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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19대 1

GS건설이 지난 17일 문을 연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청약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했다. 17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현장 청약 접수를 한 결과 68실 모집에 1297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면적별로는 ▲25㎡ 10.7대 1 ▲27㎡ 41.4대 1 ▲31㎡ 5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9일에 당첨자가 발표되며 오는 20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이 실시될 계획이다. 장석봉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분양소장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현재 은행 금리보다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경희궁자이 오피스텔은 업무지구나 대학가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개장한 '신금호파크자이' 샘플하우스에도 오픈 후 주말까지 사흘간 총 1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 별도의 모델하우스를 건축하지 않고 공사 중인 실제 아파트 현장의 3개 세대 (▲59㎡ A ▲84㎡ A ▲114㎡)를 샘플하우스로 꾸며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1층, 10개동, 전체 1156가구 규모다. 이 중 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4월로 예정돼 있다.

2015-04-19 11:13:55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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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소기업과 FTA 활용 제고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학도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주요 업종별 협동조합 임원진을 초청,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활용 지원방안과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등과의 FTA가 타결되고, FTA 확산에 따른 역내 최대 통합시장 형성, 글로벌 가치 사슬(Global Value Chain·GVC) 활성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시장과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업종 조합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FTA 플랫폼 활용방안 등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중소기업청 노용석 해외시장과장은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정책을 발표하며,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준비 → 수출실행 → 해외 진출 안정화'의 각 단계별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 관련 애로 해결에 중점을 둔 전문가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FTA 활용 분야의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업계의 FTA 대응역량도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종별 협동조합들은 FTA를 통해 중소기업 성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환영하면서, 중소기업이 자생적인 FTA 대응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이 꾸준히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2015-04-19 11:08:41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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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광주공장, 'G4' 카메라모듈 위한 최고의 공정

LG이노텍 광주공장, 'G4' 카메라모듈 위한 최고의 공정 17일 광주 하남산단에 위치한 LG이노텍 광주공장은 이달 말 공개되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4'에 들어가는 카메라모듈을 생산하느라 분주했다. LG이노텍은 조리개값 F1.8에 1600만 화소 손떨림보정(OIS) 기능을 적용한 후면 카메라모듈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모듈을 이달 초 동시 양산했다. 이 제품들은 LG전자의 'G4'에 탑재된다. LG이노텍이 G4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을 개발하기까지 약 1년의 시간이 걸렸고 광주공장에서 총 300명의 인원이 카메라모듈 생산에 매달리고 있다. G4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은 한국 광주공장과 중국 연태공장에서 생산된다. 광주공장에서는 전면·후면카메라 모듈, 중국 연태공장에서는 전면카메라를 생산한다.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월 200만 대 수준이다. 유동국 LG이노텍 카메라모듈 개발팀 책임연구원은 "G4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은 전 제품에 비해 소비전력은 65%, 손떨림 보정은 20% 정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G4 카메라모듈 생산라인은 출입 시 청결상태가 엄격히 관리된다. 출입자는 방진복, 방진화, 방진모, 마스크와 두 겹의 장갑을 착용한다. 정전기 테스트, 방진화 바닥 세척, 에어샤워 등 7차례의 이물제거 절차를 거치고 10존 클린룸에 들어갈 수 있다. 10존은 1세제곱피트(약 2만8000㎤, 약 30㎝ 길이의 정육면체 크기)의 공간에 0.0005㎜ 크기의 먼지가 10개 이하인 상태다. LG이노텍은 약 3개월을 거쳐 '어드밴스트 액티브 얼라인' 공정을 개발했다. 이 공정은 6겹의 대구경 렌즈가 겹쳐진 경통부와 이미지 센서를 결합하는 핵심공정이다. 기존 액티브 얼라인 공정보다 정밀도가 40% 향상됐다.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은 융접, 색보정, OIS, 화질, 최종 등 총 5단계의 테스트 공정을 거친다. LG이노텍은 OIS기능 테스트를 위해 수십 대의 검사장비 안에 카메라모듈을 넣어 수백 번 흔들면서 촬영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G4 사용자가 사진을 찍을 때 손이 떨리는 상황을 가정한 테스트 공정이다. 최형신 LG이노텍 카메라모듈 제조팀장(부장)은 "카메라모듈은 G4에 들어가는 만큼 고성능이다"며 "그만큼 생산라인도 수준이 높다"고 강조했다. LG이노텍의 고품질을 위한 노력은 신뢰성 보증 실험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신뢰성 보증 실험실은 쳄버시험기, 분진시험기, 텀블시험기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 조건 내에서 카메라모듈이 얼마나 작동할 수 있는지 실험하는 곳이다. LG이노텍의 고객사 제품이 샘플보관함에 담겨 이러한 실험을 거치고 있었다. 이처럼 LG이노텍이 자랑하는 최고의 공정을 거친 카메라모듈만이 LG전자의 G4에 탑재된다. [!{IMG::20150419000039.jpg::C::320::}!]

2015-04-19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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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칠레·브라질서 비즈니스 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오는 22일부터 칠레, 브라질 등 남미 2개국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2개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과 구자홍 엘에스 니꼬 동제련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재홍 한화 사장, 송치호 LG상사 사장, 이완경 GS 글로벌 사장 등 30개 주요 대기업과 70여개 중소·중견기업에서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다. 오는 22일(현지시간) 오전 칠레 산티아고 쉐라톤호텔서 열리는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한 경제사절단 100여명과 해르만 폰 뮬렌브록(Hermann von Muhlenbrock) 칠레산업협회 회장, 알베르또 아레나스(Alberto Arenas) 재정부 장관, 알베르또 운두라가(Alberto Undurraga) 행정자치부 장관 등 칠레 정부인사 및 경제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칠레 포럼에는 칠레 재정부 장관과 한국 산업은행장이 각각 "양국의 경제현황 및 향후 전망"을 발표하고, UN 산하 중남미경제위원회 오스발도 로쌀레스 본부장과 국제무역연구원 박천일 통상연구실장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업그레이드를 통한 교역활성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은 오후 브라질 상파울루산업연맹회관에서 열리는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는 빠울루 스카프(Paulo SKAF) 상파울루산업연맹 회장 등 한·브라질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해 '한·브라질 에너지·자원분야 협력방안'과 '한-브라질 자동차산업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FTA 체결 국가인 칠레와 21세기 신흥 개발도상국(BRICs)으로서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길 기대하고 있다"며 "중남미국가와의 경제협력이 에너지와 광물자원 등의 물적 자원의 교류 뿐만 아니라 자본과 인적 자원의 교류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19 11:00:00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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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지 장애인 스마트폰 활용도 높인다…두웰 앱 개발

삼성전자가 상지 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손이나 팔 동작이 자유롭지 않은 상지 장애인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보조 입력 기구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두웰(Dowell)'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앞으로 상지 장애인이 보다 원활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두웰'은 삼성전자의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멤버십, 디자인 멤버십 대학생들이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임직원들이 함께 기획해 만들었으며,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와 무선사업부가 이들이 개발한 앱을 최종적으로 완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두웰'은 상지 장애인들이 평소 컴퓨터에 연결해 사용하는 보조 입력 기구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상지 장애인들은 장애 정도와 유형에 따라 헤드마우스, 트랙볼 등 기존 기구를 스마트폰과 연결해 스마트폰 화면 상단에서는 탭이나 드래그 등 터치 동작을 선택하고 하단에서는 메뉴, 홈, 뒤로 가기 등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하드웨어 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시연 결과 상지 장애인이 기존에 사용하던 보조 기구를 그대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웰'은 하드웨어를 제어해야 하는 앱 특성상 제조사 협력이 필요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갤럭시S3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상묵 서울대학교 교수(장애인 정보격차해소 홍보대사)가 개발에 참여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진도 협력했으며, 참여 학생 중 6명이 삼성전자에 이미 입사했거나 입사를 앞두고 있다. '두웰' 개발을 지원한 이 교수는 "나 같은 중증 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가장 힘든 부분이 터치인데 두웰은 이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무수히 많은 가능성을 열어줬다"며 "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소통, 검색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맞아 집안의 가전제품도 제어할 수 있게 돼 삶을 크게 바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 멤버십 소속으로 두웰의 개발을 주도했던 대학원생 안현진 씨(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장애인 분들도 일반인과 동등한 삶을 즐기고 스마트폰도 똑같이 사용하고 싶어 한다는 점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며 "개발에 도움을 주신 장애인들이 '두웰'을 사용하면 하나 같이 가족에게 전화부터 하는 걸 볼 때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장애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지속 개발해 스마트폰에 적용해 왔으며, 갤럭시 S6에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 지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채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접근성을 확보했다.

2015-04-19 10:59: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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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시베리아의 파리' 러시아 이르쿠츠크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다음 달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바이칼 호수로 유명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 주 2회(월,금) 운항하는 인천~이르쿠츠크 노선에는 전 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159석 규모의 B737-900ER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된다. 비행 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출발편은 오후 8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0시 5분 이르쿠츠크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2시 30분 이르쿠츠크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7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이르쿠츠크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유럽식 문화유산으로 인해 '시베리아의 파리'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있다. 동(東)시베리아의 행정·경제·문화 중심지이자 수도인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주요 기착역 중 하나다. 또 세계에서 가장 깊은 민물 호수인 바이칼 호수의 관광 기점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이르쿠츠크 시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지는 '키로프 광장', 꺼지지 않는 불이라 불리는 '베츠느이 아곤', 대표 건축물인 '즈나멘스키 수도원', 바이칼 지역의 옛 주거 형태를 만나볼 수 있는 '딸찌민속촌'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이르쿠츠크 직항편 운항을 계기로 시베리아와 바이칼 호수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4-19 10:28:32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