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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부산국제단편영화제서 스웨덴문화 알린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24일부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단편영화제인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32년간 국내를 넘어 세계 단편 영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12년부터는 한 개별 국가가 가지고 있는 문화와 사회 등 여러 모습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주빈국 프로그램(Guest Country Program)'을 운영하며 영화인의 호응을 받았다. 올해 주빈국으로 스웨덴이 선정됨에 따라 스웨덴의 브랜드인 볼보차는 스웨덴의 문화를 알리고 국내 영화계의 발전을 돕고자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볼보차는 공식 후원사로서 후원금 전달과 함께 영화와 공연 및 관객과 영화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웨덴 시네마 콘서트'를 지원한다. 스웨덴 시네마 콘서트는 25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볼보차 해운대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윤모 볼보차 대표는 "국내 최초의 단편영화축제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웨덴의 영화와 음악, 문화를 통해 볼보차가 탄생한 스웨덴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422000268.jpg::C::480::}!]

2015-04-22 17:49:1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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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나는 불꽃이다' 이벤트…1등엔 사이판 항공·숙박권 제공

한화그룹은 자사 TV 광고 '나는 불꽃이다'와 관련해 불꽃릴레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 및 왕복항공권, 플라자호텔 숙박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 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불꽃릴레이'는 가족, 동료, 사랑, 열정, 꿈 등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의미를 부여하는 불꽃 이미지를 선택한 뒤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불꽃 이미지를 선택할 때마다 각각 다른 좋은 글귀를 같이 보여주면서 페이스북에서 하루 1만명 이상이 응모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 참여에 앞서 시청하는 TV광고는 생일 케이크 촛불, 동굴 탐험 횃불 등 다양한 불꽃을 보여주며 다큐멘터리 영화같은 잔잔함을 선사한다. 이미 많은 참가자들이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불꽃을 보며 희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내가 몰랐던 뭔가가 다가오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화그룹의 불꽃릴레이 이벤트는 27일까지 한화데이즈 페이스북(facebook.com/hanwhadays)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CF 영상을 시청한 후 마음에 드는 불꽃 이미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인당 매일 최대 5번씩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에 따라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벤트 1등 7명에게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 및 왕복항공권(2인), 2등 10명에게는 더 플라자 호텔 디럭스룸 숙박권, 3등 50명에게는 10만원상당 갤러리아백화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4등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게 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불꽃에 삶의 의미를 담아 한화그룹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지는 소중한 가치를 담고자 했다"며 "이번 TV광고를 통해 감성적 울림을 함께 공감하고 싶어 불꽃 이미지와 힘이 되는 글귀를 활용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IMG::20150422000260.jpg::C::480::}!]

2015-04-22 17:31:37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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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여성노숙인 벗된 산부인과의사에 우정선행 대상

코오롱그룹, 여성노숙인 벗된 산부인과의사에 우정선행 대상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1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들이 함께해 올해 수상자들의 선행을 격려했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 제정된 이후부터 시상을 통해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알리고 있다. 올해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씨가 선정됐다. 임씨는 1986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여성노숙인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하고 있다. 임씨가 처음 봉사치료를 시작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은 86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1985년 서울시에서 만든 여성노숙인시설이다. 임씨는 설립 이듬해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여성 노숙인들이 꺼려하는 산부인과 진료를 28년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섬김의 마음으로 여성 노숙인의 가장 어두운 환부를 치료하는 것은 물론 한국여성의집, 서울시청소년쉼터 등의 기관을 통해 방문하는 성매매?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언제든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진료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오운문화재단 측은 "28년을 한결 같이 여성 노숙인과 성매매, 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그들의 가장 아픈 상처를 보듬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임씨를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상은 외국인노동자들을 비롯해 20여곳의 쉼터와 복지관에 사랑의 비빔밥을 대접하는 등 14년간 거의 매일 음식 나눔으로 소외받은 이웃들을 챙기고 있는 임영길(69)씨와 29년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과 상담, 건청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화교육 등으로 청각장애인과 건청인 사이의 상호 교류와 정서적 교감의 거리를 좁히는 데 힘쓴 청각장애인의 대모 박정자(74)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 수상자로는 15년간 장애인, 어르신, 시설아동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해온 서동원(46)씨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새 가족을 찾을 때까지 20년간 58명 아이들의 위탁모가 되어준 이순임(58)씨가 선정됐다. 올해 특별상에는 6회 본상을 수상한 사랑봉사회가 선정됐다. 사랑봉사회는 1992년부터 서울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일 무료급식,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반찬 만들기 및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수상 당시 40여명이던 회원이 120명으로 늘었다. 이·미용 봉사도 추가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별상은 수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역대 우정선행상 수상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수상자를 비롯해 곳곳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행을 모래가 아닌 바위에 새기고 싶다'고 했던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선행의 가치와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5-04-22 17:25:57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