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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 '9월 모평'의 출제 방향은?

수능 전 마지막 시험인 9월 모의평가가 31일 실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평을 3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2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56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도 지난해 이어 2022학년도 통합형 수능 체제로 적용됐다.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고, 사회 과학탐구 영 역은 사회 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시행되며,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으로 적용해 간접연계 방식을 확대했다. 2023학년도 수능 9월 모평 출제위원단은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의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고 전했다. 우선적으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으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 다뤘다.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각 문항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 항의 난이도 및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배점했다. 과목별로 살펴보자면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에서는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가 활용됐다. 수학 영역, 사회 과학탐구 및 직업탐구 영역, 제2 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했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하고자 했다. 특히 주목되고 있는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31 10:56: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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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소상공인 정책, '폐업·생존' 구분해야…전문 신용평가기관 설립도

중기중앙회·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임채운 교수 "취약한 곳, 퇴출길열고 취업 유도해야…생존할 곳은 경쟁력 제고" 한국형 PPP, 생산성지원·긴급자금대출 결합한 '생산성보호프로그램'이 적절 이진호 교수 "中企·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기관 만들고 '복원력지수' 적용해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한계 중소기업·소상공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해 '폐업'과 '생존'을 분명하게 구분해 투 트랙(Two-Track)으로 정책적 지원을 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자생력이 취약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은 퇴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생존 가능한 곳은 경쟁력을 강화해 경영이 지속가능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재난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을 본딴 '한국형 PPP' 도입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는 생산성지원과 긴급자금대출을 결합한 '생산성보호프로그램'으로 이름을 붙여야한다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또 이참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만을 위한 전용 신용평가기관을 설립해 이들에 특화한 신용평가를 통해 대출을 늘리는 대신 위험은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조언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가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는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많이 창업하고, 많이 폐업하는 '다산다사'의 악순환에 있다"면서 "기존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은 소상공인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이를 연장하거나 악화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 교수는 소상공인을 ▲기회형 우량 소상공인 ▲생계형 생존 소상공인 ▲한계형 폐업 소상공인으로 구분했다. 여기서 기회형 우량 소상공인은 자생력이 충분해 정부 지원은 거의 필요없다. 임 교수는 "소상공인은 '생존 소상공인'과 '폐업 소상공인'을 구분해 2원화로 차별적 정책을 펴야한다"면서 "자생력이 취약한 소상공인은 자발적으로 퇴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창업보단 취업기회를 제공해 취업을 유도해야한다. 반면 생존 소상공인은 전문성과 생산성이 결여돼있는 만큼 공동구매, 공동물류, 공동마케팅 등 공동화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길러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중소기업계에서 도입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형 PPP'에 대해선 미국과 같은 급여보호프로그램이 아닌 '생산성보호프로그램'으로 명명해 기존 고용유지지원금과 혼동을 피해야한다고 전했다. 임 교수는 "한국형 PPP를 통한 인건비 지원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과 중복 논란이 있고, 급여수준이 높은 일부 벤처기업도 정부가 지원하느냐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면서 "한국형 PPP 탕감 대상은 고용유지지원금과 같은 경영난에 직면한 중소기업으로 한정하고, 적용대상 중소기업은 고용안정이란 PPP의 취지를 살려 매출액은 범위 기준을 넘어서도 종업원 300인 이하인 경우를 포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또다른 발제자로 나선 한남대학교 이진호 교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신용평가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뢰성, 정확성, 독립성을 갖춘 '특화형 신용평가기관'을 설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진호 교수는 "최근 핀테크기업들은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금융정보가 충분치 못해 기존 신용평가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이와 관련해 (가칭)'중소기업의 복원력지수(SMRI)'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신용평가시 기업의 회복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조치가 있었다"면서 "일반적으로 기업에 대한 신용평가시스템은 국제기준에 따라 운영되기 때문에 기업의 회복탄력성 평가는 기존 평가체계 자체의 변화를 추구하기보단 대안적 평가모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MRI를 활용해 진단하면 '낮은 SMRI(관리대상 고위험군)'와 '중간 SMRI(관리대상 중위험군)'로 기업을 구분할 수 있는데 진단 시점에서 위기대응능력과 미래 성장잠재력이 모두 우수한 기업에게는 추가적으로 금리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소상공인 4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내놓은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의견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중 정부의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 이용자의 88.7%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60.3%가 '추가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가연장이 필요한 이유로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하락 미회복(35.7%) ▲물가, 원자재값 인상 등 경영환경 악화(29.9%) ▲대출상환·이자납부를 위한 자금여력 부족(21.2%) 등의 순이었다. 대출만기연장 조치가 끝날 경우 희망하는 지원대책(복수응답)은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 지원'이 5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출만기금 장기분할 상환제도 마련'(30.0%), '조기상환 시 이자율 경감 등 부담완화'(28.0%)를 꼽았다. 중기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임금이라는 4중고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이라며 "엄중한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금융 지원책과 구조적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

2022-08-31 10:5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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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창당 첫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당원총투표 개시

정의당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당원에 의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게 총사퇴를 권고하는 당원총투표가 31일 개시됐다. 정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국회의원들의 총사퇴 권고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정의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직선거 투표권을 가진 당권자(당원) 5% 이상의 연서명으로 당원총투표를 발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호진 전 수석대변인 등은 이번 달 7일 당원 1002명의 연서명을 받아 '당원총투표 발의 서명부'를 중앙당에 제출했고, 이 중 937명의 유효 서명을 인정받아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당원총투표를 성사시켰다. 정 전 대변인은 지난 15일 "당원총투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에 대한 찬반을 다투는 수준의 일이 아닌 정의당이 원내 정당으로서 국민에게 그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 진보 집권의 전망을 되살릴 수 있는지를 묻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류호정·장혜영·강은미·배진교·이은주 의원의 일괄 사퇴를 주장했다. 당원총투표는 온라인투표와 ARS 모바일투표, 우편투표로 실시되며 온라인투표는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진행되고, ARS 모바일투표는 다음 달 4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총 3차례 나눠 실시된다. 투표결과는 다음 달 4일 ARS 모바일투표 종료 후 결과를 집계해 중앙당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당원총투표는 재적 권리당원의 20% 이상이 참여해야 성립되며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득표로 찬반이 결정된다. 또 7월 31일을 기준으로 최근 6개월 동안 4개월분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과 올해 1월 말까지 입당한 만 16세 미만 예비당원에게 투표권이 부여된다.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사퇴 권고 당원총투표는 권고안인 만큼 당원 과반의 찬성이 나오더라고 강제력은 없다. 그러나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사퇴를 권고하는 당원총투표가 진행되는 것 자체가 처음 있는 일이고, 가결될 경우 사퇴 권고를 받은 국회의원들은 정치적 압박감에 사퇴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전 대변인은 31일 <메트로경제>와의 통화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당원총투표를 발의하기 전, 과연 이것이 당을 위한 것인지 숱한 고심을 했다"며 "취지엔 동의하지만 당원총투표 발의 그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지배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치 아무 일 없이 지나친다면 마주하고 싶지 않은 당의 참담한 미래에 저 또한 공범자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당원총투표를 발의하고 난 후 생각 이상으로 당원들은 절실했고 기대 이상으로 열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미 정의당 당원들은 정의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당원 총투표는 아래로부터 당원에 의해 만든 정의당의 새 역사"라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당원총투표는 당원에 의한 정당인 정의당의 창당 정신의 실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원의 총의를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존중돼야 한다"며 "그 결과가 어떠하던 마땅히 존중하고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8-31 10:38:3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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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사무총장에 조정식·정책위의장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조정식 의원을 당 사무총장에, 김성환 의원을 정책위원회 의장에 각각 선임했다. 박성준 당 대표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조 의원은 5선이고 정치 경험이 풍분한 분이다. 당무와 정무, 정책을 두루 거쳤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의 평을 들어보면 조정식 의원은 유연하고 통합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분이라 평이 좋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통합과 안정을 위한 사무총장이 돼야 하는데, 그에 적임자"라고 표현했다. 김성환 신임 정책위의장에 대해선 "정책에 연속성에 방점을 뒀다"면서 "정기국회가 다가왔고 정책 추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안정이다. 당이 하고 있는 정책에 이해가 깊고 깊이 있게 알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은 당의 조직과 살림을 책임지는데, 이재명 당 대표를 경기도지사 때부터 도왔던 조 의원이 중책을 맡게 됐다는 평가다. 당의 정책통으로 불리는 김성환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도 정책위의장을 맡은 바 있다. 박성준 대변인은 지명직 최고위원 등 다른 주요 당직 인선에 대해선 "이재명 당 대표가 말씀 주시진 않으셨는데, 일정을 봤을 때는 오는 금요일 정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차대한 시기에 사무총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 만에 대한민국이 큰 위기다. 당이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이재명 당 대표, 지도부와 함께 당원 동지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제가 정치하면서 쌓아온 모든 경험을 녹여, 당의 통합과 안정, 혁신을 통해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8-31 10:35: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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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분양 주택 12% 증가…거래량도 급감

금리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가 커지면서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 거래량이 급감해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국토교통부는 7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3만1284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2만7910가구 대비 12.1%(3374가구) 증가한 것이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 4월 2만7180가구, 5월 2만7375가구, 6월 2만7910가구, 7월 3만1284가구 등 3개월 연속 증가세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4529가구로 전월 대비 1.6% 증가했고, 지방은 2만6755가구로 전월대비 14.1%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미분양 물량이 418가구에서 544가구로 30.1% 증가했고 경기 역시 2.2% 증가했다. 서울 미분양 물량은 719가구에서 592가구로 17.7%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2740가구로 전월(2024가구) 대비 35.4% 급증했고, 85㎡ 이하는 2만8544가구로 전월 대비 10.3% 늘었다. 집값이 조정을 받으면서 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 들어 7월까지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총 34만97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만8260건)에 비해 46.0% 급감했다. 7월까지 수도권 거래량은 14만56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1% 감소했고, 지방은 20만9295건으로 36.2% 감소했다. 권지혜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원은 "급격한 금리 인상, 전반적인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미분양 물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의 주택가격 하락과 침체 분위기는 금리 인상이 멈춰지고 경기 회복 조짐이 나타날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08-31 10:25: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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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롯데카드

SKT이용자라면 KB국민카드를 이용해 매달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티이코노미(T-economy)카드 KB국민카드는 SKT 통신 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티이코노미(T-economy)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SKT 통신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한다. 자동 납부 신청한 통신 요금이 2건 이상이면 통신비를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한다.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고객센터와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신한카드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신한카드, 베트남 진출 신한카드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에서 신한베트남파이낸스(Shinhan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이하 SVFC)의 신용카드 사업 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SVFC는 2018년 1월 영국에 본사를 둔 프루덴셜(Prudential Plc) 금융그룹의 베트남 소비자금융회사인 PVFC(Prudential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을 최종 완료해 2019년 7월 공식 출범했다.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용카드 '더 퍼스트(THE FIRST)'는 신판이용금액의 0.5% 적립 및 200여 가맹점에서 최대 5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금번 더 퍼스트 카드 출시를 통해 향후 신한카드의 2950만 고객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초개인화 서비스 노하우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과 더불어 원신한(One Shinhan) 관점에서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은행, 금융투자, 라이프와 신용카드를 연계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자사 앱에 교통카드, 시외버스 예매 등을 포함한 종합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로카모빌리티에 케어 메시지부터 리포트 서비스 탑제 롯데카드는 로카모빌리티와 함께 디지로카앱에서 모빌리티(Mobility) 종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시외버스 등을 예매할 수 있다. 교통카드 기능도 넣었으며 이동 관련 통계와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동 서비스는 시외버스, 항공, 렌터카, 월미바다열차 등 예매 가능하다. 추후 광역버스, 킥보드 등의 교통수단을 더하고 길찾기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용자의 소비 패턴도 분석한다. 지하철, 버스, 택시, 항공, 기차 등 이동과 관련된 모든 이용 내역에 대한 통계와 분석을 매월 보고서 형식으로 보여주는 맞춤형 '모빌리티 리포트'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모빌리티 탭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연말까지 교통비를 50%할인한다. 9월 한 달 동안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이벤트를 응모하면 모바일 교통카드 및 시외버스를 이용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모빌리티 서비스는 롯데카드가 축적한 데이터와 로카모빌리티의 노하우를 결합해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교통수단의 이용을 돕는 서비스"라며 "추후 다양한 이동수단과 길찾기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8-31 10:25: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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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만원 추가 지급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은 9월 1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이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1만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1인당 10만원이었던 지원금을 11만원으로 증액한 것은 지난 7월 고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중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됐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이용자는 9월 1일부터 발급한 문화누리카드에 1만원이 추가 충전된다. 올해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의 경우 9월 1일 오후 6시 이후 온라인, 모바일앱, 주민센터를 통해 11만원으로 충전해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시작됐다.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대한 홍보와 가맹점확대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문화향유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화격차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31 10:22:5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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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아름다운 나눔'에 힘을 보태다

포항제철소는 8월 30일 경주 지산공방을 찾아 '안강 할배' 정동문씨에게 설비기술부가 자체 제작한 샤프펜슬 제작 가공기기를 선물했다. 정동문씨는 2007년 12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나무 샤프를 매월 200개 가량 직접 제작해 선물하고 있다. 그는 본인 또한 기초수급자임에도 정부지원금을 아껴 샤프 제작 재료 구입에 사용할 만큼 아이들에게 필기구를 선물하는 데 진심이다. 최근에는 지역 아동을 넘어 해외 아동들까지 그 나눔의 대상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해외 불우아동 돕기 협회로부터 연말까지 7,500개의 샤프 제작 부탁을 받았지만, 손으로 일일이 샤프를 만들던 그에게는 꽤 버거운 부탁이었다. 부탁받은 수량을 채울 여력이 없어 고민하던 중 포항제철소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포항제철소는 공방을 방문해 샤프 제작을 수월하게 할 방도를 함께 고민했고, 지산공방에 샤프펜슬 가공기기를 손수 제작·설치하기로 했다.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가 새롭게 설치한 반자동화 목공예 절삭기기는 샤프펜슬을 제작하는데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품질이 일정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샤프 하나당 3분 정도 걸리던 가공시간을 30초 이내로 줄여 작업시간도 크게 단축했다. 정동문씨는 새로운 기기를 이용해 연말까지 약속한 수량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문씨는 "평소 사용하던 기계는 눈과 손으로 치수를 어림잡아 만들었기 때문에 품질이 일정하지 않고, 지병이 있는 몸으로 오랜 시간 작업하기에는 부담이 있었다"며 "포항제철소가 절삭기기를 제작해준 덕분에 한결 수월하게 아이들 선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포항제철소 임지우 설비기술부장은 "어려운 사정에도 아이들에게 필기구를 선물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정동문씨의 모습은 직원들에게도 귀감이 된다"며 "포항제철소의 설비 제작능력으로 아름다운 손길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혁신허브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민간단체의 시설 및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농기구 호미를 생산하는 전통 대장간 '건천대장간'에 굴뚝 개선, 벽체 보수, 전선 교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2022-08-31 10:22:45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