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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 출범

우리은행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앞서 시범 모델인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WiBee Bank)'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비뱅크는 향후 설립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에서 판매할 중금리 대출, 간편 송금 서비스를 먼저 출시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비뱅크의 '위비 모바일 대출'은 SGI서울보증과 협약해 출시하는 중금리 서민금융 상품이다.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은행권 최초로 타행 공인인증서로도 대출할 수 있다. 본인 확인을 위해 휴대전화 사진촬영을 통한 비대면 본인확인 프로세스가 시범 적용된다. 간편 송금 서비스인 '위비 모바일 페이'는 최초 한 번만 핀 번호를 등록하면 하루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계좌이체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는 필요 없다. 위비뱅크에는 보관함 방식 송금기능도 있다. 송금인이 의뢰금액을 위비뱅크 보관함에 보관하면 휴대폰,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해 수취인에게 메시지가 전달된다. 송금 내역을 전달받은 수취인이 보관함에서 돈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고정현 스마트금융부 부장은 "위비뱅크는 지속해 차별화된 신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축적된 운영 노하우가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6 11:04:05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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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시개발,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산업지원시설용지 분양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한화도시개발(대표 최선목)은 경기화성바이오밸리 내 산업지원시설용지와 주차장용지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화성바이오밸리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일대 174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한화건설과 한화도시개발이 공동으로 시행한다. 전력, 용수공급, 도시가스(LNG) 등 기반시설 공사가 2016년 준공 일정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산업용지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79%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산업지원시설용지 30개 필지와 주차장용지 2개 필지 공급을 실시하며, 다음달 8일부터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특히 산업지원시설용지는 대규모 산업단지 내 독점 상권으로 좋은 입지와 희소성을 갖췄다. 근린생활시설과 주유소뿐 아니라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이 차량 10분 거리이고, 77번국도(안산-화성 확장구간), 서해선복선전철(화성시청역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송산-봉담구간) 등이 개통 예정이라 교통여건도 좋다. 산업지원시설용지 입찰 기준가는 3.3㎡당 250만원 선이다. 입찰가상한제가 적용돼 기준가의 최대 115%까지만 입찰이 가능하다. 입찰가상한제는 과도한 경쟁에 따른 투기 우려를 해소하고 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결정됐다. 기업은행 등 협력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최대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2회 분납, 중도금 50%, 잔금 40% 납부 조건이다.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신규사업단장은 "2016년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100개 이상의 기업체가 입주할 전망"이라며 "대규모 산업단지 독점상권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2015-05-26 11:01:4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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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쿼드코어 CPU 장착한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 쿼드코어 CPU 장착한 복합기 출시 [메트로신문 임은정기자] 삼성전자는 프린팅 업계 최초로 쿼드코어 CPU를 장착한 최고급 사양의 A3 고속 복합기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멀티익스프레스 7(MX7, Samsung Smart MultiXpress 7)' 시리즈는 삼성 복합기 중 가장 빠른 분당 최고 60매 출력속도를 보이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 스마트 UX 센터'가 적용돼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사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MX7은 1.5GHz 쿼드코어 CPU로 기존의 듀얼코어에 비해 2배 더 빠른 실 출력 속도를 자랑하고 초고속 양면 자동 스캔 기능으로 1초에 최대 4페이지까지 스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MX7에 동급 최장 수명 토너와 드럼 기술을 적용해 토너 기준 최대 4만 5000장, 드럼 기준 최대 45만 장까지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관리자의 소모품 교체 부담을 덜었다. 이 밖에도 고화질 컬러 출력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미지 강화 기술 'ReCP', 차세대 토너 기술인 중합 토너, 동급 최고 수준인 '리얼 1200×1200 dpi' 해상도를 적용했다. 작년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프린팅 앱 센터를 탑재한 MX4를 출시한 바 있는 삼성전자는 MX7을 통해 보다 향상된 삼성 스마트 UX 센터를 선보였다. 삼성 스마트 UX 센터에는 출력, 복사, 스캔 기능을 위한 13가지 애플리케이션과 6가지 위젯이 사전 설치돼 있으며, 개인별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자유롭게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10.1인치 대화면 컬러 터치 스크린, 960 x 600 dpi 고해상도 및 90도 회전 화면을 통해 PC로 다시 돌아가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쉽게 검토 및 편집할 수 있다. MX7은 모바일 프린트, 클라우드 프린트, NFC, 무선랜 등을 지원해 개인용 모바일 기기의 업무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MX7에는 기기의 오류를 사전에 진단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인 삼성 스마트 프린터 진단 시스템(SPDS)외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를 위한 여러 솔루션이 탑재돼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전무)은 "MX7은 속도, 기기 간 연결, 모바일 트렌드, 내구성 및 비용 절감 등 모든 면에서 사용자와 관리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혁신 기술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5-05-26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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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예약판매

[메트로신문 조한진기자] 삼성전자가 27일부터 '갤럭시 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1,0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슈트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갤럭시 S6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후면 레드 컬러와 측면 엣지 테두리의 골드 컬러를 조합했다. 후면에는 금색 아이언맨 마스크와 함께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Limited Edition) 일련번호가 각인된다.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64GB용량으로 국내 3개 이동통신사 모두 출시되며, 기본 구성품과 함께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원자로 모양의 무선 충전기, 삼성 정품 클리어 커버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119만9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www.samsung.com/sec/shop/)에서 선착순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5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어벤져스 스페셜 브리프 케이스'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하고, 선착순 101번째부터 200번째 고객에게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제품은 물론 패키지와 사은품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구성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526000080.jpg::C::480::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2015-05-26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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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사 최초 '카카오페이'도입…후쿠오카 왕복 항공권 9만원대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진에어(대표 마원)는 항공사 최초로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항공권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에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카카오페이를 통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다. 진에어 측은 "항공권 결제에도 이제 핀테크 바람이 불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항공권 구매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카카오페이 도입을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전용 국제선 특가 항공권은 홍콩, 마카오, 클락, 삿포로,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등 총 7개 노선에서 판매한다. 6월부터 8월 사이 노선별 정해진 기간에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후쿠오카 노선 왕복 총액 9만3400원(5만원)부터, ▲인천-오사카 노선 왕복 총액 16만2300원(10만원)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 왕복 총액 18만3700원(14만원)부터, ▲인천-삿포로 노선 왕복 총액 18만9100원(14만5천원)부터, ▲인천-홍콩 노선 왕복 총액 18만2500원(12만원)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왕복 총액 17만8600원(12만원)부터, ▲인천-클락 노선 왕복 총액 17만4000원(13만5000원)부터의 특가로 예매할 수 있다. 상기 운임은 해당 기간 중 특가의 최저가이며 항공편 일자에 따라 특가의 할인율은 다르다. 환율에 따른 부과세 변동 등으로 총액 운임은 변경될 수 있다. 진에어는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카카오페이를 통해 롯데카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쉬백(최대 3만원) 이벤트와 다음달 1일부터 7월 15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선 제주행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 10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5-05-26 10:55:43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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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렌탈사업부문 제품 라인업 확장…안마의자 선보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렌탈사업부문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0년 렌탈사업을 시작한 쿠쿠전자는 국내 전기압력밥솥 시장의 브랜드 경쟁력을 내세워 렌탈사업부문에서 꾸준히 수익성 상승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렌탈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013년 3.0%에서 지난해 11.7%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13.9%, 내년에는 15.5%로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쿠쿠전자가 렌탈사업부문에 안마의자를 추가했다. 쿠쿠전자는 26일 프리미엄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내추럴릴렉스(모델명 CMS-A10IB)를 선보이며 안마의자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내추럴릴렉스'는 에어백 54개와 지압돌기 28개를 탑재한 고급 사양의 안마의자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허리부분 안마를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허리안마기능'에는 집중 마사지 코스를 만들어 골반, 허리부분 에어안마와 주무름, 두드림 혼합 안마를 정밀하게 프로그래밍해 허리의 피로회복은 물론 올바른 자세를 잡아준다. 또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기능'도 내장했고, 원터치 전신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 한번에 최대 높이로 기울 일 수 있으며, 자동체형인식기능을 통해 목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안마볼 최적의 높이를 설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안마프로그램을 도입해 보다 섬세한 안마 기능을 다각도로 제공한다. 파워모드, 결림해소모드, 소프트모드, 활력모드 등 다양한 자동프로그램으로 그 날의 몸 상태에 따라 설정해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한 리모콘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신장에 따라 다리길이도 최대 10㎝까지 연장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2000원 할인된 금액인 월 5만4900원(39개월)에 렌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시불로 구매시에는 15만원이 할인된 금액인 1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의 첨단기술이 모여 프리미엄 성능을 담아낸 안마의자"라며 "건강가전 분야에서 36년 동안 쌓아온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6 10:5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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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후강퉁 웹트레이딩 WTS 서비스 오픈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유안타증권은 26일 홈페이지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통해 후강퉁 매매가 가능한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했다.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후강퉁 주식 매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외화환전과 주문은 물론 당일 상하한가·상승하락·거래상위·시총상위·신고저가 종목 등 특징종목들의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후강퉁 투자정보와 기업분석 정보까지 탑재하는 등 후강퉁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정보를 적절하게 갖췄다. 특히 관심종목과 종목 호가, 차트, 주문 등의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적으로 화면을 구성했으며 종목별 주문가능수량 단위 확인 및 잔고평가 등 주문과 거래내역 등의 핵심 기능 또한 기존 국내 주식 트레이딩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 접속해 '주식선물옵션' 내 '웹트레이딩시스템 시스템' 실행 후 '후강퉁'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기존 홈트레이딩(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이어 이번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 오픈으로 유안타증권 고객은 사실상 모든 매체에서 후강퉁 거래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6 10:49:1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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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 해병 창정비 사업자로 선정…500억원 규모 사업 진행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대한항공이 미 해병이 운용하는 CH-53 대형헬기의 창정비 사업자가 됐다. 대한항공은 23일 지난해 8월 '미 해병 CH-53 대형헬기 창정비 사업'공개경쟁 입찰에 참여해 미 정부로부터 군용기 MRO(항공기 유지 및 정비)사업 수행능력과 기술력, 품질 우수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현 사업 수행업체를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총 500억원 규모다. 주일 미 해병이 운용 중인 40여대의 CH-53 헬기를 대상으로 금년 6월부터 시작해 오는 202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창정비는 항공기를 정비 격납고에 입고해 각종 시스템의 사전 점검, 완전 분해 후 기체 주요 부위의 상태 검사, 비파괴 검사 등을 통해 발견된 결함의 수리ㆍ보강 및 성능개선작업으로 이뤄진다. 작업 완료 후 각 계통의 작동 점검 및 시험 비행 등을 통해 완벽하게 새 항공기 수준의 상태로 유지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작업이다. 대한항공의 CH-53 대형헬기 창정비 사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989년부터 2010년까지 20여년 동안 이 헬기에 대한 창정비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스탤리온'이라 불리는 CH-53 헬기는 미 시콜스키사가 제작한 대형헬기로서 장거리 침투 병력과 중량물 수송, 기뢰 탐지와 제거 등에 주로 사용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UH-60, KF-16 생산과 창정비 사업, 성능개량 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인기 완제기 제작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유·무인기 종합 항공우주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26 10:36:48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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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자유여행' 추세에 국제선 직접판매 늘어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여행사가 아닌 항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예약센터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비중이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지난 4월말 기준 국제선 직접판매 비중은 42.5%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이후 월 단위 직접판매 비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27.4%와 비교하면 15.1%포인트 상승했다. 제주항공 측은 "여행의 모든 일정을 스스로 계획하는 이른바 '자유여행' 추세가 확산되는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고객들의 직접구매 방식이 예약센터나 공항에서 이뤄졌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홈페이지나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한 방법으로 옮겨가고 있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4월말 기준 직접판매 항공권 가운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한 예매율은 33.0%다. 지난해 같은 기간(22.7%)보다 무려 10.3%포인트 상승했다. 나머지 9.5%는 예약센터나 국내·외 공항에서 직접 구매한 비중이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 등 온라인을 통한 직접판매 증가는 해외사이트에서도 꾸준히 늘어 2014년 4월 5.2%였던 것이 올해 4월말에는 9.5%까지 증가했다. 항공사는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할인항공권을 홈페이지나 모바일 등 제한된 경로를 통해 판매하거나 해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현지어로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외 직접판매 비율을 70% 후반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지난해 7월 하나의 도메인(www.jejuair.net)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7개국 현지 이용객이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현지서비스를 개편하고 각국의 현지통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2015-05-26 10:35:48 양소리 기자