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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수원 지역 2개 매장 잇따라 오픈

유니클로가 수원 지역에 2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한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11~12일 'AK&수원점'과 '수원 망포점'을 차례로 연다고 9일 밝혔다. 수원역 인근에 새롭게 오픈한 복합쇼핑몰 'AK&' 5층에 위치한 유니클로 'AK&수원점'은 기존 'AK플라자 수원점'의 규모를 확대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이다. 남성·여성뿐 아니라 키즈·베이비 상품까지 전 상품을 판매한다. '수원 망포점'은 수원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교외형 매장이다. 성인은 물론 키즈·베이비 상품까지 갖췄으며, 주차 시설을 완비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유니클로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AK&수원점'과 '수원 망포점'에서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후리스 풀집 재킷은 18일까지 기존 2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히트텍 엑스트라 웜은 14일까지 기존 2만4900원에서 5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12~14일 매장 방문 및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두 매장 모두 오전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수원 지역의 유명 제과점인 '햐안풍차'의 단팥빵을 매일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하얀풍차'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 AK&수원점에서는 유니클로 에코백을, 수원 망포점에서는 유니클로 후리스 담요를 선착순으로 매일 증정한다.

2014-12-09 15:02:46 박지원 기자
1인가구 소형보다 대형 가전 선호

"1인가구는 소형 세탁기를 선호할 줄 알았는데 실제 데이터 보니 대형 판매가 압도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제1회 대한상의 경영콘서트'를 열었다. 대한상의 경영콘서트는 경영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회이슈를 다루고 기업경영에 전략적 시사점을 주기 위해 마련된 지식콘서트다. '2015 소비트렌드를 본다'는 주제로 처음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다음소프트, 네이버 관계자가 주제 발표를 맡은 가운데 기업인 600여명이 몰렸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빅테이터를 통한 2015년 소비트렌드 분석'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최신 소비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부사장은 "국내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소형 세탁기와 소형 TV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예측이었지만 실제 싱글가구는 대형 세탁기와 TV를 선호했다"며 "시장 판단을 상식에 맡기지 말고 먼저 소비자의 삶을 관찰해야 소비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는 사람이 만든 정보이기 때문에 데이터분석으로 '소비자가 이럴 것'이라는 상상 없이 실제 소비자의 삶을 알 수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아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경쟁력 차이는 크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키워드로 보는 2015 소비트렌드'에 대해 발표한 신현철 네이버 실장은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접하면서 소비층이 다양해지고 온라인 클릭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새로운 이용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기업의 온라인 광고·서비스의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2015년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나 소비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응한다면 충분히 시장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면서 "대한상의는 경영콘서트를 통해 최신트렌드와 신사업동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회원사의 경영전략 수립을 도와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4-12-09 15:01:5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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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취업Q&A]문과생은 '돈의 흐름'부터 파악하라

Q. 문과생이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문과생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문과생들이 은행권과 금융권에 많이 취직했는데 이 분야 상황이 현재 어렵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기업들은 대부분 제조업 베이스여서 문과생을 많이 채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문과생이 취업할 수 있는 비법은 있습니다. 먼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면 기업 소개, 매출 현황 등에 대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돈의 흐름' '조직' '회사언어'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지원하려는 기업이 바로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어떤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지 파악하면 돈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사업 내용의 포커스도 알 수 있습니다. 또 회사와 직무 언어를 익혀두면 좋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회사 언어를 매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신과 같은 언어를 쓰는 지원자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쪽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유리합니다. 여기에 대한 분석이 끝났다면 자기소개서에 주력해야 합니다. '장점과 단점'은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기업이 찾고 있는 사람과 일치하는가를 보는 문항입니다. 따라서 장점과 단점을 합쳤을 때 이미지가 확 떠오르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기업의 인재상과 성향에 따라 장단점을 다르게 작성해야겠죠. 또 낯선 것을 배워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질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문과생이지만 공대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통해 어떤 것을 느끼고 성취했는지를 기술하면 됩니다. 정리=이국명기자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IMG::20141209000137.png::L::240::}!]

2014-12-09 15:00:4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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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기업탐방(27)]영실업, 변신로봇 '또봇' 타고 글로벌 진격

'바이클론즈'도 대박행렬 동참 2017년 매출 2500억원 목표 신입 연봉 3400만원 업계 최고 달리던 자동차가 멋진 로봇으로 한순간에 변신한다. 더 나아가 여러 개의 로봇이 결합하면 엄청난 힘과 덩치를 지닌 합체로봇으로 탈바꿈한다. 취학 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바로 눈치 챘을 '변신로봇 또봇' 이야기다. 지난 어린이날 물량 부족으로 '또봇 대란' '또봇 품절' 사태를 경험했던 학부모들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확보하기 위해 벌써부터 또봇 구매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내 완구 분야 판매 1위 '또봇 열풍'은 34년 동안 완구산업에 머물러 왔던 영실업의 기업 분위기를 극적으로 변신시켰다. 애니메이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가해 2010년 첫 선을 보인 또봇이 2012년부터 완판 행진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2009년 209억원에 그쳤던 매출도 지난해 761억원으로 4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20%를 넘나든다. 세계적인 레고의 아성도 무너뜨리며 국내 완구 분야 판매 1위까지 차지했다. 김형엽 부사장이 "시크릿 쥬쥬, 콩순이 등은 물론 최근 애니메이션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한 동물형 변신로봇 '바이클론즈'가 또봇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2017년까지 연 매출 2500억 원을 달성하고 완구에서 영상제작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Global Kids Contents Creator)'로 도약하겠다"고 자신할 정도다. ◆연간 120만원 복지 포인트 영실업은 이같은 꿈을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복지제도도 빠르게 '합체'하고 있다. 학자금 지원, 가족대상 의료비 지원, 상해보험 가입, 보육수당 지급 등은 물론이고 신혼 직원에게는 3000만원 내외의 보금자리 지원 사내 대출도 시행중이다. 특히 연간 120만원 한도의 복지포인트 활용범위를 직원 눈높이에 맞춰 최대한 늘렸다. 어학·헬스 등은 물론 뮤지컬·영화 관람, 스키·골프 시즌권 구입 등도 복지포인트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근무여건이다. 오전 9~11시 출근 시간을 팀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가 많은 팀은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7시까지 근무하면 된다. 게다가 매달 한차례 진행되는 '가족의 날'에는 대표를 비롯한 전직원이 오후 3시에 퇴근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직원들에 대한 보상도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대졸 신입 초임 연봉은 3400만원이다. 연봉의 20% 내외인 인센티브는 별도다. ◆내년 30여명 신입 사원 모집 창의성·다양성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추구하는 영실업은 사세 확장에 따라 최근 채용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1년 60여명이던 인원이 현재 두 배가 넘는 150여명으로 늘어났다. 내년에도 디자인 연구소와 영업본부 중심으로 3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youngtoys.co.kr)를 통해 언제든 지원할 수 있다. 이런 인재를 원한다 봉태규 같은 열정이면 환영 "얼마 전 tvN '오늘부터 출근'을 통해 영실업에 출근했던 배우 봉태규 씨는 출연 전 마트에서 또봇 등을 직접 살펴보고 와서 저희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맡았던 제품들의 최종 상황까지 꼼꼼히 살펴 감동이었죠." 김형엽 부사장은 봉태규와 같은 열정을 지닌 구직자라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TV에서 접했던 것처럼 기업분위기가 매우 젊다. ▶▶34년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이지만 기업분위기 만큼은 벤처기업 못지않다고 자부한다. 일례로 사내 카페테리아에는 대표 등 임직원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휴식 공간이니 만큼 직원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직원 만족도도 높아 보인다. ▶▶5명 내외의 인턴을 제외하고는 모든 직원이 정규직이다. 이 덕분인지 지난 2년간 퇴직자는 학업 등을 위해 회사를 그만둔 4명에 불과했다.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모범 답안을 외워서 대답하면 합격하기 힘들다. 스펙보다는 자신이 지닌 도전의식과 창의성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회사의 업무를 통해 인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면 유리하다.

2014-12-09 14:57:3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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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연말 홈파티 상품 특가 판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연말연시 복잡한 장소를 피해 집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을 위한 홈파티용 상품을 이달 21일까지 파격 할인한다. 먼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인기메뉴인 술래양념(8대)·한우불고기(500g)·한돈양념구이(500g)·돼지양념구이(500g)로 구성된 송년세트를 40% 할인된 6만원에 판매한다. 또 기력보충에 좋은 한우사골곰탕 대용량박스(800㎖·6팩·18인분)는 3만8800원, 소용량박스(350㎖·10팩·20인분) 3만7800원에 각각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100%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며,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먹을 수 있어 조리도 간편하다. 영광 법성포에서 자연해풍에 3개월 이상 건조해 만든 국내산 보리굴비세트(20마리)도 약 50% 할인된 6만400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도서출판 길벗의 '농부가 된 도시사람들'과 '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도 선물한다. '농부가 된 도시사람들'은 귀농 5년차 새내기 농부부터 20년차 베테랑 농부까지 개성만점 7인 7색의 농부들이 헷갈리고 어려운 토지구매부터 각종 정부지원금, 작물재배법, 판로&마케팅, 텃세 극복법에 이르기까지 귀농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지구생활 안내서'는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가 9살에 품은 우주비행사라는 불가능한 꿈을 가능으로 만들어가는 도전의 여정을 담았다. 동시에 비행사의 일상과 우주탐사 프로젝트의 실제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4-12-09 14:44:2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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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땅콩 리턴' 승무원 입단속 했나?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된 승무원들이 언론 보도와 달리 당시 심각한 소란은 없었다는 내용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 부사장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승무원들이 사전에 입을 맞췄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부터 사실조사에 들어가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마카다미아)를 서비스한 객실승무원과 사무장, 기장을 인터뷰했다. 조사내용에 대해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승무원 진술과 언론 보도에 차이가 난다"면서 "승무원들은 심각한 소란까지는 아니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A380 항공기 일등석 바로 뒤쪽의 일반석까지 조 부사장이 고성을 지르며 승무원들을 질책하는 소리가 들린 것으로 보도됐지만 그 정도로 심각한 소란행위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항공보안법 제23조에는 '승객은 안전한 운항을 위해 폭언,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이 있다. 조 부사장이 기내에서 고성을 지르면서 승무원을 책망한 것이 관련 규정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지적을 의식해 회사 측이나 승무원들이 사건을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등 일각에서는 국토부에 대해서도 조 부사장의 법규 위반 여부를 밝히려는 의지가 약한 것 아니냐는 의심스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전날까지 조현아 부사장을 직접 조사하는 데 대해 부정적이었다가 이날에서야 "당사자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다"고 태도를 바꿨다. 하지만 신속하게 조사하겠다는 뜻은 밝히지 않았다. 국토부 측은 당시 기내 상황을 밝히는데 중요한 일등석 승객 조사에 대해서도 "항공사가 승객 인적사항을 공개하지 않게 돼 있고 강제로 조사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직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 국토부는 법령 위반이 드러나면 고발 등의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국토부 일각에서는 고발까지 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12-09 14:43:12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