 달하는 6021개사에서 내부자 거래가 발생했다. 금융당국에 신고된 내부자 거래 규모는 2003년 58.2%에서 2007년 71.3%로 높아지고서 2008년 69.1%, 2009년 68.3% 등 그 수준을 대체로 유지했다. 내부자 거래가 나타난 기업들 중에서 주식 '매수' 비율은 전체의 53.5%를 차지했다. 주식 매도는 46.5%였다. 기업 내부자들이 호재성 뉴스가 있을 때 주식을 사들이는 경우가 악재성 뉴소로 미리 매도한 사례보다 소폭 많았음을 보여준다. 주요 주주나 임원 등 기업의 내부자는 소유지분 변동을 금감원과 한국거래소에 보고해야 합법적인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또 내부자는 6개월 이상 주식을 갖고 있어야 차익을 실현할 수 있으며 지위를 활용해 얻은 미공개 정보로 미리 주식거래에 나설 경우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게 된다. 김 교수는 "내부자가 미공개 내부 정보를 주식거래에 사용한다는 실증적 증거가 나타났다"며 "또 저가매수나 고가매도를 하는 반대투자전략도 실행한 것으로 드러나 향후 이같은 방식을 모두 고려한 내부자 거래 규제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4-04-15 09:52:33 김현정 기자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하이투자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은 작년 대규모 어닝 쇼크에서 벗어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하이투자증권은 15일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대림산업·GS건설·삼성엔지니어링 등 6대 대형 상장 건설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을 4740억원으로 내다봤다. 작년 동기는 물론 이전 분기 대비 모두 흑자로 돌아선 수치다. 합계 매출액은 19조640억원이다. 영업이익률도 2.5%로 작년 동기보다 4.0%포인트, 이전 분기보다 5.5%포인트 개선됐다. 각 건설사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현대건설이 1760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삼성물산 1250억원, 대우건설 1060억원, 대림산업 670억원 순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0억원으로 지난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GS건설은 280억원 영업손실로 6분기 연속 적자가 관측됐다. 다만, 적자 규모가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축소되며 2분기 이후 흑자전환 가능성을 높였다. 노기영 연구원은 "지난해 대규모 어닝 쇼크를 야기했던 낸 해외 적자 현장들이 올해 상반기 대부분 준공 단계에 진입한 만큼, 건설사들의 수익성은 1분기를 저점으로 연말까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형 건설사들의 올 하반기 합계 영업이익률은 3.7%로 2012년 영업이익률(3.8%)에 근접한 수준으로 회복하고 해외 수주 모멘텀도 강화됐다"며 "1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나온다면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4-04-15 09:47:5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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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1종·ELB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6일부터 오는 18일 오후 1시까지 ELS 1종, ELB 1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에서 'HI ELS 483호'는 하나금융지주 보통주, 롯데케미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최대 30.0%(연 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B 71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 102.0% 원금보장형 넉아웃 ELB이다.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에(참여율 85%) 따라 최대 19.0%(연환산 12.66%)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장중가 포함)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하로 하락해도 2.0%(연환산 1.33%)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이며 하이투자증권 지점, HTS 및 금융상품몰(www.hi-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2014-04-15 09:43: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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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ELB 1종·DLB1종·ELS 7종·D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11종의 상품을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 EURO STOXX50, LG화학, 엔씨소프트,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 금, 은, USDCNH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중에서 'Balance ELB 26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4.2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DLB 13호'는 금가격,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8%, 최저 연 1.33%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407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08호'는 KOSPI2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09호'는 HSCEI,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10호'는 KOSPI200,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11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165일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12호'는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3.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13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DLS 154호'는 금가격, 은가격,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달 0.695%(연 8.3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55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 USDCNH 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8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501억7600만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문의: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

2014-04-15 09:42: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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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니발 후속, 베일 벗었다

기아자동차가 16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뉴욕모터쇼를 앞두고 카니발 후속(YP 프로젝트명) 모델의 실차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 공개될 카니발 후속은 기아차가 9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1998년 첫 선은 보인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2000대, 해외에서 97만8000대 등 총 155만대가 팔린 기아차의 대표 미니밴 모델이다. 이번에 사전 공개된 북미 사양의 카니발 후속(YP 프로젝트명)은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mm, 휠베이스 3060mm로, 특히 휠베이스가 이전 모델보다 40mm 길어져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에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트 배치로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2열 시트에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처럼 다리받침을 마련해 안락함을 향상시켰다. 적재 공간도 늘어났다. 토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처럼 3열 시트가 바닥에 수납되는 구조이고 바닥이 깊어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2열 시트는 완전히 떼어내면 더욱 넓은 짐 공간이 만들어진다. 북미 수출 모델에는 3.3 GD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276마력, 최대토크 34.0kg·m의 동력성능을 낸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국내에 6월, 북미에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2014-04-15 09:41:38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