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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는 건조해… 크림에 오일 섞어 '이중 보습'

맹추위에 두 가지 제품을 섞어 바르거나 두 번의 보습 단계를 거치는 이른바 '이중 보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 하나만 사용했을 때보다 더욱 강력한 보습력과 지속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촉촉한 바디 피부를 위해 샤워 직후 로션·크림과 같은 보습제는 필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로션·크림 등에 바디오일을 약 1대 3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의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과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은 MLE 보습과학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속 깊숙이 수분 공급, 오랜 시간 촉촉한 보디 컨디션을 지켜준다. 특히 오일의 경우 미네랄 오일을 배제한 천연유래성분 99%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얼굴 피부 역시 탄력을 잃기 쉽다. 평소 다양한 보습 제품 사용에도 흡수가 더디고 겉도는 느낌을 받는다면 세안 직후 부스팅 에센스를 먼저 써보는 게 좋다. 부스팅 에센스는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 효과적인 보습이 가능하다. 피부가 얇아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손은 보다 꾸준하게 보습 관리를 해야 한다. 손 전용 마스크팩을 이용해 영양을 공급한 후 핸드크림을 바르면 부드러운 손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을 제거한 뒤 팩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2014-12-09 17:49:52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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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19일 분양

호반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택지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15~25층, 8개동, 전용면적 ▲84㎡A 517가구 ▲84㎡B 50가구 등 전체 567가구 규모로, 수원 호매실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호매실지구에서 광교~판교~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계획돼 있으며, 호매실IC를 통해 과천~의왕 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 고속화도로(공사 중)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30만㎡ 규모의 수원R&D 사이언스파크(2019년 예정)도 인접했다. 단지 인근으로 칠보초교가 있고, 수변공원을 비롯한 칠보산, 금곡촌 등이 가깝다. 홈플러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수원터미널, 수원역, 이마트, 하나로클럽, AK백화점, 롯데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주변으로 복합문화시설인 호매실도서관이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고, 5000석 규모의 돔구장과 축구장, 농구장 등을 갖춘 체육문화시설도 내년 준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고, 세대 내부는 가족 구성원에 맞는 4-room을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구 내 중심상업시설과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향후 신분당선 연장선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며 "호매실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 KBS 드라마센터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5월이다.

2014-12-09 17:33:4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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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한국 소비자 차별 사라지나…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AS정책 변화조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패드 부당함 논란확산'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등 스마트 기기의 부당한 AS정책의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그동안 애플의 한국 공인 AS센터에서는 수리 대신 리퍼폰으로 교환해 주는 정책을 진행해 논란이 됐다. 미국과 일본, 중국과는 차별화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최근 아이폰 사용자가 수리를 맡긴 휴대전화를 돌려주지 않는 '이상한 애프터 서비스(AS) 방침'에 반발해 애플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유됐던 소송 결과에 약관 변경 등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의 권리가 강화된 셈이다. 결국 그동안 울며 겨자먹기로 애플의 정책을 따랐던 소비자들의 반발도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법 민사 21단독 양동학 판사는 9일 아이폰 사용자 오원국(30)씨가 애플코리아 유한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오씨의 청구 금액은 휴대폰 구입비 102만 7000원에 정신적 피해, 사진 등 휴대전화에 저장된 자료를 돌려받지 못한 데 따른 손해배상금 50만원을 더한 152만 7000원이었다. 오씨는 2012년 12월 초 '아이폰 5'를 구매한 뒤 이듬해 11월 배터리 이상으로 수리를 맡겼다. 그러나 수리 업체 측은 "수리가 어려우니 34만원을 내고 '리퍼폰'을 받아가라"고 답변했다. 리퍼폰은 중고부품을 일부 활용해 만든 사실상 중고제품이다. 오씨는 추가 비용에 부담을 느껴 기존 휴대전화를 돌려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정책상 돌려줄 수 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하자 국민신문고, 한국소비자원 등에 민원을 제기하고 법원에서 조정도 무산돼 지난 5월 소송을 냈다. 이와 관련 경실련은 약관대로라면 일단 수리를 맡길 경우 수리비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취소할 수 없어 선택의 자유가 제한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약관심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이런 애플의 AS 방침과 약관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불만을 사와 이번 판결이 약관 변경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씨는 "애플은 내 휴대전화를 돌려달라는 정당한 권리 주장을 거부하고 '할테면 해보라'는 식이었다"며 "휴대전화만 팔고 사후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는 사측의 태도에 소비자를 무시하는 것같아 분통이 터졌다. 항소, 상고로 3년이 걸리든, 5년이 걸리든 끝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2014-12-09 17:28: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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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스키장 만원으로 누리자"…하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실시

하나카드는 9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통합출범 이후 첫 번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말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 및 외환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리프트 주간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준 성수기, 성수기 등 기간에 따라 25%~60%까지 할인된다.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비렌탈 최대 50%, 눈썰매장 30%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 본인에 한해 일반강습과 수영장, 사우나와 연습장 이용시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겨울철 스키장과 같이 시즌별 대표 서비스를 조건 없이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외환카드가 10년 가까이 이어온 카드업계의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 가운데 하나"라며 "통합 하나카드는 앞으로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지속 발전시켜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겨울시즌 특화 서비스로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이천 테르메덴과 경주 스프링돔, 산정호수 온천, 백암 온천, 수안보 온천 등 유명 온천리조트 이용시 1+1 혜택(1개 구매시 1개 무료)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요일마다 지정 가맹점에서 '1+1 혜택'을 제공하는 '31일간의 써프라이즈, 해피두배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4-12-09 17:27:3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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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II' 2차 예약판매 실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35㎜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II'의 정식 출시에 앞서 9일부터 2차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7II는 2430만 화소의 35㎜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높은 해상도와 선명도, 저노이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기존 A7 대비 30% 빨라진 AF, 견고한 내구성 및 그립감 등 대폭 기능을 향상시켰고 특히 35㎜ 풀프레임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은 카메라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때 나타나는 손떨림을 포함해 수평 회전 또는 상하좌우 회전 등 촬영 시 5개의 축을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손떨림을 감지해 모두 보정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움직임이 심한 촬영 환경과 느린 셔터 스피드에서도 높은 ISO와 삼각대 없이 흔들림 없는 안정된 촬영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소니 미러리스 E마운트 렌즈는 물론 어댑터 사용 시 소니 A마운트 렌즈 및 일부 서드 파티 렌즈에도 작동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표준줌렌즈 키트, 바디 키트, FE렌즈 스페셜 패키지 키트 등의 구성으로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9일부터 한정 수량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40만원 상당의 3년 무상 수리 연장 서비스 플랜과 A7II 한정판 스트랩 세트, 소니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스노우 화이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일반판매는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소니 판매점에서 표준줌렌즈 키트가 18일, 바디 키트가 24일부터 시작된다. A7II의 가격은 바디 키트 기준 185만9000원, 표준줌렌즈 키트 기준 209만9000원이다.

2014-12-09 17:27:0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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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편의점, PB 여전히 강세…버스커 공연·카페형 편의점 등장

올해 편의점에서는 자체상표(PB) 먹거리 상품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음료·간편식 등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버스커 공연 무대·파우더 룸 등 상권별로 차별화된 점포가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편의점 업계가 올해의 주요 이슈를 결산해 9일 발표했다. PB 상품의 인기는 여전했다. 히트 상품 순위(1∼11월, 판매수량 기준)에 다수의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CU가 출시한 '델라페 얼음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히트 상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위 바나나우유 판매량과 약 2.8배의 차이를 보였다. 또 '미네랄워터(500㎖)'와 '델라페 아메리카노'가 각각 6위, 8위를 기록했다. GS25에서는 POP 아이스컵이 1위에 올랐다. 아이스컵은 올해만 5100만 개가 팔렸다. PB 생수 '함박웃음맑은샘물(2ℓ)이 저렴한 가격(1000원)으로 판매 2위를 기록했다. 미니스톱에서도 자체 패스트푸드 상품인 '점보닭다리'와 '매콤넓적다리'가 각각 2위, 4위로 집계됐다. 모디슈머·SNS 등 사회적 이슈도 PB 상품 인기에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CU가 출시한 '자이언트 떡볶이'는 스트링치즈·삼각김밥·라면 등을 섞어 먹는 모디슈머 시식 후기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품귀 현상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신라면(용기)' 보다 2배가량 판매량이 높았다. GS25에서는 출시한 지 4년이 된 '김혜자 도시락'이 SNS상에서 '갓(god) 혜자 도시락' '마더혜레사 도시락' 등의 별칭을 얻으며 올해만 전체 판매 수량의 34%에 해당하는 1300만 개가 팔렸다. ◆버스커 공연부터 도시락 카페까지 올해는 개별 점포 특성을 살린 새로운 포맷의 편의점이 지속적으로 문을 열었다. 생활 밀착형인 편의점 특성상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점포가 필요해진 것이다. CU는 지난 4월 '마로니에공원점'을 열었다. 이 점포는 여유 공간을 활용해 2∼3평 남짓한 소형 무대를 마련하고 거리 공연을 위한 앰프·마이크·조명 등 일체 공연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CU 덕성여대학생회관점'은 여대생을 위한 '스터디룸' '파우더존' '피팅룸(탈의실)' 등 편의 시설을 배치했다. 세븐일레븐은 복합 편의공간을 콘셉트로 도시락 카페 1호점 KT 강남점을 열었다. 매장 면적이 총 264㎡ 규모로 총 32석의 테이블과 8석의 미팅룸이 마련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편의점은 기존 물리적인 접근성을 넘어 고객에게 얼마나 차별화된 상품과 편의를 제공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2014-12-09 17:25:04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