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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가정의 달 특집 세대공감매거진 'THE100' 24호 발간

NH투자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공감을 주제로 한 'THE100' 24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THE100' 24호는 최근 100세시대 연구소에서 단독으로 실시한 부모-자녀 세대간 및 남녀 사이의 인식차이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논란과 이슈가 되고 있는 갈등 정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설문 결과 내용은 ▲상속 ▲부모부양 ▲자녀지원 ▲자녀결혼 ▲황혼이혼 및 재혼 등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THE100' 24호에서는 '화려한 싱글로 사는 법'을 통해 급증하는 1인가구 현황을 진단하고, 젊은 1인 가구를 위한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또 은퇴 부부의 창업 스토리와 부부창업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은퇴 후 귀농을 앞둔 부부의 사례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등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모든 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수록돼 있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 THE100 24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세대간 갈등을 초월하는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세대간 갈등과 충돌이 아닌 포용과 희망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THE100' 24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5-07 10:03:1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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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 완성…프리미엄 키친 새 장 열다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 완성…프리미엄 키친 새 장 열다 삼성전자는 7일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키친의 새 장을 열었다. 이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5 삼성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사장)와 미디어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냉장고ㆍ인덕션 전기레인지ㆍ전기오븐ㆍ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신제품들로 구성된 셰프컬렉션 빌트인을 출시하며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윤부근 사장은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한 단계 진화한 빌트인 솔루션"이라며"삼성전자는 올해를 국내 빌트인 확대의 원년으로 삼아 2018년까지 국내 빌트인 가전 시장을 두 배 이상 성장시키고 확고한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실로 다가오는 IoT와 퓨쳐홈에 대한 기대 속에 홈의 역할은 확장되고 변화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소비자를 세심히 배려한 다양한 혁신 제품들로 일상 생활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품격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로 한 단계 진화한 빌트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작년과 올해 초에 출시했던 셰프컬렉션 냉장고와 함께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미세정온 기술과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냉장고 ▲'버츄얼 플레임'을 적용한 인덕션 전기레인지 ▲'고메 베이퍼' 기술을 적용한 전기오븐 ▲'워터월' 세척방식을 채택한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빌트인 디자인과 달리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리얼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의 외관을 채용하며 제품 자체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신개념 디자인을 적용했고, 최정상 셰프들의 인사이트가 반영된 성능과 소비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출시로 완성된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통해 식재료 보관부터 세척까지 요리의 전 과정에서 더 맛있고 즐거운 '미식(美食)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 드 셰프' 멤버인 미슐렝 스타 셰프 다니엘 블뤼와 크리스토퍼 코스토프가 무대에서 직접 제품을 소개했고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특별 출연했다.

2015-05-07 10:00:04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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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公, 中企 환위험관리 어려움 해소의 장(場) 마련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엔저 심화에 따른 국내 수출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K-SURE 외환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원·엔 환율이 7여년 만에 최저수준인 800원대까지 하락하는 등 원화강세와 엔저심화로 수출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행사에는 100여 개 수출중소기업의 자금·외환 담당자들이 참석해 경제동향, 환율전망과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소개받았다. 무역보험공사는 환율정보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환위험관리에 취약한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환변동보험 활용방안과 지원책을 내놨다. 환변동보험은 무역거래 외화금액을 특정 환율에 고정해 환위험을 제거하는 상품으로 구조가 단순하고 위탁증거금이 없으며 비용도 저렴하다. 이 때문에 환위험 관리 여력이 충분치 않은 중소기업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엔저현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일 수출기업을 위해 엔화 환변동보험료에 대한 특별할인율을 20%에서 50%로 높이고 aT, 수산무역협회의 옵션형 환변동보험료 지원비율을 90%에서 95%로 확대했다. 또한 대일 수출비중이 20%가 넘는 기업 중 농수산물을 수출하는 4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1:1 환위험관리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포럼에 강사로 나선 이천배 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팀장은 "환변동보험은 환위험관리 여력이 부족한 중소수출기업에게 엔저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의 지난 4월말 기준 환변동보험 이용금액은 3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엔화의 경우 지난해말 기준으로 엔화 환변동보험 실적과 이용업체 수 모두 전년대비 각 19.3%, 44.2% 늘었다.

2015-05-07 09:55: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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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업체 엔저 업고 연구개발↑·자국으로 생산 U턴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엔저를 등에 업고 연구개발(R&D) 투자비를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리고 해외생산 물량도 자국으로 돌리고 있다. 7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와 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업체의 2015년 회계 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R&D 투자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본 자동차업체 뿐 아니라 일본 제조업체 전반의 중장기적인 경쟁력이 함께 향상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혼다는 올해 회계연도의 R&D 투자비를 전년 대비 7.1% 늘린 7200억엔으로 마쓰다는 15.3% 증가한 1250억엔으로 예상했다. 도요타와 스바루도 각각 7.1% 증가한 1조500억엔과 900억엔을 R&D 투자비로 책정할 예정이다. 4개 업체의 R&D 투자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엔저가 장기화되면서 발생한 환차익을 R&D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도요타를 포함한 7개 일본 업체는 2014 회계연도에 엔저에 의한 환차익 5320억엔의 24.2%에 해당하는 1287억엔을 연구개발비로 증액한 바 있다. 이준호 자동차산업연구소의 연구위원은 "엔저 효과에 의한 실적 호조 기대감이 반영된 움직임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연비와 자율주행 등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업체들은 또 엔화 약세에 힘입어 해외생산을 줄이고 생산물량을 국내로 이전하고 있다. 도요타는 2011년부터 미국에서 전량 생산하던 캠리의 생산물량 일부를 일본 아이치현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북미 판매용 캠리는 미국 켄터키주와 인디애나주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2017년 출시 물량부터는 인디애나공장 대신 일본에서 북미 시장용 캠리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혼다도 북미수출용 소형차 피트 생산을 멕시코 공장에서 일본 사이타마현 공장으로 이전해 내년 3월부터 연간 3만대를 생산한다. 닛산은 북미수출용 로그 생산을 일본 규슈 공장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R&D 투자와 자국 생산을 늘리면 자동차 뿐 아니라 한국 기업과 경쟁하는 기계, 전자 등 산업기술도 향상돼 국내 제조업체가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5-07 09:45:0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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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퍼스트·프레스티지클래스 업그레이드

대한항공은 한층 더 새로워진 항공기 좌석과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새로운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과, 업그레이드된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한 B777-300ER 항공기를 선보였다. 퍼스트클래스 좌석은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한편 더 편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프레스티지클래스 좌석 또한 숨겨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편안함과 함께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대한항공은 향후 도입될 차세대 B747-8i, 차세대 B787-9 및 B777-300ER, A330-300 기종에 이 좌석들을 장착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코스모 스위트 좌석은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면서도, 한층 더 넓어진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기존 퍼스트클래스와 차별화했다. 외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아도 돼 프라이버시까지 완벽히 제공할 수 있다. 좌석 상부는 개방형으로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좌석 폭은 등받이를 세웠을 때 24인치(60.9cm)지만, 침대 모드로 180도 뉘였을 때는 팔걸이가 침대 높이에 맞춰 낮춰지게 돼 좌석 폭이 약 20cm 넓어져 보다 더 편안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개인용 옷장을 갖추고, 한층 더 섬세하고 은은한 조명도 설치하는 한편, 좌석 조작시의 소음도 대폭 줄여 편안함은 물론 격조 있는 분위기까지 제공한다. 지난 해 12월부터 선보인 새로운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은 숨어 있는 공간을 최대로 활용해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침대모드로 변경 시 자동으로 팔걸이가 내려가면서 약 1.5인치(3.8cm)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좌석 사이에 개인용 칸막이 뿐만 아니라, 복도 쪽의 칸막이 크기를 대폭 키워 다른 항공사의 일등석에서나 가능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여 개인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다른 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 좌석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오토만(Ottoman·발걸이로 쓰이는 등받이 없는 쿠션 의자)을 프레스티지클래스 전 좌석에 장착해 안락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좌석의 배치 부분도 눈에 띈다. 기존 좌석들이 수평 방향으로 나란히 배치된 것과 달리 창가 승객들이 복도를 출입할 때 불편이 없도록 개인 통로 공간을 개인 좌석에 할당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좌석 배치를 선보였다. 동일 공간에 좌석을 더 장착하기 보다는 승객 개인 통로를 확보해 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창가 측의 좌석간 간격은 기존 대비 약 12인치(30.4cm) 증가한 86인치(218.4cm)까지 늘어났다. 새로운 좌석에 맞게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대폭 개선했다. 승객들이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익숙하다는 점에 착안해,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 리모컨도 스마트폰처럼 터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리모컨 내의 화면을 직접 터치해 영화, 동영상, 음악 등을 고를 수 있게 됐다. 모니터로 영화를 보는 중에도 리모컨으로 항공기의 위치 및 비행정보 등을 알 수 있는 에어쇼 화면을 보는 등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게 되었다. 모니터 화면의 크기도 커졌다. 퍼스트클래스 좌석의 경우 기존보다 1인치(2.5cm), 프레스티지 좌석의 경우 기존보다 1.6인치(4cm) 늘어났으며, 해상도 또한 더욱 선명해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 좌석의 모니터 화면에서 메뉴 선택 시 기존의 감압식이 아닌, 스마트폰과 동일한 정전식으로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으며, 속도 또한 기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보다 개선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IMG::20150507000051.jpg::C::600::}!]

2015-05-07 09:42:06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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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마늘 가격 상승 전망…전년비 30%↑

지난해 폭락했던 마늘 가격이 올해는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마늘 재배 농가가 줄면서 마늘 공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난지형 마늘(10kg/상)의 올해 가격은 전년 대비 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햇 마늘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5월 가격 역시 전년 대비 30% 가량 높은 3만5000원~3만7000원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마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데는 지난해 마늘 가격 하락 영향이 크다는 것이 유통업계의 분석이다. 농가들이 타 작목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면서 재배 면적과 출하량이 감소한 것. 실제로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만638ha로 전년(2만5062ha) 대비 17.6% 감소했다. 이로 인해 올해 마늘 생산량은 31만3000톤으로 전년(35만 3000톤)보다 약 12%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달 기준 2014년산 마늘 재고량은 약 1만5000톤(1만4938톤)으로 이월 재고량이 많았던 2013년 마늘 재고량 약 3만5000톤(3만4688톤) 대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것도 마늘 가격 하락의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는 마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자 20일까지 전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햇 마늘(50개/반접)'을 시세 대비 15% 가량 저렴한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제주·고흥·창녕 등 마늘 유명 산지들과의 사전 계약을 통해 총 30톤 가량의 '햇 마늘' 물량을 확보했다. 롯데마트 도형래 채소 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재배 면적 감소로 인해 햇 마늘이 전년보다 비싸질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들의 식탁 물가 부담을 고려해 사전 기획을 통해 제철 채소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5-05-07 09:33:3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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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핫식스·몬스터…에너지음료의 몰락

마시면 힘이 불끈 솟고 정신이 번쩍 든다며 인기를 끌었던 에너지음료의 인기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7일 BGF리테일(대표 박재구)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가 최근 3년간 주요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음료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혜성처럼 등장한 레드불·핫식스·몬스터 등을 대표로 하는 에너지음료는 1년 만에 전년비 5배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듬해 고카페인 논란이 불거지면서 2013년 매출이 전년비 -12.3%, 2014년 -22.9%으로 하락했다. 올해 1분기에도 14.0%으로 역신장했다. 반면 3년 전 골든존(진열대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위치) 자리를 에너지음료에게 내줬던 콜라·사이다를 대표로 하는 탄산음료는 10~20%대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2012년 22.7%, 2013년 19.6%, 2014년 16.4%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전체 음료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배근 MD는 "탄산음료는 안정적인 소비자 기호가 형성돼 있고 비교적 경기와 계절적인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씨유는 탄산음료의 인기에 힘입어 이날 편의점 업계 최초로 PB(자체 브랜드)로 'CU콜라', 'CU사이다'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CU콜라', 'CU사이다'는 PET용기의 350ml 용량으로 가격은 각각 1200원이다. 기존 일반(NB)상품 대비 ml당 가격이 최대 35%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15-05-07 09:32:2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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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90% 상여금의 기본급화 희망

현대자동차 조합원 10명 가운데 9명은 상여금의 기본급화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노조는 조합원 가운데 2800여명을 대상으로 임금체계 개선문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상여금의 기본급화에 90.5%가 찬성, 8.6%가 반대했다고 7일 밝혔다. 노조는 생활의 안정을 통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임금 변동성을 줄이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여금이 기본급화되지 않고 통상임금에 적용될 경우 안정적 임금 확보를 위해 월별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84.5%가 찬성, 14.6%가 반대했다. 노조 관계자는 "안정된 임금 확보를 위해 상여금을 기본급화 하되 월급처럼 지급하기를 조합원이 희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8시간+9시간 근무형태인 주간2교대를 8시간+8시간으로 줄이고 월급제 도입과 연계한 임금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대한 조합원 의견은 3가지로 나눠졌다. 먼저 34.6%가 '우선 큰 틀의 개선방안에 합의하고 세부 방안은 단계별로 마련하자'고 했고, 32%는 '시한에 구애받지 말고 대중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29.2%는 '부족하더라도 합의 시한에 맞춰 개선방안을 합의하고 후에 보완하자'는 의견이었다. 많은 수당을 간소화하기 위해 '유사성격의 수당을 통폐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서는 90.4%가 찬성했다. 이밖에도 '승진에 따른 임금차이가 조합원들에게 승진에 대한 동기부여 기능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69.3%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2015-05-07 09:17:38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