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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나는 불꽃이다' 이벤트…1등엔 사이판 항공·숙박권 제공

한화그룹은 자사 TV 광고 '나는 불꽃이다'와 관련해 불꽃릴레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 및 왕복항공권, 플라자호텔 숙박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 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불꽃릴레이'는 가족, 동료, 사랑, 열정, 꿈 등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의미를 부여하는 불꽃 이미지를 선택한 뒤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불꽃 이미지를 선택할 때마다 각각 다른 좋은 글귀를 같이 보여주면서 페이스북에서 하루 1만명 이상이 응모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 참여에 앞서 시청하는 TV광고는 생일 케이크 촛불, 동굴 탐험 횃불 등 다양한 불꽃을 보여주며 다큐멘터리 영화같은 잔잔함을 선사한다. 이미 많은 참가자들이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불꽃을 보며 희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내가 몰랐던 뭔가가 다가오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화그룹의 불꽃릴레이 이벤트는 27일까지 한화데이즈 페이스북(facebook.com/hanwhadays)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CF 영상을 시청한 후 마음에 드는 불꽃 이미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인당 매일 최대 5번씩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에 따라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벤트 1등 7명에게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 및 왕복항공권(2인), 2등 10명에게는 더 플라자 호텔 디럭스룸 숙박권, 3등 50명에게는 10만원상당 갤러리아백화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4등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게 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불꽃에 삶의 의미를 담아 한화그룹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지는 소중한 가치를 담고자 했다"며 "이번 TV광고를 통해 감성적 울림을 함께 공감하고 싶어 불꽃 이미지와 힘이 되는 글귀를 활용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IMG::20150422000260.jpg::C::480::}!]

2015-04-22 17:31:37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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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여성노숙인 벗된 산부인과의사에 우정선행 대상

코오롱그룹, 여성노숙인 벗된 산부인과의사에 우정선행 대상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1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들이 함께해 올해 수상자들의 선행을 격려했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 제정된 이후부터 시상을 통해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알리고 있다. 올해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씨가 선정됐다. 임씨는 1986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여성노숙인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하고 있다. 임씨가 처음 봉사치료를 시작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은 86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1985년 서울시에서 만든 여성노숙인시설이다. 임씨는 설립 이듬해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여성 노숙인들이 꺼려하는 산부인과 진료를 28년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섬김의 마음으로 여성 노숙인의 가장 어두운 환부를 치료하는 것은 물론 한국여성의집, 서울시청소년쉼터 등의 기관을 통해 방문하는 성매매?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언제든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진료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오운문화재단 측은 "28년을 한결 같이 여성 노숙인과 성매매, 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그들의 가장 아픈 상처를 보듬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임씨를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상은 외국인노동자들을 비롯해 20여곳의 쉼터와 복지관에 사랑의 비빔밥을 대접하는 등 14년간 거의 매일 음식 나눔으로 소외받은 이웃들을 챙기고 있는 임영길(69)씨와 29년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과 상담, 건청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화교육 등으로 청각장애인과 건청인 사이의 상호 교류와 정서적 교감의 거리를 좁히는 데 힘쓴 청각장애인의 대모 박정자(74)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 수상자로는 15년간 장애인, 어르신, 시설아동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해온 서동원(46)씨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새 가족을 찾을 때까지 20년간 58명 아이들의 위탁모가 되어준 이순임(58)씨가 선정됐다. 올해 특별상에는 6회 본상을 수상한 사랑봉사회가 선정됐다. 사랑봉사회는 1992년부터 서울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일 무료급식,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반찬 만들기 및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수상 당시 40여명이던 회원이 120명으로 늘었다. 이·미용 봉사도 추가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별상은 수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역대 우정선행상 수상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수상자를 비롯해 곳곳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행을 모래가 아닌 바위에 새기고 싶다'고 했던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선행의 가치와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5-04-22 17:25:5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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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해롯' 등 해외 유명 10개 백화점서 VIP 서비스

롯데백화점은 외국 유명 백화점들과의 VIP 서비스 제휴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현재 외국 6개 점포와 맺고 있는 글로벌 VIP 서비스 제휴를 올 상반기 중으로 10개 점포로 확대한다.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는 백화점은 영국 '해롯',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마카오 '샌즈' 백화점이다. 미국의 '메이시스' 백화점은 기존 뉴욕 본점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점까지 제휴를 확대한다. 이 제휴가 이뤄지면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은 총 8개 국가의 10개 점포에서 현지 VIP들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고객 혜택도 확대된다. 메이시스는 의류 구매 시 제공하던 10% 할인 혜택을 20%로 늘리고, F&B(Food&Beverage;) 할인쿠폰과 기념품도 추가 증정한다. 해롯·샌즈 백화점은 퍼스널쇼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리나베이샌즈 백화점은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할인과 클럽 라운지 이용권을 준다. 롯데백화점은 2010년 업계 최초로 프랑스의 '갤러리 라파예트'와 VIP서비스 제휴를 시범적으로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총 6개 국가의 유명 백화점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2011년부터 2014년에 걸쳐 미국의 '메이시스' 뉴욕 본점, 스위스의 '마노', 홍콩 '타임스퀘어', 태국 '시암 파라곤', 싱가포르 '로빈슨' 백화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은 이들 백화점을 방문하면 현지 VIP 고객들이 받는 서비스를 똑같이 받고 있다. 혜택은 구매 시 10~20% 할인, VIP 라운지 이용과 다과 제공 서비스 등이다. 롯데백화점 이완신 마케팅부문장은 "자체 분석결과 외국 백화점에서 글로벌 VIP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그렇지 않은 고객들보다 더 많은 매출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VIP고객들은 비교적 경기에 관계없이 지갑을 열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5-04-22 17:20:45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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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탈출' CJ푸드빌 외식시장 공략 강화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의 행보가 거침없다. 경기침체 지속과 외식업 출점 규제 등 악화된 영업환경에서도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매장 확대 및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195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112% 성장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13년 347억원 적자와 비교하면 수익이 개선됐다. 순이익도 50억원으로 120% 상승했다. 업계에선 브랜드 전반에 걸친 경영 효율화 작업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빕스·뚜레쥬르 등 주요 브랜드의 성장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푸드빌은 그동안 높은 투자 비용 부담으로 적자를 면치 못해 왔었다. 실제로 회사 측은 지난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 로코커리 등을 철수시킨 바 있다. 올해 론칭 18주년을 맞는 빕스는 전 매장을 오리지널·브런치·딜라이트로 개편, 신 메뉴를 선보이며 재기에 나섰다. 이는 1세대 패밀리레스토랑인 아웃백·씨즐러·마르쉐·토니로마스 등이 매장을 줄이거나 사업을 철수하는 것과 대조된다. 뚜레쥬르 역시 그동안 정체됐던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신제품을 내세워 차별화 전략을 꾀한 덕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뚜레쥬르의 전점 매출은 10%정도 성장했다"며 "순시리즈와 같은 신제품의 판매 호조와 원가절감 및 물류비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뚜레쥬르 전속 모델인 김수현의 중국 내 인기에 힘입어 베이징과 상하이 지역의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70%까지 상승하는 등의 성과도 있었다. 투썸플레이스도 지난해 매장 수를 436개에서 600여개 정도로 대폭 늘렸다. 커피전문점의 포화 속에서도 전문성을 강화한 고품질 커피 라인업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계절밥상·제일제면소·더플레이스 등 매출 견인 역활을 톡톡히하고 있다. 계절밥상의 평균 고객 수는 전년대비 5배 이상 늘었다. 아직까지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CJ푸드빌은 아울러 신규 브랜드를 여의도 IFC, 판교와 광교의 아브뉴프랑 등 외식 브랜드가 즐비한 곳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비비고·뚜레쥬르·빕스 등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CJ푸드빌의 지난해 해외 매장 수는 210개를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신규 브랜드 고객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많이 늘릴 것"이라며 "CJ그룹이 지향하는 문화사업중 한 축이 식문화 부문으로 한식 세계화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2 17:17:13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