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대한상의 "전국규제지도 공표 후 지자체 규제개선 활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지난해 12월 전국규제지도를 작성, 지자체별 규제순위를 공개한 후 전국적으로 기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국규제지도란 대한상의가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주관적 체감도'와 '공장설립 등 경제활동에 대한 지자체 조례의 객관적 친화성'을 분석하고 순위와 등급을 매겨 색으로 표시한 지도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이날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변화를 일으키는 힘: 전국규제지도'에 따르면 전국의 190개 지자체가 규제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4월 말 현재 100개 지자체가 155개 규제 개선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지역별로 강원 화천군, 전남 보성군, 전북 남원시, 경기 용인시 등은 여러 규제를 몰아서 한꺼번에 처리해 경제활동 친화성 순위가 50계단 이상 상승했다. 이러한 지자체의 노력은 기업환경기상도에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4개월간 지자체 규제개선 성과를 반영한 경제활동 친화성 지도에서 우수등급을 의미하는 S·A지역이 지난해 68곳에서 100곳으로 32곳 늘어났다. 부문별로 공장설립분야 우수지역이 71개에서 120개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다가구주택 신축 분야에서 규제가 심했던 지자체 8곳이 상위그룹으로, 일반음식점 창업분야 하위그룹 20곳도 상위그룹으로 올라섰다. 대한상의는 "지자체 간에 선의의 경쟁과 자발적 혁신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대다수 지역의 기업환경이 따뜻한 주황색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전국 300개 기업체 가운데 61.3%가 지자체의 기업환경이 개선됐다고 답변했다. 지자체 공무원 태도와 행정시스템, 규제개선 의지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한편, 대한상의는 전국규제지도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기업체감도 조사 표본수를 기존 6000개에서 올해 8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수주·납품, 산업단지 조성·입주, 환경규제 등 5개 분야를 추가해 10개 분야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

2015-05-06 18:16:35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외국기업, 항공정비업에 100% 투자 가능

앞으로 외국 기업도 항공정비업 등에 제한없이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또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고용 규제가 완화되고 외국인 투자 절차와 통관 절차가 간소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외국인투자 관련 규제개혁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이 규제개혁안을 통해 우리나라의 외국인직접투자 규모를 작년 190억 달러에서 2017년까지 300억 달러로 올려 세계 10위권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부는 이 방안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계기로 외투기업들에게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졌음에도 환경·노동규제 등으로 경영 여건은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는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총 3개 분야, 12개 부문, 41개 추진 과제가 담겼다. 대부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정부는 우선 글로벌 스탠다드에 어긋나는 소위 '갈라파고스 규제'를 해소함으로써 외국인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항공정비업의 경우 항공법에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 비율이 49% 이하로 묶여 있다. 이에 따라 항공정비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제한을 철폐해 100% 투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개 외국인 투자 제한 업종의 개방 가능성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외투기업의 외국인 고용 비율을 내국인 고용 총수의 20% 이내로 제한하는 규제도 대폭 완화한다. 지금까지는 내국인을 10명 고용한 경우 외국인을 2명까지만 고용할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창업 초기의 소규모 외투기업에 대해서는 2년 범위에서 외국인 고용비율 적용을 유예키로 했다. 또 영리형 훈련기관의 외국인 강사에 대한 비자 발급을 허용해 디자인, 소프트웨어, 뷰티 등 전문서비스 분야 해외기술전문학교(아카데미)들이 국내에 진출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기로 했다. 외국인투자 변경신고 등 불필요한 신고 절차를 폐지해 외국인 투자절차를 간소화하고, 통관절차도 미국, 유럽 등 해외 기준에 준해 간소화하기로 했다. 외국인의 외화대출 규제와 금융정보 재위탁 금지 규제를 완화하고 해외 송금 보고도 간소화한다. 외국인 투자 유치가 유망한 화장품, 의약, 소재부품, 오일허브, 식품 등 5개 업종에 대한 맞춤형 규제개선도 추진한다. 이밖에 외투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로 꼽는 환경·노동 등 경영여건 관련 규제는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외투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규제개혁위원회에 외투기업 의견제시 절차를 마련하고 외투기업 옴부즈만의 애로 발굴과 정책 건의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2015-05-06 18:02:08 송정훈 기자
기사사진
고가 천연라텍스, 알고보니 가짜

천연라텍스로 인식하도록 광고 표시한 매트리스 16개 제품 중 5개는 합성라텍스가 섞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대전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시중 라텍스 매트리스의 성분·성능을 시험한 결과 16개 제품 중 5개 제품에는 합성라텍스가 적게는 20%부터 많게는 88%까지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라텍스 함유율은 ▲젠코사 제품(TQL-1700H)이 약 20%, ▲잠이편한라텍스 제품(ZMA)이 약 53%, ▲신목제품(보띠첼리)이 약 57%, ▲코라텍산업 제품(탈라레이)이 약 65%, ▲플레인샵 제품(Noble 4000)이 약 88%로 나타났다. 특히 퀸 사이즈 규격 중 젠코사 제품(TQL-1700H)은 189만9000원으로 동일 규격의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었다. 연맹 측은 합성라텍스를 함유하면서도 소비자가 100% 천연텍스로 인식하도록 표시 또는 광고해왔다고 지적했다. 코라텍산업의 경우 제품에 명시적으로 '천연라텍스' 또는 '합성라텍스'라고 표시하지 않고 '100% 천연 탈라레이 제품'이라고 적어 천연라텍스로 인식될 여지를 남겼다고 연맹 측은 설명했다. 탈라레이는 라텍스 제조 공법의 일종이다. 조사 대상 16개 제품과 합성라텍스라고 명시한 벨기에 라텍스코 제품 등 총 17개 제품 가운데 15개에서는 유해화합물인 아닐린이 검출됐다. 아날린은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잠재적 발암 물질로 규정했으며 호흡 곤란, 접촉성 피부염, 피부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다. 젠코사 제품(TQL-1700H)에서 1096.0㎎/㎏, 플레인샵 제품(Noble 4000)에서 848.9㎎/㎏, 에코홈 제품(에코홈)에서 723.0㎎/㎏, 라텍스하우스 제품(Cloud 9)에서 442.2㎎/㎏, 델라텍스 제품에서 350㎎/㎏, NCL라텍스 제품에서 294㎎/㎏, 벨기에 라텍스코 제품에서 178㎎/㎏, 마이라텍스 제품에서 109.7㎎/㎏이 각각 검출됐다.

2015-05-06 17:53:05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현대엘리베이터, 한국신용평가서 투자등급 상향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는 한국신용평가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이 기존 BB+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한신평은 리포트에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세 △현대상선 관련 파생상품 정산에 따른 재무부담 완화 △유상증자 등으로 개선된 재무구조 등이 주요 상향 평가 요소라고 밝혔다. 영업실적과 관련해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44.5%(2014년 말 현재)로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구축한 것과 공격적인 영업활동, 신제품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외형을 키우고, 영업이익률 10.6% 등 사상 최대 실적으로 내실을 다진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유상보수 부문에서 국내 1위(10만162대)에 오르는 등 채산성이 높은 서비스부문의 호조도 긍정적 평가를 이끌었다. 재무부문에서는 지난해 유상증자, 보유 자산매각 등의 자구계획 실행으로 재무구조 개선(별도기준 부채비율 2013년: 165.2% → 2014년: 115.0%) 성과를 거두고, 현대상선 관련 파생계약 정산으로 향후 당기손익이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신용등급 상향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신평은 "7월 26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어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향후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상선에 대한 지원부담이 실질적으로 해소되거나, 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현대상선의 신용도가 개선될 경우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15-05-06 17:41:54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30년 역사 에버랜드 장미축제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85년 6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시작된 장미축제는 국내 '꽃 축제'의 효시로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자연농원'(現 에버랜드)은 당시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꽃으로 조사된 장미를 이용해 '꽃은 감상용'이라는 선입견을 넘어 음악, 공연 등 흥겨운 축제 공간으로 의미를 확대했다. 지난 30년간 총 6000만 송이의 장미가 선보였고, 지금까지 우리 나라 인구인 약 500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국민들과 함께 해 온 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올해 장미축제는 30주년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 아이까지 가족 삼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강화했다. 이를 위해 100만 송이의 장미와 함께 공개방송, 영화제 등 문화 요소를 접목했다. 이번 축제에는 총 670여 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사용된다. '가든파티' '존F케네디' '문쉐도우' '미스터링컨' '카사노바'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종도 선보인다. 또 제일모직의 식물환경연구소에서 1년 6개월에 걸쳐 개발한 신품종 장미 5종도 공개된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에 맞춰 평일, 주말 모두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작한다.

2015-05-06 17:41:24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