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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운영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과 LINC 3.0 사업단은 하나금융그룹과 언더독스와 협력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하나금융그룹이 국가거점 국립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 ▲지역 현안 관련 프로젝트 수행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모두 1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경상권역은 경상국립대와 대구대가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청년 550명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창업 교육이 진행되며, 경상국립대에서는 68명의 예비창업가를 육성한다.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100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정재우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주도할 지역청년을 위한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그 청년들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13:49: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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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근골격계질환 예방체조 개발·보급

산청군과 한국생활개선회 산청군연합회가 자체 개발한 근골격계질환 예방체조의 보급에 나섰다. 지난 6일 군에 따르면 산청군엽합회는 최근 산청군이 주최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통해 근골격계질환 예방체조를 군민에 처음 선보였다. 근골격계질환은 특정 신체부위 및 근육의 반복적 작업 또는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된다. 근육, 연골, 건, 인대, 관절, 혈관, 신경 등의 미세한 손상이 누적돼 목, 허리, 무릎, 팔, 손목 및 손가락 등에 나타나는 만성적 건강장해를 말한다. 농촌진흥청이 진행한 농업인 질병 조사 결과 질병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인 84.6%가 근골격계 질환으로 밝혀졌다. 주요 부위는 허리이며 다음으로 무릎, 어깨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병 발생 비율은 여성농업인이 5.2%로 남성농업인 3.7%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을 중심으로 농업인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예방 창작체조를 개발·보급해 지역 농업인들의 근골격계질환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생활개선회 산청군연합회는 근골격계질환예방체조를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농촌이 안전해야 농업인이 웃는다"며 "근골격계질환 예방 실천 생활화로 모두가 행복한 산청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2022-09-07 13:48: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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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 지원한도 230조 → 260조원 확대… "수출 총력 지원"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보험 계약체결 한도가 기존 230조원에서 260조원으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무역보험계약 체결 한도 조정안'과 '2023년도 무역보험계약 체결 한도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무역보험 계약체결 한도는 연간 최대 공급 가능한 무역보험 규모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내년 한도는 수출과 환율변동 전망에 따라 260조원으로 의결됐고, 향후 국회 의결을 받아 최종 확정될 경우 무역보험 규모는 230조원에서 260조원으로 확대돼 기업들이 수출 확대와 자금조달에 무역보험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무역보험 지원한도를 상향한 것은 2015년 225조원에서 230조원으로 상향한 이래 7년 만에 추진된 것으로, 최근 수출증가율 둔화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무역적자 등 수출 위기 상황에서 수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 지원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8월31일)'의 후속 조치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급리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수출 신용보증 한도를 높여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수입보험 대상품목·한도를 확대해 수입 원부자재 구매 부담을 완화한다. 또 장기간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보증기간을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확대하는 한편, 수출초보기업을 위한 수출성장금융도 연말까지 총 5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07 13:47: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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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포터즈, 온라인 간담회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지난 6일 공단 서포터즈 '수피랑 7기'(16명, 4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서포터즈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서포터즈의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공유와 함께 공단 내부 전문직원을 활용한 홍보활동 특강, '취재기사 작성 방법 및 저작권 교육'을 진행하며 대학생 기자단의 역량 강화 활동도 추진됐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상반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했고 그 과정에서 서포터즈 운영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단 홍보에 힘쓰고 있는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는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포터즈 수피랑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홍보와 해양수산분야 기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22-09-07 13:4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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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종합 금융지원

신한금융그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복구 일환으로 주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등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먼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이들과 거래 중인 협력기업,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일시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업체당 3억원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만기 연장 ▲분할상환 유예 ▲피해 고객의 여신 신규 및 만기 연장 시 최고 1.5%포인트(p) 특별우대금리 제공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 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000만원 한도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신규 및 대출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SOL 및 주요 그룹사 앱을 통해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건당 1000원을 모아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연체 중인 회원까지 포함해 ▲피해 고객 본인 및 직계가족 대상으로 2~6개월간 카드대금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6개월간 분할납부 ▲채무상환 유예 고객의 한도 부족 시 일시 한도 지원 ▲피해일 이후 사용한 카드론, 현금서비스 수수료 30% 할인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오토금융 고객에게는 ▲차량 침수 시 렌터카 서비스 기간 확대(10일→15일) ▲전손으로 인한 중도상환 시 수수료 전액 면제, 피해 고객 대상 ▲신한카드 신차, 중고차 할부, 렌터카 이용 시 금리 0.2%p 할인 ▲리스 이용 시 1회에 한해 30만원 청구 할인 등의 지원도 실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피해 고객 본인 및 직계가족이 피해 발생일 이전부터 보유한 주식담보대출에 대해 피해사실 확인서 제출일자 기준으로 3개월간 0.5%p 금리를 인하한다. 신한라이프는 ▲피해 고객의 보험료 6개월간 납부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6개월간 분할납부 ▲해당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 없이 정상적인 혜택 보장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제주은행은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긴급안정자금 지원 ▲피해업체 파악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등 보다 밀접한 피해 복구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07 13:19: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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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독일서 '수출 상담 2900만 달러' 기록

롯데홈쇼핑은 KOTRA와 5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상담실적 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해 주는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독일, 미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기존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하던 수출 상담회를 그룹 차원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 독일 행사는 세계 3대 가전박람회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와 연계해 개최됐다. 유럽에서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중소 가전기업 50개사가 참여하고 독일 및 유럽 전역 바이어 70여 명이 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누적 상담건수 217건, 상담금액 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더불어 박람회 부스는 글로벌 마켓 중 최대 규모의 쇼룸을 운영해 이틀간 약 1만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참가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거실, 주방, 서재, 부엌, 드레스룸 등 8개의 공간으로 분류해 전시하고, 제품 별로 QR코드를 부착해 제품 및 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행사기간 동안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활동도 이어졌다. 영상을 부스 전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하고 박람회 유치 필요성을 담은 브로셔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유치 지원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독일 엑스포에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뉴욕'을 진행 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9-07 13:16: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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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동남아 진출...하반기도 '급물살'

국내 카드사들이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장가능성이 높고 금융결제망이 필요한 나라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수익을 꾀하려는 전략이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비씨카드) 가운데 5곳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다. 동남아에 발을 담근 카드사는 신한, KB국민, 우리, 롯데, 비씨카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동남아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비씨카드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92% 급증이라는 쾌거를 이룬 배경에는 인도네시아 지급결제 시장 공략에 유독 힘을 준 덕분이다. 국내 카드사들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1980년 비자(VISA) 인터네셔널이 외환은행과 손잡고 국내 시장에 진입한 것과 유사하다. 경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안착 단계까지 노리는 것. 아울러 동남아의 경우 상환능력이 부족해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대출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금리를 적용할 수 있다. 수익성 면에서도 긍정적인 셈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6%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3.2%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어 내년 경제성장률은 더 나아간 7.2%로 점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 또한 전망이 밝다. 인구는 2억7900만명으로 세계 4위이며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국내 카드시장이 성숙해지면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는 카드사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 해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동남아 진출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동남아 국가 내 금융사의 자체 카드사 개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지 동남아 금융사 또한 카드업 진출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카드업의 경우 가맹점 확보와 결제 인프라 조성 등 영업활동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현지 진출 카드사의 영업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의 베트남 회사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는 지난달 말 첫 신용카드인 '더 퍼스트(THE FIRST)'를 론칭했다. 그간 대도시 우량 차주 대상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오토론, 할부금융, 디지털 대출 등 신상품을 지속 출시했으며 지난달 신용카드 출시까지 진행했다. KB국민카드는 이달 캄보디아에 4번째 지점인 떡뜰라 지점을 개소했다. 캄보디아 내 수요가 높은 MG자동차 본점 건물에 입점해 자동차할부금융 특화 지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는 의견이다. 롯데카드는 베트남 시장에서 선지급 후결제(BNPL) 서비스를 선보였다. 베트남의 쿠팡으로 불리는 '티키(Tiki)'와 협업했다. 롯데카드를 이용해 티키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3개월간 분할 상환하도록 구성했다. 연회비 없이 최대 3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인도네시아 할부금융사인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를 인수했다. 우리카드의 미얀마 법인인 투투파이낸스에 이은 두번째 진출이다. 인도네시아 법인명은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다. 비씨카드도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 IT개발사 '크래니움'을 인수했다. 비씨카드는 QR지급결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 5월에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결제 국책사업에 해외 QR결제 제휴사로 단독 선정됐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QR결제 사업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씨카드 또한 지난해 와이어카드 베트남 법인 인수를 통해 베트남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에서 순차적으로 QR결제 시장 연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07 13:16:04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